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은 무엇이고 어떻게 일어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상승은 무엇이고 어떻게 일어나며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글쓴이 고인덕 / 2018 년 4 월 2 일
이 블로그의 글을 읽는 독자들은 아마도 상승에 대해서 많은 글을 읽었으며 따라서 상승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그런데 구체적으로 상승이 무엇인지 그 정의를 말해보라면 대답하는 사람들 각자가 다 다른 대답을 합니다. 다들 상승이 내포하고 있는 현상의 일부분을 이해하고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보통 상승은 개인들에게 각각 다른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깨어남이라든지, 본질의 회복이라든지, 무로의 귀환이라든지, 영혼의 여정이라든지 하는 주로 인문학적인 발상을 하고 그렇게 이해합니다.
상승이라는 현상에 이렇게 인문학적으로 고찰해보는 것은 아주 필요한 일이기는 합니다. 그런데 상승을 인문학적인 방법으로만 접근할 때 우리가 부딪치는 문제 중의 한 가지는 상승이라는 현상을 정의하는 것이 아주 어려워진다는 것이지요. 왜냐면 그러한 접근은 많은 경우에 상승을 하는 목적이나 상승이 가져오는 결과에 대한 묘사를 하는 방향으로 치우쳐지기 때문에 정작 상승이란 것 자체가 무엇이며 어떤 현상이냐 하는 질문에 대답하기가 어려워집니다.
현 시대는 영성과 과학이 통합하는 시대이지요. 지금까지는 영성과 과학은 서로 대립하는 학문적 영역이라서 영성은 과학과 거리가 멀고, 과학은 영성을 설명하지 못 한다고 여겼습니다. 그런데, 현대에 들어와서 인간은 과학적인 방법으로 영성을 이해하고 또 영성의 진리를 과학적인 방법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아마도 현대 양자물리학이 발달하다보니까 궁극적으로 영적 주제에 대한 이해가 선행되어야 양자 물리학의 명제에 대한 설명을 할 수 있는 단계에 이르렀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그 말은 과학이 영성과 서로 만날 수밖에 없는 단계에 도달했고, 그래서 이제는 과학자들이 과학적인 체계를 통해서 영적인 진리를 이해하려고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계실 것입니다. 이 말은 동시에 많은 영성인들이 영적 진리를 과학적 체계를 통해 이해하고 있다는 말이기도 합니다.
사실 영적 진리라고 할 수 있는 우주와 인간에 대한 이해는 인문학적 접근만이 아니라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접근을 통해서 훨씬 더 정확하고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인간이 자신의 이해의 영역을 높이고 넓히기 위해서 마음을 열어놓는다면 말이지요. 우주와 인간은 창세기의 묘사대로 창조된 것이 아니고 엄격하고 신성한 질서 아래 신성한 기하학과 신성한 수학의 체계를 바탕으로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고도하고 정밀한 시스템을 통해서 창조된 것이니까요. 사실, 과학과 영성은 동전의 양면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둘은 동시에 하나로서 존재하지요. 영성은 과학적 시스템을 통해 자신을 드러내고 과학은 영적 진리를 드러냄으로서 자신의 존재의 필요성과 의미를 구현하지요.
여기서는 아직 3차원의 지구과학에서 다루지 못 하는 영적 주제들에 대해서 21세기에 들어선 이후 천상에서 인류와 지구의 상승을 돕기 위해 새롭게 가르친 고차원의 과학적 접근을 통해 영적 주제를 이해해보고자 합니다. 이것은 다른 말로 하면 영적 진실이자 동시에 과학적 현상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감옥행성에 갇혀 있는 우리의 의식을 원래의 자유롭고 무한한 상태로 복원하려는 노력의 일환이지요. 우리에 갇혀 있던 사자가 우리의 창살을 부수고 포효하면서 자유롭게 평원으로 달려가는 듯이요.
