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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란 시 아 북 !

+ The Urantia Book - 유란시아 書 를 읽기 전에

 

 

The Urantia Book

 

 


1. 유란시아書 를 읽기 전에

 

Monjoronson 을 소개하며 (참조)

 

캔더스: 하이 여러분, 한가지 전언을 하는 데, 나는 매지스트리얼 아들이라고 불리는 몬조론손과 또 다른 채널링을 하였습니다. 9월에 매지스트리얼 교사 임무가 얼마간 더 일반화되었습니다. 내가 말했던 이 임무는 몬조론손의 빛나는 빛의 몸체가 인간의 모습으로 보여지게끔 그의 단계적인 다운이 완료된 후 어느 시점에 공개적으로 발표될 것입니다. 그리고 물론 재림 사건은 일어납니다. 지금 이 메시지에 붙일 새로운 이름에 대해 몇 가지 빠른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천국(낙원)의 섬은 모든 창조의 중심에 있습니다. 그곳은 우주 아버지, 영원한 아들, 무한한 영이 거처하는 곳입니다. 천국의 섬은 Havona라고 불리는 중심 우주에 의해 에워싸져 있습니다. 거기에는 7개의 슈퍼 우주가 있고, 그 각각의 우주에는 100,000개의 우주가 있습니다. 우리의 우주는 Nebadon이고, Milky way 은하를 포함하고 있는 Orvonton 슈퍼 우주의 일부분입니다.

네바돈은 현존하는 700,000개 우주 중 611,121번째로 나왔습니다. 거기에 새로운 우주가 외부 공간의 많은 성운으로부터 아직도 형성 중에 있습니다. 창조는 이 행성에서 생각하지 못할 만큼 대단히 오랜 세월입니다. 천국으로부터 내려오는 아들의 3가지 타입이 있습니다.

1. 창조주 아들: 미카엘(예를 들면 우리의 그리스도 미카엘)이라 불리는, 이 아들들의 부모는 아버지, 그리고 아들입니다.

2. 매져스티어리얼 아들: 아보날스(몬조론손)라고 불리는. 이 아들들의 부모는 아들과 영입니다.

3. 삼위일체 교사 아들: 대이널스라고 불리는 (우리는 여기에 몇몇이 있지만 주어진 이름이 없습니다. 그 부모는 아버지, 아들, 그리고 영(현세에서의 이름은 삼위일체입니다).

행성들은 그들 진보의 여정에서 가르침과 도움을 제공 습니다. 그들은 다양한 신의 아들로부터 방문을 받습니다. "종교의 얼굴로 변해 가고 있는" 신의 아들들인 나의 메시지를 보십시오.

지구는 약 2,000년전 아담과 이브 그리고 네바돈 창조주 아들들의 의한 개별적인 방문을 받았습니다. 그는 지금 돌아 왔습니다, 행성을 걷기 위해 육체로 화신하여, 이러한 형태의 재림을 한 다른 창조주 아들들은 아무도 없기에 유일무이한 사건입니다.

매져스티어리얼 교사(주교) 임무는 천국으로부터 아보날 아들의 방문입니다. 이것은 2,000년 전 아담과 이브의 임무와 그리스도 미카엘이 이곳에서 하였던 것과 같은 임무 사이에 정상적으로 일어납니다.

창조주 아들들은 그들의 왕국에 있는 행성 위에 오직 한번 화신합니다. 다른 행성들은 아보날 아들로부터 부여된 임무(탄생에 의한 화신)를 받습니다. 그리스도 미카엘은 이곳에 또 다시 또다시 화신합니다. 그러나 이때 그의 임무에 어울리지 않는 전통적인 탄생이 아닌 그가 이 행성을 걸을 수 있도록 특별하게 고안된 몸으로 이곳에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행성이 우주적인 영적 시대를 시작할 시간에 다다르면 그 삼위일체 교사 아들은 옵니다. 그리고 우리들은 지금 이곳에서 우리의 다가오는 "황금 또는 영적" 시대를 준비하는 어떤 것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들은 유란시아 책이 쓰여지고 있을 때 이곳에 있었습니다.

지구는 그 시간의 뒤편에 길이 있습니다.(다른 우주와 다른) 그리고 이러한 이유로 그리스도 미카엘에 의해 정확한 시간이 만들어 졌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그리스도 미카엘로부터 방문을 받습니다. 또한 매져스티어리얼 임무로부터, 그리고 정상적으로 곧 다가오는 삼위일체 교사 임무로부터도,

나는 교사 임무에 관한 '유란시아(Urantia)책 20p를 읽을 것을 제안합니다. 그것은 223p로 출발합니다. 당신은 그것을 스스로 복사 못하면 이것을 온라인으로 읽을 수 있습니다.

http://www.urantiakorea.com/ http://www.urantia.info/ko/koindex.htm

http://www.theuniversalfather.org/ko/koindex.htmhttp://www.urantia.org

몬조론손은 매우 따듯하고 부드러운 성품이고, 함께 일하는 것이 수월합니다. 그리고 잘 웃고 짧은 농담을 아주 잘 합니다. 어떤 사람은 엄격하고 보스다우면서 아주 잘 끌어 올려주는 아들들을 기대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렇지 않을 뿐 아니라 최소한 나는 엄격하고 보스다운 아들을 만나 본적이 없습니다. 그의 에너지는 굉장합니다. 그리고 만약 내가 그와 함께 잠 잘 시간이 가까워지도록 일한다면 그의 에너지가 해소시켜 버리기 때문에 잠을 잊어버립니다. 첫째 날, 내 생각으로는 지난 9월, 나는 그와 함께 시간을 보냈는데, 나는 잠시 동안 연처럼 높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메시지로 돌아가서, 우리는 두 개로 나누어 채널을 하고 있는데, 강한 에너지 때문에 나는 피곤합니다.

몬조론손: 헬로! 나의 친구들, 나의 이름은 몬조론손입니다. 나는 천국으로부터 온 매져스티어리얼 아들입니다. 나는 지구에 매져스티어리얼 교사 임무를 배당 받은 아보날 아들입니다. 캔더스는 몇 분전에 Magisterial Mission과 비슷한 것들을 받기 때문에 다른 것으로 작업이 옮겨졌습니다. 나는 그날 그녀를 공식적으로 만났습니다. 그리고 네사라 발표 후에 메시지를 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기다리고 있으면서 지금 그녀의 웹사이트를 여십시오. 그러면 일하는 것을 다운 받을 수 있을지 모릅니다.

먼저 이것이 지구가(urantia) 천국으로부터 받았던 첫 번째 임무입니다. 당신들은 축하받고 있습니다. 별들로부터 온 당신들 모두는 이곳에서 할 것을 마쳤고 우리를 도왔습니다.

우리는 모두 이러한 가르치는 임무와 당신들의 도움을 존중합니다. 이 행성으로 옮겨지기 위해 많은 곳으로부터 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의 경우 여러 번 화신하여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또한 다른 영역에서 가르치기도 하였습니다. 당신들의 수고는 끝났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드디어 이 행성의 들어올려지리라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캔더스: 몬조론손은 그의 존재에 거대한 에너지를 지니고 있습니다. 나는 그것으로부터 구워지고 있기 때문에 땀을 바로 흘려야만 합니다. 지구는 다른 것으로부터 그러한 간섭을 받아 왔음에도 불구하고 빛과 생명의 상태로 있어 왔습니다. 그러나 그녀의 사람들과 다른 측면(행성의 천공-天空)은 다소 덜 진보된 영혼들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의 도움과 상승을 향해 충분한 움직임이 증대되기 위한 주문(명령의 입력)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다가오는 시대에 행성을 다루는 가르침과 전혀 일치하지 않는 당신들 주변의 그런 것들을 천공(天空)이 받아들이도록 강제하고 조장하는 것을 계속하여 왔습니다. 지구에 재림 진행을 받아들이지 않으려는 목적으로 어둠에 의해 지난 몇 년간 엄청난 관리가 있었는데, 나는 바로 지금 다른 가르침을 더할 것입니다.

대부분의 종교들 모두가 행성이 NO라고 말하게끔 성직자들은 조심스레 준비해 왔습니다. 그것은 우리들이 우리들의 결실을 받아들이기 전에 시간을 가질지도 모릅니다. 우리는 당신들의 도움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있습니다. 어디에서 살고 어디에서 일하던 당신들 여러 사회의 사람들은 행성에서 그들의 참된 성장과 가능성 있는 상승을 위해 당신들은 그것들을, 아주 잠시 동안의 영적 혼돈, 일으키는 것을 계속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들은 통제의 낡은 시스템에서 빠져 나와 완전한 창조가 가득한 생명의 존재인 진실한 신 안으로 들어가야만 합니다. 그들은 그들의 성장을 위해 그들의 책임을 받아들여야만 하고, 교회에 나오고 율법에 따라야 천국에 갈 것이다.라고 말하는 다 fms 사람들의 손에 그것을 맡기지 말아야만 합니다.

캔더스: 실제로 대부분의 교회는 십일조를 후하게 잘하는 사람이 천국에 갈 교회의 멤버임이 틀림없다고 가르칩니다. 나는 이것이 카톨릭의 경우인지 확인하기 위해 교리문답을 정확하게 재검토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남이 하는 대로 따릅니다. 나는 최근에 나자린 교회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것이 역시 그들의 신앙의 체계이고, 교회 안에서 십일조를 하지 않거나 십일조를 할 능력이 없는 것은 하느님으로부터 도둑질하는 것이라고 읽었습니다.

