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기 펄스 무기와 날씨 조작’(피닉스 저널 158권 1, 2장)에
이어지는 부분--phoenix]
전자기 펄스와 인체의 건강
제 3장, 기록 #2 하톤
1995년 11월 25일 토요일, 12:33 P.M. 9년 101일
1990년대 ELF 방사와 지상 파동, Part 3
존 콜먼 박사[Dr. John Coleman], 1994년
[인용]
갠더에서의 추락
비행기가 추락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갔던 관리들과 사고 처리 요원들은 자기 자신들이 스칼라-파동 방사에 노출되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 시체더미로 모여들었던 사람들이나, 사고를 수습하는 과정에서 비행기의 일부분을 만진 사람들은, 모두 짧은 기간 안에 아프기 시작했다. 이들은 극저주파[ELF] 방사의 희생자들이 겪는 증세를 보였다. : 메스꺼움, 위경련, 어지러움, 현기증, 스트레스, 과민 반응, 불면증, 호흡곤란, 식욕 부진. 사고 현장에 있었던 여성 요원들 가운데 일부는 나중에 심각한 생리 불순 증세를 보이기도 했다.
유사하면서도 보다 심각한 증상은 걸프전 참전 용사들에게서 나타났는데, 이들은 다 쓴 열화 우라늄 탄피[spent Depleted Uranium(DP) shells]가 갖는 위험에 대해서 전혀 들은 적이 없었다. 탱크를 몰았던 전차병들이나 군인들 가운데 그 누구도 열화 우라늄탄 노출로부터 야기되는 방사성 질환의 위험성에 대해서 경고받은 적이 없었으며, 파괴된 이라크의 탱크나 트럭뿐만 아니라 사망한 수 천 명의 이라크 병사들로부터 생성되는 방사 오염이 갖는 위험에 대해서도 알지 못했다.
정확히 동일한 형태의 ELF 전자기 돌풍이 LA 공항 인근에서 건설중이던 고가 교차로를 무너뜨린 흥미로운 사고도 있었다. 발사체가 원래 목표로 했던 것은 산 안드레아스 단층[San Andreas fault]으로, 어쩌면 지진을 야기하려는 의도를 가졌던 것이다. 하지만, 그 와중에 다소 엉뚱하게도 건설 중이던 다리가 무너져 내렸다. 엔지니어들은 이 구조물이 도대체 왜 무너진 것인지를 알아내기 위해 몇 일 동안이나 주변을 서성거렸다. 그렇지만, 그들은 자신들이 만들고 있던 다리가 ELF 전자기 미사일을 맞았다는 사실은 결코 알아낼 수가 없었다!
“주파수가 맞춰졌을 때” 대인 무기로도 사용될 수 있는데, 전자 레인지를 사용할 때보다 얼마간 약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고, 물론 사람을 죽일 수도 있다. 그 결과는 “출력 결합[output coupling]”에 달린 문제인 것이다. 이러한 무기는 인체 내 분자들을 우회하여, 직접 중요 기관들을 공격하게 된다. 체내 분자들의 전자기 에너지를 흉내내면서, 특정 타겟에만 맞는 “맞춤형” 시그널을 만들어 내는 것이 가능하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굴락[gulag] 수용소의 수감자들을 실험 대상으로 삼아, 두뇌에 전기적 자극을 주게 되면 엄청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 냈다. 나는 이와 관련해서는 마인드 컨트롤에 대한 나의 다른 논문에서 다룰 것이다. 그들은 또한 전기적 자극에 변화를 가하여, 사람을 멍한 상태로 만들거나 죽일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워싱턴 매디슨 가[Madison Avenue]의 단일 세계 정부 통치자들은 이 기술을 미국의 대중을 상대로 사용했다. 오늘날 대부분의 미국인들은 자신들에게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를 깨닫지 못하고 있다. 그 매개체는 무엇일까? 바로 당신들 집에 있는 텔레비전이다!
러시아 과학자들은 N.D. 바소프[N.D. Basov]라는 군사 과학자의 지휘 아래, 블리디보스토크 인근의 알마 아타[Alma Ata], 모스크바에서 가까운 푸시치노 생물 물리학 센터[the Pushchino Biological Physics center], 레닌그라드 레베데프 연구소[the Lebedev Institute in Leningrad], 노보시비르스크 의학 아카데미[the Novosibirsk Academy of Medical Sciences], 러시아 군 시베리아 사단, 고르키 응용 물리학 연구소[the Applied Physics Institute in Gorky], 또한 오늘날 폐쇄되었으나 모스크바로부터 약 180마일 떨어진 곳에 위치한 아즈라마스-16 핵무기 연구 시설[Azramas-16 nuclear weapons research facility] 등지에서 극초단파 무선 주파수[microwave Radio Frequency(RF)]를 이용한 전자기 무기[electromagnetic weapons]에 관한 광범위한 연구를 실시했다. 아즈라마스-16 핵무기 연구 시설은 접근 자체가 불가능한 일급 비밀 연구소로, 21군데가 넘는 이러한 연구소들 가운데서도 어쩌면 가장 중요한 장소였다. 민간 부문 책임자는 소비에트 과학 아카데미의 N.D. 데비야타코프[N.D. Devyatakov] 교수였으며, 군사 부문의 실험 전반은 바소프[Basov]의 지휘 아래 행해졌다.
그런데, 어떻게 이러한 연구가 미국 국민들에게 영향을 미치게 된 것인가? 1993년 미시시피 분지에서 발생했던 홍수가 대표적인 사례가 되겠지만, 이와 같은 재앙적인 날씨 조작은 별개로 하더라도, 우리의 각 가정은 점차적으로 보다 위협받게 되었으며, 스칼라 파동을 통한 전염병의 확산 등은 이 나라뿐만 아니라 실로 이 지구 상의 모든 개개인들의 생존을 위협하고 있다. [하톤: 다른 사람들은 차치하고 우리들 가운데 누구라도 내 경고를 무시하거나 “대수롭잖게” 여긴다면, 나는 아마 다소간 화가 날 것입니다.--가장 점잖게 이야기하더라도!]
또한 수 천 명에 달하는 미국 시민들을 상대로 스칼라 파동을 이용해 대규모로 다이옥신[Dioxin]을 살포하는 행위에 관한 실체적인 증거들도 있다. 스칼라 전자기 파동에 부지불식간에 노출됨으로써, 우리의 건강은 심각한 위험에 처하게 된다. 또한 잘 알려진 바대로 과거에는 특정 인구 그룹을 대상으로 삼기도 했지만, 극저주파 방사[ELF radiation]의 경우는 이러한 고려 없이 무차별적으로 적용되기도 하는 것이다. [하톤: 때때로 우리는 이러한 살포 프로그램을 방해하기도 했습니다.]
우발적인 방사[accidental radiation]로 인한 위험은 미국의 방어 시설인 지상 파동 비상 네트워크[Groundwave Emergency Network(GWEN)] 프로그램을 통해 야기될 수도 있다. 이것은 잠수함에서 발사되는 탄도 미사일의 정확성을 기하기 위한 초저주파 네비게이션 시스템[Very Low Frequency(VLF) navigational system]이다. 이러한 시스템은 전세계에 걸쳐 지표면 깊숙이 묻혀 있는 거대한 구리 코일들의 네트워크로 구성된다. 지상 파동 비상 네트워크[GWEN]는 왜 만들어진 것인가? 내가 1975년부터 1988년에 걸쳐 발표했던 단편 논문들과 뉴스레터들에서 이미 여러 차례 언급하기도 했지만, 나의 정보원에 따르자면, 이는 러시아의 ‘부분 궤도 폭격 시스템[Fractional Orbital Bombardment System(FOBS)]’의 위협을 방어하기 위한 것이었다.
1971년 미국은 ‘부분 궤도 폭격 시스템[FOBS]’의 테스트와 설치를 더 이상 허용하지 않는 조약을 소련과 체결했지만, 러시아인들은 1972년까지 15개가 넘는 장치들을 더 실험했다. 1986년까지 러시아인들은 이 조약을 무시하고, 추가적으로 20여 개의 FOBS 실험들을 더 단행했다.
1966년, 미국은 이제 막 우주 공간에 관한 조약 체결 논의를 준비하고 있었는데, 이 무렵 우주 궤도에서는 고출력 핵폭탄을 설치하는 실험들이 한창 진행 중에 있었다. 나중에 SALT II 조약은 우주 공간상에 핵무기 도입을 금지했다. 하지만, 러시아인들은 마치 SALT II 조약이 결코 체결된 적이 없었던 것처럼, 우주 공간에 20개가 넘는 핵무기 부분 궤도 폭격 시스템[FOBS]을 설치했다.
이러한 FOBS 실험들은 1966년 해군 정보청[the office of Naval Intelligence]이 러시아 코스모스 위성들[KOSMOS satellites]이 이상한 궤도를 돌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보기 시작했을 때, 처음으로 간파되었다. 코스모스 위성들은 이전에 알려져 있던 것보다 지구로부터 훨씬 더 높은 상공의 새로운 궤도를 돌고 있었다. 그런데 이 위성들은 궤도상의 가장 높은 지점에 도달한 직후, 궤도 한 바퀴를 완전히 도는 일을 마무리짓는 대신에, 다시 지구 쪽으로 떨어졌다.
1967년 해군 정보청[ONI]은 FOBS가 처음으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발사는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루어졌는데, 이는 일반적으로 정상적인 코스라고 할 수 있는 서에서 동으로 나아가는 것과 반대였다. 목적이 무엇이었을까? 이는 원거리 초기 경보(DEW) 선[the Distant Early Warning(DEW) line]에 의해 간파되는 일을 피하기 위해서였다. 우리의 방어 시스템은 ICBM이나 핵무기를 탑재한 러시아의 장거리 폭격기들이 거대한 궤적을 그리며 “접근해 오는 것”에 대한 경고를 준다. 1975년 우리의 DEW 방어선은 여전히 서쪽이 아닌 동쪽을 바라다 보고 있었다. 하지만 지구의 자전을 잘 활용하면, FOBS는 우리의 DEW 방어선의 맹점을 뚫고 감쪽같이 도달할 수 있는 것이다.
