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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혼슈, 미에현 앞바다에서 규모 6.5 지진…쓰나미 발생 안해

 

 

 미에현 앞바다에서 규모 6.5 지진쓰나미 발생 안해

(종합)


송고시간 | 2019-07-28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28 오전 331 일본 미에(三重) 동쪽 먼바다에서 규모 6.5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지진으로 지진해일(쓰나미) 발생하지 않았다. 진원의 깊이는 420㎞였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최고 진동은 도호쿠(東北) 지방 미야기(宮城) 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진도 4였다.


진도 4 전등  천장에 내걸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진동이다.


 도쿄 도심부와 후쿠시마(福島), 이바라키(茨城), 도치기(<又대신 万이 들어간 >), 사이타마(埼玉), 지바(千葉) 일부 지역에서 진도 3 진동이 발생했다.


NHK 후쿠시마(福島) 1·2원전, 미야기현 오나가와(女川)원전  진동 발생 지역의 원전에 이상이 발생하지 않았으며 확인된 인적 피해도 없었다고 전했다.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저작권자(c) 연합뉴스, bkkim@yna.co.kr>2019/07/28 07:49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0728002251071?section=international/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