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은 없다 - " 우주는 변하고 있다 "
1. 우주는 변화하고 있다. ① 서양 우주 - cosmos 질서 정연한 체계로서의 우주. 천지만물 -chaos- 혼돈, 질서 잡히기 인전 상태. 대혼란. 현대 과학에서는 이 우주가 약 150-200억년전 bigbang후 확대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서양과학은, 과학 자체의 속성이 그렇듯 눈에 보이는 현상만을 보고 말할 뿐입니다. 그 이면에 있는 인간과 우주, 인간문명(사회와 역사)의 상관관계를 한가지로 꿰뚫어 설명할수 있는 이론체계가 없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② 동양 우주 -宇 집우: 천지 사방. 공간 宙 집주; 무한 시간때. 놀랍게도 옛선인들은 서양과학이 100년 전에야 밝혔던 우주가 시공연속체라는 것을... 정명부터, 오~오래전부터 보고 있었어요! 이건 동양에는 예부터 帝王之學이라 하여 "모든 만물(자연, 인간, 문명)의 변화의 법칙을 탐구하는 易철학"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입니다. (2) 易에 담긴 의미와 음양오행 ① 易 의 세가지 의미. 역자가 만들어진 경위에 몇가지 학설이 있으나.일월이 합해서 만들어졌다고 보는데 젤 합당할거예요. -> 日 + 月 변역(變易)- 모든 것은 변한다. 불역(不易)- 변화에는 바뀌지 않는 법칙이 있다 이간(易簡)- 변화법칙은 알고보면 쉽고 간단하다 (음양원리, 극즉반원리,) ② 음양 정의: 천지가 변화해 가는 질서 우리 주변을 음양으로 나눠보도록 하죠. 음 - 月 저녁. 어둠. 여자 地 물질 육체 과학 서양 양 - 日 낮. 밝음 남자 天 정신 영혼 종교 동양 ③ 오행: 우주를 움직이는 다섯가지 원리(기운) :오행 그 자체가 곧 우주의 질서이면서 자연을 바라보는 동양의 눈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목; 木 : 직향성을 갖고 위로 쭉 뻗어 올라가는 기운, (솟구침) 화, 火 : 흩어지는 성질을 갖는 기운. (분열, 성장) 토, 土 : 분열을 종결 짓고 통일로 매개. 금, 金 : 陽氣를 감싸고 통일하는 기운 수, 水 : 양기가 완전히 압축되고 통일된 기운. 여기서 木,火는 점점 드러나는 기운 양기운이라고 합니다. 金,水는 들어가고(점차나오는) 기운 음기운이라고 합니다. 토기운은 음양기운이 동일한 중성기운이라고 해요. 우주는 음양의 운동 대 원칙을 갖고 있습니다. 태극기 아시죠? 빨간색과 파란색이 맞물려 돌아가잖아요? 그게 바로 한번 양하고 한번 음한다는 도를 표현한거예요. 그래서 우리나라 태극기는 우주의 신비를, 우주철학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는 거예요. (자랑스런 우리나라 태극기 ㅠ.ㅠ) 우주는 수(물, 파란색)->화(불, 빨간색). 화 ->수 …. 통일에서 분열…분열에서 통일… 응축했다 내뿜고 내뿜었다 응축하고 있어요, 즉 우주도 호흡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안에 모든 뭇 생명체들도 호흡을 하고 있는 것 단순하지만 놀라운 사실입니다. 2. 우주변화에는 일정한 순환법칙이 있다; 생장염장 (1) 시간 마디와 주기 양의 시간 아침(목) 낮(화) 봄.(목) 여름(화) 유아(목)청소년(화) 음의 시간 저녁(금) 밤(수) 가을(금)겨울(수) 장년(금)노년기(수) 모든 시간의 주기가 생(木), 장(火) 염(金), 장(水), 이렇게 기운이 변화가면서 나타나는 거라는 걸 아시겠지요? 만물과 시간의 이 생장염장으로 돌아가게 되어있어요. 이 사의(四義)를 벗어나는 것은 없답니다. 그렇다면 인간의 일생, 문명의 흥망성쇠보다 더 큰 주기는 없을 까요??? 네. 있을수도 있겠지요? 