몬조론손: 천국은 장소입니다. 모든 우주는 더 높은 삶을 살고 있는 천국(천체)과 정부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빛의 삶을 사는데 헌신적이 되거나 끝까지 살아남는 것과 영원한 삶을 받아들일 결심을 하고, 앞으로의 여정을 잘 이해할 때까지 그러한 천국의 삶으로 들어갈 수 없습니다.

지구는 행성을 콘트롤하고 가르치는 방법 때문에 슬프게도 많은 잠재적 가능성이 있는 영혼들, 상승의 아들들을 잃었습니다. 사람들은 사색하려는 생각을 포기하고 그들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것과 그것들을 다른 사람의 손에 맡기는 것이 필요합니다. 보다 젊은 시기의 행성인들은 이것을 직시하고 더 많이 아는 것처럼 보이는 다른 사람들을 따르려고 시도합니다. 그러나 지구 위의 일반적인 사람들은 진실한 가르침을 찾는 것 조차도 실패합니다.

어린 행성의 동굴 거주자들도 별들을 쳐다보고 어떤 것이 더 일어날 지 압니다. 그들은 노력하고, 그들은 찾습니다. 그러나 이 행성에 우리는 지금까지 연속적인 생을 살아오며 아주 오래 동안 그들의 조정자와 융합되지 않은 많은 사람들을 있습니다. 그것은 창조하는 것에 슬픈 낭비입니다. 그래서 말하는데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떨어져 나갔고, 그리고 이곳에 존재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영원한 여정을 하려는 욕망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당신들은 이것을 바꾸려는 작업을 하여야만 합니다. 당신은 진실로 생각하는 사람들을 격려해야 합니다. 그 자체의 완전함으로 처음 장소에 존재 안으로 왔고, 계속 성장해 왔습니다. 이것이 모든 창조의 방법입니다.

지금 많은 우주가 있습니다. 과거 700,000이 창조 되었고, 계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가서 당신들의 인터넷으로 성운들을 보십시오. 생명의 장소가 되기 위해 기다리고 있는 모든 창조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 미카엘은 가르치려고 준비하고 있고, 당신들은 이러한 다가올 굉장한 시스템의 창조주가 되려고 하고 있습니다. 지금 이 시간에 당신들은 아주 다양한 여정을 가질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당신들은 어느 날 당신 자신을 이러한 시스템을 기초로 세울 미래의 상승의 아들로서, 아직은 아니지만 7번째 영적 단계의(아보날 아들들, 창조주 아들들, 그리고 삼위일체 교사 아들들 같이), 간주할 것입니다. 그것들을 삶에 주입시키고 그것들의 성장에 자양분을 주십시오.

당신은 그러한 생각에 완전히 자각하고 있지 않은 당신 자신을 발견합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그러나 나의 친애하는 여러분! 그것은 사실입니다. 당신들 중 많은 사람들은 많은 시스템으로부터 여기에 있습니다. 당신들의 시야로부터 이것에 장애를 만들지 마십시오. 만약 당신들이 그 도전을 받아들인다면 창조주가 당신들의 운명입니다. 당신들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몸이 조금 열등한 것을 느끼는 것을 나는 압니다. 그러나 그것은 아주 많이 사실입니다. 당신들은 여기 에서 이 어려운 행성을 그녀의 고통 밖으로 들어 올려줄 아주 특별한 그룹입니다. 이것을 하는 과정에서 지구가 그녀의 최초의 운명인 5차원으로 도달하기 앞서 다가오는 몇 년간 할 수 있는 한 부드러우면서도 견실하게 접근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최초의 운명입니다.

당신들 모두에게 이러한 것을 가르치는 것은 당신들이 행성을 치료하는 것을 발전시키는 작업이고, 그러한 많은 작업들에는 공동 창조의 의식이 요구됩니다. 당신들은 당신들 자신의 성장에 상승의 거대한 단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것은 문제들을 해결하는 모든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은 어둠으로 하여금 만약 당신들이 행성에 대해 진지하다면, 당신은 이기적인 문제를 가지고 있다. 라는 바보 같고 방심한 상태에서 떠오르는 생각으로 당신들을 뒤로 앉히려는 것을 허락해서는 안됩니다.

당신들이 이기적인 문제를 가졌건 안 가졌건 그것은 당신들의 의도대로 갑니다. 당신들의 의도는 무엇입니까? 만약 그 의도가 당신들에게 지워진 책임이 무엇이건 다른 사람들에게 진정으로 봉사하려는 것이고 어떤 다양한 방법으로 행성을 치료하는 것이라면 그것은 이기적인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당신들의 연대적인 책임에 서 있는 것이고, 그것은 당신들의 주권에 서 있는 것입니다.

당신들 중 많은 사람들은 여전히 임무를 할당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당신들에게 그것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들은 영혼이 확장되었고, 당신 자신의 자동차를 운전하는 주권자들입니다. 당신들은 당신들의 삶을 사는 것에 관한 훈련과 카르마의 법칙을 가지고 이 행성의 보다 낮은 영혼들이라고 주입하지 마십시오. 당신들은 당신들의 카르마에 관하여 걱정하고 있는 주변에 앉아 있지 않습니다. 당신들은 주권자들이고, 이 상황 속으로 그렇게 걸어가야만 합니다.

자! 이제 Magisterial Mission 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그리고 나는 누구인가요? Magisterial Mission는 보통 창조주 아들의 방문이나 혹은 천국으로부터 화신한 아보날 아들의 수여(현현)에 앞서 일어납니다. 대부분의 모든 행성들은 화신한 창조주의 아들을 맞이하지 못합니다. 그것은 각 우주를 체험한 행성을 제외하고 보통 어떤 예외적인 도움이 필요하거나 단계를 벗어난 행성에만 있습니다. 유란시아는 단계를 벗어났습니다.

다른 행성들은 대부분 영적 성장을 하는 것으로 어둠의 침입을 받아넘기는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계속해서 끌어당기십시오. 그러면 행성의 진동이 증대되어 항상 어느 정도의 문제를 갖고 시, 공간을 흐르고 있는 어둠의 군주조차도 보다 높은 진동으로 빠져나가는 행성을 간파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의 레이더에 있지 않습니다. 그들은 보다 낮은 행성들을 감염시킵니다. 그리고 지구는 지금도 여전히 깊이 감염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의 도움으로 빛 안에서 어떤 것이 자라고 있습니다.

나는 나와 함께 Magisterial Mission 보다 더 많은 거대한 스탭(부원, 참모)들을 가지고 있습니다. 행성은 인구 과잉입니다. 그래서 많은 스텝들이 요구됩니다. 또한 당신들은 모두 여기에서 많은 스텝들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나의 스텝들은 상승한 아들과 하강한 아들 양쪽 다 포함됩니다. 몇몇의 아주 재능 있는 상승한 아들들이 이 임무를 위해 여기에 있습니다.

나의 하강한 모습상태는 거의 완벽합니다. 그래서 나는 4차원과 보다 높은 사람들을 아마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들도 진동이 바뀔 때까지 많지는 많지 않지만 나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당신들 중 몇몇은 단지 3차원의 눈으로 감지할 수 있을 것이고, 다른 많은 사람들은 그들의 눈과 함께 그들의 훌륭하고 충분한 DNA로 나를 감지할 수 있을 것입니다.

나의 스텝 중 몇몇도 역시 실체화 되어 있고 몇몇은 아닙니다. 나는 당신과 매우 비슷하게 보일 것입니다, 보다 키가 크게. 왜냐하면 나의 빛의 몸은 당신들 몸같이 단단하게 나타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지구 사람들은 상승이 계속되기 때문에 그러한 이유로 보다 커질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에게 알려진 것처럼 형체 이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가끔은 오해들을 합니다. 이 의미는 나는 당신들의 행성 사람들 같이 보이는 것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나는 많은 Magisterial Mission을 나의 배후에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나는 행성에서 수여(현현)된 체험을 했습니다. 나는 당신들이 그렇게 볼 만큼 나이가 많습니다. 그러나 물론 당신이 감지하는 몸은 거의 나이가 많은 것으로 보이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연장자로 보일 필요가 있습니다. 아마도 매우 건강한 60대의 어떤 사람과 비슷할 것입니다. 나의 나타남은 남자일 것입니다. 현재의 경험을 토대로 나는3개월간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 져야만 합니다.

우리는 계획된 재림 행동 후 곧 공식적이고 공명정대하게 Magisterial Mission의 발표를 가질 것입니다. 그리고 지구 사람들이 진행되고 있는 것에 좀더 익숙하게 되었을 때, 여러 가지 연결된 사건들을 발표할 것입니다. 그들은 이때 행성을 걷게 될 하늘로부터 온 많은 사람들로서 말해지게 될 것입니다.

거기에 큰 기쁨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 후 혼란에 빠진 많은 사람들은 심각하고, 감정적으로 걱정 속에 있을 것입니다. 나는 잘못 가르쳐진 사람들과 함께 다른 행성에서 경험을 한 적이 있어, 이것이 일어나리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종일관 어둠의 군대와 은하 군대 양쪽에 의해 많은 다른 행성인들과 루시퍼의 반란으로 고통을 경험했던 그런 행성 사람들에게 주입 되어진 큰 기쁨이라는 것은 하늘의 생각과 거리가 멉니다. 지구는 Satania(Sa Ta Hee A)와 재결합된 마지막 행성이고 되풀이해서 순회하는 우주적 마음에 연결을 가졌습니다. 그것은 가장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루시퍼는 가게를 차려놓고 그렇게 행성에 연설을 하였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그의 감옥인 세계였습니다. 그는 더 이상 당신들과 함께 있지 않습니다.

