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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일본 지바현 6.2 지진 / 미 캘리포니아 5.8 지진…산악지대 '우르릉' / 에콰도르 파로라 5.1 지진

 

 

 

 

 

[그래픽] 최근 발생 지진과 '불의 고리'

 

 

 

일본해구 움직이나 - 치바 앞바다 규모 6.2 지진

 

 

 

일본 지바현 동쪽 해역서 규모 6.2 지진…"쓰나미 위험 없어"

(종합)

 

송고시간2020-06-25

김서영 기자

 

기상청 제공

 

기상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서영 기자 = 25일 오전 447(한국시간) 일본 혼슈 섬 지바현 동부 해상에서 규모 5.9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AFP 통신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25.4㎞이며, 지진 발생 지점은 지바현 하사키에서 남동쪽으로 41㎞ 떨어졌다.

 

일본 기상청(JMA)은 해당 지진 규모를 6.2로 밝혔으며, 쓰나미 위험은 없다고 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떨림은 도쿄를 중심으로 한 수도권에서도 감지됐다고 AFP는 전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sykim@yna.co.kr>2020/06/25 06:29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5008551530?section=news

 

 

 

미 캘리포니아서 규모 5.8 지진산악지대 '우르릉'

 

송고시간2020-06-25 06:42

정윤섭 기자

 

미국 시에라네바다산맥 동쪽서 규모 5.8 지진

 

미국 시에라네바다산맥 동쪽서 규모 5.8 지진

[미국지질조사국 홈페이지 캡처·재판매 및 DB 금지]

 

(로스앤젤레스=연합뉴스) 정윤섭 특파원 = 미국 캘리포니아주 시에라네바다 산맥 동쪽 지역에서 24(현지시간) 규모 5.8의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이날 오전 1040(서부시간 기준)께 캘리포니아주 인요 카운티 산간마을 론파인에서 남동쪽으로 10.5마일(16.8㎞) 떨어진 곳에서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세쿼이아 국립공원과 데스밸리 국립공원 중간 지점으로, 진원의 깊이는 3마일(4.8㎞)이다.

 

이번 지진이 발생한 지역은 오언스 밸리 단층이 지나는 곳으로, 18723월 규모 7.9의 강진이 이 지역을 강타했다.

 

ABC 방송에 따르면 현재까지 인명·재산 피해가 보고되지 않았지만, 진동은 새크라멘토와 로스앤젤레스(LA) 등 캘리포니아 전역에서 감지됐다.

 

현지 매체 새크라멘토비는 "이번 지진으로 암석들이 굴러떨어지면서 시에라네바다 산악 지역에서 우르릉거리는 소리가 났다"고 말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jamin74@yna.co.kr>2020/06/25 06:42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5011800075?section=news

 

 

 

에콰도르 파로라 동북동 51km 지점에서 규모 5.1 지진

 

송고시간2020-06-25

박대한 기자

 

지진 (PG)

 

지진 (PG)

[제작 최자윤] 일러스트

 

(뉴욕 신화=연합뉴스) 24일 오후 338(그리니치표준시·GMT) 에콰도르의 파로라 동북동 51km 지점에서 규모 5.1 지진이 발생했다고 미국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173.69km이며, 지진 발생 장소는 남위 1.5807, 서경 77.5181도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2020/06/25 01:15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0625002100085?section=international/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