상승이란 무엇인가? 상승은 인간의 마음에서 고안된 어떤 구름 잡는 영적 디자인이 아닙니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눈에 보이고 감지할 수 있는 형태의 의식과 생체의 과학적 진화과정입니다. 이 과정은 다차원이라는 물질적 현상계 시스템의 한 기능으로서 우주가 변화하는 메커니즘이며 우주 물리학적 에너지 변화의 법칙 중 한 가지입니다.
당신은 현재 당신의 육체의 한계가 규정하는 제한된 의식의 상태에서 인간으로서의 당신의 삶을 영위할 수도 있습니다. 아니면 그러한 제한을 가져오는 문제점을 제거하고 방출하는 메커니즘을 배워서 자신의 정체성을 영혼의 수준에서 이해하면서 온전하고 자유롭게 현실 또는 현상계의 삶을 경험하기 시작할 수도 있습니다.
당신이 상승이나 다차원적인 진화를 당신이 지구에서 사는 동안 경험하는 현실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그렇든 아니든 관계없이 당신은 죽음이라는 현상을 통해서 몸을 벗고 물질적 영역을 벗어나면 당신은 이 다차원적인 프레임 안에서 펼쳐지는 현실과 직접 맞닥뜨릴 것입니다. 육체의 죽음을 경험하면서 당신은 자신의 의식이 계속 살고 있으며 당신의 진화는 계속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터이니까요. 그리고 모든 영혼은 궁극적으로 15차원의 스케일로 구성된 다차원 우주에서 진화하며 상승해서 결국 차원화된 타임 매트릭스 우주를 벗어나서 순수한 의식의 영역에서 천사와 같은 또는 상승마스터와 같은 지적 생명체로 존재하게 될 테니까요. 이것은 상승이라는 과정이 영적 진실이자 과학적 체계 안에서 일어나는 현상임을 말해줍니다. 또한 당신은 이 상승에 대한 진실을 이해하고 상승을 통해 자신의 의식을 확장하는 책임이 당신 자신에게 있다는 것을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행성의 상승
사실 상승의 주체는 행성, 즉 지구입니다.
지구는 상승 사이클 동안 높은 차원에서 유입되는 에너지 웨이브에서 높은 주파수의 에너지를 받아서 행성을 구성하는 입자들을 변화시킵니다. 지구의 입자와 반입자를 5차원의 입자와 반입자로 변형시키는 것이지요. 입자는 생명체, 무생물체, 행성 등을 막론하고 존재하는 모든 것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입니다. 즉 당신의 세포들은 수를 셀 수도 없이 많은 입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구도 더 더욱이 셀 수 없이 많은 입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인간도 지구와 마찬가지로 몸이 높은 주파수의 에너지를 받아서 몸을 구성하는 입자와 반입자를 5차원의 입자와 반입자로 변형시킵니다. 인간을 비롯한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지구의 오라장의 일부이므로 지구에 일어나는 모든 물리적 변화는 인간과 다른 생명체의 몸에 그대로 적용됩니다. 다시 말하면 인간과 지구의 생명체들은 지구에 유입돼서 지구를 구성하는 입자의 변환을 불러일으키는 그 상승의 웨이브에 실려서 함께 상승합니다. 쉽게 말하면 지구라는 어머니가 가는 새로운 차원의 세상으로 지구 어머니의 자궁 안에서 존재하는 모든 생명체가 따라가는 것이지요.
차원
그러면 차원이란 무엇일까요
차원이란 간단히 말하면 물질적인 입자들이 일정하게 진동하는 에너지 주파수 영역을 말합니다. 다른 말로 표현하면 차원이란 일련의 특정하게 기하학적으로 형성된 에너지 그룹을 말합니다. 이 에너지 그룹은 창조 형판(manifestation template)에 따라 빛과 소리가 크리스탈화된 의식의 단자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창조 형판은 형태형성장(morphogenetic field)이라고도 불리며 모든 생명체와 행성이 각각 자신의 형태형성장을 통해 물질영역에 자신을 드러냅니다. 이 형태형성장은 사실은 당신의 궁극적인 빛몸이기도 합니다. (이 창조 형판에 대한 도표를 조금 아래에 소개합니다.)