FOBS는 목표 지점으로부터 1,300km 상공까지 올라가도록 고안되었다. 그런데, 이 장치는 지상에 떨어지는 대신에 목표 지점의 700km 상공에서 폭발하는 것이다. 이어지는 폭발, 또는 몇 차례에 걸친 폭발들은 엄청난 전자기 펄스를 만들어 내게 되고, 이는 광범위하게 퍼져나가 북미 대륙 전체의 전기 그리드를 파괴하게 된다. 레이더, 전화, 전신 등 통신 시스템을 궤멸시키는 것이다. 미국은 무기력한 거인으로 전락하고, 대통령이 군대에 내리는 어떠한 명령도 전달되지 못한다.
러시아인들이 FOBS를 개발해 냈다는 사실은 1986년 노보시비르스크에서 열린 “대전류 전자공학 총회[All Union on High Current Electronics]” 컨퍼런스에서 확인되었다. 그 무렵, 최소한 5개의 FOBS가 궤도를 돌고 있었다. 당시 미국은 의회의 반대와 언론의 공격으로 인해, 전략방위구상 역-방어 시스템[SDI counter-defensive system]에 대한 예산 삭감으로, 어떠한 시스템도 제대로 전개시키지 못한 채 방어 역량이 무력화되어 있었다. 사기꾼 같은 언론들은, 소위 과학자들이라 불리는 자들의 말을 인용하여, 전략방위구상에 따른 “스타 워즈” 계획이 전혀 필요없고, 돈 낭비에 불과하다는 주장을 끝없이 되풀이했다.
러시아가 아즈라마스-16[Azramas-16]에서 미국을 황폐화시킬 수 있는 새로운 무기들(어쩌면 아흐로메이어[Akhromeyer] 장군과 흐루시초프[Khrushchev]가 언급한 것과 같은 무기들--저자주)을 개발해 냈다는 첩보들을 아무리 제시해도 의회를 설득시킬 수는 없었다.--당시 의회는 러시아에서 진행중인 것과 같은 형태의 연구에는 결코 어떠한 돈도 쓸 필요가 없다고 주장했던 폴 워른커[Paul Warnke](1967-69년간 미 국방장관 보좌관, 국방차관보 등을 지낸 경험이 있으며, SALT I 협상 당시 미국 대표--역주)와 같은 자들에 의해 지배되어 있었다. 내가 구할 수 있는 정보에 따르자면, “아흐로메이어의 비밀 무기”는, 단순히 말하자면, 디스크 전자기 생성기[disc electromagnetic generator]라 불릴 수 있는 장치였다.
디스크 전자기 생성기의 강점은 단순성이었다. 이 장치는 수소 플라즈마를 압축하고 자기장을 강화하여 사실상 핵-융합(열핵) 반응[thermo-nuclear reaction]을 이끌어낼 수 있었다. 이러한 장치는 우리의 위성들을 불태워버리고 DEW 방어선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펄스 파워 생성 장치가 고성능 폭발물과 결합하게 되면, 핵 폭발이 발생했을 때와 유사한 상태를 만들어내게 된다.
우리의 방어 시스템이 갑작스런 공격으로 파괴되고, 미국 전역이 진정한 전자기 에너지 정글로 뒤덮인 데다, 700km 상공에서의 고 출력 핵 폭탄들의 폭발로 전 국토가 황폐화되는 순간에 대비하여, 미 해군은 트라이던트[Trident]와 폴라리스[Polaris] 미사일을 탑재한 오하이오급 잠수함[OHIO-Class submarines]을 이용한, 제 2차 타격 역량을 확보해 줄 수 있는 시스템 개발에 착수했던 것이다.
1990년대 ELF 방사와 지상 파동
PART II
생귄 시스템[the SANGUINE system]이라 불리는 시스템은 해군정보국[the onI]에 의해 개발되었다. 이 시스템은 땅 속에 묻혀 있는 구리선 코일 덕택에, 6,000에서 7,000해리 범위 안에서는 위성 정보에 의존하지 않고도 트라이던트 D5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멀리 호주 인근의 남쪽 바다 속에 위치한 우리의 잠수함 함대가 러시아에 엄청난 손실을 가져올 수 있는 압도적인 핵 미사일들로 2차 타격을 한다는 구상 아래 만들어진 것이다. 오메가[OMEGA]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지상 파동 수신 장치는 미 해군 오하이오급 잠수함에 장착되었다. 오메가는 과거 어떠한 장치보다 더 높은 정확성을 가지고, 미사일이 정해진 목표물을 정확하게 타격하도록 가이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톤: 빅토리아[Victoria]에서는 이 장치가 선박들의 항로를 통제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생귄[SANGUINE] 지상 파동 시스템은 이로 인해 영향받는 상당한 숫자의 사람들의 불만을 야기했으며,--사람들은 어쩌면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도 잘 몰랐지만--, 이들은 이 시스템이 폐기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생귄 구리 코일들은 대개 25만 와트에 달하는 전력 파동을 처리할 수 있었지만, 그 정확한 수치는 결코 밝혀지지 않았다. 그처럼 강력한 전자기 장을 형성하는 송신소 근처에 사는 사람들에게 지상 파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아무도 정확히 알지 못했지만, R. 베커[Dr. R. Becker]라는 과학자는 이 주제에 관해 두 권의 책을 썼다. : 한 권은 1985년 출간된 ‘전기적 육체[The Body Electric]’이며, 다른 한 권은 1990년에 나온 ‘교차 전류[Cross Currents]’이다. [하톤: 나는 여기서 잠깐만 참견했으면 합니다. 당신들에게 한 가지 알려주고 싶은 것이 있는데, 콜먼의 이 논문은 이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 호주로부터 내게 아주 이상한 경로를 통해 전달되었습니다. 우리는 이러한 송신소에 대해서 앞에서도 언급한 바가 있습니다만(컨택트[CONTACT]지 1995년 2월 7일자 p.30을 볼 것--편집자주), 이 문건을 보내온 자는 현재 어떤 일들이 진행중인 지에 대해 아는 것이 허락되어 있지 않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아주 훌륭한 정보를 제공해 온 것입니다. 이 오메가 시스템은 멜버른[Melbourne] 근처에 있지만, 이 지역 사람들은 전적으로 어떠한 정보도 알지 못하고 있으며, 이 엄청난 위험에 대해서도 전혀 아는 바가 없습니다.]
나는 이 글에서 이 책들의 특정 페이지들을 인용할만한 공간은 없으며, 그가 제시하는 정보들이 다른 사람에 의해 입증된 것인지 여부를 확인할 여력도 없다. 하지만 베커 박사는 인간이 만든 모든 전자기 에너지 장은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며, 모두 다양한 수준에 걸쳐서 해를 끼친다고 했다. 우리가 함께 상기해 볼 것이 있다면, 전자기 에너지는 일종의 산탄[slug]과 같은 형태의 총알처럼, 함께 모여 있다가 놀라운 속도로 나아가 목표물을 타격하게 된다는 점이다. 전자기 에너지는 그 어떠한 총알보다도 더 심각하고 끔찍한 해를 입히게 되는 것이다. [하톤: 이것이 바로 총기 소지와 관련한 당신들의 어리석은 논쟁이 내게 그렇게 큰 인상을 남기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심지어 군용 장비를 갖춘 민병대라고 하더라도, 이러한 빔 무기들--가장 작은 것이라고 하더라도--에 비교해 보자면 전혀 게임이 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완전히 우스꽝스러운 수준에 그치는 것입니다.]
열거되는 몇 가지 영향들 가운데는, 학습 패턴 변경, 특정 암의 발병률 증가, 신경화학적 변화에 따른 신경병리학적 변화 등이 있다. 이러한 효과들은 자살을 야기할 수도 있다. (프로작[PROZAC](플루옥세틴[Fluoxetine]이라고도 하며, 우울증, 강박장애, 폭식증, 공황장애 등에 대한 치료약이나 자살 충동과 같은 부작용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약물--역주)과 같은 약물도 유사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구체적인 내용은 “마인드 컨트롤 : 1995년, 새로운 지평”이라는 내 소논문을 참고하기 바란다.)
지상 파동이 실제로 측정될 수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은 ‘그렇다’이다. 지상 파동은 그 명칭이 의미하는 바대로, 약 6피트 높이의 지표면을 따라 이동한다. 미국에서 환경학자들은 스펙트럼 분석기[spectrum analyzer]를 이용하여 이를 측정한 적이 있다. 사실상 전달되는 것은 너무나 낮은 값을 갖기에(10.2, 11.3 그리고 13.6 kHz 사이의 값--저자주),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큰 차이를 가져오지는 않는다. 그러나 베커 박사에 따르자면, “인간이 만든 모든 비정상적인 전자기 주파수는, 그것이 어떤 주파수 값을 갖더라도, 동일한 생물학적 효과를 낳게 된다. 이러한 효과들은 정상적인 기능의 일탈을 야기하기에, 실질적, 또는 잠재적으로 해로울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군사 방어적 측면의 고려는 지상 파동에 영향받는 사람들이 갖게 될 잠재적 위험에 따른 반대 논리를 압도했다. 생귄 지상 파동의 새로운 버전이라 할 수 있는 오메가 시스템은 미 대륙 전역에 걸쳐 250마일 간격을 두고 하나씩 설치되었으며, 남미에 하나 또는 두 개의 송신소, 그 밖에 하와이, 노르웨이, (아프리카) 몬로비아(서아프리카 라이베리아의 수도--역주), 레유니옹 섬(프랑스 해외 영토로 동아프리카에 위치--역주), 호주, 그리고 일본에 각각 설치되었다.
GWEN/OMEGA 지상 파동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핵 잠수함들의 항해 경로와 잠수함 발사 미사일들의 비행 경로를 완전히 바꿔 놓았다. 오메가는 부정확한 대기 파동의 도움 없이도 100% 정확했다. 오메가에는 초저주파수[VLF] 송수신 시스템이 갖는 장점이 더해질 수 있었다.(사실상 10.2에서 13.6kHz의 파동 범위를 갖는 생귄 시스템과 동일했다.--저자주)
미 잠수함들은, 항해에 큰 도움이 되는 대기 시그널을 수신하기 위해, 수면 위로 올라올 필요가 없었다. “대기 파동[skywaves]”이 오직 5피트 깊이의 물 속 밖에 뚫고 들어가지 못하는 반면, 오메가 지상 파동은 수심 50 피트까지도 전달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시 한 번 강조하건대, 지상 파동이 갖는 출력은 일급 비밀로 분류된다. 그러나 오메가 코일은 별다른 가열 작업이 없이도, 500,000 와트의 전력을 전달할 수 있으며, 아주 안정적인 속도로, 최상의 항해 위치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다.