그는 창조할 수 없습니다. 그 의미는 개성이 없으며, 그의 존재의 승인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다른 많은 사람들은 이 운명을 선택하였습니다. 그들의 실수를 이해하기 위한 윤회가 요구되는 여정을 가질 만큼 충분히 강하지 않은 상태인. 그는 그의 시험(심판)에 대해 진심으로 슬퍼하는 듯이 보입니다. 그는 그 자신을 실망시키고 있습니다. 그는 복귀가 제공되었지만 거절하였습니다. 그는 극복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의 창조할 수 없는 것은 우주의 순환여행과 함께 행성에서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우리는 Magisterial Mission 동안 행성에서 많이 가르치고 있을 것입니다. 일단 당신들이 충분히 5차원이 되면, Trinity Son Teaching Mission (삼위일체 아들 교사 임무)이 역시 착실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이 행성을 전체적으로 향상시키고, 충분히 복구하는 것이 그리스도 미카엘의 목표입니다.

행성에 다양한 치료센터가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천상의 방법들을 배우기 위해 실제적인 학교들을 행성이 설립할 시간에 있습니다. 당신들은 야간 학교에 계속 출석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당신들을 수업시키는데 가치 있는 유일한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행성들에서 많은 수업들이 매일 일어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을 위한 시간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면 그 자신의 기술을 향상하고 있고, 영적 추구를 위한 움직임이 보다 더 자유로워지고 있습니다.

나는 유란시아 책이 쓰여지기 전부터 행성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는 그것의 창조를 지도하였습니다. 나는 매지스티어리얼 임무(Magisterial Mission)에 대해 간단하게 알 수 있게 만들지 못했습니다. 아직 그럴 시간이 아니었습니다. 돼지에게 당신들의 진주를 주지 말라는 가르침이 있었습니다. 돼지가 행성을 떠났기 때문에, 당신들은 야간시간에 있었던 가르침들을 기억하기 시작할 것입니다. 그것은 그렇게 간단합니다. 당신들의 많은 야간의 가르침들은 당신들의 작업들을 계획하고 있었던 학교 교실에서 있었습니다. 당신들이 그것들을 발견하는 것을 계속해서 기다릴 것입니다, 내년에도 그걸 것입니다.

최근에 그리스도 미카엘은 안으로부터 미국을 작업하는데 도움을 얻기 위해 실제로 화성을 여행했습니다. 또한 당신들은 NOW가 아닌 다른 나라의 통치자들의 영향력을 보고 있습니다. 잠시 기름으로 미국을 제어하려는 이란의 경우를 보면 미국에 기름을 팔기보다는 거부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달러를 계속해서 투매하고 있는데, 양쪽 모두 달러를 팔아 치우며 시장을 달러로 범람시키고 있는데, 미국이 얼마 전 그릇된 관례로 소련을 약화시켰던 방법과 매우 비슷합니다. 미국은 달러시스템으로 그 자신의 카르마를 경험할 시간에 있습니다.

우리는 새로운 세계질서를 가져오기 위해 안으로부터 작업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말해졌던 것처럼 많은 수법들이 제거 되어졌고, 당신들 앞에 서있는 그들 자신을 제외하고 앞잡이들은 아무도 없습니다. 앞잡이들은 많은 클론들을 포함합니다. 당신들은 미스터 케리가 새로운 클론임을 아는 것이 흥미로울 것입니다. 당신들은 그의 나타냄에서 변화가 있음을 주목해서 본적이 있습니까? 진짜 케리는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행성으로부터 제거될 것입니다. 같은 다른 진실들이 있습니다. 당신들은 프로그램된 공직에 있는 많은 클론들을 보고 있습니다. 클린턴도 같은 경우입니다. 클론은 심장 트러블이 있습니다. 그것은 지금 빠른 지시를 받고 있습니다. 변화들이 오고 있다는 신념을 가지십시오, 왜냐하면 클론들은 확실한 광휘가 없고 당신들 눈앞에서 매일 시들어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아눈나키는 지구에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부터 아주 잘 격리되어 졌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모두, 약간은 빛으로 이동되어진 것으로 보여 졌고 다른 아눈나키들은 게임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들은 모두 길 밖에 있습니다. 한편 다른 종류들은 나쁜 것에서 좋은 것으로 빠져 나갔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앞잡이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없습니다. 많은 앞잡이들은 창조 못하는 것에 직면하거나 혹은 이 진행에서 살아남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생각조절자를 끌어당기지 못하고 그래서 영원한 여정의 실현 가능한 일을 시작할 수 없습니다.

캔더스: 모든 메시지를 읽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부디 읽도록 하십시오. 그것들은 중심 사이트에 모두 있습니다. 우리는 초기의 것으로 아눈나키 주위에 효과적인 분배로 이 문제를 보호하였습니다, 또한 생각조절자(아버지의 부분들)도.

지금 캔더스는 유란시아 책의 부분들을 단순화 하려고 계획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은 제때 사이트를 방문할 성직자들과 그 비슷한 사람들을 위해서입니다. 나는 당신들 모두가 그 책을 구입하여 읽기를 바랍니다. 당신들은 여러 가지 단락들을 각각 다시 읽으며 그것들을 더욱더 잘 이해할 것입니다. 어머니 Shekmet는 캔더스를 도울 어떤 자료들을 단순화하는 것에 캔더스와 함께 일할 것입니다.

내가 말하였던 그 책은 비록 내가 그것을 쓰지 않았다 하더라도 그것이 만들어지는 것에 직접적으로 책임이 있습니다. 나는 그것을 관리하였습니다. 그것은 전적으로 완벽하지는 않으며, 어떤 경우언어의 한계 때문에 읽기가 어렵습니다. 몇몇 자료는 우리가 돼지들로부터 진주를 숨겨야 했기 때문에 충분히 진실이 아닙니다. 우리는 행성 안으로 화신하고 있는 별 사람들을 보호하여야 했습니다. 우리는 우주여행과 다른 문제들은 그 책 안에 감추지 않았으나 은하적으로 서로 싸우고 있는 문제들은 감추었습니다. 우리는 단지, 지구에 매우 필요하고 그리고 하늘에 대하여 좋지 않은 가르침이라고 느꼈기에 "하늘"을 보호하였습니다.

하강한 아들들은 상승한 아들들로 끌어올려지기 위하여 작은 껍질 속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아버지의 부분들이고, 이미 말한 대로 그러한 미래의 우주들을 모두 돌보기 위해 나갈 것입니다. 창조는 지금 매우 오래되었습니다, 계획된 7 Master 창조와 7 슈퍼 우주들은 모두진행 중입니다. 가장 어린 우주조차도 지금 그것의 창조주 아들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성운은 당신들을 부릅니다.

안드로메다는 당신들의 과학이 주장하듯 은하가 아니고 성운입니다. 그것을 관리하는 상승된 아들에 의해전적으로 삶을 안정시키고 있는 행성을 가졌습니다. 그것은 유란시아 책에 설명 되어진 것같이 Orvonton 우주 바깥쪽 외부 우주 영역에 있습니다. 당신들의 공중에 안드로메다로부터 온, 방문객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행성 위에 화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래 우주들은 당신들의 광대한 체험을 위해, 그리고 일시적 이주의 결과 때문에 아마 잠깐 동안 더욱 신속하게 성장할 것입니다.

생명은 거대합니다. 그리고 많은 생명들이 문제와 함께 있는 행성과 많은 사람들을 가진 행성으로부터 움직이고 있습니다. 대체로, 우주여행으로 진보된 행성들은 인구(주민)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들의 주민은 그저 움직이면 됩니다. 당신들의 지구가 상승되면 행성으로부터 우주여행이 허락 되어지며, 이 시간 초과된 것으로 보이는 당신들의 주민들은 화성과 금성에 임시 이주시킬 것입니다.

가족계획은 빛과 생명으로 설립된 행성에게는 보다 낮은 문제입니다. 그것은 우주여행을 가질 수 없는 행성에서의 문제입니다. 그리고 별들을 여행할 준비가 아직 안된 사람들은 행성의 영역 안에서 재생하여야 합니다. 당신들의 몇몇은 직관적으로 이것을 알고 있습니다. 대법원 앞의 유산 문제는 인구 통제와 자신들의 몸을 제어할 여성의 권리가 결코 아닙니다. 별사람들과 그들의 DNA를 초기에 제거하려는 것이 전부입니다. 당신들은 이러한 이유로 이 법을 폐지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행성이 생명을 존중하는 것으로 성장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단지 그들이 보호할 아이들을 가질 것입니다. 그들은 의지에 의해 아이들을 가질 것입니다. 그들은 이 행성 위에 있고, 그들의 어린이들을 유산하지 않을 것이기에 가족계획을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은 그들의 성욕(성행위)을 통제할 것입니다.

사람들의 보다 낮은 진동이 상승이 진행되는 동안 이 행성을 떠날 것이기 때문에 당신들은 성욕을 보다 낮은 문제로 볼 것입니다. 더 높은 진동의 사람들은 성 폭행하지 않고, 힘으로 성을 사용하지 않고, 여자들에게 오늘밤 나와 관계하기 위해 당신이 필요하다고 말하지 않습니다. Sex는 신성시 될 것이고, 자라는 어린이(태아)는 신성시 될 것입니다. 신성한 결혼입니다. 아이를 원하지 않으면 쉽게 양자를 들일 수 있을 것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아이를 원하지 않는 것이 더욱 적어질 것입니다. 병은 줄어들 것이고, 전쟁은 당신들이 하나가 되기 때문에 사라질 것이고, 이러한 조건으로 부모를 잃는 아이들이 보다 적어질 것입니다.

