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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뉴스 속보 / 한반도 대재앙 - 지금 백두산이 폭발했다고 합니다. !! ?

 

 

 

뉴스 속보

한반도 대재앙 - 지금 백두산이 폭발했다고 합니다

먼저 들어온 속보입니다.  현재 천지에는 2억톤의 물이 양강도와 함경도 일대를 모조리 쓸고 있습니다

 

 

 

EBS 다큐 오늘 - 백두산이 폭발한다면...?

 

EBSDocumentary (EBS 다큐)

 

 

 

오키나와 ~ 네팔 지진까지…백두산 화산 폭발도 곧?

 

입력 2015.04.27 10:35

 

 

 

네팔 지진. 출처 |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서울] 네팔의 수도 카트만두를 강타한 대지진에 사망자가 2500명을 넘어서는 등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아시아를 강타하고 있는 자연재해가 눈길을 끌고 있다.

 

26일 네팔 재해대책본부는 대지진으로 인해 사망자가 2430명, 부상자는 6000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진이 인구 밀집지역을 강타하면서 수도 카트만두에서만 적어도 721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날 발생한 규모 7.8의 지진으로 낡은 건물들이 무너지고 전기와 수도가 끊기는 바람에 네팔에서만 660만 여명의 이재민이 발생한 것으로 유엔은 추산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를 강타하고 있는 자연재해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에는 일본 오키나와현 남쪽 요나구니지마 근해에서 규모 6.8의 지진이 발생했다.

 

 

백두산 폭발. 출처 | 방송화면 캡처

 

또한 최근에는 백두산이 향후 20년 안에 폭발할 확률이 99%에 달한다는 주장에 제기돼기도 했다. 일본의 화산 전문가인 다니구치 히로미쓰(谷口宏充) 도호쿠(東北)대 명예교수가 3·11 대지진(규모 9.0) 판(板·plate) 운동의 영향으로 백두산이 분화할 확률이 2019년까지 68%, 2032년까지 99%라는 연구 결과를 23일 학술 대회에서 발표한다고 밝혔다.

 

다니구치 교수는 "백두산의 분화 시점은 늘 일본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후였다"고 밝혔다. 백두산은 1373년, 1597년, 1702년, 1898년, 1903년, 1925년 등에 분화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분화에 앞서 일본에서 대규모 지진이 발생했다는 것이 그의 분석이다.

 

스포츠서울 장우영기자 news@sportsseoul.com

http://www.sportsseoul.com/?c=v&m=n&i=204743

 

 

 

 

[지평선] 백두산 폭발

화산 폭발전의 징후 - 섭씨 69도 이던 온천수가 83도 까지 올라가

 

등록: 2015.04.27 20:22

 

 

지평선

 

 

고대사의 미스터리 중 하나가 발해의 멸망이다. 926년 거란족에 망했지만 고구려의 고토(故土)를 차지하며 ‘해동성국(海東盛國)’이라고까지 불렸던 발해가 속절없이 무너진 이유는 분명치 않다. 그 중 하나의 설이 백두산 폭발이다. 10세기 초 일어난 것으로 추정되는 백두산 폭발은 화산 폭발강도를 측정하는 지금의 화산폭발지수(VEI)로 보면 7.4에 해당된다. 서기 79년 이탈리아 고대도시 폼페이에 최후의 날을 안긴 베수비오 화산폭발(5.0)보다 50배나 더 강력했다니 그 충격이 어떠했을지 짐작조차 되지 않는다.

 

▦ 1925년 분화가 마지막이었던 휴화산 백두산에 다시 심상찮은 폭발 조짐이 보인다는 경고가 잇따르고 있다. 부산대 윤성효 교수에 따르면 최근 침강하던 백두산 천지 외륜산의 해발이 지난해 7월부터 높아지고 있고, 1990년대 섭씨 69도이던 온천수가 83도까지 올라갔다. 헬륨 농도는 7배나 증가했다. 마그마 활동이 계속 위로 올라오고 있다는 뜻으로, 모두 화산 폭발전의 징후다. 일보 도호쿠대학의 다니구치 히로미쓰 명예교수는 백두산 분화 확률이 2019년까지 68%, 2032년까지는 99%라고 예측했다.

 

▦ 북한 핵실험이 백두산 화산활동을 부추긴다는 지적도 있다. 백두산 아래에는 4개의 마그마 층이 함경북도 방향으로 분포돼 있고, 가장 가까운 마그마는 지하 10㎞에 있다. 연세대 홍태경 교수는 북한이 함북 길주군 풍계리의 지하 2㎞ 지점에서 핵실험을 하면서 마그마 층을 자극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분석했다. 1차 핵실험 뒤인 2006년 10월 백두산 정상에서 마그마 분화단계를 뜻하는 고온의 가스와 열이 분출된 것이 러시아 기상관측 위성에 잡히기도 했다.