GWEN/OMEGA 지상 파동 네비게이션 시스템은 전자기 그리고/또는 열핵 공격으로 우리의 통신 시설이 모조리 파괴되고, 네이벌렉스[NAVALEX], 화이트 클라우드[WHITE CLOUD], 리요라이트[RHYOLITE], 플래츠콤[FLATSCOM], 클리퍼 보우[CLIPPER BOW], 클래식 위저드[CLASSIC WIZARD] 등 대부분의 위성 시스템이 완전히 파괴된 이후에도 계속 작동할 수 있는 것이다.
GWEN/OMEGA는 명백히 러시아인들에게는 아주 성가신 존재였다. 미 오하이오급 핵 잠수함에서 트라이던트와 폴라리스 핵 미사일들이 엄청난 정확성을 가지고 7,000마일 떨어진 곳에서, 어쩌면 러시아 “킬러 잠수함”의 사정 거리도 넘어서는 곳에서 발사될 수 있다고 할 때, 전자기와 열핵 공격을 동반한 선제 타격이 무슨 소용이 있을까? 미 핵 잠수함들을 통한 2차 공격은 러시아에 엄청난 피해를 입힐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소련 국방부 신문인 크라스나야 즈베즈다[Krasnaya Zvezda]지 1973년 10월 4일자에 실린 사설을 통한 불평에서도 나타나고 있다. [하톤: 당신들 생각에 그 때 이후로 얼마나 많은 기술적 발전이 있었을 것 같습니까? 무엇보다도, 오늘은 1995년 11월 25일입니다!]
미 해군의 테스트에 따르자면, 우리가 보유한 핵 잠수함들은 호주 남쪽 끝 대양 50 피트 깊이 바다 속에서도(이는 “러시아 킬러 잠수함들”의 사정 거리를 넘는 범위이다.--저자주) 러시아를 향한 핵 미사일들을 엄청난 정확도를 가지고 발사할 수 있었다. 바로 이러한 이유로 SALT 협상에서 러시아인들은 “폴라리스”와 “트라이던트”를 조약에 포함시켜, 자신들의 결점을 완화시키려고 노력했던 것이다. [하톤: 당신들은 또한 핵 무기 실험들이 왜 주로 태평양에서 행해지는지도 알아 보겠습니까?]
국가 안보가 최우선 순위로 간주되고, 우리 역시 그러하다고 믿어 온 반면(그러나, 나는 이 문제에 대해 얼마간 다른 관점을 갖고 있다.--저자주), 지상 파동의 인체에 대한 영향은 여전히 공개되지 않고 있다. 우리가 아는 것이라고는, 미국내 암 발병 건수가 끔찍하게 증가하는 데에 있어서 이것이 어쩌면 하나의 원인이 될 지도 모른다는 정도에 불과하다. 비록 이러한 논쟁에 있어서 지상 파동이 영향을 미친다는 어떠한 증거도 없지만, 암이 이 나라에 있어서 거의 전염병 수준으로 확산되는 데에 있어서 GWEN/OMEGA 파동이 전혀 무관하다는 증거 역시 존재하지 않는다.
전자기 펄스 무기의 생물학적 영향력에 대해서 처음 연구 성과를 발표한 사람은 러시아 과학자 V.M. 콜다예프[V.M. Koldayev]로, 그는 극초단파 펄스 방사 공격[microwave-pulsed radiation attack]으로부터 인체를 방어하는 데에 적합한 몇 가지 조제약을 만들기 위한 실험들을 행한 적이 있다. 콜다예프는 또한 방사선 노출이 약물로 치료가 가능한 지에 대해서도 연구했다. 여러 가지 실험들을 통해서 콜다예프는 ELF 공격과 같은 강력한 극초단파 방사는 세포 막의 특성을 변경시키고, 이온 전달에도 장애를 일으키며, “생체 활동 과정의 파괴를 야기해 위상 영역[phase regions]의 경계부에 전기적 기능 고장을 포함한 다양한 부작용들도 낳는다”고 확신하게 되었다. [하톤: 이러한 교훈들이 세포의 생명에 있어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알아 보겠습니까?] 쉬운 말로 하자면, ELF 펄스 방사는 제대로 타겟을 설정하기만 하면, 대상을 죽일 수도 있고 또 죽이게 될 것이라는 말이다.
V.I. 베르나드스키[V.I. Vernadsky]와 A.G. 구르비치[A.G. Gurvich]는 생체전자기학[bioelectromagnetics]으로 알려진 전자기 방사 분야에 있어서 러시아의 선구자들이라 할 수 있다. 베르나드스키는 파스퇴르[Pasteur]와 퀴리[Curie]와 같은 과학자들이 이미 알고 있던 사실을 다음과 같은 말로 풀어서 설명한 적이 있었다. : “우리는 항상, 모든 곳에서, 영원히 변화하고 결합하고 부딪히는 다양한 길이--백만 분의 1밀리미터에서부터 수 킬로미터에 이르는--의 파동들로 구성된 방사에 의해 둘러싸여 있고 또 투과되고 있다.”
어쩌면 ELF 장이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서 비-기술적인 용어를 사용하여 보다 명확하게 설명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ELF 자기장은 9차원의 자기-조직적인 “구름형태의 장”[9-dimentional, self-organizing “cloud field”]으로서, 힘을 잃지 않은 채로, 존재하는 모든 물체들(철, 벽돌, 콘크리트, 플라스틱, 물 등)을 관통할 수 있다. 이것은 ‘약화되지 않는 것[non-attenuating]’으로, 말하자면 먼 거리를 나아가더라도 파동이 약해지지 않는다. ELF는 초당 1에서 100 사이클의 범위를 가지며, 테슬라[Tesla](자속(磁束) 밀도의 계량 단위--역주) 값으로는 2×10-9에 불과한 극단적으로 약한 힘을 사용하는 것으로, 인간의 생체 시스템에 심대한 영향을 미칠 수가 있다.
이것은 암이나 에이즈와 같은 질병들을 치료할 수도 있지만, 어두운 측면을 보자면, 사실상 이러한 질병들을 일으킬 수도 있다. 태양으로부터 오는 자기 주파수와 관련된 약 8Hz에 달하는 지구 주파수로서, 7에서 9Hz(또는 초당 사이클) 범위의 이로운 주파수들을 사용하게 되면, 대부분의 질병과 전염병들을 치료하고 멈추게 할 수 있다. 그렇지만, 내가 연구한 바에 따르자면, 7-9Hz 범위의 이 “이로운 주파수들”은 결코 사용되지 않는다! 사람들은 단지 “왜?”라는 의문만을 갖게 될 뿐이다. ELF의 힘이 얼마나 낮은지 이해하려면, 늙은 말의 발굽 편자의 자력에 견주어 볼 수 있을 것인데, 대개 10분의 1 테슬라 정도에 불과한 것이다.
ELF 방사는 어떤 유전자 세포든 세포핵 안에 들어 있는 키나아제[Kinases] 단백질 속의 DNA 분자와 상호작용하여, 이 세포를 “켜거나” “꺼버리게” 된다. 모스크바 레베데프 연구소에서 시행된 실험을 통해 소련 미생물학자 구르비치[Gurvich]는 ELF 펄스를 이용하여 양파의 물질대사 과정을 변경시킬 수 있음을 입증해 보였다. 소련 과학자들 지휘 아래 러시아 연구팀은 굴락[gulag]의 수감자들을 대상으로 한 실험에서, ELF 펄스를 통해 두뇌 속의 콜린성 유로펩티드[cholinergic neuropeptides]의 분비를 증대시켜, 수감자들 사이의 우울증과 불안감을 조장할 수 있었다. [하톤: 실로 그러합니다. 부디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우리가 여기서 이야기하고 있는 대상은 바로 당신이기도 합니다!]
비록 통제되는 감옥소 안에서이지만, ELF 펄스 “튜닝”을 통해 수감자들 사이의 “집단 폭력 양상[mob violence syndrome]”을 만들어 낼 수도 있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같은 원리로 사람들 사이의 ‘무차별 총격’과 같은 사태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것이다. 내가 알기로 이러한 일들은 미국에서 종종 발생하고 있으며, 사람들의 히스테리적 반응을 야기하고, 미국 국민들에게 “총기 통제”에 대한 우호 여론을 조성하게 되는 것이다.
해군정보국이 7년간에 걸쳐 연구한 결과--대부분의 연구 결과는 결코 공개되지 않았다--, ELF 자기장 속에 사는 “대상[subjects]”은 다음과 같은 변화를 겪었거나 겪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 체내 불가역적 화학 반응에 걸리는 시간의 변경
* 시간 인식의 변화 (“UFO에 의한 유괴 (주장)”에 유용하게 활용)
* 키나아제 단백질 생성의 억제 또는 강화
* 동물 배아의 결함이나 변경
* 세포, 조직, 기관, 조직체[organism]의 행동 패턴 변경
* 노화 속도 증가
* 골질 생성의 억제
* 질병에 대한 체내 면역 반응의 결함
* 세포내 칼슘 이온 결합상의 결함
* DNA 처리 사이클 변경
* 세포 파괴 및 세포 파열
* 수면 유도
* 세포내 화학적 구성 변경
* 호르몬 수치 변경
* 고리형 amp(호르몬 작용의 세포내 전달 인자--역주) 생성 억제
또한 해군정보국[ONI] 연구 보고서에 따르자면, ELF 기술을 이용하면 비-절제 외과수술이 가능하고, 뼈의 성장을 촉진시켜줄 수 있으며, 반응성 신경자극 물질[RNS]의 합성 및 처리 과정을 억제하거나 강화시켜줄 수 있었다. 이 연구는 결론적으로 7-9Hz 범위의 ELF 주파수를 이용하면, 어떤 질병들은 완치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베르나드스키[Vernadsky]의 동료 과학자인 알렉산더 구르비치[Alexander Gurvich]는 “주파수가 맞춰진” 방사[“tuned” radiation]의 개념을 처음으로 입증했다.--ELF 또는 EP 무기도 근본적으로, 구르비치가 증명해 보인 것과 같은 “주파수가 맞춰진” 전자기 방사가 실질적으로 체내의 생물학적 현상들에 반응하거나 이를 변경시킨다는 사실에 근거한다.
