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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 메시지 !

+ [우주인 예언] '화성인'이 예언한 한국의 미래 - 백년 후의 한국은 이렇다 [UFO와 우주법칙]

 

 

 

[우주인 예언] '화성인'이 예언한 한국의 미래

 

 

 

 

 

UFO와 우주법칙

(저자 : 조지 아담스키)

책을 옮기면서 / 장성규

 

화성인이 예언한 한국의 미래

백년 후의 한국은 이렇다

 

 

히로시마에 원자탄이 투하되어 한 도시가 초토화된 직후부터 우주인들은 많은 미국인들을 대상으로 삼아 활발한 접촉활동을 벌이고 있었다. 그 접촉 대상자 중에 가장 대표적인 사람이 죠지 아담스키일 것이다. 그는 자신의 체험담을 두 권의 책으로 쓴 최초의 사람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에서도 번역 출간된 그의 저서 'UFO와 우주법칙'은 UFO서적으로는 고전에 속하는 것이다. 그 후에 수많은 UFO 관련 서적들이 출판되었기 때문이다.

 

필자도 십수년 전에 그 책을 읽었는데 오늘 다시 그 옛 책을 꺼내 읽어 보았다. TV 뉴스를 보다가 우후죽순처럼 솟아 있는 아파트 도시를 보았기 때문이다. TV에서 보여주는 강남의 아파트촌이나 분당의 아파트 도시는 필자가 십수년 전의 그 책에서 읽은 한국의 미래상을 떠올리게 했기 때문이다. 번역자 장성규씨는 죠지 아담스키의 'UFO와 우주법칙'을 번역하게 된 동기를 설명하면서 스트랜즈라는 미국인의 한국방문에 관해서 말하고 있었다. 스트랜즈라는 사람은 미 국방부의 군목으로 종사하던 사람인데 UFO와의 접촉이 있었으나 미정부가 UFO 문제를 비밀주의로 일관하자 제대한 후 개인적으로 UFO의 지구방문을 알리고 있는 사람이라고 한다. 그 스트랜즈 박사가 한국을 방문한 목적은 그와 접촉한 우주인이 말하기를 앞으로 한국이 세계 역사상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 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또한 장성규씨는 한국일보의 한 기사를 소개하고 있었는데, 그 기사는 1958년 1월 1일의 기사였으며 백년 후의 한국인은 모두 10층 이상의 주택에서 살게 된다는 것이었다.

 

십수년 전에 그 책을 읽을 때도 그랬지만, 1958년 1월 1일에 한국일보(제2537호)에 실렸다는 그 기사는 알쏭달쏭한 면이 있다. 그 기사를 누가 어떻게 입수해서 신문에 싫었는지 알 수 없는 애매모호한 내용이기 때문이다. 마치 해외토픽이나 가십기사처럼 다루었기 때문인지 기사의 입수경위가 전혀 밝혀지지 않은 것이다.

 

장성규씨가 옮긴 기사 내용이 틀림없다면, 그 기사는 출처가 분명치 않은 기사였고 누군가가 예언을 말하듯 신문기자에게 접근해서 기사화한 것 같다. 기사의 내용이란 그 당시(1958년)로부터 꼭 1백년 후인 2058년에 한국의 천문학자이자 종교인인 한(韓)박사가 금강산에서 화성인을 만난 후 인류에게 닥칠 커다란 변화에 대해서 세계인에게 알린다는 것이다. 그리고 한박사의 그 특종적인 발표는 한국 언론이 아닌 아프리카 제3연방의 파라뉴스라는 언론사가 따낼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2058년의 한국은 어떤 상황에 있을 것인가?

 

2058년이 되기 전에 한국에서는 우선 과학혁명이 일어난다고 한다. 그래서 2천년 대에 들어서면 한국에서는 물리학, 화학, 의학 분야에서 수많은 젊은 인재들이 노벨상을 받고, 서울과 인천은 서로 연결되어 하나의 도시가 되며, 원자력 발전을 사용해서 모든 생활방식은 전기화 되며, 주택은 집단주택의 형태를 띄고 온돌 대신에 전기난방을 하고, 교통도 전기를 이용하는 개인용 탈것이 하늘을 날고, 식량은 땅에서 농사를 짓는 것이 아니라 쌀과 똑 같은 성분이 공장에서 화학적으로 생산된다고 한다. 남해안 지방은 해양식량을 전국에 공급하는 기지가 되고, 국립공원은 몰려오는 관광객으로 만원을 이룰 것이다. 

