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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해저화산 분화 계속 / 일본에 새로생긴 섬,..면적이 3.7 배로 커져

 

 

 

일본에 새로생긴 섬,..면적이 3.7 배로 확대

(해저에 심각한 화산활동 추정)

 

- 태평양 불의고리지역 해저화산들...분화를 준비하는가?

 

황문권 기자, 2013-12-11 오전 00:25:52   

 

 

 

▲ 사진 유튜브 캡쳐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달 일본에 섬이 탄생한 오가사와라제도에서 새로 생긴 섬의 분화가 계속되고 있다.

 

가사와라 제도의 西之島 (서지도) 근처에 생긴 새로운 섬이 발견 당초에 비해 면적이 3.7 배로 확대 되어 커지고 있다고 일본 해상보안청이 밝혔다. 

 

현재 섬의 면적은 5만6천 평방미터이며 발견 당시 보다 약 3.7배 크기로 커졌다. 이 크기는 도쿄돔의 약 1.2 배가되는 크기이며 또 동서방향 : 약 300m. 남북방향 : 약 260m. 면적 : 약 5만6천 평방미터로 조사되었다.

 

이러한 현상은 일본 가사와라 제도의 해저에 심각한 해저화산의 변화가 있음을 추정해 볼 수 있다

 

특히 일본을 시작으로하는 태평양 불의 고리 지대가 현재는 5.0 대의 지진이 일본 혼슈지역과 인도네시아수마트라에 계속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전자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즉 태풍의 눈처럼 지금은 조용하지만 복합적인 제반의 12월의 현상으로 보아 불의 고리가 상당하게 위험하게 되는 것으로 보여진다.

 

현재 전 세계의 지상에는 35개 여의 화산이 분화중이며 이중 5~60여개의 화산은 그래도 안정적이라고 지질학자들은 판단하고 있다. 그러나 전 세계 해저 화산수는 200만~300만개로 추정 되고 있다. 일본의 새로 생긴 섬의 확대는 이러한 태평양 불의 고리지역의 해저에 심각한 화산 활동이 있다는 것으로 보여진다. 

 

또 하나의 반증 현상으로는 심해어의 출몰이다. 심해어는 전 세계에 여기 저기서 출몰하는 뉴스를 종종 접하고 있는 현상이다. 심해어는 심해에서 도저히 살 수 없는 환경이기 때문에 심해어가 나타나는 것으로 판단된다.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121&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