구르비치는 ‘멀티포톤 과정[the multi-photon process]’을 발견해 낸 인물이기도 한데, 그의 제자들 가운데 한 명이었던 소련 과학 아카데미 의학부 교수 블라일 크라즈네체프[Vlail Krazneechev]에 의해 이 개념은 더욱 발전되어 러시아 군을 위한 최첨단 전자기 대인 무기[electromagnetic anti-personnel weapons] 개발로까지 이어졌다. 노보시비르스크[Novosibirsk]에서 행한 크라즈네체프의 실험들은 “세포간 상호작용 속의 전자기 생체정보”라는 자신의 논문에 기술되어 있으며, “두 개의 조직 배양 시스템에서의 원거리 세포간 생체정보”와 “생물학 시스템에 있어서 초미약 빛 유입의 정보적 기능”이라는 자신의 다른 논문들 속에도 관련 내용이 들어 있었다.
이와 동시에, 1960년대 소련에서는 폭발성 MHD(전자유체역학[Magneto hydrodynamics]) 발전기에 관한 연구가 신속히 진행중이었다. 러시아인들은 앞서 언급한 바 있는 아즈라마즈-16 펄스 파워 생성기도 완성시켜 사용 가능한 수준으로 만들었다. 아즈라마스-16 생성기는, 백만 분의 1초당 전력량에 있어서, 지구상의 모든 발전소에서 만들어 내는 전력량을 다 합친 것보다도 더 큰 전력을 만들어 낼 수 있었다. 그 산출량은 오직 “메가줄[megajoule]” 에너지 단위로만 측정될 수 있었으며, 이러한 수치는 지금까지 핵폭발시에만 생성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었다.
[Part 3 인용의 끝]
하톤: 우리는 몸을 좀 움직이고 관절을 풀어 줄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잠깐 휴식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내 생각에 당신들은 어쩌면 이러한 펄스 시스템을 죄다 “헛소리”라고 생각하는 자들도 발견할 수 있을 것인데, 그러한 자들이야말로 실은 오물통을 뒤집어 쓰고 있는 자들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이 당신들에게 가이안드리아나[Gaiandriana](‘빛에 대하여..’ 참조--역주)나 다른 특별한 콜로이드 물질들을 제시한 이유도 바로 여기 있습니다.--바로 당신들의 작고 귀여운 목을 보호해 주기 위해서입니다.(당신들을 살려주기 위해서입니다.--역주) 친애하는 자들이여, 나는 흥을 깨고 싶지는 않지만, 언젠가 당신들은 내가 주의를 요청한 것들과 관련하여, 나의 언급들에 주목하게 되는 날이 올 것입니다. 오늘 이 지역의 날씨는 예외적으로 많은 구름들로 하늘이 뒤덮여 있습니다.--펄스 빔의 완전한 그리드화 작업이기도 합니다.--그러한 펄스의 다수는 노스롭[Northrop]의 중앙 허브로부터 오고 있습니다. 아직 “감기”에 걸리지 않은 사람들도 있겠지만, 당신들은 당신들을 상대로 한 ELF 파동에 압도되고 말 것입니다. 나는 금(또는 콜로이드 골드--역주)을 조금 섭취할 것을 권하는 바입니다. 한편, 당신들의 자연적인 장내 박테리아들은 유지될 수 있도록 하십시오. 왜냐하면 낮은 주파수의 진동들은 해로운 것들뿐만 아니라 당신에게 유익한 것들도 모두 없애버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만약 당신들이 지금껏 지시사항들을 잘 이행해 왔다면, 대부분의 당신들은 이제쯤 (주파수 진동) 폭격들을 잘 이겨낼 수 있게 되었을 것입니다.--그러지 않았다면, 당신들은 꽤나 컨디션이 엉망인 듯한 기분이 들 수도 있을 것입니다.
나는 누군가가 “2×6” 사이즈 장갑을 보내 준데 대해 감사드립니다.--우리가 이 긴 주제를 다루는데 있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갈 수 밖에 없고 따로 스캐너 장비를 들일 수도 없기에, 이것은 어쩌면 하나님의 선물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우리의 육체와 정신이 지치고 힘든 상황이라도, 이처럼 작업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해 주는 사람들에게 큰 감사를 건네는 바입니다.
제 4장, 기록 #3 하톤
1995년 11월 25일 토요일, 2:57 P.M. 9년 101일
[인용]
1990년대 ELF 방사와 지상 파동, Part 4
존 콜먼 박사[Dr. John Coleman], 1994년
[하톤: 글을 중단하기 전에 우리는 “메가줄” 무기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산출량은 열핵 공격(수소폭탄 공격)과 동일한 수준으로 인간의 목숨을 앗아갈 수 있는 잠재력을 갖고 있지만, 열핵 공격과 같은 물질적 피해는 입히지 않는 것이다. 전자기 무기들은 진격해 오는 군대를 막아낼 수 있는 오염 물질을 남기지는 않는다. 하지만, 전자기 방사로 인한 문제는 전장에만 국한되지는 않는 것이다.
미국 민간 연구소들의 연구 결과 가운데 최대 실수가 있다면, 민간 지역이 전자기 방사에 노출되었을 경우, 예를 들어 전자레인지 속의 음식이 데워지듯, 인체가 단순히 뜨거워진다고만 믿는 것이다. 그런데, 전자기 파동 장이 두뇌 또는 두뇌의 다른 영역, 그리고 인체 전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미 정부 산하의 일부 공공 연구 기관에 의한 조사가 있었다고 하더라도, 거의 알려진 것이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해군정보국[ONI]의 연구 결과에 따르자면, 미 정부는 이에 대해 너무나 잘 알고 있을 뿐만 아니라, 1994년인 오늘날, 그리고 지난 10여 년에 걸쳐, 어쩌면 자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국민들의 동의나 인지도 없이, 이와 관련한 실험들을 실시해 온 것이다.
1976년 7월, 소비에트-러시아 방사 송신소들은 세계의 여러 지역에 ELF 방사 폭격을 가했다. 미국과 러시아 사이에는 15-16개의 대형 송신소들이 있으며, 그중 알마 아타[Alma Ata] 송신소는 완전히 구동중이다. ELF 송신소들을 면밀히 관찰해온 나의 정보원에 따르자면, 지난 12년간 단 한 반도 1-9Hz의 주파수들은 사용되지 않았는데,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인체에 유익한 ELF 방사는 결코 이루어진 적이 없다는 것이다. 내 정보원 가운데 한 명은, 의심할 나위도 없이, 미 정부내의 특정 파벌이 미국 국민들을 대상으로 ELF의 효과를 실험해 왔으며, 스칼라 파동 전개[enfolded scalar waves] 방식을 통해 각종 질병을 퍼뜨려 왔다고 한다.
구르비치의 연구 결과에 따르자면, 전자기 방사에 노출될 경우, 상대적으로 약한 수준에 그칠지라도, 의심의 여지 없이 인체의 신경병리학적 기능에 있어서 아주 정확하게 예측 가능한 효과를 낳는 것으로 알려졌다. 구르비치는 스칼라 에너지가 조직과 배양 조직내 신경 세포에 미치는 직접적인 영향을 처음으로 보고했다. 구르비치의 제자인 블라일 크라즈네체프 교수는 노보시비르스크에 있는 소련 과학 아카데미 의학부 연구 시설에서 관련 실험들을 했고, 구체적인 연구 결과는 러시아 군 간행물에 실었다. 구르비치의 또 다른 문하생인 푸시노 생물 물리학 연구소[the Institute of Biological Physics in Puschino]의 G.M. 프랑크[G.M. Franck] 또한 자신이 행한 연구 결과들을 보고했다.
크라즈네체프와 프랑크의 공통된 견해는 스칼라 ELF 에너지는 “신경전달 물질에 의해 매개되는 신경 세포간의 기본적인 생화학적 교신에 변화를 가할 수 있고, 또 변화를 일으킨다는 점이다. 스칼라 에너지는 신경 세포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세포 자체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 예를 들어 ELF의 작용으로 췌장(이자)[pancreas]에서의 인슐린 분비가 중단될 수 있다는 사실이 입증되었다.”(따옴표 안은 러시아어 원문의 정확한 번역에 해당된다.--저자) [하톤: 또한 ELF 에너지 파동은 신경 세포들간의 생화학적 연결에 필요한 금 입자[gold particulate]를 “소모시키는” 역할도 하며, 이로 인해 대상자가 아주 완만한 반응을 보이거나 큰 혼동을 일으키게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서 스칼라 에너지는 일반적인 파동 또는 생명이나 프라나[prana] 파동과 비교할 때, 동전의 반대 면과 같은 국면을 말합니다.]
이들 두 러시아 과학자들은 ‘ELF 파동이 신경 세포에 미치는 영향’ 즉, 스칼라 에너지가 피드백 시그널이 없는 인체의 신경 시스템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고, 또 미치고 있다는 가정을 확립하는 연구를 위해 선발된 자들이었다. (러시아어 원문에는 “피드백” 대신 다른 표현이 쓰였지만, 의미상 가장 가까운 표현이라 사용했다.--저자) 첫 번째 실험들은 세포의 신경 전달 물질에 보편적으로 들어 있는 노르아드레날린[noradrenaline]의 기능적 특성들이 전자기장에서는 약화된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침울과 불안감은 노르아드레날린 수준이 저하되었을 때 일반적으로 나타나는 징후에 해당한다. 시그널들을 계속 “켜둠”으로써, 프랑크는 대상자들이 이러한 징후를 계속해서 보이도록 만들 수 있었고, 극단으로 치닫거나 침울한 기간이 지나치게 길어질 경우 이 사람들은 대부분 자살하곤 했다. 이 연구를 통해 완벽하게 밝혀진 사실이 있다면, 단순히 ELF 전송 시그널 “튜닝” 과정을 통해, “대상자”는 수 천 마일 바깥에서도 자살하도록 유도될 수 있으며, 어떤 자들은 살인을 저지르고, 또 어떤 자들은 군중 폭동을 일으키도록 만드는 일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앞서 언급했다시피, 우리 가정에 있는 다양한 전기 기구들은 잠재적으로 위험한 ‘전자기 에너지 수신 장치’가 될 수 있다. 미국 전역에 걸쳐 고압 전선들이 촘촘한 망을 이루며 펼쳐져 있다. 이러한 전자기 선들, 그리고 각 가정에 있는 전선들, 나아가 각종 전기 기구들은 장기적으로 치명적인 전자기 방사를 내뿜을 수 있기에, 이러한 위험에 대한 논의는 지난 수년간 계속 되어 왔다.
