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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질 '코로나19' / 국내 64, 65, 66번째 사망자 발생 / 세계 115개국 퍼져…누적확진 12만명 육박

 

 

 

코로나19 확진 7천755명·사망 66명…구로콜센터 관련100명 육박

(종합)

 

대구서 코로나19 사망자 1명 추가…국내 총 66명(종합)

 

 

경북 확진자 2명 추가로 숨져…총 사망자 65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경산 70·푸른요양원 확진 90대 코로나19로 숨져

국내 65(종합)


송고시간2020-03-11 19:00

이승형 기자이승형 기자


다시 힘내서 '코로나19' 병동으로


다시 힘내서 '코로나19' 병동으로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1일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의료진이 교대 근무를 위해 방호복을 입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들이 있는 병동으로 향하며 밝은 표정으로 손 하트를 만들어 보이고 있다. 2020.3.11 mtkht@yna.co.kr


(안동=연합뉴스) 이승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경북 확진자 가운데 2명이 11일 숨졌다.


이로써 경북 사망자는 18, 전국 사망자는 65명으로 늘었다.


11일 경북도에 따르면 경산 거주자인 73세 남성이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이날 오후 130분께 패혈증으로 숨졌다.


이 남성은 지난달 26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포항의료원, 삼성서울병원을 거쳐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던 중이었다.


기저질환으로 당뇨, 고혈압, 협심증이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이날 오전 958분께 봉화 푸른요양원에 입소해있다가 확진 판정을 받고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된 90세 여성이 숨졌다.


이 여성은 지난 4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20186월 푸른요양원에 입소했으며 지난 4일 발열 증상으로 검사한 결과 양성으로 나와 요양원에 격리돼 있다가 지난 6일 김천의료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치료 도중 폐렴 증세가 악화해 숨졌다.


푸른요양원 2번째 사망자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haru@yna.co.kr>2020/03/11 19:00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1184451053?sectio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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