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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지구 진동 / 지구가 지질학적 대변동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지구가 지질학적 대변동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2월 11일의 지구의 진동: 지구가 지질학적 대변동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

Planetary tremor 2-11: Earth inching closer to major geological upheaval

February 12, 2011 by The Extinction Protocol

최근 지구에서 지각이 융기한 사건들의 규모를 펼쳐서 조망해보자.

2011년 2월 10일에 지각판들을 가로질러 물결파처럼 퍼져나간 작은 지진파들은 그 에너지가 최고조에 달하여 전 지구적으로 지각판들이 요동을 쳤다.

2월 11일 그리니치 표준시각 오후 9~10시 사이에 필리핀 근처 셀레베스 해안을 강타한 규모 6.7과 6.5의 연속적인 지진은 지진계 그래프들을 검게 표시해 놓았다.

북미판과 유럽판은 대서양중앙의 융기부분을 따라 진동했고 이는 아이슬랜드에까지 이르러 두 부분으로 갈라졌다.

우리는 몇 시간에 불과한 기간 동안 아이슬랜드에 87차례의 진동을 확인했다.

아이슬랜드 진동 후에 태평양판이 거칠게 흔들렸고 아프리카판도 동쪽 열곡을 따라 잇따라 진동했다.

남미의 나스카판이 남미판 밑으로 밀려지면서 칠레 해안의 비오비오에서 규모 6.8과 6.1의 강한 지진을 야기하였다.

이는 코코스와 카리브판에 과도한 압력을 가하였고 이들 판들이 위치한 중앙아메리카와 카리브연안은 더욱 불안정해지고 가까운 장래에 재앙적인 지진이 발생할 우려를 높이고 있다.

(바바도스,칠레,쿠바,케냐의 지진계 그래프 )

우리는 이 같은 전 지구적 지각의 진동이 이제까지 보아온 어느 사례보다 강력함을 알 수가 있고, 이 같은 사건들이 더 격렬해지고 범위가 커질 수 있으며 바다와 육상의 화산지역의 활동을 점화할 수 있다고 예측된다.

위에 그림은 전지구적 진동이 발생했을 당시의 지자기권 흐름을 보여주고 있다

어떤 이들은 정치적 목적으로 인한 기획(하프 작동)으로 지자기장을 왜곡시켰다고 믿는데 열중하고 있지만, 중요한 사실은 이 지구가 중요한 지직할적 대변동에 더욱 가까이 다가갔다는 점이다.

http://theextinctionprotocol.wordpress.com/2011/02/12/planetary-tremor-2-11-earth-inching-closer-to-major-geological-upheaval/

번역멘트 :http://blog.daum.net/hot_ice/82우주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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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지질조사소 실시간 지진감지 서버가 모두 검게 뒤덮였다

2011. 2. 12. 23:13

우연히 미국 지질조사소 (USGS) 실시간 지진감시 서버에 들렸다가 깜짝 놀랐음.. 모든 지진계가 요동을 치고 있는 모습이었음.

이는 전 지구적으로 지각이 진동하고 있다는 이야기임.

1월 달에도 이와 유사한 그래프가 나타나서 유튜브 동영상에 많이 올라왔었음.

이전 포스트에서 전 지구적으로 진동하고 있는 현재 지진활동에 대한 우려를 제기한 해외 사이트의 자료를 담아왔었는데, 역시 뭔가 심상치 않아 보임.

-이전 포스트의 "지구가 지질학적 대변동에 가까이 다가서고 있다."를 참고해 보기 바람. 지진활동과 화산활동은 서로 상관관계가 있음. 아시다시피 요즘 화산폭발에 관한 우려와 경고가 많이 나오고 있고 실제로 화산분화가 여기저기서 일어나고 있음.

아래에 캡처한 사진을 올려두겠음. 시각은 우리나라 시간으로 2011년 2월12일 23시 13분경임...

매 30분마다 업데이트 되는 실시간 감시 서버라서 캡처해 두었음.

http://aslwww.cr.usgs.gov/Seismic_Data/heli2.shtml


출처 : http://blog.daum.net/hot_ice/82우주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