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속 얘기들 !

+ [영상] 또…"북한, 오늘 발사체 수발 발사"··· 美, 복잡한 속내로 상황 주시

 

 

 

美전문가들 "北발사, 위협보다 외교가속 위한 관심 확보 차원" 


"추가도발 말라" 경고 외면한 北··· 美, 복잡한 속내로 상황 주시  


美언론 "일주일새 두 번째 北발사··· 미국에 보내는 압박 메시지"

 


엿새 만에 …"북한, 오늘 새벽 발사체 수발 발사"


송고시간 | 2019-07-31 08:47




유튜브로 보기


(서울=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31 "북한이 오늘 새벽 함경남도 호도반도 일대에서 미상 발사체  발을 발사했다" 밝혔습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추가 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 말했습니다.


북한은 앞서 지난 25 호도반도 일대에서 KN-23 신형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했으며 이번 발사는 엿새 만에 이뤄진 것인데요.


당시 정부는 두발 모두 600㎞ 비행한 것으로 파악된 미사일들에 대해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파악했습니다.


특히 '북한판 이스칸데르' 불리는 KN-23 요격이 매우 까다로운 '풀업'(pull-up : 하강단계서 상승) 기동 등을  사실도 확인됐는데요.


오늘 새벽 발사된 발사체들이 엿새  발사된 미사일들과 동일한 종류인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영상] 엿새 만에 또…"북한, 오늘 새벽 발사체 수발 발사" - 2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7/31 08:47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0731027700704?section=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