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알면좋은 것들 !

+ 명상하는 방법 / ` 이수 사난다 임마누엘이 전해준 명상법 `

 

"지구의 차원 상승계획 The Ascension Plan - Jesus Sananda"

" 이수 사난다 임마누엘이 전해준 명상법 "




나는 이제 여러분이 보다 높은 경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특별히 고안된 명상법을 남기고 떠나려고 합니다. 아무 때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영적 목적을 달성하는데 통로 역활을 하는 여러 중심점이 우리 몸의 에너지체 (spiritual body) 에 존재함을 이해하세요. 그것들은 여러분이 챠크라 (Chakras) 라고 부르는 것입니다.

먼저 몸의 긴장을 풀고 가볍게 두세 번 숨을 쉰 다음, 가볍게 들이쉬고 내쉬는 당신의 호흡의 리듬에 주의를 집중하기 바랍니다. 이제 머리 위로 아름다운 흰 빛 다발을 상상하고, 당신의 챠크라 중심들을 열면서 그 빛다발을 정수리를 통해서 받아들이고 그것이 몸 전체로 퍼져나가게 하세요. - 발가락, 손가락, 코끝, 귀 등 몸의 모든 부위로 퍼지게 하세요.

이 경이로운 흰빛이 모든 곳을 깊숙이 침투하게 하세요. 그 따뜻함 속에서 더욱 깊이 침투하게 하세요. 뼈 속으로, 내장 속으로, - 그것들을 비추고 거기에 있는 그 어떤 불쾌한 것들과 고통을 몰아내고, 흰빛으로 뒤덮어 구석구석까지 미치게 하세요. - 그리고 한층 더 나아가서 혈액 속에 침투하여 온 몸을 미친 듯이 달리고 있는 작은 혈구 하나하나가 빛의 작은 발광체가 되게 하세요. 에너지가 온 몸을 돌고 있음을 느끼세요.

이제 여러분이 선택한 어떤 시원하고 조용한 곳에 자신이 있다고 상상하세요. 사원이나, 피라밋 혹은 마음에 드는 방을, - 앉아서 이 빛을 자신에게 비출 수 있는 폐쇄된 공간을 고르세요. 이제 나가는 출입구를 상상하세요. 가볍게 일어나서 출입구를 향해 걸어 나가세요. 밖은 밝고 따듯하며 당신은 맨발로 초록색 풀을 밟습니다. 당신 주위에 온통 아름다움과 평화가 감돌고 있습니다. 대기는 새들의 노래로 충만하고 멀리서는 시냇물이 졸졸 흐르는 소리가 들립니다. 햇살은 밝고 아버지 하느님의 팔처럼 따뜻한 사랑으로 당신을 감쌉니다. 이 시내 쪽으로 걸어가서 시냇물의 투명함을 보세요.

그러나 그 물은 차갑지 않고 손을 넣으면 따스합니다. 이 치유력을 가진 물속에 들어가 목욕하고 그 흐름이 세상의 더러움과 답답함을 휩쓸어 가게 하세요. 당신의 고통과 가슴 아픔, 그리고 당신을 이 지구상에 얽어매고 있는 모든 것을 가져가게 하고 - 그런 것들이 조용히 떠내려가게 하세요. 시냇물에서 나와 건너편 둑에 오르면 당신은 원기가 넘치고 이상할 만큼 평화롭고 환하게 빛납니다. 앞쪽을 보세요. 맑은 대기 속으로 우뚝 솟아있는 산꼭대기가 보입니까? 그곳이 당신이 가고 싶은 곳이 아닌가요? - 모든 것을 똑똑히 볼 수 있는 산의 정상에.

그럼 그 산꼭대기를 향해서 가세요. 발로가 아니라 생각으로 말입니다. 그 산꼭대기 너머로 가고 싶으면 당신은 능히 갈 수 있습니다. 하늘을 통과하여 별들에 도달하고 그곳에서 환하게 빛나는 당신의 세계를 돌아보세요. - 그것이 당신의 세계요, 당신이 그렇게 창조했고 당신이 치유한 세계입니다. 조용히 산꼭대기로 돌아와서 그 시원함을 느껴보세요. - 그 평온과 평화를 깊이 들이쉬세요.

다시금 강둑에 내려와서 출입구를 통해 방으로 들어오세요. 당신 주위의 훈훈한 분위기를 느끼면서 우리들과 함께 여기로 돌아오세요. 손가락과 발가락을 움직여보고 코를 벌름거리면서 당신이 이곳에 굳게 뿌리박고 있음을 아세요. 슬프기는 해도 당신은 여기 잠시 더 머물러야 할 것 같군요.

이제 내가 하는 말을 귀담아 듣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술한 명상이나 또 다른 명상들을 일단 끝마치면 당신의 차크라 중심들을 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 중심들을 작은 창구멍, 또는 창문, 출입문 등 당신 뜻대로 상상해도 좋지만, 당신은 그것들을 밀봉하고 에너지, 빛, 평온 및 평화가 빠져나가지 않도록 봉해야만 합니다.

각 챠크라를 하나씩 닫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밀봉하세요. 이 명상을 하고 싶을 때마다, 또는 다른 명상을 하게 될 때 이런 식으로 당신의 차크라들을 여는 경우 반드시 끝에 가서는 봉인하도록 하세요.

 

출처 ; '빛의 시대' 2002.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