나는 잠깐 여기서 동성애를 다룰 것입니다. 동성애인 것은 잘못이 아닙니다. 사랑은 결코 잘못이 아닙니다. 잘못인 것은 되풀이해서 생명을 존중하지 않고, 사랑 없이 하여지는 어떤 성행위입니다. 당신은 이것에 대해 뵈닉스 저널을 읽어야 합니다. 그리스도 미카엘은, 하톤으로서 아주 바르게 말했습니다. 사람 자신의 몸을 존중하는 것을 포함해서 생명은 존중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당신들은 몸을 소중히 하는 것을 배울 것이고 당신들은 해로운 성적갈망 속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을 배울 것입니다.

이것은 대부분의 경우에 영적(정신적)인 문제입니다. 당신들이 이 시간에 알아낸 여러 가지 방법들로 행성의 유전자 향상에 의해 제때 그 자신을 교정할 보다 낮은 DNA가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영적 선택에 의해 보다 낮은 DNA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영적인 선택들은 DNA를 바꿀 수 있습니다. 성적인 영역에서 작업하고 있는 많은 계획들이 있습니다. 그리스도 미카엘 자신은, 성욕을 치료하기 위해이 행성에 온 몇몇 선택된 사람들과 함께 직접적으로 작업할 것입니다. 그것은 사랑이 아닌 본래적인 행위입니다. 사랑은 의지에 의해 결코 해를 입히지 않습니다.

성욕으로 인한 많은 해악은 행성에 많은 광고의 이미지와, 보다 낮은 가르침으로부터 창조됩니다. 나는 당신들을 상기시킵니다, 성적 문제는 이성애와 동성애 양쪽에서 일어난다고 많은 화신을 통해 사람들의 성적 남용의 오랜 기억들이 많은 문제입니다. 성적 문제의 사람들과, 이처럼 그들의 잡다한 에너지 신체들을 치료할 놀라운 기술들이 있습니다. 지금 움직이고 있습니다.

캔더스는 재판 문제에 대하여 이곳 포럼에서 토론이 있는 것을 설명하였습니다. 그리고 가르침은 영혼은 결코 심리되지 않아야 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당신들은 확실히 재판 행위를 합니다. 어쨌든 바로 지금 높은 하강한 아들들에 의해 영혼의 재판이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를테면, 그렇게 할 능력과 책임이 있는 나 자신과 그리스도 미카엘 같은. 제거될 준비가 안되었고 다른 곳에서 그들의 교육을 계속해야 하는 영혼들이 있는 모든 행성에 익히는 기간이 여러 번 옵니다. 이러한 재판의 시간들은 행성에 어떤 가르침과 수여(부여)의 임무 동안 항상 일어납니다. 슬프게도 지구의 많은 사람들은 행성과 함께 상승할 수 없습니다.

그들은 준비되지 않았고, 시간 우주의 수업 시스템에 있으면서 그들이 준비될 때까지 아무도 졸업할 수 없습니다. 진보한 사람들은 개인적인 졸업 후에 모든 정상적인 행성에서 움직일 수 있습니다. 보다 젊은 진화된 행성에서 행성시간의 1,000년마다 일반적인 영혼들은 그룹으로 앞으로 움직여 나갑니다. 성숙된 행성에서 영혼이 성숙되었을 때, 그들의 졸업 요구사항이 충족 되어지면 언제든지 개인적으로 움직여 갑니다. 당신들은 유란시아에서 지구의 많은 사람들이 루시퍼에 의해 이곳에 가두어졌고, 움직일 수 없게 된 것을 읽을 것입니다. 이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당신들의Bestowal Creator Son 이 오는 것으로 루시퍼는 제거 되어졌고, 정상적인 진행이 다시 만들어졌습니다.

많은 사람들은 도처에서 그들의 성장을 계속할 시간에 놓여졌습니다. 루시퍼는 당신들의 다른 측면에서 그 자신의 수업 시스템을 가졌습니다. 그것은 많은 양을 욕망하는 것으로 되게 하였습니다. 나는 부처가 보다 더 세세하게 그것을 토론하고 있을 것을 믿습니다.

행성이 격리된 이후, 영혼들은 보통 적당한 수업을 위해 큰 세계들로 가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다른 측면에서 비조직적이고 생산적이지 않은 큰 분란에 그들 자신이 놓여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영혼 성장은 이런 이유로 더디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부처가 담당할 문제이기 때문에 나는 다른 것으로 갑니다.

예, 그렇습니다. 지금은 심판의 시간입니다. 무섭고 성내는 신에 의해 두렵고, 무섭게 들리는 어떤 것들을 창조하여온 행성의 여러 가지 종교에서 의도적으로 그릇된 가르침을 만들어온 사람들을 심판하는 어떤 것도 진실로부터 더 이상일 수 없습니다. 그것은 대부분 자연적인 진행이고, 사람들의 자연적인 진동에 의한 분리입니다. 그리고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은 다시 또 시작하기 위해 새로운 원시 행성으로 불리는 다른 곳에 갈 것입니다. 그것은 원시상태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아직 어느 정도 공허한 상태이고, 긍정적이지도 부정적이지도 않게 균형 잡힌 에너지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더 낳은 관리로 시작하는 이 행성과 그곳의 사람들을 지원하기 위해 두 가지로 화신하는 몸과 정신을 갖는 것이 많이 있을 것입니다.

그들의 카르마는 제거될 것이며, 아름답고 우아한 존재(본래의 신)는 그들에게 확장됩니다. 그리고 그들은 많은 것을 뺀 빈약한 기억으로 출발할 것입니다. 이것들은 개인적인 진행에 의존하는 정상적인 방식으로 졸업할 것입니다. 그들은 시간에 조건이 지워지지 않은 채 있을 것입니다. 그 행성은 당신들 시간으로 약 35,000년 정도의 순환을 가지고 있습니다. 당신들은 26,000년마다 알키온 주위를 순환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그와 같이 행성의 사이클은 비슷하지만, 개인적인 시간은 그 시간을 다 채워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지구와 함께 상승할 준비가 안된 당신들 영혼의 몇몇과, 그들의 성장에 실패한 정부의 지도적 위치에 있는 많은 사람들은 거기에 갈 것입니다. 몇몇은 몸을 가지고, 몇몇은 몸을 벗어난 후에 갑니다.

더 훌륭한 지식과 신성의 품위를 지니려고 하는 사람들은 젊은 영혼들보다 훨씬 더 빨리 졸업할 것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보다 상세하게 설명 되어진 공허한 행성에서 그 자신을 발견할 어떤 사람들을 Maitreya에게 배운 적이 있기 때문에 나는 캔더스에게 말해주었습니다. 그는 얼마간의 시간을 그곳에서 지냈기 때문에 그가 말한 것들을 압니다. 그곳은 무시무시하고 거대한 공룡들과, 여기저기 걸어 다니는 소름 끼치게 싫은 것들로 가득 채워지지는 않았습니다. 나의 친구들, 지옥은 없습니다. 그들이 그 공허를 졸업했을 때, 존재들은 새로운 할당을 받으며, 몇몇은 오래된 길로 복귀합니다. 이런 경우 그들은 비 창조(제한)에 직면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마지막 수단의 장소인 공허의 행성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의 우주는 짜여집니다. 그리고 실제적인 법정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들은 일반적으로 말하고 있는 이 심판의 시간에 장소가 있는 법정이 아닙니다. 몇몇은 재판에 심리중인 존재입니다. 대체로 이런 사람들은 그들이 해야 할 일을 실행하지 않았던 하강한 아들들입니다. 몇몇 사람들은 시민으로 되돌아간 존재들이고, 그들의 최초의 행성에서 형사재판을 받는 존재들입니다. 많은 아눈나키들은 형사재판을 경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재판을 받기 위해 우주 법정에 직면하고 있을 것입니다. 실재적인 재판에 직면하고 있는 수는 전 행성 인구의 적은 비율입니다. 나는 이것이 현재의 공문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나는 캔더스와 더 많이 할 것입니다.

나는 독자들이Magisterial Mission와 나 자신에 관한 약간의 질문을 보내주길 제안합니다. 부디 유란시아 책을 읽으십시오. 그러면 그것에서 더 많은 질문이 만들어질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의 햇수로 매우 오랜 시간 동안 여기에 있을 것입니다. 이 시간은 행성의 진척상황에 의존합니다.

유란시아의 수정된 시간에 임무를 부여 받았습니다.

 


 

2. 유란시아 글의 기원

 

윌리암 에스 새들러 박사(Dr. William S. Sadler)(이 글의 저자에 관한 소개는 맨 마지막에 소개되어 있습니다.)

유란시아 글의 탄생을 가능하게 하였던 그 초기의 "예비접촉"그룹의 여러 명은 초자연 현상이나 심령분야의 조사와 분석에 권위와 명성을 얻고 있는 의사, 학자와 과학자들이었다. 나중에 유란시아 기록에 참여하게 되는, 이 그룹에서는 "접촉자"와 관련되어 일어나는 현상들이, 그때까지 밝혀진 그 어떤 초자연 현상이나 또는 심령 현상으로도 결코 설명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리고 있었다.

이 현상들은 최면, 무의식적 기록, 투시력, 신들린 상태, 영매, 텔레파시 또는 이중 인격체등 그 어떤 현상으로도 설명할 수 없었다.유란시아 기록들이 나타나기 그 이전의 현상들도, 인간이 아닌 존재들과의 일반적인 교신이나 영적 교류 등에서 나타내는 속칭 "심령"현상과는 전혀 관련 지울 수 없다는 것이 명백했다.

