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홀은 홀로그램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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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6. 14. by conspiracynews
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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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연구 덕분에 블랙홀은 훨씬 더 신비로운 존재가 되었다. 블랙홀에서는 빛이 중력으로부터 탈출할 수 없기 때문에 사람은 블랙홀을 볼 수 없으며, 블랙홀은 무엇으로 만들어졌는지 알 수가 없다. 인제 물리학은 블랙홀이 삼차원이 아니라 3D로 방사된 2차원, 즉 홀로그램이라고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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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대의 스탠포드 대학 물리학자인 레오나르드 서스카인드는 물리학 법칙이 정확하게 작용하기 위해서 두 개의 2차원이 필요할 뿐이라는 가설을 세웠다. 세상은 우리에게 3D로 보이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이다. 이 ‘홀로그램 가설’은 지금 블랙홀에 적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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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 물리학자들은 새 계산을 토대로 블랙홀 내부에 존재하는 엔트로피를 조사하기 위해 양자 중력이론을 이용한 새로운 블랙홀 이론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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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은 단지 두 개의 평면 2차원 원들이지만, 3차원 물체의 특성들을 보여줄 수 있다. 그러므로 3차원 특성은 시각적 착각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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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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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뮌헨에 있는 Max Planck Institute for Theorestical Physics 소속의 물리학자인 다니엘 프란제티는 다음 연구의 공동 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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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과거에 행해진 것과 비교하여 더 완전하고 풍성한 모델을 사용하여 훨씬 더 현실적이고 탄탄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덕분에 우리는 과거의 계산에 영향을 미치고 있었던 몇몇 물명확함을 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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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홀에 빠지는 모든 물체들은 표면의 중력 요동 안에 완전히 갇히게 되지만, 사실 물체는 평평한 표면 지역에 숨겨질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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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새로운 연구는 과학자들이 블랙홀과 블랙홀의 중력 상태에 대한 더 많은 통찰력을 가질 수 있게 하여, 결국에는 더 많은 미스터리를 풀 수 있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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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mysteriousuniverse.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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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스피러시 뉴스
http://conspiracynews.co.kr/?p=3187
천문학, 블랙홀은 미로가 아니라 '두더지굴'
2016.06.10 06:32
블랙홀은 다른 두세계를 연결하는 '두더지굴'일 수 있다. 사람이든 사물이든 블랙홀에 빠지면, 미로에 빠지는게 아니라 토막으로 부서져 블랙홀을 타고 어떤 다른 세계로 갈 수 있다고 Classical and Quantum Gravity 지가 기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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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 이론에서 모든 사물은 특이점(질량 중심에 밀도가 무한대)이라는 것이 존재하고, 이론상으로는 블랙홀에 빛이 도달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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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 천체물리연구소의 루베이라-가르시아는 그의 동료들은 리스본에서 블랙홀이 회전하는 모형을 보여주면서 블랙홀은 특이점이라고 전했다.특이점이 있는 그 지점이 두더지굴로 들어가는 입구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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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같이 블랙홀을 미로가 아니고, 블랙홀을 통해 다른 세계로 가는 길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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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기사: http://kr.sputniknews.com/society/20160610/1477568.html#ixzz4B97jkZlY
[아하! 우주] 목성의 속살을 들여다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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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6.06.10 11:40
▲ 목성 표면의 가시광 관측 사진 (아래)와 그 아래 위치하는 가스층의 전파 이미지 (위).
Credit: Radio: Michael H. Wong, Imke de Pater (UC Berkeley), Robert J. Sault (Univ. Melbourne). Optical:
NASA, ESA, A.A. Simon (GSFC), M.H. Wong (UC Berkeley), and G.S. Orton (JPL-Caltec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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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은 지구와 달리 단단한 표면이 없는 가스 행성이다. 목성의 상층 대기를 지나 더 깊이 내려가면 더 높은 압력의 가스층과 만나게 된다. 물론 아주 깊은 곳에는 액체와 고체 상태의 핵이 있지만, 대부분 가스층이기 때문에 목성은 가스 거인(Gas Giant)으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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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을 이루는 가스 대부분은 물론 우주에 가장 흔한 원소인 수소와 헬륨이지만, 그 외에도 암모니아나 물 같은 다양한 원소들이 존재한다. 이 원소가 풍부한 가스와 구름층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면서 목성의 독특한 줄무늬 모양이 형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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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갈릴레오 우주선은 직접 탐사선을 내려보내 여기서 암모니아 가스의 양을 측정했다. 하지만, 우주선이 퇴역한 후 오랜 세월 과학자들은 목성의 내부 가스층을 관측하기 어려웠다. 가시광 영역에서는 가스를 뚫고 내부를 들여다보기 어렵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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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극복할 방법은 가시광선보다 파장이 긴 전파 망원경을 이용하는 것이다. 최근 천문학자들은 뉴멕시코에 있는 칼 G. 잔스키 전파 망원경(Karl G. Jansky Very Large Array)을 이용해서 표면에서 최대 100km 아래의 가스층을 직접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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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성은 태양에서 평균 7억8000만km 떨어진 궤도를 공전하므로 지구와는 가까운 위치에서도 6억 km 정도 떨어져 있다. 더구나 큰 크기에도 불구하고 자전 주기가 10시간 이내에 불과하다. 목성 표면은 아주 멀리 떨어져 있을 뿐 아니라 빠른 속도로 움직이므로 전파 망원경으로 세밀하게 관측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2004년에 이뤄진 전파 망원경 관측은 암모니아의 양을 너무 적게 측정해 정확성이 의심되었다. 하지만 이제 과학자들은 기술의 진보 덕분에 이제 지구에서 훨씬 상세하게 목성의 속살을 들여다볼 수 있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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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사진은 대적점 부근의 가스층을 관측한 것으로 암모니아가 풍부한 가스의 상승과 하강을 볼 수 있다. 전파 망원경 덕분에 과학자들은 목성의 가스층을 평면적으로는 물론 입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더 기대되는 것은 현재 목성에 진입 중인 주노 탐사선의 관측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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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노 탐사선은 목성 주변을 공전하면서 전례 없는 정확도로 목성의 구조를 관측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태양계에서 가장 큰 거인의 내부 구조가 더 상세하게 드러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모든 것이 예정대로 된다면 우리는 머지않아 목성에 대해서 더 많은 것을 알아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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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우뉴스 고든 정 통신원 jjy0501@naver.com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60610601008§ion=&type=daily&p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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