1953년, 미국을 포함한 몇몇 나라 정부들은 이처럼 항존하는 위험에 대한 몇 가지 조치들을 취하기도 했다. 1953년 펜실베니아 대학은 전자기 방사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연구했으며, 사람들이 평방 제곱 미터당 100와트 이상의 전력 밀도 속에 노출되어서는 안 된다는 결론을 내렸다. 그러나 이러한 표준은, 러시아 과학자들이 연구한 ‘열에 의한 효과’는 간과한 것이었다. 결론적으로 미국 국립 표준 협회[the American National Standards Institute](ANSI)가 채택한 표준은 충분한 안전 수치가 될 수 없는 것이었다. 펜실베니아대 연구에서 열 효과는 고려조차 되지 않았다.
최근에는 두 명의 스웨덴 연구팀이 철저한 검증을 거쳐 전자기 장이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고, 그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었다. 그들의 연구에 따르자면, 머리 위로 전력선이 지나가는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의 경우, 전력선과 보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더 높은 발암 반응, 즉 뇌종양이나 백혈병, 림프종 등이 발병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웨덴 연구팀은 발암 현상과 전자기장[EMFs] 노출 간에는 뚜렷한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으며, 그 위험은 전자기장과의 인접도, 그리고 노출 기간에 비례한다는 사실을 증명했다. 달리 말하자면, 만약 당신이 머리 위로 전력선이 지나가는 지역에 더 가까이 살았고, 또 더 오래 살았다면, 그 만큼 한 가지 또는 다른 한 가지 암에 걸릴 위험이 높다는 뜻이다. [하톤: 그렇지만, 여기서 당신들이 이러한 두 가지 요인에 관해서 혼동하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면, 인체는 어떠한 크기의 전력선이 머리 위로 지나가든 반드시 부정적인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신체적으로 ‘문제’를 갖고 있고, 주파수가 이러한 ‘문제’와 잘 공조될 때, 그것은 시계처럼 작은 전기 기구를 통해서라도 당신에게 타 넘어 들어올 수 있는 것입니다.]
연구는 또한 전자기장[EMFs] 인근에 사는 아이들은 1-2 밀리가우스[mlligaus](자속 밀도 단위--역주)에만 노출되어도, 전자기장 밖의 아이들에 비해 백혈병에 걸릴 확률이 두 배로 증가한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하톤: 여기서도 마찬가지로 너무 극단적으로 생각하지 말기 바랍니다.--다시 한 번 이야기하지만, 이러한 전자기장[EMFs]을 이어주는 주파수 유도 매개체가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위험의 대상은 전력선에 그치지 않는다. : 전력이 통과하는 각 가정의 전선들은 모두 전자기장을 형성하고, 침대 옆 전자 시계는 또 다른 전자기장을 만든다. 스웨덴 연구팀은 침대 옆 전자 시계가 두뇌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었다. [하톤: 그러나 이러한 일은 당신이, 주위의 작동하는 전기 기구를 통해, 아주 아주 고 주파수, 또는 아주 아주 저 주파수를 유도하게 될 때 그러합니다. 당신은 때때로, “시간이 잘 맞는” 손목시계나 탁상시계가 있다면, 정상 범위를 넘어서는 전기적 방해물을 가졌다고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르마의 탁상 시계는 컴퓨터 위에 올려져 있을 때는 시간이 훨씬 빨리 가지만, 다른 물건 위에 올려져 있을 때는 시간이 딱 맞게 갑니다. 손목 시계 또한 마찬가지인데, 당신이 손목 시계를 차고 있을 때, 시간이 더 빨리 갈 수도 있습니다.--이러한 현상을 잘 지켜 보면서, 가이안드리아나, 또는 기타의 것들을 복용해 보십시오. 다르마는 자신의 손목 시계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멈춰 있도록 만듭니다. 왜냐하면 매 번 착용할 때마다 시간이 조금씩 더 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지역에서는 이러한 일이 점점 더 일반적인 현상이 되어 가고 있으며, 더 좋은 시계일수록 그 영향에 더 민감한 편입니다. 내 생각에 영 박사[Dr. Young]는 이 주제에 관해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보는데, 왜냐하면 그는 터널이 만나는 지점 바로 위에 살기 때문입니다. 이는 자신의 신체 회로를 통해서 표현되는 것으로, 전기 기구들을 통해 보다 쉽게, 시계나 스퍼커를 통해서는 보다 어렵게 나타납니다. 스피커의 품질이 좋을수록 보다 쉽게 “망가져” 버리곤 하는 것입니다.]
스웨덴 연구팀의 연구가 전자기장의 위험성을 지적하는 유일한 연구는 아니다. 로체스터 의대[the University of Rochester School of Medicine] S.M. 미첼슨 교수[S.M. Michelson]는 1967년 전자기장으로 인한 위험들이 매우 실제적이라고 언급했다. : “두통, 피로, 위경련, 불면, 과민반응, 기타 이에 수반되는 증상들이 극초단파[microwave] 발생 시설 인근 지역의 근로자들에게서 종종 보고되었지만, 철저히 조사되지 않았다. 지금 이 연구소에서 극초단파에 대해 연구하는 과정에서도, 다소 어렴풋하고 확인되지 않았으며 비교적 가벼운 양상을 띠지만, 유사한 증세들이 나타났으며, 이러한 현상들은 결코 무시되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이러한 증세들은 극초단파가 갖는 기본적 효과를 잘 나타내 보여줄 수 있는 것이다.”
전력 산업, 군대, 그리고 관련 장비 공급 업체들은 수년간 이러한 영향을 무시하려고 애써 왔지만, 스웨덴 연구팀의 연구는 결코 쉽사리 무시될 수 없다. 이 연구는, 1960-1985년간 미국의 도심과 교외 지역에 걸쳐 넓게 그리드를 형성하고 있는 전력선에서 100피트 인근 지역에 사는 50만 명을 대상으로 파악한 정밀 컴퓨터 통계 자료들을 근거로 일종의 경고성 결론을 제시하고 있다. 만약 당신이 전력선 인접 지역에 거주하고 있다면, 당신의 건강은 점점 나빠질 것이다.
스웨덴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따라 스웨덴 정부 에너지 담당 부서의 한 분과인 NUTTEK은 전자기장의 해로운 효과에 대한 예방책으로 새로운 규제 조항들을 만들었다.
[하톤: 다르마가 사는 지역을 면밀히 관찰하기도 했던 콜먼 박사는 컴퓨터를 사용할 때 일종의 방어효과를 갖는 와이어가 내재된 코트를 그녀에게 빌려주기도 했으며, 이에 나는 감사를 표하고 싶습니다. 그 이후로 우리는 컴퓨터로 인한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그녀를 계속 보호해 오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파장들은 새어 나오고 있습니다. 자신들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우리 쪽 사람들을 보호하는 것은 계속 진행중인 싸움이라 할 수 있습니다. 우리와 정보를 공유하는 것에 대한 답례로 콜먼 박사에게 사례금이라도 전하고 싶었지만 닿지 않아서, ‘건강 패키지’를 보내려고 합니다. 세 사람이 쓰기에도 충분한 정도로 보내주십시오!]
미국 국립 표준 협회(ANSI)의 안전 기준은 10,000 마이크로 와트[microwatt]로 이는 러시아 안전 기준에 비해 천 배나 더 높은 수치임에도 불구하고 왜 우리는 여전히 이를 고집하고 있는 것인가? 미국의 전력 산업은 왜 이런 절망적인 안전 기준을 고수하려고 그렇게 공격적인 태도를 보이는 것인가? 이 질문에 대해서는 어쩌면 미첼슨 교수가 답을 제시해 줄 수 있을 것이다. : “10,000 마이크로 와트(=10mW)라는 기준을 그렇게 필사적으로 유지하려는 데에는 그럴만한 경제적 이유들이 있다. 그 기준을 낮추게 되면 군용 전자기파(EMR)[Electromagnetic radiation]의 확장을 제한할 수 밖에 없으며, 기계 설비류를 공급하는 업체들의 이윤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또한 표준(안전 기준)을 낮추면 과거의 기준은 안전하지 않았다는 것을 인정하는 셈이 되기에, 전역한 군인들이나 산업 근로자들은 자신들이 입은 피해에 대한 보상을 주장하고 나설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의심할 나위도 없이 전력 회사들은 자신들이 깔아 둔 전력선을 따라 형성되어 온 전자기 폭풍을 인정해야만 하는 상황에 처해지고, 이에 분노한 사람들로부터 제기되는 ‘소송의 돌풍’에 직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런데, 전력 회사로부터 당신들의 각 가정으로 연결되는 전력선도 있기 마련이다. 경우에 따라서는 부식과 부주의한 설치 등으로 인해 당신의 집이 당신 주변의 건물들로부터 전자기장을 끌어 당기는 “자석”이 될 수도 있다. 당신 집에 설치되어 있는 전선의 상태들도 주의깊게 체크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마이크로파동 뉴스”에 따르자면, 스웨덴 연구팀의 연구 결과에 대해 전력 회사들이 그저 조롱이나 퍼부으면서 어물쩍 넘어가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될 것이라고 한다. 흡연과 폐암간의 상관관계가 처음 제기되었을 때, 담배 회사들은 이를 무시했으며, 지금도 여전히 그런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다.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EPA)] 보고서(367페이지)에 따르자면, 전자기장[EMFs]과 암 발병간의 관계는 2차 흡연과 암 발병간의 관계보다 훨씬 강한 연계성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지금껏 완전히 무시되어 왔다. 전자기장이 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만큼, 등급으로 매겨져 관리되어야 한다는 환경보호청의 권고가 그렇게 외면받는 이유는 무엇인가? 전력 산업 관계자들은 얼마나 많은 돈을 중요 직책에 있는 정치인들에게 기부해 왔길래, 미국인들로부터 진실을 이렇게 철저히 차단할 수 있었던 것인가? 왜 보건국장은 흡연으로 인한 발암 방지에는 최선을 다하면서 전자기장은 그 원인으로조차도 배제시키는가? 왜 전자기장에 노출된 시민들이 갖는 위험을 조사하는 데에 있어 어떠한 노력도 취하지 않는 것인가? “환경보호 챔피언”인 우리의 부통령 앨 고어[Al Gore]는 어디에 있는가?