 

유란시아 글들을 가능하게 한 접촉행위

유란시아 기록들이 탄생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보이지 않는 친구"들은 우리들을 오랫동안 대화방법과 기술에서 훈련시키고, "접촉위원회"가 구성되게 하였으며 그리고 "접촉매개자"를 철저하게 시험해온 것이라는 사실을 나중에 결론적으로 알게 되었다.

처음 여러 해 동안 우리들은 "우주의 우주"와 지구에서의 인간 생애에 대하여 많은 새롭고도 생소한 개념을 배우게 되었다. 우주론과 철학에서의 이 많은 새로운 개념을 통하여 아래와 같은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할 수 있다.

1. 광범위한 우주에 대한 개념

2. 생명체가 존재하는 수백만 개의 행성

3. 신성한 하늘세계에 존재하는 서로 다른 고유성을 가진 이들과 그 들의 등급

4. 진화하는 천체에서의 인간의 기원에 대한 증거

5. 여러 창조자 신의 암시

6. 우리가 가진 신앙 개념의 시험과 우리의 종교관 및 철학적 사고 발전 가능성의 판단

7. 20년 이상을 통하여 알지 못하는 사이, 우리가 보는 종교의 기본개념과 자세에 끼친 변화

8. "첫째 근원과 중심", "하보나", "초우주" 그리고 "최극존재"과 같은 용어에 대하여, 비록 아직까지도 진정한 의미를 모르지만, 어렴풋이 알게 되었다.

9. 마찬가지로 진정한 의미가 조금 파악되는 한계 내에서, "주(主) 영" "공간 외부" 및 "주권자"와 같은 용어들을 알게 되었다.

10. 우리가 생각하는 의미가 애매모호한" 생각조절자"에 대한 얘기

11. 새로운 개념의 단어로서 "하급"을 사용한 "존재의 하급차원"에 대한 개념 인식

12. 여러 "접촉"과정에서 자주 얘기를 나누어 중도자들을 완전히 알게 됐으며 이 접촉을 관리하는 2차 중도자를 완전히 이해하였다.

13. 루시퍼 반란에 대하여는 여러 얘기를 들었으나, 아담과 이브에 관하여서는 많이 듣지 못하였다.

14. 유란시아에서의 예수님 소명봉사에는 특별한 이유가 있었다는 점에 대하여 감명을 얻게 되었으나, 계시되지 않아야 하는 그 본래의 이유는 거의 혹은 상세히 알 수 없었다.

15. 종종 예수님의 생애와 가르침을 기준하여 얘기를 들었으나 미가엘의 유란시아 증여에 관하여 새로운 개념을 소개할 때 그들은 매우 조심스러워 하였다. 모든 유란시아 계시 중에서 예수님에 관한 글은 가장 놀라운 것이었다.

16."최종자 무리단" 계층에 대하여는 듣지 못하여, 구원 받은 인간의 목적지는 낙원(파라다이스)일 것이라는 막연한 개념을 도입하였다.

우리의 "초인간 친구"들은 이러한 것들 때문에 우주에 대한 우리의 시야를 향상시키고, 신학적 개념을 확대시키고 전반적인 철학적 사고를 넓히기 위하여 20년을 사용한 것이었다. 글들이 도착되기 전 까지는 우리의 신학적 사고가 얼마나 확대되었는지 결코 깨닫지 못하였다. 계시가 진행되는 동안, 우리는 "예비접촉"을 통하여 20년 동안 받은 예비-교육으로 우리의 종교적 믿음에 엄청난 변화가 준비되었었다는 점을 알고 무한한 감사를 가지게 되었다. 결과적으로 볼 때 유란시아 기록들을 내 놓게 되는 우리의 역할을 위해 그동안 받은 제자훈련은, 중도자들과의 접촉을 제외하고는 동시에 접촉이 일어나는 일이 없도록 진행되었다. 종종 유란시아 방문자와도 만나기도 하였으며 모든 접촉은 모두 완전히 달랐다.

이 모든 것은 준비된 교육으로, 우리의 우주관, 종교관 및 철학관을 확장시키는 체험을 가져왔으며, 광범위한 우주 사물의 배열에 대한 개념이나 새로운 관념을 우리 스스로의 소개로서 거론되지 않도록 하였다."예비접촉" 중에, 중도자들이예수님의 일생과 사역에 관하여 제한적으로 얘기 한 것은, 미가엘 헌신 얘기를 일 년 동안에 걸쳐 나중에 다시 할 때 명확히 밝힌 것처럼, 허락 받은 범위 내에서만 그들이 얘기해야 했던 때문이었다. 우리는 야간에 교대해 가면서 참여했던 처음에는 우리가 어떤 "초자연 세계"와 접촉하고 있다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다. 이들의 메시지가 글씨로 전해지는 그 원인과 방법을 추정하고 이를 과학적으로 철저하게 폭로하려는, 초기 몇 년 동안에 걸친 우리의 모든 관찰과 조사는 완전히 실패로 끝났다.

 

유란시아 기록들은 어떻게 시작 되었는가

"접촉체험"이 있은 지 대략 20년이 지난, 어느 야간 교대 중에 한 "학습 방문자" 가 이 잠자는 매개자를 통하여 우리 질문 중 하나에 대하여 이야기하면서, 말하기를" 당신들이 지금 접촉하고 있는 상대방이 어떤 존재인지를 안다면 그렇게 의도적인 질문들은 하지 않을 것이다. 차라리 인간의 삶에서 무엇이 최고 가치인지 그러한 해답이 나올 수 있는 질문들을 하는 것이 더 좋지 않겠는가" 라고 하였다. 이 얘기는 우리에게 약간의 충격과 부드러운 질책과 같은 것이었고, 이로 인해 우리는 현재의 특별한 경험을 새롭고 다른 방법으로 조명하게 되었다. 그 밤이 지나 우리 중 한 명이 말하였다. "저들이 요청한대로, 인간으로서는 답변할 수 없는 질문들을 해 보기로 하자"이제 이야기를 여기에서 잠시 멈추고, 새롭고 다른 얘기로 돌리는 것이 매우 좋을 듯 하다.

 

토론회(Forum)는 어떻게 시작 되었는가

윌리암 새들러(Dr. William S Sadler)박사는 처음에는 조사자 및 관찰자의 자격으로, 나중에 "토론회(Forum)"로 알려진 그룹에 참여했던 사람들에 대하여 아래와 같이 얘기한다. 캔사스 대학 몇 군데에서 형태심리학 강의를 하기 위해 가는 중에, 내 아들에게 의사들은 오래된 환자와의 접촉을 유지해야 한다고 얘기하면서 편지를 보내서, 엄마에게 일요일 오후 1-2시간쯤 오랜 친구들을 초대하여 서로 만나 일상생활과 정세얘기를 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라고 했다. 시카고로 돌아온 어느 일요일 아침에, 아내가 그 날 오후 3시에 우리의 오랜 환자들을 우리 집에서 만나도록 주선한 것을 알았다. 이로서 일요일 오후모임이 시작되어, 맨 처음 건강얘기-감기치료법, 원인과 처방 및 후유증-를 하였고 차를 마신 후에는 질문과 답변 형식으로 허물없는 얘기를 하게 되었다.

시일이 지나면서, 이 모임은 의사, 법률가, 정부관리, 교사등 각계의 남,녀 전문가들과 농부, 주부, 사무원, 비서 일반 근로자등 일상생활 각 분야의 개인이 참여하는 하나의 범 계층적 모임이 되었다.""접촉자(Contacts)"를 "토론회(Forum)" 소개그때, 나는 '정신건강' 혹은 '심령현상들'에 관한 연속 강연을 요청 받고 있었는데, 처음 강연을 시작하면서 나는 말하였다."한 두 개의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이제껏 내가 조사한 모든 심령현상은 의식적 혹은 무의식적인 속임수라는 것이 밝혀졌다. 많은 것들은 아주 교묘한 속임 이었으며 여타 특별한 경우는 스스로의 무의식에 자기도 모르게 속고 있는 희생자들이었다.

"이때 모임의 한 명이 " 박사님, 방금 한 두게 예외가 있다고 하셨는데, 상대하신 것 중에서 그 예외라고 하신 이해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 얘기해 주시면 아주 재미있을 것 같은데요" 하고 말 했을 때, 위에서 소개한 '어떤 현상인지 분석할 수가 없는 사례"라는 얘기 외에는 더 이상 할말이 없어서 나는 그 대신, 그 접촉을 통해서 얻은 내용들이 어떤 것이었는지를 소개하려고 레나 박사(Dr. Lena)에게 최근에 얻은 기록자료들을 모임에서 읽어보라고 요청했다. 이때까지는 이 사건과 관련하여 어떤 비밀도 없었다는 점을 알아야 한다. 유란시아 글들은 이때에는 나타나지 않았었다. 우리 집에서의 일요일 오후 모임이 "토론회(Forum)"라고 불리게 된 것이 이 때쯤이다.모임에서 소개된 이 기록의 사례와 내용은, 내가 그 동안 강연해온 여러 의학관련 발표에서도 얻지 못했던 굉장한 관심을 끌었다.

