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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실황중계 !

+ 외계 지적생명체에 대한 발표가 곧 있을 예정

외계 지적생명체에 대한 발표가 곧 있을 예정

11월 10일, AP, AFP 통신의 발표에 따르면 교황청이 직전 5일간 저명한 천문, 물리, 생물, 지질학자들을 초빙해서 생명의 기원과 '외계의 생명체'에 대한 세미나를 진행했습니다. 교황청은 갑자기"생명의 기원과 외계생명체의 존재여부는 많은 철학적, 신학적 함의를 갖고 있다"면서 "심각하게 고려할 가치가 있는 주제"라며(가톨릭 사제로 이 회의를 주관한 호세 푸네스 바티칸 천문대장의 발언) 이 주제를 공론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일전의 오바마의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이 있던 날엔 위성체 LCROSS가 달표면에 날아가 충돌하는 장면이 전세계에 생중계되었습니다. 물이 있는가 알아보기 위해서라고 하는데, 한 마디로 쇼(Show)입니다.

나사는 아주 예전, 정확하게는 아폴로 11호가 고대의 전승 지식을 바탕으로 달에 가서 직접 달의 고대문명 유적들을 확인함으로써 물이 있었을 것이라는 함의 정도는 충분히 인식하고 있었습니다(인도의 찬드라얀 1호, 혜성 탐사선 딥임팩트호의 확인 결과는 배제하더라도 말이죠).

달 뿐 아니라 화성에서도 물의 존재를 아주 예전부터 알고 있었고 그것은 최근의 탐사활동으로 정확하게 확인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달이든 화성이든 사진을 판독해 보면 나사가 직접 일부러 흐리게 조작한 수많은 부분들 뿐 아니라 미처 그렇게 하지 못한 엄청난 수의 건축물의 존재들이 나타납니다(자세한 내용은 다음 포스팅에서). 건축물 뿐 아니라 화성에는 숲이 있고, 생명체의 흔적들이 도처에 존재합니다.

관련 내용들은 다시 올리기로 하고, 조만간 외계의 지적생명체에 대한 발표가 있을 것이라는 소식이 여기저기서 들려옵니다. 특히, FEA(Federation European Airplane)의 소속과학자인 프랑스인 질 로랑(Gilles Lorant)은 UN에서 언론이나 외부에 개방하지 않고 개최된 30여개국의 회의에 참석했는데, '외계의 지적 생명체'에 대한 인류의 직접적 접촉, 간접적 증거들의 축적이 포화상태에 이른 것에 대한 우려 때문에 그것을 어떻게 다룰 것인가 하는 주제에 대해 토론이 이어졌다고 합니다. 그는 이 내용을 직접 FEA의 홈페이지에 이메일 형태로 올려놓았습다.

또한, 최근엔 MOON이라는 영화가 제작되어 곧 개봉할 예정으로 알고 있는데, 명백한 엘리트들의 대중적 조작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혹자는 생각하기를 이것이 오바마가 우주계획을 더 진행하기 위한 어떤 조처가 아닌가 생각하겠지만 여러가지 데이터를 종합해 볼 때 그렇게 간단한 문제가 아닙니다. 화성 탐사활동에 의해 포착된 이미지들이 거의 여과없이(Apollo11호, 즉 30여년 전에는 모든 사진들에 땜빵한 흔적이 남아있음) NASA홈페이지에 올라온다는 것은 그들이 나사 창립 초기부터 고수해 오던 외계 생명-문명에 대한 정보 차단 정책을 바꾸기 시작했음을 이미 암시하고 있다고 보입니다.

외계 문명에 대한 대중의 접근 차단, 정보 폐쇄의 원칙은 소위 "Brooking Report"에 의해 확인되는데, 이것은 1993년에 나사의 브루킹 연구소에 의해 제안된 우주탐사활동의 이미지, 데이터에 대한 정책을 말합니다. 바이킹 계획에 의해 1976년에 찍힌 화성의 사이도니아 지역의 '얼굴'사진이 그 이후 수없이 많은 화성의 인공구조물과 문명에 대한 의혹 제기가 이루어지면서 문제시되자 시작된 정책입니다.