우리는 현재 모든 종류의 파장들을 흡수하면서 전자기장의 숲 속에 살고 있다. FM 라디오와 TV 주파수가 겹쳐지는 부분이기도 한 70에서 100 메가헤르츠[megahertz] 범위의 주파수 안에서, 인체는 방사 안테나처럼 기능한다. 왜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TV 앞에서 잠에 골아 떨어지는 것인지에 대해 궁금하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가? 그 이유는 그들이 지속적인 전자기 방사파에 노출되고 이것이 사람들의 신경 시스템에 영향을 미쳐 잠에 빠지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특별히 더 피곤함을 느낀다면 극저주파 또는 전자기 파동[ELF/FMF]에 노출되어 있다는 아주 확실한 사인인 것이다.
제한된 지면의 이 소논문에서 제시되는 설명 이상의 것을 알고 싶은 사람들에게, 나는 M.N. 사드시코바[M.N. Sadchikova]라는 러시아 교수가 쓴 ‘다양한 직업군에서 마이크로 파동 노출 반응의 임상적 징후’라는 논문을 읽어 볼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 사드시코바 교수는 마이크로 파동에 노출되는 1180명의 노동자들과 전혀 노출되지 않는 200명의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주목할만한 데이터들을 수집했다. 1180명의 노동자들은 평균적으로 1평방 센티미터당 3 밀리와트에 이르는 마이크로 파동 방사에 노출되었다. [하톤: 독자들이여, 만약 당신들이 흔히 커피를 데우거나 할 때 사용하는 전자레인지에 초점을 맞춘다면, 크게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입니다.--이 기구는 어쩌면 마이크로 파동으로부터 유일하게 안전한 가전제품이 될 것인데, 왜냐하면 최소한 그러한 파동을 막아주는 방어 장치가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마이크로 파동에 노출되는 1180명의 노동자들에게는 나타나고, 노출되지 않는 200명의 노동자들에게는 나타나지 않는 일반적인 증상이 있었다. : 불안감, 머리가 무거운 느낌, 과민 반응, 보다 느린 심장박동, 약한 또는 심한 피로감, 불면증, 저혈압, 기억력 약화. 대체적으로 볼 때, 200명의 비노출 노동자들에게는 유의미한 수준의 신경병리학적 문제점들은 발견되지 않았다.
우려할만한 사안이 있다면, 이 같은 “방사 질환[radiation sickness]” 증세들은 미국 국립 표준 협회[ANSI]가 설정한 안전 기준인 100 밀리와트에 한참 못 미치는 수준에서도 나타났다는 것이다. 또 한 가지 깜짝 놀랄만한 것이 있다면, 레이더 빔에 “우연히” 노출될 때 일어나는 일들이다. 우리는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나 페추카[Petchuka]에 설치된 것과 같은 러시아의 “위상 배열 레이더[phased array radar]” 기술을 따라잡기 위해 서둘러 왔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정부가 보유한 비밀 데이터에 따르자면, 그러한 레이더에 60에서 80초 가량 노출될 경우 다음과 같은 증상들이 나타나는 것으로 밝혀졌다. : 동맥성 고혈압[arterial hypertension], 현기증(때때로 뇌졸중 초기증세로 오인되기도 한다.), 피부 홍조, 위경련, 가슴통증, 눈이 뻑뻑한 증세(“눈 안에 모래가 든 듯한 느낌”), 블면증, 불안감. 과민 반응. 연구에 의하면, 고혈압의 경우는 6개월 이상 지속되었으며, 다른 원인으로 야기되지는 않았다.
무선 파동이나 무선 마이크로파동, 또는 군용 극저주파 등에 얼마나 많이 노출되어야 우리에게 이러한 증세가 나타나는 것인가? 아무도 알지 못한다. 왜냐하면 모든 종류의 레이더, 무선 마이크로 파동, 그리고 극저주파 등 전자기 방사에 관한 군사적 또는 비군사적 연구들은 모두 비밀로 분류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이상한 하이 피치의 허밍음이나 유사한 현상들에 대해 불만을 제기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많아질수록, 자신들이 어떠한 영향권 내에 들어 있는 지에 대한 정보 공개를 요구하는 여론의 압박은 더 커질 것이다. 만약 당신이 레이더 근처나 마이크로 파동이 지나가는 통로에 살고 있다고 믿는다면, 당신이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은 이사가는 것이다.
결정적인 증거로서 소위 “라디오닉스[Radionics]”라는 도구가 있는데, 이것은 암이나 여러 가지 심각한 질병을 야기하는 다이옥신-2[Dioxin-2]와 같은 화학 물질들을 살포하는데 사용되고 있다. 코카인도 이 도구를 통해 살포될 수 있다. 잠깐 마인드 컨트롤에 관한 이야기를 하자면, 군중 폭동이나 무차별 총격, 자살과 같은 현상들을 야기하는, 부지불식간의 메시지들이 ‘라디오닉스’를 통해 전파될 수 있다는 확실한 증거들이 존재한다. 클린턴 대통령의 가까운 친구들, 백악관 법률 고문 등이 모두 미스터리한 “자살” 행렬을 보였던 것은, 추정컨대 “유도될” 수 있는 일이었다. 그렇지만, 이러한 이론을 실체적으로 입증해 보이기란 매우 어려운 것이다. [하톤: 자, 우리는 특정 상황에서의 “자살”을 두고, 사실상 그 가능성이 매우 높음에도 불구하고, 살해라고 부르지 못합니다. 포스터[Foster]의 입을 닫게 만들고, 특히 힐러리 클린턴이 관여된 사안들에 있어서 그녀를 보호하기 위해 살인이 행해졌다는 너무나 많은 증거들이 있습니다. 당신이 무슨 이야기를 “들었든 간에” 포스터는 두개골 하부에 두 발의 총격을 받고 살해되었습니다. 그러한 자세로 자살을 한다는 건 불가능하고, 또 이미 치명적인 한 발을 쏜 다음에 새로 한 발을 더 쏜다는 것도 불가능한 일입니다. 이는 단지 그를 죽인 자들이 얼마나 뻔뻔했던 것인지를 보여줄 뿐입니다.(빈스 포스터는 백악관 법률고문이자 힐러리 클린턴의 정부였으며 1993년 7월 20일 워싱턴 인근 공원에서 살해되었으나 자살로 위장됨. 클린턴 부부의 이익을 위하고 그들의 부패를 은폐할 목적으로 살해된 사람들의 명단과 사망 경위에 대해서는 피닉스 저널 제 128권 5장 참조--역주)--또한 미슈푸카[Mishpucka](이스라엘과 연계된 하자르계 유태인 범죄집단--역주)가 아무리 억지로 밀어 넣었다고 하더라도, “장갑은 손에 맞지도 않는” 것이었습니다.(O.J. 심슨이 자신의 아내를 살해한 것으로 누명을 쓰고 있으며, 배후에 미슈푸카가 개입되어 있음을 지적--역주)]
라디오닉스와 같은 도구들은 이미 25년도 넘게 사용되어 왔지만, 언론 매체들은 이 장치에 관해 지금껏 결코 언급한 적이 없다. 마치 이에 관한 한 모든 것들이 언론의 “접근 범주 밖”이거나 터부로 간주되고 있는 것이다. 라디오닉스는 독성 물질을 살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특정 인물 또는 특정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경병리학적 장애를 초래하는 전자기 송신기로도 사용될 수 있다.
심지어 사진-조정 라디오닉스 전달장치도 존재하는데, 단순히 두 전극 사이에 대상자의 사진을 놓아 두기만 해도 고주파수의 교류 코로나(광환) 필드가 주변으로 형성되어, 전달 물질이나 시그널이 대상자에게 곧장 가 닿을 수 있다. 이러한 장치는 발렌티나[Valentina]와 세미온 키를리안[Semyon Kirlian]이라는 러시아인들에 의해 발명되었다. 이것은 “전자사진촬영술[electrophotography]”로 불린다. 목표가 설정되면 대상자의 사진이 절연 장[dielectric field]과 쌍을 이룬 두 전극 사이에 놓이게 된다. 연구에 따르자면, 이 전달 장치를 통해서 대상자의 건강에 해를 끼칠 수 있으며, 심지어 죽음을 야기할 수도 있는 것이다. “빛과 색상을 나타내는 자유 전자 방전[free electron discharge]”이라 알려진 현상의 상대적 세기는 “대상자의 심리적, 육체적 건강 상태”를 분명하게 알려 주게 된다.
내가 직접 입증해 보일 방법은 없지만, 그간 접촉을 유지해 온 정보원에 따르자면, 여배우 엘리자베스 테일러[Elizabeth Taylor]가 앓았던 미스터리한 질병은 키를리안 전자사진촬영술과 장 범위 ELF 전자기 파동 투사의 결과였다. 분명히 테일러가 앓았던 질병에 관한 보고들은 ELF 방사에 따른 증상과 매우 가까웠다.
이러한 증상들에는 발열, 두통, 림프 부종, 귀앓이, 근육통, 멀미, 현기증, 야간 발한, 손가락 및 눈꺼풀 부종, 정신 착란, 호흡기 질환, 방광 기능 이상, 만성 피로, 발진, 오한, 피부 따끔거림 등이 있으나, 이에 국한되지는 않는다. 만성 피로는 ELF 또는 화학 공격의 가장 분명한 사인에 해당한다. 테일러는 (너무나 피곤해서 그럴 수도 없었지만) 자신이 겪었던 이상한 증세들을 가라앉히기 위해 25,000 가지가 넘는 약을 처방해 주었던 것으로 알려진 3명의 의사들에 대한 재판에, 증언하러 나올 수만 있었어도 찬사를 받았을 것이다.
다이옥신-2에 직접 접촉한 적이 없고, 이러한 화학 약품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한 적도 없으며, “고엽제[Agent Oragne]”(다이옥신-2)에 노출될 수 밖에 없었던 베트남 전에 참전한 사례 역시 없음에도 불구하고, 이 치명적인 화학 물질에 완전히 감염된 사례들이 존재한다. 하지만, 이들은 오늘날 전혀 인정받지 못하고 있다. [하톤: 고엽제에 관한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싶다면, 프레드 A. 윌콕스[Fred A. Wilcox]가 쓴 ‘죽음의 군대를 기다리며[Waiting for an Army to Die]’라는 책을 구해 보시기 바랍니다.] 한 가지 특별한 예를 들자면, 의사가 환자 한 명을 채혈했을 때, 이 자의 혈액 속에 높은 수준의 다이옥신-2가 들어 있는 경우도 있었다. 이 독극물은 어디에서 온 것인가? 정보기관 공동체 안에는 다이옥신-2를 포함한 모든 종류의 독극물을 라디오닉스 전파 방식으로 살포하여 보통의 시민들을 테스트 배드로 삼고 있는 문제를 다루는 연구 그룹도 존재한다.
