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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나사, 2014년 첫 태양 폭발 사진 공개 - 태양활동 고조

 

 

 

나사, 2014년 첫 태양 폭발 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원문 |입력 2014.01.03 11:25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미국항공우주국(NASA·나사)가 2014년 첫 태양 폭발을 포착한 사진을 2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태양은 두 번의 중간 수준의 폭발로 2014년 새해를 맞이했다. 

 

 

아시아경제

 

▲2014년 1월1일(현지시간)에 발생한 태양 폭발. 빛의 여러 가지 파장이 태양 폭발과 함께 포착됐다.

 

태양 폭발은 지난해 12월31일 동부 표준시 오후 4시58분, 2014년 1월1일 동부 표준시 오후 1시52분에 각각 발생했다. 두 번의 폭발은 태양 AR1936구역에서 발생했다. 

 

아시아경제

 

▲2013년 12월31일(현지시간)에 나사의 태양역학관측소(SDO)에서 촬영한 태양 폭발.

빨간색으로 나타나는 304 옹스트롬 파장의 빛을 보이고 있다.

 

태양 폭발은 태양을 둘러싼 방사선의 강력한 폭발을 의미한다. 태양이 폭발하면서 내뿜은 방사선은 해롭지만 지구 대기권을 통과할 수 없어 지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그 방사선이 일정 수준을 넘어서면 위성항법장치(GPS), 통신신호의 교란을 야기할 수 있다. 

 

태양 폭발의 촬영은 나사의 태양역학관측소(SDO)를 통해 12초 간격으로 수집된 것이다. 

 

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14010308050920604

 

 

 

 

태양활동이 고조되다 SOLAR ACTIVITY IS HIGH 

 

 

 

 

 세계 표준시각 1월1일 18시54분(한국시각 1월2일 새벽 3시54분)에 흑점 AR 1936이 폭발해서

M9급 홍염이 분출했습니다. 이는 그 전날 M6급이 발생한 것에 이어진 것입니다.

나사는 또하나의 흑점 AR1944 가 형성되어 그보다 큰 잠재성으로 위협이 된다고 경고합니다.

 

http://spaceweather.com/

 

 

 

태양흑점 폭발...X급. 태양풍속 평상시에 2배수준...

태양 흑점 AR1936 지점

 

- 필리핀 5.9에 이어서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6.6의 강진 발생

 

황문권 기자, 2014-01-02

 

 

 

 

▲ 오로라 발생장면이다. 지자기 폭풍의 40%에 25 %를 증가 가능성이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2014년 1월 1일에 18시 54분(UT시간) 에 X급이 폭발이 발생했다. 태양흑점 AR1936지점이며 강한 M9급 태양플레어를 시작했다. 이는 M6급 발생에 이어서의 흑점 폭발이었다. 

 

현재 태양 바람은 속도 : 554.2 km / 초와 밀도 : 5.3 protons/cm3를 발생 시키고 있으며 향후 최대 6시간 이내에 X-선 태양 플레어의 가능성이 있다.(태양 풍속은 평시대비 약 2배 수준이다)

 

한편 지구행성에서는 필리핀 군도에서 5.9의 강진이 발생했으며 잇따라 5.0대의 강진이 4회나 발생했다.(진앙지 깊이 7km) 또 이어서 한국시간 오늘 새벽 1시 3분에 남태평양 바누아투에서 6.6의 강진이 또 발생했다.(진앙지 깊이 193km)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 msnews.co.kr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315&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