예를 들어 3차원 지구에서는 지구와 지구의 생명체들이 일정한 주파수로 진동하고 있지요. 인간의 육체와 지구의 입자들은 2.5차원 내지 3.5차원의 주파수로 진동하고 있으며 인간의 의식은 그보다 최소한도 한 차원이 높은 3.5 내지 그 이상의 차원의 주파수로 진동합니다. 이렇게 인간의 의식의 주파수가 행성과 육체를 구성하는 주파수보다 최소한도 차원이 높게 진동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서로 다른 주파수들의 상호작용에 의해서 우리는 공간을 인식하며 물질을 눈으로 볼 수 있고 물질적 홀로그램을 인지하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즉 의식은 최소한도 한 차원이 낮은 물질계의 시간과 공간을 인지하고 물질적 현상을 통해 일어나는 삶을 경험할 수 있지요.
우주는 서로 다른 주파수의 에너지들의 체계적으로 작동하는 다차원 구조를 지닙니다. 다차원 우주는 1-15 차원의 물질우주와 물질 영역을 넘어선 3단계의 순수한 에너지 영역인 천상우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이 15차원의 물질우주는 각 3차원씩 서로 조화를 이루는 주파수 영역으로 이루어진 조화우주(HU: Harmonic Universe) 단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입자의 밀도가 높으면 입자의 에너지는 낮고, 밀도가 낮으면 입자 에너지가 높지요. 입자의 밀도가 높으면 그 물질계의 차원은 낮고, 밀도가 낮으면 그 물질계의 차원은 높습니다. 조화우주 1은 가장 낮은 1, 2, 3차원 우주이며 조화우주 5는 가장 높은 13, 14, 15차원의 우주입니다. 즉 지구와 인류는 가장 낮은 차원의 물질계에 존재하며 동시에 밀도가 가장 높은 몸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보는 3차원의 물체나 육체는 아주 단단하고 틈이 없어 보입니다. 한 차원은 한 가지 리듬의 파티키 진동이며 그 안에는 다시 12개의 하단계 차원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림으로 이 우주의 구조를 살펴볼까요?
우주의 창조 형판
아래의 도표는 우주의 창조 형판이자 형태형성장입니다. 필자가 컴퓨터 그래픽에 문외한이라서 영어로 소개된 창조형판이자 형태형성장의 도표를 한국어로 바꿔서 올릴 수가 없네요. 그래서 영어로 된 도표를 그대로 소개합니다.
15차원으로 구성된 타임 메트릭스와 차원으로 나뉘지 않는 에너지 메트릭스
이 도표에 보면 한 가운데 빨간색원이 있고 밖을 향해 하나씩 층이 더해집니다. 각 층이 바로 하나의 차원을 나타냅니다. 빨, 주. 노. 초. 파, 남, 보의 무지개 색깔은 1차원에서 7차원의 빛의 색깔이고 동시에 1차원에서 7차원의 구조를 보입니다. 그런데 그 밖으로도 골드 색, 은색, 블루블랙색, 실버블랙색, 그리고 흰색이 차원이 한 단계씩 상승할 때마다 차례로 보입니다. 흰색은 12차원이지요. 빛의 색깔은 빛을 프리즘에 통과시킬 때 나타나는데, 각 진동수마다 다른 색깔을 띠는 것이 관찰되지요. 무지개가 비가 온 후 공기 중의 물방울이 프리즘 역할을 해서 태양광선이 반사·굴절되어 나타나는 빛의 일곱 빛깔이라는 것을 기억해보면 됩니다. 12차원 밖의 원은 13차원이며 옅은 파란색 빛, 14차원은 옅은 노란색 빛, 15차원은 옅은 핑크색 빛입니다.
