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둠의 세력들이 美 51구역에 보유한 삼각형 무중력 비행체가 이제 실전에 개입하나요?
탈레반 기지 파괴하는 UFO 포착…정체는?
입력: 2014.05.09 10:19
탈레반 기지를 파괴하는 미확인비행물체(UFO)의 모습을 담은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영국 일간 미러닷컴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5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UFO가 탈레반 캠프를 공격했다’는 제목의 동영상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1분 35초가량의 이 영상에는 장갑으로 무장된 탱크 대열 우측에서 누군가가 전방 하늘 멀리 떠 있는 한 비행물체의 모습을 촬영했다. 이 영상은 지난 3월 아프가니스탄 쿠나르주(州) 아사다바드에서 교전 당시 한 해병대원이 촬영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비행체는 탈레반 야영지 상공을 천천히 선회했고 잠시 뒤 그 물체에서 한 줄기 소리 없는 섬광이 떨어지자 그 지역은 굉음과 함께 연쇄 폭발을 일으켰고 촬영 중인 카메라까지 떨림이 전해졌다. 이때 피어오른 다량의 연기 기둥에 그 비행체의 모습은 사라졌다.
이어 화면은 해당 비행체의 모습을 확대해 촬영하는 장면으로 바꿨다. 그 형태는 거대한 회색의 삼각형 비행체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 비행체의 형태는 현재까지 알려진 미군의 드론과도 같은 모습이 아니라고 전해졌다.
이런 광경이 공개되자 많은 네티즌은 이 비행체가 확실히 외계에서 온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으며, 일부 네티즌은 조작의 의혹을 제기하고 있다.
한편 이 영상은 지금까지 24만 명이 넘는 유튜브 사용자가 감상했다.
사진=유튜브 캡처
나우뉴스 윤태희 기자 th20022@seoul.co.kr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09601006
美 51지구, 정말 비밀기지일까? UFO 목격자 속출
조선닷컴 입력 : 2014.04.04
51구역 / 구글 이미지 캡쳐
美 뉴멕시코 로즈웰의 51지구는 1950년대 미국이 핵실험을 하던 장소였다. 세계 10대 금지구역인 ‘51지구’는 과거 비행접시를 타고 온 외계인이 추락해 미국 정부가 비밀리에 사체를 보존하고 있다는 소문이 파다한 곳이다.
51지구가 다시 주목을 받는 이유는 최근 이 곳에서 UFO가 자주 목격되기 때문이다.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북서쪽으로 약 1시간 거리의 사막에 존재하는 미국의 비밀기지인 51지구 근처에는 항공기나 차량이 통제돼 접근 할 수 없다. 미국정부가 발행하는 지도에도 51구역은 아예 제외돼 있다.
UFO 이야기 중에서 가장 유명한 것은 로스웰 사건이다. 농장에서 일꾼으로 일한던 맥 브래절은 들판에서 희한하게 생긴 금속 파편을 발견했다. 미 육군은 즉시 이 사건에 대한 보고를 발표했는데, 그 파편들은 미확인 비행원반의 잔해라고 했다.
그러나 다음날이 되자 그들은 금속 파편은 추락한 기상 관측 기구의 잔해라고 주장했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UFO를 목격했다는 목격담이 속출했다. 그 중에는 군 요원들도 포함돼 있었으며, 목격 사례 중 일부는 레이더로 확인되기까지 했다.
미국 정부가 이른바 ‘51지구’라 불리는 뉴멕시코주 로스웰에 외국인의 사체를 비밀리에 보존하고 있다는 소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이 한 TV토크쇼에 출연해 “외계인이 지구를 방문해도 놀랄 일 아니다”며 외계인의 존재 가능성을 인정하는 발언도 이 소문에 힘을 더해주고 있다.
51지구 소식에 네티즌들은 “51지구 뭐야 진짜야?”“51지구 어이없네”“51지구 우리도 보여줘”“51지구 궁금하다”“51지구 정말???”“51지구 어디야 거기가”“51지구 지도에도 없다니”“51지구 무섭다”“51지구 신기한 곳인가”“51지구 정말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입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4/04/2014040401455.html
<미국, 최신형 무인기 'RQ-180' 비밀운용>
(서울=연합뉴스) 김선한 기자 = 미국이 기존 것보다 훨씬 성능이 뛰어난 드론(무인기)을 비밀리에 운용해온 것으로 밝혀졌다.
미국의 항공우주 전문지 에비에이션 위크(AW)는 6일 인터넷판에서 미국이 '51구역'으로 알려진 서남부 네바다주 그룸 레이크의 공군 비밀 시험 비행장을 근거지로 해 지난 몇 년 동안 노스럽 그루만 사가 제작한 'RQ-180' 무인기를 비밀리에 운용해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오랫동안 존재 여부를 놓고 온갖 소문이 나돌았던 RQ-180 기종의 엔진 수와 재질 등 정확한 제원은 여전히 기밀 상태다. 그러나 AW는 날개 길이만 130피트(39.62m가 넘는 것으로 추정했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RQ-180 기종이 록히드 마틴사가 제작해 미 중앙정보국(CAI)이 운영 중인 기존의 RQ-170 기종보다 기체가 훨씬 큰 데다 비행 고도, 체공시간, 레이더에 포착되지 않는 은밀성(스텔스 능력) 등에서도 앞선다는 사실이다.
이에 따라 CIA는 RQ-180 기종을 통해 북한이나 시리아 같은 '민감한 국가'들의 동일 목표물을 한꺼번에 며칠 동안 감시할 수 있어 정보 수집 면에서 훨씬 유리하다.
RQ-180기종은 항공모함 탑재용으로 최초로 개발한 소형 무인기 'X-47B' 기종을 모델로 하지만, 성능은 비교되지 않는다. 항모 탑재용으로는 기체가 크지만, X-47B처럼 공중급유 능력을 갖춘 데다 체공시간이 무제한이다. 더구나 X-47B 기종은 항속 거리와 스텔스 능력이 떨어지지만 RQ-180 기종은 그렇지 않다.
RQ-180기종도 X-47B 기종처럼 공격 능력도 갖춘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X-47B 기종은 폭탄 창을 장착했지만, 한 번도 사용한 적은 없다. 그러나 이 폭탄 창은 전자전에 사용될 수 있고, 고성능 센서도 운반할 수 있다는 것이 AW 측의 설명이다.
RQ-180 기종은 또 노스럽사의 대표 무인기로 널리 알려진 'RQ-4 글로벌 호크'와 체공시간과 항속거리 면에서 흡사하지만, 이를 능가한다는 평가로 지금까지 수십 년 동안 군림해온 록히드사의 'U-2' 정찰기를 교체한다는 것이 회사 측의 희망 사항이다.
한편, RQ-170 기종은 아프간 칸다하르 미 공군기지에서 처음 존재가 알려진 이후, 이슬람 테러 조직 알 카에다 창설자 오사마 빈 라덴 제거 작전 과정에서 사용된 것으로 보도되기도 했다. 그러나 핵무기 개발 의혹을 받아온 이란의 핵시설에 대한 공중 첩보 활동 중이던 한 대가 본체를 그대로 유지한 채 추락하고, 이를 CIA가 공식적으로 인정해 주목을 받기도 했다. RQ-170 기종은 또 북한의 핵개발에 대한 공중 감시 활동도 전개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AW는 덧붙였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shkim@yna.co.kr 2013/12/07 09:38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12/07/0200000000AKR20131207026400009.HTML?input=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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