이렇게 해서 그 내용에 대한 격의 없는 토론이 매 주마다 계속 이어지게 되었고, 우리에게 좀더 진지한 질문을 하면 인간의 가치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거라는 권유를 듣기까지 되었다."토론회(Forum)"의 질문 시작우리는 "토론회(Forum)"에 이 사례와 관련된 모든 것을 얘기하고, 질문내용을 만드는데 모두 동참하도록 초청하였으며 그 시대의 어떠한 사람들의 지식으로도 알 수 없는 우주의 기원, 신, 창조등에 관련된 질문을 시작하기로 결정하였다. 그 다음 일요일에 수백 개의 질문이 모아졌고, 우리는 이 중에서 공정하게, 중복되는 것을 추리면서 이 질문들을 정리하였다. 이때부터, 이러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으로 최초의 유란시아 글이 나타나게 되었다. 처음 질문부터, 마지막 질문까지 답변하는 글들이 나타나면서 질문들은 차츰 줄어들었다.이것이 유란시아 기록들을 수년간에 걸쳐 받게 된 과정이다. 질문이 없어지자 더 이상의 글도 없었다.

 

"토론회(Forum)"가 배타적인 모임으로 되다.

이 즈음, 예전 성격의 "토론회(Forum)"는 우리에게서 점차 멀어져 가기 시작했으며, 우리는 이 "토론회(Forum)"를 회원에 한하여 기록들을 토의하고 그 내용에 대한 비밀을 지킬 것에 서명하는 배타적인 모임으로 만들 것을 권유 받았다.이로서 회원을 모집하게 되었고, 30명의 회원이 모여 설립하게 되었다. 이 조직이 구성된 것은 1925년 9월이었고 설립회원 중 17명이 현재까지 생존하고 있다. 질문들을 모으고 손으로 적은 기록본을 타자본과 비교하는 임무를 맡은 회원들을 "접촉위원회"로 부르기 시작했다. 이때부터 "접촉위원회" 회원들만이 "접촉"에 참가하면서 "접촉매개자"를 통하여 기록된 전갈들을 받게 되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새로운 회원이 설립회원의 면담을 통하여 그리고 모임의 서약서에 서명함으로써 "토론회(Forum)"에 가입하게 되었다. 이 서약서 내용은" 소속회원 이외의 누구와도 유란시아 계시와 그와 관련된 주제에 관하여 토론하지 않을 것과, 비밀을 지킬 것과, 어떠한 공개 장소에서도 기록이나 비망록을 읽거나 논의하지 않으며 우리가 읽은 모든 내용을 복사하지 않는다" 이었다.17년 동안 계속 내려온 이 "토론회(Forum)"의 총 회원 수는 486명 이었으며 마지막 모임은 1942년 3월 31이었다.

유란시아 기록들을 받은 기간 동안, 300 이상의 각 개인이 계속 이어지는 이러한 질문을 만드는데 참여하였고, 몇 개를 제외하고는, 모든 질문은 유란시아 기록들로 답변되었다.

 

유란시아 기록을 받음

유란시아 기록의 출처가 어디인지를 알 수 있는 것이 여러 군데에서 찾을 수있다. 유란시아서 안의 참조표에서 이들의 목록을 볼 수 있다.몇 개의 예를 간단히 살펴보자.

1.페이지1, 문단 2. 이 단락에서 영어와 같은 인간의 언어를 사용하면서 광범위한 영적 개념을 알려주는 것에 어려움이 있음을 알 수 있다.

2.페이지1, 문단 4."오르본톤 위원회"가 계시에 참여하며 머리말을 작성했다.[3번-12번의 내용은 번역소개를 생략합니다. -상세사항은 영문페이지 참조 바랍니다]

13.페이지1007, 문단 1. 계시들은 진화되는 상태와 항상 연관성을 유지하며 그 시대의 구원에 알맞게 되어진다. 새로운 계시는 그 전의 계시들과 관련하여 일관성이 유지된다.

 

왜 우리들은 "유란시아" 글을 단 한번에 받을 수 없었는가

최근, '유란시아' 책을 공부하고 있는 북 인디아나의 목사모임에서 새들러 박사와 함께 저녁 내내"왜 '유란시아서' 전체로서 한꺼번에 받을 수 없었을까"를 토론하였다. 다음이 그 요지이다.나중에 유란시아 기록이 탄생될 수 있게 한, 처음의 예비 "접촉"에 참여했던 일부 회원은 심령현상에 대한 분석에서 권위 있는 경력을 가지고 있었다. 이 모임은 이미처음에 나타났었던 개체현상이 여태까지 알려진 최면, 무의식적 기록, 투시력, 신들린 상태, 영매, 텔레파시 또는 이중 인격체 등 그 어떤 심령학적 현상으로도 설명될 수 없다고 결론을 내렸다.

유란시아 기록을 통하여 나중에 이것이 "고유성을 가진 어떤 영적 존재"와 연관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유란시아 기록들이 나타나기 이전에 있었던 이러한 현상들은, 일반적으로 인간이 아닌 존재들과의 교신이나 영적 교류등을 나타내는 속칭 아래와 같은 심령. 정신적 현상과는 전혀 연관성이 없다는 점이 명확했다. 만약 이러한 과학적이고 철저한 확인과 분석을 오랜 기간 거치지 않았다면, 또한 계시 진리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 만한 지적 성장이 없었다면, 유란시아서의 진리 계시가 나타나는 데 큰 장애가 되었을 것이다.

초자연적, 심령적 현상: 한계의식에 닿은 상태에서의 신기한 작용들로 알려진 일반적인 잠재의식적 심리 상태

1. 무의식적 저술, 기록

2. 무의식적 대화: a.입안에서 중얼거림 b. 신들린 상태 c. 영혼과의 교신 카탈렙시

3. 무의식 청취 - 영으로 듣는 능력: a."음성" 듣기

4. 무의식 보기: a.꿈 현상 - 불확실한 정신상태 b.환시 - 무의식적 각본 c.환상 - 순간적 실체 느낌

5. 무의식적 사고: a.무의식 공포 - 불안 노이로제 b.무의식 의식화 - 강박관념 c.무의식 판단 - 직관력 "예감" 예언

d.무의식 예측 - 초감각적 인지능력 e.무의식적 추론 -망상-꿈, 최면

6. 무의식적 기억: a.투시력 b,텔레파시 c.점성가 (대부분이 속는)음악적, 수학적불가사의

7. 무의식적 행위: a.무의식 습관 - 히스테리상태, 요술 b.무의식 동작 - 충동 c.무의식 과잉 - 과대망상

d.무의식 보행 - 몽유병

8. 무의식적 개체화: a.무의식적 망각 - 기억상실 b.무의식적 분열 - 이중 또는 다중 인격체 c.정신분열증 - 영 개체

9. 복합적 및 결합적 기타 정신 상태 주: 유란시아 글들을 영어로 받게 되었을 때의 현상은 이러한 한계의식에서의 어떠한 경우이거나 혹은 그것들이 복합적으로 표현되는 경우와 비슷하거나 비교할 수가 없었다.

 

유란시아 상세한 기원에 대하여 침묵하는 이유

유란시아 기원에 대한 개인적 경험 토론을 하지 말도록 요청 받은 여러 이유 중에 주요한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1. 알지 못한 미지의 모습: 유란시아 기록에서는 많은 것들이 인간으로서는 완전히 이해할 수 없는 것들이 나타난다. 우리들도 어떻게 이런 현상들이 실현되었는지 진정 모른다. 이러한 계시가 어떻게 영어 기록으로 나타나게 되었는가를 우리가 이해하는데 많은 연결고리가 빠져있다. 만약 어느 한 사람이 그 동안 우리가 수년 동안 얻는 이 계시의 전해진 방법과 기법을 모두 안다고 주장하면, 아무도 납득하지 않을 것이다- 너무도 많은 연결고리가 빠져있다.

2. "접촉매개자"의 신분을 밝히지 않은 주된 이유는 하늘 계시자들이 유란시아 서를 어떠한 사람과도 연관되기를 원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이 계시가 그 자체로서 선포되고 또 가르침이 알려지기를 원했다. 그들은 다음 세대에서, 인간과의 연결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상태에서 이 책을 가질 수 있도록 결정하였다. 그들은 성 베드로, 성 바울, 루터, 칼빈 또는 웨슬리를 원하지 않는다. 그들은 이 책을 발행한 인쇄자의 이름을 새기는 것조차도 허락하지 않았다. 저자가 누구인지, 작곡자가 누구인지 모르면서도 우리는 좋은 시와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는 것을 상기해야만 한다.

 

최초의 유란시아 글들

처음 글들은 57편 이었다. 우리가 좀더 높은 지식의 질문을 하도록 제안 받은 후, 새 질문에 따라 우리에게 전달된 글은 57편이었다. 이것은 예정된 것이었다. 우리는 일요일 오후부터 읽기 시작하였으며, 다음 일요일에 새로운 질문을 하게 되었다. 다시 이것들은 분야별 혹은 항목별로 정리되었다. 이러한 일정은 수년간에 걸쳐 진행되었고 마침내 현재의 유란시아 서에 수록된196편의 글들이 모아지게 되었다. 완전한 글들의 수신3번의 제시가 있었다. 196편의 글을 받은 후, "계시 무리단"은 우리에게 모든 글을 다시 한번 읽어보고 "개념설명"이나 "애매모호한 글의 삭제" 에 관하여 의견을 말하라고 얘기했다. 이 작업에 또 다시 몇 년이 소요되었다.

이 기간 중에 알게 된 새로운 정보는 아주 적었다. 이때 기록된 것이 특별히 유란시아 서의 1부, 2부 및 3부에 실려 있다. 제4부-예수님 글-는 기원이 약간 다르다. 이 4부는 "중도자 위원회"에 의해 만들었으며 다른 글보다 몇 년 후에 완료되었다. 처음 3 부분이 완료되고 우리에게 확인한 것은 서기 1934년이었다. 예수님 글들은 1935년까지도 우리에게 전해지지 않았다.