 

쌀과 똑 같은 성분의 물질이 공장에서 생산된다? 그렇다면 그것은 분명 모세 시대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어졌던 '만나'와 같은 제조된 곡식일 것이다. 증산 경전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하루는 짚을 꼭꼭 빻으시며 호연에게 말씀하시기를, "이제 세상 만물을 천백(千百) 개벽해서 생활에 편리를 도모할 것이니...이제 세상 운수가 아침 다르고 저녁 다를 것이다." 하시니라.

 

짚을 꼭꼭 빻았다는 그 행위가 무엇을 상징하는지 알 수 없었다. 그런데 위의 예언에서 그 답을 찾은 것이다. 짚을 꼭꼭 빻은 증산의 행위는 유기물을 화학적으로 변화시켜 탄수화물을 얻게 된다는 것을 뜻한 것이다.

 

플라스틱 공업이 발달하여 주택은 불연소재를 사용하는 조립식으로 아주 간단히 건축된다고 한다. 또 방마다 텔레타이프와 텔레비죤이 비치되어 있어 전 세계의 뉴스를 시시각각으로 알 수 있다고 한다. 행정은 정치인이 아닌 과학자들에 의해 주도되고, 곧 종교혁명이 일어나 나라를 이끌어가는 과학자들의 정신도 개조되어 새로운 인간형으로 탄생한다. 모든 종교의 일치점을 깨달을 뿐만 아니라 종교적 신비들도 과학적으로 완전히 이해하게 되기 때문이다.

 

'새로운 인간형으로 탄생한다'는 무슨 말인가? 증산은 이렇게 말했다.

 

"때가 오면 한 사람이 먼저 도통을 받나니, 이는 만도(萬道)가 귀일(歸一)하는 천명이니라. 도통줄은 대두목에게 주어 보내리라. 법방(法方)만 일러주면 되나니 내가 어찌 홀로 맡아 행하리요. 도통시킬 때에는 유불선 각 도통신들이 모여들어 각기 그 근기에 따라서 도를 통하게 하리라."....

 

"과거에는 도통이 나지 않았으므로 해를 끼치면 해를 받았지만 이 뒤에 '도통한 사람'이 나오면 해를 끼치려다간 도리어 해를 입으리라. 도통자가 나오면 조심조심하라."

 

세계 각국은 한국에서 일어나고 있는 위와 같은 과학혁명과 종교혁명을 주시하며, 한국에는 종교 유학생이 몰려든다. 그 종교지구는 금강산이 될 것이다. 한국은 이미 세계연방의 도움으로 평화로운 통일이 이루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그러면 왜 하필 금강산이 종교지구가 될까?

 

신라 원효대사와 요석공주 사이에 태어난 아들 설총은 이두문자만 만든 것이 아니라 이 시대를 향한 예언서도 남겼다.

 

한양(이씨조선?)의 운이 다 한 후에 용화세존(龍華世尊=구원의 시대)의 시대가 오는데, 그때는 금강산의 정기를 받아 조선에서 1만 2천의 도통군자가 탄생할 것이다... 라고 했다. 예로부터 우리 민족에게 주어진 예언들이 마침내 실현되는 것이다.