증산도가 말하는 게 바로 더 큰주기.. 우주 일년이 있다는 걸 말하고 있어요. 근데 우주 일년은 증산도라는 곳에서 처음 말하는 게 아니예요. 송나라 도학자인 소강절 선생님이 이미밝혀 놓으셨어요. 증산도는 도학의 결정판이라고 한이유도 여기있구요. ^^ 3. 우주 일년 (1) 기간 : 129600 . 송나라 소강절이라는 도학자가 황극경세서에 밝혀놓은 기간 1년 <- 12월 1원 <- 12회 우주일년(129600년) 1월 <- 30일 1회<- 30운 우주 한달(10800) 1일 <- 12시 1운<- 12세 우주 하루(360) 시 세 <- 30년 우주 한시간(30년) 지구시간(년월일시) 우주시간(원회운세) 12와 30이란 숫자는 우주수(법수)라고 합니다. 해는 12달로 달은 30일 주기로. 12와 30을 곱하면 또 순환, 원의 각도인 360도가 나옵니다. 이처럼 우주 일년의 기간은 그냥 팍 찍어서 나온게 아니라 법칙적으로, 천체운행과 관련되어 나온 거예요. 그렇담 우주 일년이 있었다는 증거가 지구상에 남아 있어야 하지 않나요? 네 당연한 질문입니당. (2) 지구 과학적 증거: 우주겨울은 지구상의 빙하기 `1988. KBS. 지구대기행. 8편 (빙하기의 도래) " 이지구의 3분의 2가 두께 3.000미터 이상 엄청난 크기의 얼음으로 뒤덮히는 시기가 있었다. 이것이 빙하기대이다. 그런데 이와 같은 빙하기가 한번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장구한 세월의 우주 역사기간동안에 여러 번 있었다는 것이다. 그러면 몇번이나 이런 빙하기가 있었는가? 지난 100만년 동안 8번의 빙하기가 찾아왔었다는 것이 최근 과학자들이 조사연구에 의해 밝혀졌다"이걸 계산하면 124500년 입니다. 빙하기에 대해서도 인류는 약 100년 정도에서야 인식을 했고.. 왜일어나고 있는지에 대해서 현대과학은 열심히 밝히고 있어요. (나중에 우주 일년에 대한 증거 자료들을 올리겠어요) 저 정도의 대빙하기는 바로 우주의 겨울입니다. 모든 만물이 쉬는 장(藏)의 시기에 달한거죠. (3) 인류역사학적 증거: 인류학에서의 최대 불가사의는 바로 인류(종)의 갑자스런출현이라는 거예요. 진화도 아니고 기독교의 창조설도 아닌... 한종이 갑작스레 명망하고 비슷한 종이든지.. 전혀 새로운 종이 갑작스레 출현한다는 것입니다. 마치 끊겨진 계단처럼요. 그 끊겨진 부분이 대개,, 거의는 우주의 겨울 빙하기 입니다. 그리고 ..봄이 되면 새로운 인종이 다시 생겨나 문명을 이루게 된다는 것이죠. 현생인류 호모 사피엔스 4-5만년 전입니다. 현생인류는 바로 이번 우주의 봄에 태어나 이제까지 여러차례의 크고작은 변화를 겪으면서 여기까지 온거예요. 우주일년은 우주의 봄, 여름이 약 5만년 이고 우주가을이 5만년입니다. 그리고 우주겨울인 빙하기가 29600(3만년)정도 됩니다. 4. 지금은 우주 여름과 가을의 하추 교역기 (1) 증거 ① 현생 인류출현 4--5만년을 거스러 올라가고 내려오면 지금이 우주 여름에 있다는 걸 아실수 있을 거예요. ② 노아홍수(4300전) 단군 구년홍수(4200전) 세계 신화와 역사기록을 살펴보면 전 지구에 홍수설화가 있어요. 이것이 바로 우주 여름 끝에..가을로 들어서는 시점에서 일어나는 우주의 장마철입니다. ③ 현재: 극 분열시대: 세분화 다극화 . 각색주의. 다종교…물질 문명의 극대, 최첨단의 과학시대. 여름의 분열성장의 화기운의 극대에서서서의 통합기운… 통일 기운, 금의 기운이 들어 오고 있습니다. 이제 전세계, 사회에서 양의시대의 극대에서 음의시대로 들어서는 기운이 몰려들고 있는 거죠. 동서양의 만남.. 특히 동양의 종교와 철학. 서양의 과학과 학문이 만나고 있지요. 경제에서 너도 살고 나도 사는, Win-Win 전략, 정치판의 상생. 등 가을 기운이 들어오고 있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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