간혹 달착륙 자체를 의문시하는 음모론도 있는데, 그것은 대중에 대한 역정보라고 보시면 됩니다. 당시 아포로11호에 탑승했던 모든 승무원들이 계속 달에서 보았던 유적, UFO, 관찰당하고 있던 상태에 대해 언급하고 있고, 승무원 중 한 명이자 저명한 과학자인 에드거 미첼 박사는 최근에 와서 그것에 대해 공개적으로 폭로하기 시작했는데 가볍게 볼 일이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외계문명에 대한 정보차단 -> 정보 개방 정책으로 노선을 바꾸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요?

안타깝지만 저도 아직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많은 설들이 있고, 그 중 유력한 설은 오바마가 '지구를 방문하는 외계의 지적생명체' 혹은, 적어도 '외계 생명체의 존재 가능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논의하기 시작함으로써 지구 문명을 하나의 단일체로 묶는다는 추측이 있는데 아직 확실한지 모르겠습니다.

적어도 그들 엘리트들이 마냥 선한 존재가 아니라는 면에서 보았을 때, 이것을 동인으로 삼아 무언가를 꾸미는 것은 확실해 보입니다. 예컨대, 이번 LCROSS의 충돌시에 그 근처에 달의 유적지가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고, 그렇다면, 그것은 오바마가 물탐사를 핑계로 결국엔 달에는 유적, 즉 문명이 존재하고 있었다는 충격적인 발언을 할 것이라고 보는 호글랜드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맨 아랫쪽에서 4번째 사진을 자세히 보시기 바랍니다, 희미하긴 하지만 장방형-즉 네모로 된 수많은 윤곽들을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인공구조물이라고 명확하게 판명할 수 있습니다. 지구도 공기층만 없다면 우주에서 보았을 때 건축물들이 저렇게 보일 것입니다. '진찾사'의 FOX님이 실제로 지질학 전문가로서 화성 사진을 많이 판독하시곤 하는데 전 그만한 전문적 지식이 없어 아쉽군요.
그리고 아래에서 3번째는 유명한 Deep-hole 사진입니다. 나사에서는 엄청나게 깊은 구멍 하나가 있다고 했지만, 달관련 음모론자들은 그것이 내부로 통하는 통로라고 보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달표면은 생명체가 살기는 그리 적당하지는 않아보입니다, 달에 어떤 재난이 닥친 이후 생명체들은 내부로 이동했다고 보는 것이지요. 맨 아랫쪽 사진도 유적 관련 사진입니다.)

아무튼 2012라는 홍보영화가 나올 정도로 이미 지구를 2012년까지는 총체적 난국과 재난의 상황으로 몰아갈 계획이 가시화된 지금, 이런 외계문명에 대한 공개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되리라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 쪽 음모론자들의 생각에 따르면, 이번 해 말, 그러니까 오바마가 노벨평화상을 직접 수상하는 그 때 무슨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니면 적어도 다음해 초까지는요. 노벨평화상 수상 소식과 LCROSS 충돌, 정확하게는 두 발의 로켓이 달을 때리는 장면이 오버-랩되는 것을 보면 매우 할리우드적이며, 동시에 그들의 수법으로 미루어볼 때 충분히 일리가 있다는 생각입니다.

서두에서 언급했듯, 교황청이 갑자기 부산을 떨며 바쁘게 돌아가는 것은 다 이런 맥락에서 해석이 가능합니다. 즉, 그들도 이미 알고 있었지만 공개가 임박하자 대비를 시작한 것이죠.

앞으로 좀 더 지켜보아야겠지요. 아무쪼록, 이런 흔들기에 동요하지 마시고 정보를 모으고, 정확하게 해석하고, 통찰하는 부동심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출처 : 다음 켄지님의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