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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천국에 다녀온 ‘4살 소년 실화’ 생생 묘사 들어보니 “놀라워”

 

 

 

천국에 다녀온 소년, 국내개봉

‘4살 소년 실화’ 생생 묘사 들어보니 “놀라워”

 

2014-05-25

 

 

 

‘천국에 다녀온 소년’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이 6월 12일 국내 개봉한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감독 랜달 웰러스)의 배급사 소니 픽쳐스 릴리징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스 코리아 측은 23일 포스터와 함께 예고편을 공개했다.

 

‘천국에서 온 소년’은 죽음의 문턱에서 3분간 천국을 경험한 소년 콜튼의 실화를 다룬 베스트셀러 ‘Heaven Is For Real’을 원작으로 한 작품.

 

콜튼이 천국을 경험했을 당시 나이는 4살이었다. 죽을 고비를 넘기고 깨어난 콜튼은 자신이 천국에 다녀왔다고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다.

 

천국에 다녀온 소년 콜튼은 “천국은 번쩍이는 보석들로 꾸며졌고 아름다운 무지개 빛깔이다. 천국에 있는 사람들은 날개를 갖고 있으며 아무도 늙은 사람이 없었다”고 자신이 본 천국을 묘사했다.

 

콜튼의 이야기는 책으로 만들어져 뉴욕타임즈에서 175주간 1위를 차지했다. 또 영화로 만들어져 지난 4월 미국에서 개봉, 전미 박스오피스 1위를 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사진 = ‘천국에 다녀온 소년’ 스틸

 

서울신문 연예팀 seoulen@seoul.co.kr

http://en.seoul.co.kr/news/newsView.php?id=201405255000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