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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 국방부 UFO “외계인 존재 확신” 한다고 털어놨다 - 비밀 연구 프로젝트 총괄 책임자

 

 

 

미 국방부 UFO 연구 책임자 “외계인 존재 확신”


입력 : 2017.12.19 17:55




▲ 미 국방부 UFO 연구 책임자 “외계인 존재 확신” 


미국 국방부가 5년 전까지 미확인비행물체(UFO)에 대한 비밀 연구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사실을 처음으로 인정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그런 가운데, 해당 프로젝트의 운영을 맡았던 한 관계자가 18일(현지시간) 미국 CNN과의 인터뷰에서 “외계생명체가 지구에 도달했다는 증거가 존재한다고 확신한다”고 털어놨다.


이날 CNN의 저녁 뉴스쇼인 에린 버네트가 진행하는 ‘아웃프런트’에 출연한 국방부 정보장교 출신 루이스 엘리존도는 “개인적인 신념으로 우주에 있는 건 우리만이 아닐 수 있다는 걸 뒷받침하는 매우 설득력 있는 증거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10월 국방부에서 퇴직한 엘리존도는 이번 인터뷰에서 외계인의 존재를 부인할 수 없는 증거의 존재를 강력히 시사했다. 그는 자신이 총괄했던 프로젝트에서 조사한 UFO에 대해 “우리가 항공기라고 부르고 있는 비행물체는 현재 미국은 물론 다른 어떤 나라의 것에서도 볼 수 없는 특징이 있다”고 언급했다.


이와 함께 “우리는 외견상으로 공기역학 법칙을 무시하는 이례적인 항공기를 확인했다”면서 “그 비행물제는 확실히 어떤 여객기도 아니면서 추진력도 없이 인간 등 어떤 생물도 느끼는 정상적인 중력을 초월한 엄청난 기동성을 보였다”고 회상했다.


또 이 프로젝트는 2004년 미군의 조종사들이 경험한 정체불명의 비행물체에 대한 목격 사례도 조사했다. 당시 조종사들 중 한 명인 전직 군인 데이비드 플레이버는 CNN과의 인터뷰에서 “길이 40 피트(약 12m)의 비행물체가 빠르게 방향 전환하면서 날아가는 모습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의 존재는 미국 뉴욕타임스 등 현지언론의 보도를 통해 드러났다.


보도에 따르면, 국방부는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연간 전체 예산 6000억달러(약 654조원) 중 2200만달러(약 240억)를 들여 ‘고등 항공우주 위협 식별프로그램’(Advanced Aerospace Threat Identification Program)으로 이름 붙여진 UFO 연구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프로젝트의 목적은 UFO를 관측하거나 목격한 정보를 확인하고 국가 안보에 잠재적 위협이 되는지를 가려내는 것이었다.


국방부 대변인은 2012년 해당 프로그램을 공식 중단했다고 밝혔으나, 예산 지원만 중단됐을 뿐 연구는 최근까지 계속돼왔던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납세자 단체 ‘상식을 위한 납세자들’(Taxpayers for Common Sense)의 라이언 알렉산더는 이날 CNN 방송에서 “UFO 연구로 2200만 달러를 썼다는 건 제정신이 아니다”면서 현재 UFO 연구는 국가 안보의 최우선 과제가 아니라고 힘줘 말했다.


이에 대해 당시 민주당 상원 원내대표로 프로젝트 예산을 확보했던 해리 리드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 프로젝트의 성과로 떠오른 중요한 과학적 의문을 정치화하는 것은 어리석고 비생산적인 일”이라고 비판했다.


하지만 당시 리드 전 의원은 예산 대부분을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부동산 재벌인 로버트 비글로가 운영하는 우주항공회사에 배정했기에 비난을 피해갈 순 없을 듯싶다.


사진=CNN


[출처: 서울신문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1219601023§ion=&type=daily&page=

 

 

 

UFO를 조사하는 비밀 프로그램을 운영한 미 국방부


12/18/2017   ·     by    conspiracynews ·





미 국방부가 2007년부터 2012년까지 UFO를 조사하는 비밀 프로그램에 2천2백만 불(약 240억 원)을 사용한 것이 확인됐다. 지난 16일 뉴욕타임즈와 폴리티코는 관계자들과의 인터뷰와 국방부, 의회 기록을 인용하여 군 정보부 소속의 루이즈 엘리존도가 이 기간 동안 고등비행확인프로그램(The Advanced Aviation Identification Program)을 운영했다고 보도했다.


국방부 대변인인 데이나 화이트는 “자금을 받을 가치가 있는 우선 순위가 더 높은 다른 프로그램들이 있습니다”라고 말해 프로그램의 존재를 사실상 인정했다. 올해 10월 4일에 사임한 엘리존 씨는 국방장관인 제임스 매티스에게 편지를 보내 “왜 우리는 이 문제에 대해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습니까?”라고 항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엘리존도 씨는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CIA와 해군 관리들과 협력 하에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고 증언했다. 그가 은퇴하는 시점에 후계자에게 프로그램을 넘겨줬다고 말한 것으로 보아, 지금도 프로그램이 운영 중인 것으로 보인다.






고등비행확인프로그램은 2007년 상원 민주당 원내대표인 해리 리드가 공화당 상원의원 테드 스티븐스, 민주당 상원의원 대니얼 이노우에의 지원을 받아 시작했고, 리드 의원의 지인인 억만장자 로버트 비글로가 세운 비글로에어로스페이스도 정부와 계약을 맺고 UFO의 잔해로 보이는 물체들을 수거하고 목격자들의 증언과 촬영 영상을 수집하는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프로그램은 철저히 기밀로 관리되었고 운영 자금을 기록에 남기지 않았다. 프로그램의 존재를 알고 있는 의원들은 리드, 스티븐스, 이노우에 세 명뿐이었다. 리드 의원은 뉴욕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이건 소위 검은 돈이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비글로 씨는 미국 정부의 UFO 조사에 대한 소극적 태도에 불만을 토로했다. “국제적으로 우리는 이 문제에서 가장 뒤쳐진 국가입니다. 우리 과학자들은 배척될까 겁을 먹고, 우리 언론은 오명을 얻게 될까 두려워 합니다. 중국과 러시아는 훨씬 더 열려 있으며 자국내의 거대 단체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벨기에, 프랑스, 영국과 같은 작은 국가들, 그리고 칠레와 같은 남미 국가들도 역시 더 공개적입니다. 그들은 금기시하기 보다는 적극적이고 이 주제에 대해 기꺼이 토론합니다.”


보도가 나간 후 리드 의원은 트위터에 글을 남겼다. “진실은 저 너머에. 진지하게.”


Senator Harry Reid

✔ @SenatorReid

The truth is out there.
Seriously.
https://www.nytimes.com/2017/12/16/us/politics/pentagon-program-ufo-harry-reid.html 



Glowing Auras and ‘Black Money’:

The Pentagon’s Mysterious U.F.O. Pro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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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nspiracynews.co.kr/?p=6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