 

▦ 백두산이 다시 폭발한다면 위력은 얼마나 될까. 전문가들은 지난해 9월 57명이 숨져 일본 전후 최악의 화산재해로 기록된 일본 온타케산 폭발과 지난 22일 칠레 안데스 산맥의 칼부코 화산 분출 등 환태평양지진대의 빈번해진 화산활동을 주목하고 있다. 과거 지진과는 거리가 멀었던 중국 동북부 지역에 이례적으로 강진이 잇따르는 것을 인근 백두산의 대폭발 징후로 보기도 한다. 재앙의 경고를 무시한 네팔의 지진참사를 보면서 백두산의 전조를 무겁게 느낀다.

 

 

한국일보 황유석 논설위원 aquarius@hk.co.kr

http://www.hankookilbo.com/v/f1208db435ee435e825db1644c7834f4

 

 

 

 

남미 화산 폭발 비상…칠레 이어 콜롬비아 경보 발령

 

송고시간 | 2015/04/29 00:54

 

 

칠레 칼부코 화산의 연기 기둥

 

칠레 칼부코 화산의 연기 기둥

칠레 칼부코 화산의 연기 기둥(푸에르토바라스<칠레> AP=연합뉴스) 24일(현지시간) 칠레 남부

칼부코 화산이 엄청난 양의 화산재를 뿜어내면서 연기 기둥을 형성하고 있다. 칠레 당국은

칼부코 화산의 폭발 가능성에 대비해 화산 인근 도시들에 최고 수위의 경계령을 내린 상태다.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동경 특파원 = 네팔에서 대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남미에서는 화산 폭발에 비상이 걸렸다.

 

콜롬비아 재난당국은 28일(현지시간)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이 화산재를 뿜어내면서 활동을 시작하자 인근 칼다스, 톨리마 등 19개 지역에 '녹색경보'를 발령했다고 중남미 뉴스를 전하는 텔레수르가 보도했다.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은 1985년 폭발해 인근 마을이 용암과 홍수로 뒤덮이면서 2만5천명이 사망한 참사를 일으킨 곳이다.

 

콜롬비아 당국은 몇 시간 동안 네바도 델 루이스에서 강한 활동이 감지됐다고 밝히고 후속 경보에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네바도 델 루이스는 1985년 폭발 이후 다시 폭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어 세계 지질학자들에게 경계의 대상으로 분류되고 있다.

 

한편, 칠레에서는 지난 22일 안데스산맥에 있는 칼부코 화산이 50여 년 만에 분화해 화산 반경 20㎞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소개령이 내려지는 등 '적색경보'가 발령됐다.

 

화산재가 강하게 분출하면서 상공으로 치솟아 인접국을 오가는 항공기 운항이 차질을 빚는가 하면 바람을 타고 100㎞ 떨어진 아르헨티나 일부 도시의 상공을 뒤덮어 학교가 폐쇄되고 상가가 문을 닫았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hopema@yna.co.kr 2015/04/29 00:54 송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4/29/0607000000AKR20150429001700087.HTML

 

 

 

 

칠레 칼부코 화산 50여년 만에 대폭발

 

 

2 Timelapse Calbuco Chile 2015 HD / Erupción volcán / Eruption volcano /

2015. 4. 22  Извержение вулкана / 火山噴發

 

 

 

 

 

 

Impactante Erupción del Volcán "Calbuco" en Chile!!!

 

 

 

 

 

 

 

옐로스톤 지하에 거대 마그마… 분화시 지구 대재앙

 

송고시간 | 2015/04/25 04:53

 

 

옐로스톤 지하에 거대 마그마…화산분화시 지구 대재앙

 

옐로스톤 지하에 거대 마그마…화산분화시 지구 대재앙

옐로스톤 지하에 거대 마그마…화산분화시 지구 대재앙(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미국 와이오밍 주에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지하에서 그랜드캐니언 부피의 11.2배를 채울 수 있는 거대 마그마 저장소가 새로 발견됐다. 미국 유타대 지질학·지구물리학과와 캘리포니아공과대(캘텍) 지진연구소 연구원인 황신화(黃信樺) 박사 등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연구 결과를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2015.4.25 solatido@yna.co.kr

 

 

약 70만년 주기 추정…당장 분출할 조짐은 전무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미국 와이오밍 주에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지하에서 거대 마그마 저장소가 새로 발견됐다.

 

이는 암석이 녹은 마그마가 지하에 괴어 있는 것으로, 화산활동의 원천이 된다.

