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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에 우주 정거장에서 오렌지 빛과 천사를 목격한 러시아 우주인들

 

 

 

주류 언론이 보도하지 않는 소식

1984년에 우주 정거장에서

오렌지 빛과 천사를 목격한 러시아 우주인들

 

2015. 6. 22  by conspiracynews

 

 

우주 천사 기사

 

우주 천사 기사

 

 

1984년 여름, 러시아 우주 정거장인 살루트 7호의 우주인들은 이상한 광경을 목격했다고 기상 통제팀에 보고하였다. 지휘관인 올렉 아트코브와 승무원 블라드미르 솔로브요브, 레오니드 키짐이 화려한 오렌지 빛이 우주 정거장을 둘러싸고 있다고 보고했을 때가 이들이 우주에서 임무를 수행한지 155일이 되던 날이었다.

 

장기간의 스트레스는 승무원들에게 발생한 일을 설명할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과거에도 불빛을 목격했다는 보고를 한 적이 있었다. 그러나 이번에는 그 불빛이 너무 밝아서 승무원들이 일시적으로 시각을 잃을 정도였다.

 

이 승무원들은 곧 정거장 바로 밖에 있는 인간의 얼굴과 신체의 모습을 한 일곱 명의 천사를 목격하게 된다. 이 존재들은 날개가 있었으며 안개가 낀 듯한 후광을 가지고 있었다.

 

이 일로부터 11일이 지난 167일째, 새로운 세 명의 우주인인 스베트라나 사비츠카야, 이고르 볼크, 블라드미르 드즈하니베코브가 탄 소유즈 T-12호가 도착하였고, 이들은 기존의 세 명의 우주인에 합류했다.

 

세 명의 새로운 우주인이 도착한지 머지 않아, 기상 통제팀은 이제 여섯 명이 된 우주인들로부터 눈이 부실 정도의 오렌지 빛이 우주 정거장을 둘러싸고 있다는 보고를 다시 받았다. 이 우주인들은 둥근 창 너머로 인간을 닮았으나 날개를 가지고 있는 천사들을 목격했다고 보고했다. 심지어 이 천사들은 얼굴에 미소를 지니고 있었다고 했다.

 

약 10분 간 우주 정거장의 움직임과 속도에 보조를 맞추는 듯하던 이 존재들은 순식간에 사라져 버렸다. 우주인들은 이 현상을 설명하려고 노력했으나 허사였다. 게다가 새로 합류한 세 명도 같은 것을 목격한 하였으므로 장기간의 임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환각을 일으켰다고 볼 수도 없었다.

 

여섯 명의 우주인들은 237일 간의 임무를 마치고 살루트 7호를 떠나 귀환했다. 버려진 우주 정거장은 1986년에 마지막 사용된 후 대기권 안과 밖을 떠돌고 있다. 가장 마지막으로는 1991년 아르헨티나의 대기권에 진입한 것이 확인된 바 있다.

 

 

목격 우주인들

 

목격 우주인들

 

컨스피러시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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