 

한글은 점점 세계언어화 되어 세계인이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150개의 단어로 구성된 간단한 언어체계가 만들어진다. 한국의 수학자들이 발명한 이 언어는 세계 연방정부에서 세계어로 채택하기에 이른다. 세계에서 가장 부지런하고 정직한 한국인들은 위와 같은 눈부신 발전을 이루어 2058년에 이르렀는데, 2058년 8월 15일에 한 화성인이 금강산에서 한국의 한(韓)박사를 만난다는 것이다. 그리고 그 화성인이 한박사와 나눈 대화 내용은 너무 중대한 것이어서 당장은 발표할 수 없다고 한다. 그래서 대화 내용의 공식적인 발표는 1년 후로 미루지만, 한박사의 회견장에 참석한 옵서버들의 짐작으로는 지구인들 모두의 영혼혁명에 관한 내용일 것 같다고 한다. 그리고 한국이야말로 세계인의 영혼과 철학을 옳은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는 훌륭한 민족의 국가라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위에 열거된 한국의 미래상 중에서 어떤 부분은 이미 실현되고 있잖은가? 그러나 보다 놀라운 일들이 앞으로 일어날 것이다.

 

"천하의 억조창생이 너희의 가르침을 받들게 되고 너희에게 의지하게 되리니 통일천하가 그 가운데에 있고 천지대도가 그 가운데서 행하여지며 만세의 영락이 그 가운데서 이루어진다...."

 

"장차 이 나라의 글을 세계가 배워갈 것이요, 이 나라의 말을 세계 사람이 배워갈 것이다."

 

"앞으로는 조선이 세계의 일등국이 되리니 선생국의 인종이 서양 사람보다 작아서 쓰겠느냐? 내가 너희들의 키를 여섯자 여섯치로 쭉 늘여 뽑을 것이다."

 

1958년 1월 1일에 한국일보가 해외토픽이나 가십기사처럼 다루었던 그 망상 같은 기사가 지금도 한발작씩 현실화되고 있음을 깨닫는다면, 우리는 어떤 자세로 우리의 미래를 열어가야 할 것인가? 부지런하고 정직한 우리의 기질과 우수한 두뇌는 우리의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다. 개천입교(開天立敎), 재세이화(在世理化), 홍익인간(弘益人間)의 정신으로 우리 조상을 다스리고 교육시킨 단군, 환웅, 환인이 계셨기에 우리의 미래도 밝게 빛날 수밖에 없을 것이다. 유교, 불교, 기독교 같은 타국의 종교도 잘 받아들여 소화하는 민족적 기질도 우리는 머나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았다. 조상님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후손이 되기 위해 노력한다면 2058년의 영광이 왜 망상에 지나지 않을 것인가? 1958년 1월 1일의 한국일보 기사는 '망상아닌 망상'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었다.

 

증산은 자신이 죽기 직전에 세상 일이 금방 되지 않는다는 것을 암시했다.(도전 10편 25장) 즉 지구와 지구인이 3차원에서 4차원으로 승격되는 차원전환이 지금 당장 되는 일은 아니라는 것이다. 그 이전에 증산의 무극대도가 전 세계에 전파될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증산은 그 무극대도의 전파를 위해서 6임조직을 만들라 했다. 아마도 세계의 대표적 언어인 6개국 언어를 사용해서 증산의 개벽에 관한 소식과 무극대도를 전파하라는 뜻일 것이다. 그것이 천자국(天子國)인 한국이 이제부터 짊어져야 할 시대적 의무인 것이다. 한국일보에 실렸던 화성인의 예언은 그런 하늘의 계획을 선포한 것이다. 

 

증산의 진정한 정체성은 현재의 우주함대 사령관 아쉬타이며, 그 아쉬타의 지휘하에 2058년의 한국에 관한 예언이 우리에게 주어진 것이다.

 

그러나 명심해야 할 점이 있다. 위에 열거된 한국의 미래상은 1958년 당시의 우주인들의 계획이었다는 것이다. 1999년에 아쉬타 사령관이 지니 웨이릭이란 사람에게 전한 메시지에서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상승하기를 바라는 모든 사람들이 대규모로 한꺼번에 상승되는 시간이 올 것입니다. 그러나 그 시간은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준비되었을 때 오는 것이며 예정된 것은 아닙니다...."

 

지구인 모두가 자동적으로 차원상승을 겪는 것이 아니라 의식적으로 그것을 원하는 사람들만 그렇게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최대한 2060년까지 시기를 잡아 놓았지만 지구인 대다수의 의식수준에 따라서 그 시기는 바뀔 수도 있는 것이다.

 

 

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