 

예수님 글들을 늦게 받음

예수님 글-유란시아 서 제4부-들을 1년이 지난 후에 받은 이유는 다음과 같이 설명할 수 있다. 중도자들은 우주법정에서의 가브리엘 대 루시퍼 소송의 진행에 관여되지 않을까 많은 염려를 하였다. 몇 달이 지나 유란시아 "중도자위원회"는 관리 받고 있는 "유버사"로부터 미가엘이 육신으로 유란시아에 온 것과 그 생애와 가르침에 관한 얘기를 계시하도록 권한을 받았으며, 유버사 법정은 이를 그들의 모욕죄로 생각하지는 않겠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그 대신이 임무를 수행하는데 지연하거나 방해하거나 하는 것을 삼가도록 명령하였다."접촉위원회"의 기능초기 몇 년 동안 접촉위원회는 교신과 안내에 관한 많은 기록을 받았다. 대부분의 이 메시지들은 마지막 페이지 아래쪽에 " 유란시아 서가 출판되기 전에 태워 없앨 것" 이라는 단서가 있었다. 이것은 우리의보이지 않는 친구들이 유란시아 서의 출판이 끝에 가서는 "유란시아 경전"으로 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계획이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에게 언젠가는 유란시아 글들이 출판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신시켜 주었다. 이 점은 우리가 오랜 세월 기다리는 동안의 희망이 되었다. 실제로 그 기간 중에 죽거나 불가피하게 접촉위원회에서 빠지게 되어 새 회원으로 대체되는 일은 없었으며 우리들은 우리 중 누군가가 살아있는 동안 책이 출판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위원들은 유란시아 필사본의 보관자들 이었으며 방화금고에 타이프 복사본과 함께 보관하였다. 이들은 또한 책의 출판과 관련하여 세부사항을 감독하는 책임을 맡게 되었으며 전 세계 관련 저작권을 갖게 되었다. 우리는 접촉대상자의 신분에 관한 토의를 금지할 것과, 책이 출판된 후에는 "접촉매개자"에 대하여 그가 살아있거나 죽었거나 관계없이 항상 거론하는 것을 금지할 것을 요청 받았다.

 

70 인

1939년에, 우리는 유란시아 글들을 좀더 진지하고 조직적으로 연구할 수 있도록 구성할 때가 왔다고 생각하였다. 이 계획은 "토론회(Forum)"에제시되었고, 이러한 새 모임 결성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이 70명이 모이게 되었다. 이 연구회는 수년간 "70인"으로 불리웠으며, 2-3년 지나자 이 비공식연구회 70인은 수요일 저녁에 모임을 갖게 되었다.1939년 4월 3일부터 1956년 여름까지 70인은 조직적으로 유란시아 글을 연구하였고, 나중에 "유란시아 협회(Urantia Brotherhood) 학교"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3년 동안 70인에는 107명의 학생이 등록되었다. 17년 동안 70인은 연구와 논문발표 그리고 교육훈련 일에 봉사하였다. 이 기간 중에 유란시아의 "행성관리자"와 연결되어있는 진보 성(聖)천사로부터 8개의 기록 교신이 70인에게 주어졌다.

 

출판 위임

긴 시간의 마지막, 유란시아 글들의 출판 허락이 내려졌다. 이 위임의 서두는 다음과 같다:

"우리는 인류사회의 발전적 진화모습을 보여주기 위한 것으로 유란시아 글의 의미를 둔다. 이것은 비록 인간사회가 하나의 변혁으로 탄생되는 시기를 나타내고 있다고 해도, 결코 신기원으로서의 광대한 변혁에 관한 얘기는 아니다. 이 책은 현재의 이데올로기적 혼란이 종결되자마자 이어지는 그 새로운 기원에 속해있다. 이 새로운 기원에서의 인간은 진리와 정의를 알고자 할 것이다. 인간과의 관계에서 향상되고 새롭게 된 우주의 구성은, 현재의 혼란으로 인한 무질서가 사라질 때가 돼서야 비로소 가능해 질 것이다.

이 책이 예비된 것은 지구에서의 이러한 일들이 일어나는 순서를 보다 앞당기기 위함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의 출판을 그러한 것들이 달성되는 그 먼 날까지 연기할 수는 없다. 책의 출판을 앞당김으로써 지도자와 선생을 훈련시키는 일이 빨라지게 될 것이며, 또한 책이 출현됨으로써 다른 언어로 번역하기 위한 후원을 통하여 그것을 가능토록 하는 사람들의 관심을 가져오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안내를 받고, 접촉위원회는 유란시아 서의 출판과 배포계획을 준비하는 과업에 들어갔다. 글들은 우리가 받은 그대로 출판되었으며, 접촉위원회는 어떠한 편집 권한도 가지지 못하였다. 우리의 작업은 "철자법, 대문자로 쓰기, 구두점 찍기"에만 제한되었다. 새들러 레나 박사 (Dr. Lena K. Sadler)가 1939년 8월 사망하기 전까지, 그녀는 출판기금으로 20,000불을 모았으며 이 기금은 책 출판을 위한 타자 및 식자판 마련에 사용되었다. 유란시아 재단유란시아 재단을 만들게 된 계기는 유란시아 서의 이러한 인쇄용 원판이었다. 이 재단은 1950년 1월11일 일리노이 주 법령에 따라 설립되었고,

 

최초 원판보관자(Trustee)

이사회는, 회장: 윌리암 헤일스(William M. Hales)

부회장: 윌리암 에스. 새들러 쥬니어 (William S. Sadler, Jr.)

총 무: 엠마 엘.크리스틴슨 (Emma L. Christensen)

회 계: 윌프레드 씨.켈로그 (Wilfred C. Kellogg)

부 총무: 에디스 쿠크(Edith Cook)이었다.

"토론회(Forum)"의 부유한 회원 중 한 사람이 출판을 위하여50,000불을 후원하고 싶어 했으나 거절되었다. 왜냐하면 출판기금에는 모든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 최선이라고 그들이 우리에게 얘기했기 때문이다. 이를 기화로, 50,000불의 금액이 10,000부를 출판하기 위한 기금목표가 되었고, 이 반응은 즉시 나타났다. 총 기부금은 49,000불을 초과하였고 재단 사무실에 전달된 첫 번째 기금은 북극탐험가인 허버트 윌킨스경이 보낸 10,000불이었다.

책은 국제판권을 가지면서 1955년 10월 12일에 출판되었다.

 

유란시아 협회 (Urantia Brotherhood)

유란시아 서 가르침의 확산으로 여러 자매단체가 구성 되어지는 것은 불가피한 것이었다.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은 유란시아의 가르침이 그리스도를 맹신하는 신자와 대립될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유란시아의 계시가 어떤 새로운 교회를 시작할 목적이 아니라는 것은 명백했다.이에 따라, 1955년 1월 2일, 책의 가르침을 믿는 사람들이 시카고에 모여 성명을 내고 유란시아를 믿는 자발적이고 친목을 위한 기구인 유란시아 협회(Urantia Brotherhood)를 만들게 되었다.설립회원은 36명이었다.

내규와 지침이 마련되었고 그 이후 미국 전역에 많은 모임들이 태어났다. 유란시아서의 가르침을 잘 알고 또 믿는 사람이 10명 정도 되면, 그들은 유란시아 모임으로 만들어 질 수 있다.어떤 교회나 교파에 속한 사람이든지 유란시아 모임의 회원이 되는데 간섭 받지 않는다. 협회의 초기설립자와 그 후임자들이 처음 9년간 단체를 이끌었고, 그 후에는 많은 유란시아 모임의 대표들로 구성되는 Triennial Delegate Assembly (3년마다 열리는 대의원 총회)의 결정에 따라 운영되었다.

협회의 각 부서는 다음과 같다.

조정위원회 (Judicial Committee)

설립위원회 (Charter Committee)

협력 위원회 (Fraternal Relations Committee)

국내전파 위원회 (Domestic Extension Committee)

해외전파 위원회 (Foreign Extension Committee)

교육위원회(Committee on Education)

[이후의 규약전문은 협회의 선언문으로 번역소개를 생략합니다. - 영문페이지 참조]

36명이 설립회원이 되었고 첫 번째 모임에 가입한 회원은 142명이었다.

 

유란시아 협회 (Urantia Brotherhood)의 활동

유란시아 재단(Urantia Foundation)과의 상호 협력 속에서, 협회는 현재 유란시아 서의 용어색인을 완료하는 작업을 하고 있으며, 이 출판은1961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모두는 불어번역을 진행하고 있으며 1961년 말경에 출판될 수 있도록 마지막 검토 중에 있다. 협회는 최근 성서와 유란시아 서에서 적절하게 선정한 장례식 절차를 완료하였다. 협회는회원과 일반 관심인에게 년 4회 소식지를 발간. 배포하는 집행위원회를 지원하고 있으며, 미국내 및 세계 여러 곳의 홍보를 통하여 연구회 결성과 이들의 활동을 돕고 있다. 지난 몇 년간, 2명의 활동대표를 임명하여 각 지역의 유란시아 모임을 촉진시키고 주기적으로 그들을 방문하도록 하였다.

1959년 12월, 미국 재무당국으로부터 유란시아 재단, 유란시아 협회, 유란시아사가 비 영리-면세 단체로 지정되어 모든 기부금 및 활동비용이 원천 면세 받을 수 있게 되었으며, 유란시아 협회 상벌내규에 따라 1959년 1월 25일 유란시아 협회 학교의 대표가 첫 번째 표창을 받았다.

