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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외계인이 존재해 왔을 확률을 수학적으로 산출한 과학자들

 

 

 

외계인이 존재해 왔을 확률을 수학적으로 산출한 과학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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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5. 18. by conspirac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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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프랭크 박사와 워드러프 설리번 박사 (사진의 왼쪽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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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체스터 대학의 천체물리학자 아담 프랭크와 워싱턴 대학의 우주생물학자 우드러프 설리번은 1961년에 프랭크 드레이크가 고안해 낸 ‘인간이 우주에서 유일한 지성체’ 일 확률에 대한 수학 공식의 질문을 변형하면 다른 답을 구할 수 있을 가능성을 생각해 보았다. 인간이 우주의 유일한 지성체일 가능성 대신에 인간이 우주에서 유일한 지성체여 왔을 확률을 구해보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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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이크등식

 

나사의 케플러 우주선으로부터 얻은 자료를 바탕으로, 두 과학자들은 약 1/5에 해당하는 별들이 온도가 생명체를 지탱할 수 있는 거주 가능한 지역에 위치한 행성들을 소유하고 있다는 지식을 이용했다. 이들의 결론에 따르면 지구가 우주의 유일한 지성체 행성일 확률이 1경분의 1이다. 1경은 영이 34개가 붙은 숫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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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 박사는 보도자료를 통해 자신들의 연구 결과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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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가 나오기 전에 우리는 거주 가능한 행성에 진화하는 문명이 존재할 가능성을 1조 분의 1로 상상했습니다. 그러나 1조 분의 1이라는 예측조차도 지구의 인류에게 발생한 일이 사실 우주의 역사 동안 약 100억 회 발생해 왔음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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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피러시 뉴스

http://conspiracynews.co.kr/?p=30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