이렇게 1차원에서 15차원의 물질우주가 질서 정연하게 보이지요. 이 물질우주를 타임 매트릭스라고 합니다. 물질우주를 밖으로 둘러싸고 있는 색깔이 없는 세 겹의 층이 바로 순수 에너지 영역, 즉 우리가 천상이라고 부르는 영역입니다. 이 천상의 에너지 영역을 에너지 매트릭스라고 부릅니다. 모든 천사들과 대천사들과 상승마스터들과 지역우주나 수퍼 유니버스를 관장하는 영들이 바로 이 에너지 영역에 존재합니다. 도표에 나타난 사이즈를 보고 천상우주가 적은 규모라고 오해하지 마세요. 실제로 물질우주는 천상우주를 포함한 전체 우주의 약 4% 정도에 불과하니까요.
이 형태형성장이라고 불리는 창조 형판에 관한 모든 것을 설명하려면 책을 몇 권을 써도 모자랄 만큼 방대합니다. 그래서 여기서는 상승이 바로 이 체계를 따라서 이루어진다는 말을 하는 것으로 줄이려고 합니다. 물론 인간 상승의 주체는 의식이고 그 의식이 상승함에 따라서 육체도 함께 상승합니다. 인간 개인이 자신의 몸의 세포를 구성하는 입자의 에너지 주파수를 변화시킬 수 있다면 말이지요. 물론 그렇지 못 하면 몸을 입은 채로 상승하는 것이 불가능해집니다. 그렇지 못 하면, 몸을 벗고 영혼만 상승해서 새로운 지구에서 다시 태어나든지 그것도 안 되면 그냥 이 지옥 같은 이원성의 3차원 환경에 남아서 살아야 합니다.
지구와 인류는 현재 밀도가 가장 높고 에너지가 가장 낮은 1차원과 2차원과 3차원을 통괄하는 조화우주 1(HU1: Harmonic Universe 1)에 위치해 있습니다. 앞에 설명했듯이 우리는 지구 어머니와 함께 3차원의 조화우주 1에서 5차원의 조화우주 2로 상승하는 시기에 있습니다. 이제 5차원으로 상승해서 선지자들을 통해 황금시대라고 예언된 새로운 5차원의 문명을 세우기 위해서 몸부림치고 있지요.
상승 주기
그럼 상승은 언제 일어날까요?
상승은 천체물리학적 법칙에 따라서 주기적인 사이클에 따라서 일어납니다. 지구와 태양계의 모든 행성들이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하듯이, 우리의 태양을 비롯한 태양계 전체는 플레이아데스 성단의 중심 태양인 알시온(Alcyon)을 중심으로 공전합니다. 이 공전주기가 지구의 시간으로 26556년입니다. 이렇게 우리 태양계가 알시온 태양을 중심으로 한 번 공전을 끝낼 때마다 상승 에너지 포탈이 열리고 우리에게는 차원을 상승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애석하게도 지구는 탄생한 이래 하강을 한 적은 있어도 상승을 해보지는 못 했습니다. 상승의 주기가 돌아올 때마다 인류와 지구가 상승할 준비가 되지 않아서 그냥 지나갈 수밖에 없었지요. 그러나 이번 상승주기에는 근원의 칙령으로 우리는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천상의 상승마스터들과 대천사들이 인류와 지구를 돕기 위해서 와계시고 또한 우리 지역 우주 은하인 밀키웨이 갤럭시의 창조자 아들 크라이스트 마이클이 직접 지구에 와서 상승의 전 과정을 진두지휘하고 있지요.
