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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지구에 잠재적인 위험...4개 소행성 새로유입 [총 1,448개]

 

 

 

지구에 잠재적인 위험...2014년 4개의 소행성이 새로 유입

 

황문권 기자, 2014-01-06 오전 10:18:08

 

 

- 태양흑점 중 1944가 지구방향으로 오고 있다...지구행성의 18배 크기

 

 

 

▲ 소행성의 이름과 크기 거리의 표시이다.

이들 소행성은 총 1448개라고 밝히고 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구에 잠재적인 위험요소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이중에 으뜸인것은 소행성이다.

 

현재 지구행성에 근접한 소행성은 1448개다. 이중 2014년에 들어온 소행성은 지금까지 총 4개가 새로 유입되었다.(도표 참조)

 

이중 2014 AA로 명명된 소행성은 3m짜리의 크기로 아프리카 서부해안에 떨어졌다.(지난 2일 오후 5시경)

 

나머지 새로 유입된 소행성은 2014 AF16 으로 (5 6.2 LD. 거리) 42 m의 크기다. 또 2014 AD16 (8 1.5 LD) 15 m. 또 2014 AF5 (1 0.3 LD) 8 m의 크기다. 

 

혜성 아이손의 파편물로 추정은 되고 있지만 확실한 것은 아직 없다. 다만 지구행성에 잠재적인 위험요소는 분명하다.

 

한편 1월 3일 유성은 27개 4일에는 35개로 증가하여 추락했다.

 

특히 태양흑점 중 1944가 지구방향으로 오고 있다. 본지에서 보도하였지만 현재 지구행성 크기의 18배의 크기로 성장해 있다. [기사 자료 http://spaceweather.com]  

 

주 : LD 의미 "달의 거리를." = 38만4천4백1킬로미터 1 LD, 지구와 달 사이의 거리. 1 LD는 0.00256 AU 같습니다. MAG는 가장 가까운 접근의 날짜에 소행성의 시각적 크기입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 msnews.co.kr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337&flag=

 

 

 

 

태양 전면에 9개의 흑점군이 활동...

태양흑점 1944는 지구 크기의 15.4배로 증가 

 

 

 

지난 1월 1일 태양 흑점 M 9.9 폭발 장면

 

 

 

▲ 왼쪽이 흑점 1944지점이다

태양의 자전 주기는 27일이다. 흑점 1944가 지구방향에서 폭발하게 되면 지구행성에는 영향을 받는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우주전파센터는 우주전파환경 3일 예보(1.4 ~ 1.6)에서 현재 태양활동은 지난 24시간 동안 (1.3일 11:00~1.4일 11:00): 두차례 경보단계(R1) 수준의 전파두절 상황이 발생하였다.

 

3일 21:50과 4일 06:14경 두차례 모두 흑점 1944(S09E53)에서 R1 규모(M1.0, M1.1)의 흑점폭발이 발생하였으며, 3일 발생한 흑점폭발에 의한 CME 방출은 관측되지 않았고, 4일 발생한 흑점폭발의 CME 발생 여부 및 지구 영향은 향후 위성 이미지가 들어오는대로 분석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3일 12:40경 2/4분면(N20E88)에서 필라멘트 분출로인한 CME가 관측되었으나 지구방향은 아닌것으로 분석되고 있으며. 현재 태양 전면에는 총 9개의 흑점군이 활동 중이며 그 중, 계속해서 경보를 발생시키는 흑점 1944의 크기가 지구의 15.4배로 증가하며 활동성이 증가하였다. 

 

향후 3 일간 (1.4일~1.6일): 흑점 1944의 경보단계수준의 전파두절 발생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편 지구활동은 지난 24시간 동안 (1.3일 11:00~1.4일 11:00): 지구자기장 활동은 Kp=3 수준 이하의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다.

 

태양 우측면에 위치한 코로나 홀의 세기가 점차 약해지면서 ACE 위성에서 관측한 태양풍 속도가 약 550km/s 수준으로 감소하였고 행성간 자기장 및 태양풍의 밀도는 평상시 수준으로 관측되고 있다. 

 

향후 3 일간 (1.4일~1.6일): 경보단계(G1) 수준의 지자기 교란 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코로나 홀의 영향은 계속 약해질 것으로 예측되어 향후 3일간 Kp=2 수준 이하의 안정적인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참고로 태양의 자전주기는 지구시간으로 27일이다. 해서 흑점 1944가 지구방향으로 거대한 흑점 폭발을 하면 지구행성에는 영향을 받게된다.

 

 

 

▲ 오늘의 태양흑점 활동

 

특히 태양 흑점 AR1944는 현재 태양주기의 가장 큰 흑점 중 하나다. 사람들이 태양광 디스크에 맨눈으로 흑점을 볼 수도 있다고 전하고 있다. (지구 크기의 15.4배로 증가한 상태) 

 

태양 흑점 1944는 상대적으로 조용하고 안정되어 있지만, 크기와 영역이 중요한 활동을 생산할 수있는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NOAA 예보관은 M-플레어의 75 %의 확률과 1 월 4 일에 X-플레어의 30 %의 확률을 추정하고 있다. 아울러 흑점 1944는 거대한 짐승에 가까운 눈을 유지하는 형태라고 말했다.

 

 

 

[참고]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항목별 피해가능 분야 

 

- 전파두절(R : Radio Blackouts) : 낮지역 HF통신 두절, 위성통신, 위성항법시스템(GPS), 저궤도 위성관제, 군작전(HF, GPS, Radar) 등

- 태양입자 유입(S:Solar Radiation Storms):극지방 HF통신 두절, 북극항로 항공안전(HF, 방사능 피폭), 정지궤도 위성관제, 우주비행 안전 등

- 지자기 교란(G : Geomagnetic Storms) : 광범위한 HF통신 장애, 위성통신 및 위성관제, 위성항법시스템(GPS), 유도전류(전력설비, 송유관, 철도), 항공운항(HF, GPS) 등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 msnews.co.kr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332&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