 

미국 유타대 지질학·지구물리학과와 캘리포니아공과대(캘텍) 지진연구소 연구원인 황신화(黃信樺) 박사 등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연구 결과를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현재와 같은 옐로스톤 분화구는 64만 년전 대분화가 일어나면서 만들어졌으며, 130만 년전, 210만 년전에도 이 지역에서 매우 큰 화산 폭발이 있었다.

 

특히 210만 년전의 폭발에서는 자그마치 2천450㎦, 즉 2천450조ℓ의 화산재와 암석 등 화산쇄설물이 분출됐는데 이는 1천여 년전 백두산 분화 당시의 25배에 해당한다.

 

또 그 후에도 비교적 소규모 폭발이 여러 차례 있었으며, 가장 최근 폭발은 7만 년전에 발생했다.

 

옐로스톤의 지하 상부지각에 그랜드캐니언을 2.5번 채울 수 있는 초대형 마그마굄(magma chamber)이 있으며, 여기서 마그마가 분출되는 것이 옐로스톤 지역 화산활동의 원인이라는 사실은 이미 알려져 있었다.

 

그런데 논문 저자들은 그 아래 하부지각에 4.5배 더 큰 마그마 저장소가 있다는 사실을 이번에 밝혀 냈다.

 

 

옐로스톤 지하에 거대 마그마…화산분화시 지구 대재앙

 

옐로스톤 지하에 거대 마그마…화산분화시 지구 대재앙

옐로스톤 지하에 거대 마그마…화산분화시 지구 대재앙(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임화섭 특파원 = 미국 와이오밍 주에 있는 옐로스톤 국립공원의 지하에서 그랜드캐니언 부피의 11.2배를 채울 수 있는 거대 마그마 저장소가 새로 발견됐다. 미국 유타대 지질학·지구물리학과와 캘리포니아공과대(캘텍) 지진연구소 연구원인 황신화(黃信樺) 박사 등은 지난 23일(현지시간) 이런 내용을 포함한 연구 결과를 과학 학술지 '사이언스'에 발표했다. 2015.4.25 solatido@yna.co.kr

 

그랜드캐니언 부피의 11.2배를 채울 수 있는 분량의 마그마가 새로 발견된 것이다.

 

맨틀 최상층과 맞닿아 있는 이 거대 마그마 저장소는 그 위의 마그마굄에 마그마를 공급하는 역할을 한다. 마그마의 원천은 맨틀 깊은 곳에 있으며, 솟아오르는 길다란 마그마 기둥들이 마그마 저장소로 연결된다.

 

연구자들은 지진파를 이용해 지하 깊은 곳의 이런 상황을 규명했다.

 

거대 분화구가 생길 정도로 큰 화산 폭발은 옐로스톤 지역에서 약 70만 년에 한 번 꼴로 일어났다는 게 지질학자들의 설명이다.

 

만약 이런 폭발이 일어난다면 지구 전체의 하늘이 온통 화산재로 뒤덮이고 농작물에 심각한 냉해가 발생하는 등 전대미문의 대재앙이 될 것이 확실하다.

 

또 소규모 폭발이 64만 년전의 마지막 대규모 분화 후 최소한 50차례는 있었고, 이런 경우도 지구 전역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이런 마그마 시스템은 약 1천700만 년전부터 존재해 왔으며, 예견 가능한 기간 내에 옐로스톤 지하의 마그마가 화산 분화를 일으킬 조짐은 전혀 탐지되지 않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solatido@yna.co.kr 2015/04/25 04:53 송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5/04/25/0601330000AKR20150425005600091.HTML

 

 

 

 

옐로스톤 국립공원 지하에 거대 마그마가 발견되다

 

The belly of the Yellowstone beast: Scientists find huge reservoir of hot magma under the surface that could fill the Grand Canyon ELEVEN TIMES

 

 

 

A supervolcano in Yellowstone National Park (pictured) releases around 45,000 metric tonnes of carbon dioxide each day. A magma chamber beneath the surface is not considered large enough to produce these levels and now researchers have found the source in a secondary magma chamber deeper underground

 

Previous research found a relatively small magma chamber, known as the upper-crustal magma reservoir, beneath the surface in 2013 that measures 2,500 cubic miles (10,420 cubic km). The latest chamber sits 12 to 28 miles (19 to 45km) beneath the surface and measures 11,035 cubic miles (46,000 cubic km) (illustrated)

 

 

 

 

http://www.dailymail.co.uk/sciencetech/article-3053621/The-belly-Yellowstone-beast-Huge-reservoir-hot-magma-surface-Grand-Canyon-ELEVEN-TIME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