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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계인에 납치됐었다` 할리우드 유명스타 주장 `일파만파`

'일파만파'

"외계인에 납치됐었다" 할리우드 유명스타 주장

유코피아 | 기사전송 2012/01/28

[유코피아닷컴=ukopia.com]할리우드의 유명스타가 외계인에 납치돼 그 흔적이 지금도 손바닥에 남아있다고 주장해 온통 화제다.

주인공은 '더 내니(The Nanny)'의 스타 프랜 드레셔(54). 인터넷 매체 허핑턴 포스트에 따르면 드레셔는 중학교 때 외계인에 납치됐다. 한적한 시골길에서 외계인과 우연히 맞닥뜨렸다는 것이다.

외계인은 드레셔를 끌고가 손바닥에 마이크로칩을 십었다. 이후 드레셔는 당시 상처를 보여주며 외계인의 소행이라고 주장했으나 아무도 그의 말을 귀담아 듣지 않았다.

드레셔는 전 남편 피터 마크 제이콥슨도 당시 현장에서 그 장면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이 사건을 계기로 둘은 나중에 결혼에까지 이르렀지만 결별했다.

드레셔는 전 남편 제이콥슨도 자신과 똑같은 상처를 갖고 있다며 외계인이 마이크로칩을 심어준 확실한 물증이라고 덧붙였다.

제이콥슨은 그러나 드레셔의 주장에 대해 침묵으로 일관,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드레셔는 지난 1993년부터 99년까지 방영된 CBS의 인기 드라마 '더 내니'에서 주인공으로 열연, 스타덤에 올랐다. 코미디언과 프로듀서, 싱어송라이터로도 활약하고 있는 할리우드의 베테랑이다.

유코피아닷컴(www.ukopia.com)

http://media.paran.com/enter/view.kth?dirnews=278754&year=2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