사실, 이번 상승주기에서 현재까지 지구에는 많은 에너지들이 유입되었고, 그 결과로 에너지가 계속 높아져 왔습니다. 독자 여러분은 지난 몇 년 동안 시간이 아주 빨리 간다는 인식을 하고 있을 것입니다. 즉 하루가 과거에 비해서 짧아졌다거나 계절이 빨리 변한다는 느낌을 받는 것이지요. 이것은 이번 상승 사이클 동안 지구를 구성하는 입자들의 진동수가 계속 높아지면서 지구의 자전속도가 빨라졌다는 뜻입니다. 물론 지구에 쌓여 있는 낮은 진동수의 에너지가 배출되느라고 우리는 지진과 화산과 해일과 태풍 한파 등 각종 자연재해도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진 안전지대로 알려진 우리 한국에서도 지진이라는 재해를 경험하고 있으니까요. 또한 아주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몸이 지구에 유입되는 에너지를 통합해내는 과정에서 아주 힘든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한 가지 여기서 간단히 언급해놓고 싶은 것은 보통 어둠의 3일이라고 묘사되는 현상에 대한 것입니다. 이 “어둠의 3일”이라고 묘사되는 3DD (3 days of darkness)는 정확하게 말하자면 “입자 변환의 3일“(3 days of particle conversion)이라고 합니다. 이는 지구의 시간으로 사흘 동안 지구와 인간을 포함한 모든 지구의 생명체의 세포를 구성하는 입자들이 물리학적으로 또 생화학적으로 3차원의 입자에서 5차원의 입자로 변환하는 기간입니다.
이 어둠의 3일은 또한 시간이 존재하지 않는 3일(3 days of non-time)이라고도 불립니다. 이는 지구가 지금까지 이어온 시간대를 끝내고 새로운 시간대로 들어서는 순간이라서 그 두 개의 시간대 사이의 변환의 시간이라는 뜻입니다. 우주에서 시간은 상대적인 현상이라는 것을 기억합시다. 각 행성이 경험하는 시간은 상대적인 것이지요. 현 시대에 태어나서 상승을 경험할 당신은 두 개의 시간대에 사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이 어둠의 3일 동안에는 많은 지구의 천제 물리학적 변화와 인간과 모든 생명체의 생화학적 변환이 순서대로 일어나면서 마지막에 상승이 이루어집니다. 시작은 악추러스(Arcturus) 성단에서 밀려오는 7차원의 에너지 파동에 의한 변화이고 마지막 날에는 안드로메다에서 밀려오는 9차원과 10차원의 빛이 변화를 주도합니다. 그러면 그 에너지를 제일 먼저 받아들이는 지구 대기권의 바깥쪽에 위치한 자기권과 전리층과 외기권에서부터 입자의 변환이 시작되면서 지구의 바깥쪽 대기권이 빛의 속도보다 빠른 슈퍼 포톤 입자의 필드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대기권을 구성하는 입자들이 빛보다 빠른 초광속의 빛으로 변하기 때문에 지구에서는 빛이 사라진 것처럼 보여서 어둠의 3일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의 눈이 보고 인지할 수 있는 빛보다 더 빠른 에너지가 지구와 인간의 몸의 입자들을 변화시키게 되는 기간입니다.
이 3일 동안에는 지구 전체의 입자 에너지가 변화하면서 평소에 경험하지 못 했던 스케일로 거대한 지진과 화산 폭발과 해일 등을 통해 에너지가 분출되면서 전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러면 사람들은 지저의 안전지대로 대피하든지 아니면 우주선에 대피하게 될 것입니다. 이 어둠의 3일에 일어나는 현상에 대해서는 궁금해 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언제 자세히 소개할 때가 있을 것입니다.
상승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가?
앞서 얘기했듯이, 상승은 육체의 세포를 구성하는 입자들이 5차원의 진동수로 변화하면서 일어납니다. 만일 당신의 육체의 생체물리학적 그리고 신경학적인 구조가 그런 입자의 변환을 따라가도록 준비되어 있지 않고, 당신이 지구의 오라장의 입자의 진동수를 자신의 오라장과 육체에 통합시켜서 육체를 구성하는 입자의 진동수를 높일 수가 없다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시간의 가속과 입자의 변환은 당신의 세포를 왜곡시켜서 당신의 건강을 악화시킬 것입니다.