내가 아는 한, 국가적 차원에서 광범위하게 다이옥신 중독 실태를 검사하는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으며, 그러한 프로그램을 다루는 질병 통제 센터도 없다. 그러나 정보원에 따르자면, 다이옥신-2 중독은 어쩌면 에이즈 문제와 점점 비슷해져 가고 있는 것일 수도 있다. 어떤 시 정부 차원의 연구소들은 다이옥신-2 검증을 위해 소변 검사를 실시하기도 하는데, 이는 부적절한 방식이라 할 수 있다. 위험한 수준의 다이옥신-2 중독은 채혈과 혈청 검사를 통해서만 확인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수 년 간에 걸쳐서 의사들은 “만성 피로 증후군”이라는 병명을 통해 이 문제를 마치 대수롭지 않은 것처럼 간주해 왔다. 하지만, 스웨덴 우메아[Umea] 대학에서 행한 실험들에 따르면 만성 피로는 다이옥신-2나 또 다른 독성 화학 물질에 중독된 결과일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동일한 정보원에 따르자면, 에이즈나 여타 치명적인 질병들이 특정 인물을 대상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한다. 이 정보원에 따르자면, “머핏 쇼[The Muppets]”를 만든 고 짐 헨슨[Jim Henson](1936-1990, 인형극 작가이자 TV 프로듀서로 세서미 스트리트, 머핏 쇼 등을 연출--역주)은 라디오닉스로 전파된 질병의 희생자였으며, 그가 앓았던 병은 최종적으로 “에이즈와 관련된” 질환으로 진단되었다. 라이언 화이트[Ryan White](1971-1990, 에이즈로 사망한 10대 청소년으로 혈우병 환자였으며, 1984년 수혈중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있음--역주)가 에이즈로 사망했을 때, 조지 부시 전 대통령(조지 부시 시니어--역주)은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기도 했는데, 그의 언급에는 이와 관련된 단서가 들어 있기도 했다.
라디오닉스 장치가 다이옥신-2나 여타 치명적인 독성 화학물질들을 전파할 수 있다는 사실은 더 이상 논쟁거리가 아니다. 수 많은 사례에서 보다시피, 이러한 일을 수행하는 자들은 자기 자신들을 억제하지 못한다. 이들은 자신들의 “성공”에 대해 허풍을 떨고 싶어하는 압도적인 욕망을 가진 것처럼 보이며, 설령 자신들의 범죄에 대한 수사가 진행되더라도, 기소될만한 증거가 없다는 확신 속에 더 허풍을 떨고 다니는 것이다.
ELF 펄스가 인체 조직에 암을 유발하는 효과를 갖는다는 사실과는 별도로, 정보원에 따르자면, 라디오닉스가 사람들에게 독극물 중독을 일으키거나, 심장 질환, 간질 발작, 만성 피로, 전립선 문제와 연결된 배뇨 이상 증세 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명백한 증거들이 존재한다.
어떤 정보원에 따르자면, 소아암 환자가 충격적인 수준으로 증가하는 원인은 다이옥신처럼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들을 전자기 에너지나 라디오닉스 장치를 이용해 “중계”하고 전파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실로, 오늘날 암은 아래 통계 자료를 고려해 볼 때, 미국인들의 최대 고민거리가 되었다고 할 수 있다.
* 매일 1,2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암으로 사망하고 있음
* 올해에만 50만명 이상의 사람들이 암으로 사망할 예정임
* 암은 14세 미만 아동들의 첫 번째 사망 원인에 해당함
* 암에 걸린 세 사람 중 두 사람은 5년 이내에 사망함
* 암으로 인한 사망자 비율은 1939년 이래 매년 1%씩 증가하고 있으며, 1994년 이후로는 그 비율이 두 배로 확대됨
* 미국에서는 항상 백만 명 이상의 사람들이 암 치료를 받고 있음
그 누구도 이러한 충격적인 수치가 현재 작동 중에 있는 비정상적인 요인들 이외의 것들과 관련되어 있다고는 설명하지 못한다. 이 비정상적인 요인들이란 바로, ELF 방사, 식품과 음용수 속에 들어 있는 화학 물질, 대기 오염, 특정 지역을 대상으로 한 고의적인 다이옥신-2 또는 여타의 암 유발 화학 물질의 살포, 그리고 전자기장[EMFs]과 전기 기구들을 통한 마이크로 파동 무선 주파수의 방사와 같은 것들이다. 심지어 소위 말하는 “알레르기 반응들”도 ELF와 마이크로 파동 방사의 흡수에 그 근본적인 원인이 들어 있다. 송신 기기의 단순한 “튜닝 작업”이나 “맞춤 작업”만으로도 다양한 “알레르기 증세들”이 유발될 수 있는 것이다.
1979년, 고압 전선 인근 지역에서 암으로 사망한 아동들에 대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 적이 있다. 베르트하임[Wertheim]과 레퍼트[Leppert]라는 두 명의 학자들의 연구 결과는, 1979년 간행된 ‘미국 역학 저널[the American Journal of Epidemiology]’ 109권에, “전기선의 배열과 아동기 사망”이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실렸다. 베르트하임이 발견해 낸 것은 “전력선”은 가우스 계측기에 노출되었을 때, “허밍음”을 발산한다는 것이었다. 베르트하임은 또한 “전력선” 또는 전력 전송장치 인근에 살다가 암에 걸려 사망한 모든 아이들에 관한 도표를 만들었다.
수 년에 걸친 연구를 통해, 그녀는 전력선 또는 전력 전송장치로부터의 위치와 암으로 사망한 아이들 간의 주목할 만한 상관 관계를 도출해 냈다. 베르트하임이 입증해 낸 것은 고압 전력선 인근에 사는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암으로 사망할 확률이 두 배 더 높다는 것이었다. 베르트하임은 자신의 연구와 관련해서 즉각적으로 전력 회사들과 의학계의 공격을 받게 되었다. [하톤: 그렇습니다. 이러한 연구에 의문이 제기되었던 원인은 ELF 또는 초단파[Very High Frequency]가 개입되어 있지 않는 한, 그러한 결과가 나올 수 없기 때문이었습니다. 단순한 허밍음이나 교류 전기가 문제가 아니라, 세포 변이를(암을) 유발하는 주파수의 결합이 문제인 것입니다.]
연구 속에 나타나는 연계성이 취약했기 때문이었다. : 이 연구는 14세 미만의 아동들에게 있어서 암 발병 사례가 실질적으로 증가한 원인을 제대로 설명해 보이지는 못했다. 구해 볼 수 있는 것들 가운데 내가 참조한 자료들에 비추어 보자면, 아동들에게 있어서 암 발병률이 끔찍한 수준으로 증가한 원인은 ELF 전송의 증가로부터 도출되어야만 했다. 환경 오염에 관한 통계와 음용수, 공기 그리고 식품 오염으로 인한 암 발병 간의 구체적인 연구를 선행하고, 이에 기반해서 주어진 자료들을 살펴보면 이러한 결론에 도달할 수 있게 된다.
성인들 사이의 암 발병 사례도 경종을 울릴만한 수준에 이르렀다. 우리 역사상, 이렇게 많은 미국인들이 이 무서운 킬러에게 살해당한 적은 없었다. 집 안에서도 특히 몇몇 영역들 안에서 우리는 방사 노출에 취약해질 수 밖에 없다. 침대 옆에 둔 전자 시계, 전기 면도기, 전기 담요, TV 등이 그 예가 될 수 있다. 그렇지만 최대의 위험은 집 안에 있는 전선들로부터 온다. 돌아 나가는 전류는 균형은 맞춰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오늘날 많은 전기 시설들이 배관을 통해 땅 속에 묻혀 있기도 하다. 만약 집 안에 있는 배관 파이프들이 모두 금속이라면, 이는 환상적인 전자기장[EMFs]을 형성하게 되는 것이다. [하톤: 여기서 잠깐 인식상의 오류 한 가지를 짚고 넘어가자면, “돌아 나가는” 전류와 같은 것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만약 당신이 빛과 전기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있다면, 당신은 내가 말하는 것이 사실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어쨌거나 전자기장으로 인한 많은 위험들이 우리 집 안에 그리고 집 근처에 늘 도사리고 있다. 그러한 위험은 지상 파동이나, 레이더, 그리고 극초단파 전송으로 야기되는 위험을 100으로 보았을 때, 이를 훨씬 상회하는 수준이다.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Krasnoyarsk]에 있는 거대한 위상 배열 레이더[phased array radar]는 러시아 군대가 원하기만 하면, 미국의 광활한 지역으로 전자기 방사를 내 보낼 수 있다. 기본적으로 한 대의 대륙간 탄도 미사일 레이더는, 26 마일의 지름 안에서 수 천 개의 지점들로 구성된 위상 배열을 갖는 시스템으로, 하나의 “빔”을 발사할 수도 있고, 각각 다른 목표물들을 향하여 수 백 개의 빔들을 동시에 발사할 수도 있다. 민간 공항에서 볼 수 있는 레이더와 달리, 이러한 레이더는 회전형 안테나가 전혀 필요 없다.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레이더는 특정 목표물을 대상으로, 또는 특정 지역, 또는 이어지는 지역들 전체를 대상으로 3차원의 전자기장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하나의 도시 전체가 전자기장으로 덮여 싸일 수도 있는 것이다. 간섭 작용이나 방해물, 또는 반사 작용에 대응한 조정 작업은 순식간에 이루어진다. 전자기장, 또는 전자기 구름은 한 지역에서 다른 지역으로 신속하게 옮겨갈 수 있다. 따라서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레이더는 조종하는 자의 의지에 따라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을만한 잠재력을 보유하고 있는 것이다. 구 소련은 이 레이더 시설뿐만 아니라 다른 레이더 시설들을 통해서도, 짧은 시간 동안 “테스트” 목적의 발사를 전 세계 각지를 대상으로, 특히 미국을 대상으로 해 왔다는 증거가 무수히도 많이 있다.
