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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열도 삼킨 폭우…최소 62명 사망·50명 행방불명 - 472만 명 피난지시

 

 

 

 

일본, 최악의 폭우…"사망자 최소 62명"

/ 연합뉴스TV

 

 

 

 

 

 

日 열도 삼킨 폭우··· 최소 50명 사망·50명 행방불명(종합2보)

 

日 열도 삼킨 폭우…최소 44명 사망·50명 행방불명

(종합)


송고시간 | 2018/07/07 18:55



"살려주세요"


"살려주세요"

(오카야마 교도=연합뉴스) 폭우로 물에 잠긴 일본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 마비초(眞備町) 마을에서 지붕에

대피한 주민들이 구조를 기다리고 있다. 일본 서남부 지역에는 48시간 최고 650㎜에 이르는 폭우가 쏟아졌다. 2018.7.7


(도쿄=연합뉴스) 최이락 특파원 = 일본 서남부 지역의 폭우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 44명으로 집계됐다고 NHK가 7일 전했다.


방송이 전국 경찰과 소방 당국을 통해 파악한 결과 또 4명이 의식불명의 중태여서 사망자는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침수와 도로 두절 등으로 인해 생사 확인이 되지 않는 사람도 50명으로 파악됐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이날 오전 472만 명에 대해 피난지시·권고가 내려졌다. 지역별로 단전·단수 피해도 이어졌다.


이번 피해는 일본 서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곳에 따라 48시간 동안 최고 650㎜(기후<岐阜>현 구조<郡>시)에 이르는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진 데 따른 것이다.


고립된 주민 구조하는 자위대


고립된 주민 구조하는 자위대

(오카야마 교도=연합뉴스) 폭우로 물에 잠긴 일본 오카야마(岡山)현 구라시키(倉敷)시

 마비초(眞備町) 마을에서 자위대원이 보트를 이용, 고립된 주민들을 구조하고 있다. 2018.7.7

 

폭우 내린 일본


폭우 내린 일본[교도=연합뉴스 자료사진]


日 '기록적 폭우' 피해속출

日 '기록적 폭우' 피해속출


日열도 '물폭탄'에 52만명 대피령


日 '기록적 폭우' 피해속출


<저작권자(c) 연합뉴스>  choinal@yna.co.kr 2018/07/07 18:55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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