이 변화를 맞기 위해서 당신의 생명의 코드인 DNA는 최소한도 4.5차원까지 활성화 되어야만 합니다. DNA가 최소한도 4.5차원까지 활성화되지 않으면 입자가 완전히 변환하는 3일 동안에 입자의 쏟아져 들어오는 5차원에서 10차원의 에너지 파동을 세포가 감당할 수가 없기 때문에 몸이 내부에서 자체적으로 파열됩니다. 즉 육체의 온전함을 유지할 수가 없게 됩니다. 따라서 DNA를 4.5차원 이상으로 활성화시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부족할 만큼 결정적인 요인이 됩니다. 쉽게 표현하면, 물고기의 DNA는 공기라는 환경에서 살 수가 없게 설계되어 있으며 육지동물은 물속이라는 환경에서 살 수 없게 설계되어 있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렇게 DNA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 우리는 세포의 기억에 무의식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는 카르마를 해소해야 합니다. 카르마는 “얼어붙은 빛“으로서 세포의 정상적인 형성을 막는 에너지 결정체입니다. 그러므로 세포를 원래의 설계대로 회복하고 진동수를 올리기 위해서 카르마를 해소하거나 제거하는 일은 필수적입니다. 즉 당신의 의식체나 무의식체나 육체에 이렇게 진동수가 가속화하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가 있으면 당신은 지구와 함께 상승하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우리의 빛몸을 정화하고 강화시켜야 합니다. 빛몸(light body) 또는 눈에 보이지 않는 에너지 몸은 물질육체가 아니지만 실제로 우리 인간을 구성하는 몸의 일부로서 물질육체를 뒷받침합니다. 즉 빛몸이 없으면 육체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 오라는 우리의 빛몸의 일부입니다. 따라서 자신의 오라장과 차크라를 온전하게 유지하는 것은 DNA 활성화의 전제조건이 됩니다. 이러한 노력은 당연히 자신의 감정체와 정신체를 정화하는 것과도 직결되어 있습니다. 감정체와 정신체를 정화하는 작업은 “마음공부”라는 이름으로 행해지는 수행이지요. DNA와 카르마와 오라정화에 대해서는 이 블로그에 자세히 설명이 올라와 있으니 읽어보세요. 우리의 지성은 천상의 메시지를 열심히 읽는 것만으로는 상승할 수는 없다는 것을 이해해야 합니다.
후천시대 또는 개벽 후라고 일컬어지는 상승 후의 지구는 5차원의 물질세계로 인간은 마음뿐만이 아니라 몸의 엄청난 변화를 경험할 것입니다. 5차원의 시간대로 지구가 진입하면서 인간의 몸은 5차원의 DNA를 바탕으로 세포의 노화가 쉽게 일어나지 않는 생명 시스템으로 변화하고 따라서 수명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길어질 것이고 인간은 지성적으로 감정적으로 성숙하고도 또 육체적으로도 항상 젊은 상태로 살게 될 것입니다. 5차원의 화학적 성분으로 변화한 인간의 육체의 상태가 완벽한 젊음을 유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니까요. 물론 우리가 집단적으로 상승을 이해하고 인류가 함께 지구와 상승을 할 때 말이지요.
여기서 상승의 메커니즘에 대해 다 설명하지는 못 했으나, 우주의 천제물리학적 현상으로 간단하지만 어느 정도는 설명이 되었을 것입니다. 이러한 접근 방법에 관심이 있는 사람들을 위해서 더 구체적으로 또는 관련된 다른 영역에 대해서도 앞으로 종종 글을 올려볼 생각입니다.
출처: 천상의 힐링 http://dnahealing.tistory.com/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