미국 전역에 250마일의 간격을 두고 설치되어 있는 GWEN/OMEGA 송신소에서 발산되는 지상파동은, 크라스노야르스크의 레이더처럼 상대를 절멸시켜 버릴 수 있는 공격형 레이더 무기는 아니지만, 전자기 에너지를 가진 이 지상파동이 지나가는 자리에 거주하는 사람들에게는 큰 위험이 된다. 이러한 에너지는 지상으로부터 4-6피트 높이까지 탐지될 수 있다. 스펙트럼 분석기를 사용하면, 이 시그널들은 분명히 기록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러한 파동이 통과하는 땅 밑에서는 그 세기가 더 강해진다. 이러한 파동은 대양을 뚫고 지나갈 수도 있으며, 이는 먼 과거라고 할만한 1905년 니콜라 테슬라[Nikolai Tesla]가 이미 입증한 바도 있다. 테슬라는 오직 20kHz 이하의 주파수들만이 땅과 바다를 통과해 지나갈 수 있다고 했다. 따라서, GWEN/OMEGA의 주파수 범위도 여기에 맞는 10-15kHz인 것이다.
GWEN/OMEGA 송신소들은 거대한 튜닝 코일들을 갖고 있는 것으로 여겨지는데, 이러한 코일들은 소위 말하는 “리츠[Litz]” 철사로 감겨있다. 대기 중의 안테나들은 오직 땅 속에 묻혀 있는 구리선 코일들로부터 생성되는 지상파동만을 감지할 수 있다. 이러한 전자기 파동이 환경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는다고 하지만, 주목할만한 흥미로운 사실이 있다면, GWEN/OMEGA 송신소로부터 약 10마일 떨어진 곳마다 감시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다. 이러한 감시 시설들의 정확한 위치는 비밀로 남아 있다.
“비행 매거진[Flight Magazine]” 1976년 1월호에는 OMEGA 네비게이션에 관한 꽤나 유용한 정보가 들어 있다. 그렇지만 내가 아는 한, 지상파동이 인체나 환경에 미치는 해로운 영향에 대해서는 지금까지 제대로 된 연구가 없었다. 우리가 아는 것이 있다면, 20년도 넘은 과거에 알렉산더 구르비치[Alexander Gurvich]가 체계적으로 입증한 바와 같이, 최소한의 수준의 전자기 방사라도 인체에 흡수되면 치명적인 생물학적 변화를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사실은 카즈나체예프[Kaznacheev]와 L.P. 미카일로바[L.P. Michailova]가 쓴 “세포간 상호작용에 있어서 극미세 방사[Ultraweak Radiation In Intercellular Interaction]”라는 연구 논문에서 확인된 바 있다.
우리는 또한 러시아의 학술 잡지로부터 얻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선별적으로 주파수가 맞춰진 전자기 펄스는 사람을 죽일 수도 있으며, 오늘날의 모든 전자기 무기들은 이를 목적으로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그러한 무기의 존재에 대해 의혹을 갖는 사람이 있다면, 1987년 국방부 간행물인 ‘소련의 군사력[Soviet Military Power]’이라는 책을 읽어봐야만 할 것이다. :
“무선 주파수,
최근 소련이 무선 주파수 에너지를 기반으로 개발해 낸 것은 기본적으로 새로운 형태의 무기 체계에 적용할만한 잠재력을 지닌 것으로서 전자 기기들을 망가뜨리거나 대인용으로도 사용될 수 있다. 소련은 이미 이러한 시스템에 필요한 기술을 상당 부분 보유하고 있거나 또는 이에 대한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다...”
[하톤: 친구들이여, 그들은 이미 이를 보유하고 있으며, 당신들 역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이 분야 기술에 있어서 이미 10년 전 이야기입니다.--그렇지만, 그 중요성에 있어서는 10억 광년과 맞먹습니다.]
러시아인들이 이러한 장치들을 10년 이상 테스트해 왔다는 사실은 더 이상 논쟁거리가 아니다. 그런데, 정작 언급이 되지 않은 것이 있다면, 이러한 장치들을 누구를 대상으로 “테스트”한 것이냐는 부분이다. 소련 군사 분야 전문가들의 입장에서 보자면, 거대한 대륙과 인구를 가진 미국이야말로 가장 이상적인 테스트 대상일 수 있는 것이다.
러시아 ELF 무기에 의한 또 다른 잠재적 위협이 있다면, 미국 전역에 걸쳐 있는 핵폐기물 저장 시설도 그 대상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어떤 곳들에는 매우 집약적이며 극도로 커다란 핵 폐기물들이 저장되어 있다. ELF 홀로그래픽으로 유도되는 하나의 또는 몇 개의 전자기 에너지 파동들은 이러한 폐기 시설들을 타겟으로 삼을 수 있다. 그러한 ELF 펄스는 방사성 핵들의 잠재력을 극단적으로 높이게 된다. 결국 방사성 핵들은 즉각적으로 분열을 일으키거나 혹은 핵 폭발을 일으켜 주변 1,000마일 지역을 방사능 낙진으로 뒤덮을 수도 있는 것이다. 이러한 상황은 오직 핵 폐기물의 분량에 달려 있을 뿐이다. 이 경우 어떠한 사전 경고도 없게 된다.--단지 거대한 폭발만이 있을 뿐이다.
내가 “대인 무기로 사용되는 전자기 에너지의 직접적인 적용”이라고 부른 것과는 별도로, 전자기 에너지의 또 다른 측면이 있다면, 살인적인 질병들을 유도해 낼 수도 있으며, 이는 결국 원거리에서 ‘세포들’을 파괴시키는 격이 된다. 이러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러시아 과학자들은 숨겨진 전자기 파동 구조를 “감싸는” 방법을 완벽하게 만들어 왔다. 흐루시초프[Khruschev]가 위협했던 것처럼, 소위 그러한 파동 속에 들어 있는 “정보 내용”은 생물학 전쟁에 사용될 수 있는 생물학 질병들을 포함하게 된다. 러시아인들은 또한 유사한 기술을 이용하여, 사람들의 생각이나 행동 패턴을 변경시키는 방법도 알고 있다.
우드패커[WOODPECKER] 송신 장치들은 질병들을 숨길 수 있는 ‘감싼 파동’을 사용한다. 카즈나체예프가 1981년 쓴 논문들에 보면, 이것이 그림으로 묘사되어 있는데, 논문에서 그는 이를 ‘세포 죽음의 전송[transmission of cellular death]’이라 표현했고, 문자 그대로 수 천 번도 넘는 군사 실험들을 바탕으로 개발해 냈던 것이다. 이를 근거로 우리는 그가 생물학전에 사용되는 군사 무기를 만드는 작업에 참여했음을 알 수 있다.
로버트 벡 박사[Dr. Robert Beck]는 15개 미만의 채널을 통해 전송되는 ‘감싼 파동’의 존재를 확인했으며, 이러한 파동들은 인간의 정상적인 뇌파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러시아 LIDA 생성 장치는 40 메가헤르츠의 펄스를 통해 우리의 생물학적 기능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연쇄적인 실험에 따르면, LIDA 파동의 타겟이 된 “대상자”는 최면에 걸린 듯한 상태에 빠질 수 있으며, 자신을 둘러싼 환경을 전혀 인식하지 못하거나 이에 무관심한 상태로 유도될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러시아와 같은 원거리에서 우드패커를 통한 파동 전송으로, 대기를 가열하여 저기압 지역을 만들어 내거나, 대기를 식혀 고기압 지역을 만들어 낼 수도 있다. 캘리포니아의 과학자들은 이 모두를 너무나 잘 알고 있었다. 비록 그들이 직접적으로 이를 인정하기는 거부하지만, 캘리포니아 해안 지대에는 끝없는 고기압이 형성되어 6년간 가뭄이 지속된 적이 있는데, 그 배후에 1976년 7월 4일부터 시작된 우드패커 시그널들이 있었던 것이다. 이러한 데이터는 우연의 산물이 아니었다. 러시아 군부는, 미국이 미국인들이 믿고 싶은 것처럼 그렇게 ‘독립적인 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을 미국 정부가 알도록 만들려고 했던 것이다. [하톤: 우리가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 캘리포니아 해안에 비를 뚝 그치게 만든 것도 정확히 같은 조건에 따른 것입니다.]
“군사 논평[Military Review]” 1980년 12월호에 보면, 존 B. 알렉산더 중령[Lt. Col. John B. Alexander]의 논문이 들어 있는데, ‘월드 인 리뷰[WORLD IN REVIEW]’지의 독자라면 그의 글을 이미 봤을 것이다. 이 논문에는 “하나의 조직체에서 다른 조직체로 에너지를 전달”하는 것에 관한 몇 가지 깜짝 놀랄만한 정보가 들어 있다. 이 글에서 알렉산더는 “원거리 전송을 통해 질병을 치유하거나 질병을 야기할 수도 있기에, 명백한 원인이 없이도 누군가를 병들게 하거나 죽음으로 몰고 갈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분명히 했다.
이어서 알렉산더는 다음과 같이 썼다. : “1,000km 떨어진 곳에서도 텔레파시와 같은 방식으로 일종의 최면 상태를 유도하여 행동 변경을 일으킬 수 있다는 사실이 보고되었다.” 알렉산더는 결론에 즈음하여 다음과 같이 언급했다. : “여기서 제공되는 정보는 어떤 사람들에게 있어서는 조롱거리로 간주될 수도 있을 것이다. 왜냐하면 이 내용들은 그들이 바라보는 현실에 전혀 부합되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참고로 이야기하자면, 오늘날에도 어떤 사람들은 여전히 지구가 평평하다고 믿고 있다.”
1994년 2월, J. 콜먼 박사[Dr. J. Coleman]
[Part 4와 전체 자료 인용의 끝]
하톤: 이 글을 쓴다고 너무나 긴 시간을 보냈기에, 나는 단지 한 두 가지 사항만을 추가로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이 글이 쓰여진 지 거의 2년이 지나면서 추가 사항도 생겼습니다. 시스템은 업그레이드 되었고, 보다 잘 구동되고 있으며, 위성 연결도 작동 중에 있습니다. 시민들이여, 당신들은 아주 기분 나쁜 나날들을 보내고 있는 중입니다. 부디 당신들 주위로 빛의 방패[LIGHT shields]를 펼쳐 드십시오. 왜냐하면 이건 당신들을 실제로 보호해 줄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자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친구들이여, 이 곳에서의 잘못된 선택은 아주 아주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될 것입니다. 지금은 선택의 시간입니다! Salu.
Gyeorgos Ceres Hatonn, 게오르고스 세레스 하톤
피닉스 저널 제 158권 (미간행 저널), 제 3, 4장, pp.18-35.
원문출처: http://www.fourwinds10.net/unpublished_phoenix_journa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