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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지금 태양은?... 극이동을 앞두고 태양 폭발 심해져 - 수차례 폭발

 

 

 

지금 태양은?... 극이동을 앞두고 태양 폭발 심해져

 

20일 M3.5등급의 흑점 폭발과 C등급이 수차례 폭발 

 

황문권 기자, 2013-12-20 오후 03:00:27 

 

 

 

▲ UT시간으로 20일 현재의 태양 활동 모습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태양 흑점 폭발이 심해지고 있다. 20일 08시경 M3.5등급의 흑점 폭발과 C등급이 수차례 폭발했다.

 

우주전파환경은은 이러한 흑점 폭발 상황에 대하여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 

 

태양활동은 지난 24시간 동안(12.19일(목) 11:00 ~ 12.20일(금) 11:00) 1단계 이상의 전파두절 경보가 1회 발령되었으며. 20일 08:14분경 S15E90 부근에서 M3.5등급 수준의 태양흑점 폭발이 관측되면서 1단계 전파두절 경보가 발령되었다.

 

이외에 흑점번호 1917(S17W91)를 포함한 다수의 흑점에서 C등급의 수준의 태양흑점 폭발이 수차례 발생하였다.

 

하지만 이번 태양흑점 폭발로 한반도 전리층의 변화에는 큰 영향이 없었으며 흑점 폭발의 위치가 태양좌측 가장자리이므로 태양입자 유입 및 코로나물질방출 등의 후속영향은 없을 것으로 분석 되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아울러 향후 3일간(12.20일(금)~12.22일(일)) 1단계 이상의 전파두절 경보가 발령될 가능성이 다소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흑점번호 1917이 점차 태양뒷면으로 이동하면서 자기장 복잡도 및 흑점의 크기가 점차 감소하고 있으나 흑점번호 1928(S16W19)의 활동성은 오히려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 되고 있다.

 

어제와 비교하여 흑점번호 1928의 자기장 복잡도는 동일하지만 흑점의 크기는 50% 정도 증가되어 지구에 약 4배 수준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현재도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또한 금일 1단계 전파두절 경보를 일으킨 지역에서는 새로운 흑점이 관측되고 있다. 

 

지구영향은 지난 24시간 동안(12.19일(목) 11:00 ~ 12.20일(금) 11:00) 1단계 이상의 지자기 교란 경보 발령은 없었다. 지자기 교란의 주요원인인 코로나물질방출과 코로나 홀의 영향이 관측되지 않아 Kp=2이하의 안정된 지자기 교란 상태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한반도 전리층의 변화와 정지궤도에서의 고에너지 전자활동 및 태양입자 유입 상황도 평상시 모습을 유지하고 있으며 향후 3일간(12.20일(금)~12.22일(일)) 1단계 수준의 지자기 교란 경보가 발령될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현재 행성간 자기장과 태양풍의 밀도 및 속도 모두 안정된 상태를 보이고 있으며 최근 3일간 지구방향의 코로나물질방출 및 코로나 홀의 영향이 관측되지 않아 안정된 태양풍 및 행성간 자기장 상태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msnews.co.kr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231&flag=

 

 

 

[포커스] 유성이 지구 대기권으로 낙화하는 모습...

12월 1월 초 더욱 심해질 듯 

 

황문권 기자, 2013-12-20 오후 03:49:46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위 사진은 12월 18일( 세계 협정시 ) 04시 17분 52초에 떨어지는 유성들의 모습이다.

 

이러한 유성들은 아이손의 파편들이 지구로 오는 일정인 12월과 1월 초 사이에 더 많이 증가해서 떨어지는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20일 현재 지구 상공에는 1446개의 소행성들이 운행 되고 있다.  

 

 

 

▲ 20일 지구행성에 낙화한 유성들의 이미지이다

 

 

붉은 색들의 크기가 유성의 크기를 나타낸다. 왼쪽 상단에는 큰 붉은 색 표시가 있다. 

 

© msnews.co.kr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233&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