[이 후 내규의 내용은 번역 생략-원문 참조]

 

유란시아 서의 배포

유란시아 서의 출판에 즈음하여 배포방법에 참고가 되는 많은 충고를 받게 되었다. 이들을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예수님이 지구에 오셔서 그의 일을 가르치고 행하신 방법을 배우라-처음에는 조용히 행하시었고 - 기적을 나타내신 이후에도 그 수혜자에게 "아무에게도 네게 일어난 일을 말하지 말라" 말씀하셨다.

2. 우리들은 빠른 시일 내에 그리고 놀랄만한 전파를 달성하려는 노력을 피하라는 충고를 받았다.

3. 처음 5년 동안, 이 방법을 이행하였다. 매년 배포가 증가되었고 지금은 50개 이상의 서점에서 이 책을 취급하고 있다. 협회의 많은 대다수가 이 조용하고도 점진적인 방법으로 책을 소개하였고, 아주 일부는 배포를 확산시키기 위해 쉬지 않고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주었다.한가지 명백히 해야 할 것이 있다. 일상생활 속에서 그리고 자신의 주위에, 유란시아서를 적극적으로 그리고 열정적인 노력으로 소개하는 사람을 방해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사실이다.

이 글을 쓴 새들러 박사는 당시 세계적인 정신. 심리 분석가이자 의사였으며 미신, 토속신앙 혹은 정신감응에서 오는 모든 현상이나 주장이 순전히 개인의 잠재의식과 초심리 현상에서 오는 허구라는 것을 과학적으로 분석하고 입증함으로써 일반 사람들이 이러한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많은 학문적 업적을 쌓은 사람입니다.

 



3. 유란시아서 요약, 용어 개념정리

 

유란시아서 요약

 

제 1 부 / 중앙 우주와 초우주 요약

 

하느님의 성품을 기술하는 명료한 글로 1부가 시작된다. 난해했던 삼위일체(Trinity) 개념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사람이 이해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하느님(God)과 삼위일체에 대한 진리를 설명하고 있다. 유한 존재가 무한 존재를 이해하거나 그 완전한 진리를 알려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가능하다. 그러나 이 책은 유한 존재가 이해할 수 있는 시간적 개념, 순차적 개념을 이용하여, 도저히 이해가 어려운 개념, 하느님과 삼위일체의 개념을 유한 존재인 인간이 부분적으로 이해하도록 설명한다. 하느님은 스스로 계신 이요, 시작한 때가 없고, 전지자이시며, 전능자이시다. 그리고 절대를 분별하여 아시는 분이 아니고 그 자체이시며, 만물을 있게 하신 분이다.

하느님은 어디에 계신가? 하느님이 계신 낙원, 그 파라다이스는 어디에 있는가?

하느님은 동시에 우주에 어디에나 계시며, 특히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분신(分身)인 조절자로서 깃들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살피시고, 사람을 영원한 삶이 있는 하늘로 이끌려고 언제나 일하신다. 시간 없이 존재하며 우주 안에 위치하고 있으나 공간 속에 위치가 없는 거대한 파라다이스 주위에는 거대한 10억 개의 구체를 지닌 하보나 천체가 있으며, 그 주위를 시간과 공간이 있는 일곱 초 우주가 둘러싸고 있다. 각 초 우주는 옛적부터 늘 계신 이 (Ancient of Days) 세 분의 영향 안에 있으며, 각 초 우주에는 100,000 지역 우주(Local Universe)로 구성되어 있고 이 지역우주들은 하느님의 아들들의 영향 안에 있다.

우리가 사는 유란시아는 네바돈 지역 우주 안에 있는 작은 행성이다. 이 모든 광우주 바깥에는 아직 생명체가 살지 않는 외계 우주가 있고, 현재 네 겹의 띠 속에 초 우주 등급의 큰 물질 집합체가 70,000개 이상 성장하고 있다. 아들 창조자 (Creator Son)는 각자 자기의 지역 우주를 지으며 성령(holy spirit)과 함께 그 경영에 필요한 천사들과 기타 아들들을 창조한다.

지역 우주는 1백 별자리(constellation)로, 각 별자리는 1백 체계(system)로, 각 체계는 사람이 살거나 앞으로 살아갈 구체(球體, sphere) 1천 개와 그 밖의 행성들로 구성된다. 사람은 물질로 이루어진 실체만 파악할 수 있으므로, 모든 고유 품성(personality)을 가진 존재는 물질로 구성되는 몸이 (material body)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과 같은 하등 고유성을 가진 존재는 물질로 구성된 몸이 있지만, 하느님이나 천사와 같은 높은 고유 품성을 가진 존재(higher personality)는 고유성은 있어도 인간이 인식하는 물질적 구조에 매여 있지 않으며, 인간과 비교해서 더 자유롭고 막강한 권능을 소유한다. 예를 들면, 단독 사자는 고유성이 있고 물질 구조의 몸이 없으며 빛의 450만 배 속도로 공간을 진행한다.

우주의 창생과 하느님의 절대성과의 관계, 그리고 온 우주의 모습이 시간과 공간이 초월되는 곳에서부터 물질로 이루어진 초우주까지 상세하고도 구체적으로 제 1부에서 설명하고 있다.

 

제 2 부 / 지역 우주요약

네바돈 지역 우주는 오르본톤 초우주의 물질 질량의 10 만분의 1이며 여기에는 사람이 사는 별이 1 천만 개가 창조되도록 예정되어 있다. 지역 우주에서 활동하는 하느님의 아들들은 멜기세덱, 보론다덱, 라노난덱, 생명 운반자들이 있으며, 멜기세덱은 창세기(14:18-20)에 십일조(tithe)의 기원으로 아브라함과 기록된 바와 같이 비상시의 임무를 맡는 아들이다. 보론다덱은 별자리를 주관하며 라노난덱은 체계 군주, 또는 인간이 나타난 뒤에 행성의 영주(planetary prince)로서 활동한다. 생명 운반자는 사람이 살기에 적당한 행성에 가서 생명을 이식하여 진화과정을 시작하며, 일단 사람이 나타나면 직접 활동 영역에서 물러나고 인간의 자연적 진보에 앞일을 맡긴다.

지역 우주에서 활동하는 천사는 대체로 최상 성(聖)천사(seraphim), 우수 성(聖)천사, 감독 성(聖)천사, 행정 조수, 과도기 봉사자, 미래 성(聖)천사의 등급이 있으며 임무를 위한 여러 준비와 훈련 과정을 거쳐서 봉사에 배치된다. 인생에서 최대의 질문은 사람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나는가, 아니면 어떤 다른 형태로 계속 사는가 하는 것이다. 이러한 대답으로 저마다의 수많은 종교가 창시되었으나 그에 대한 증명은 유한 존재의 소위 과학적 방법으로는 영원히 불가능하다.

물질로 이루어진 피조물의 의식차원에서는 피조물을 벗어난 차원을 증명할 수는 없다. 인간이 결코 알 수 없는 사실들은 오직 인간이 아닌 존재로부터 들을 수밖에는 없다. 그러나 그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그러한 이야기가 어떤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를 살펴보면 알 것이다.사람은 죽으면 예수가 말씀한 바와 같이, 거할 처소(mansion world)로 나아간다.

첫째 세계에는 조절자가 보관하고 있던 인간(mortal), 즉 사람의 고유성과 기억, 그리고 그를 지키던 성(聖)천사들이 간직했던 혼(soul)을 조합하여 사람을 상물질 형태로 부활시킨다. 여기서 물질적 인간으로서 가졌던 생활 결점이 보충된다.

둘째 세계에서는 정신적 결함이 시정된다.

셋째 세계에서부터는 긍정적, 문화적인 교육이 시작된다.

넷째 세계에서는 이기심이 사라진 사회생활에 참여하는 것을 배우며, 구원자별어를 통달한다.

제5 세계에서는 유버르사어를 배우고 별자리 및 우주에 대한 의식이 확대된다.

제6 세계에서 대개 인간과 그 조절자의 융합이 일어난다. 엘리야처럼 우수한 인간의 경우에는 죽기 전에 이 융합이 일어나며, 이 때 불 수레를 타고 올라가는 듯한 현상이 일어난다.

제7 세계에는 유리 바다(계시록 4:6)가 있고 여기서 사람은 동물적 모습을 벗는다. 그리고 계속 나아갈 수 있는 자유가 언제나 있다.

루시퍼 반란(rebellion)은 약 20 만년 전에 일어났고 체계 군주인 루시퍼가 잘못된 자유와 완전 자치(自治, home rule)를 부르짖으며 많은 천사와 중도자(中道者)들을 미혹하였고 생명체 행성의 하나인 유란시아도 여기에 휩쓸리게 되었다.

 

제 3 부 / 유란시아의 역사요약

지구는 약 10억 년 전에 현재의 크기가 되고, 생명이 없던 시생대(始生代, Archeozoic era)가 시작된다. 약 6억 년 전에 생명 운반자들이 열 개 행성 중에서 하나씩 지정되는 생명 실험행성인 유란시아에 파송된다. 이들은 5억 5천만 년 전에 다시 돌아와 유란시아 세 곳에 생명을 심고 이로서 생명이 싹트며 원생대(原生代 )가 시작되고 고생대(古生代)가 뒤이어 해양 생명이 발달된다.

중생대(中生代)에는 시초 육지 동물이 개발되고, 마지막 5천만 년 동안, 즉 신생대(新生代)에 포유동물(mammal)이 발달된다. 초기의 리머(lemur) 부류에서 영장목(靈長目, Primates)까지 이어지는 생명체의 진화내용과 약 1백만 년 전에 안돈과 폰타 한 쌍의 생명체에서 의지(意志, will)가 활동하는 과정, 그리하여 인간이 탄생되었음을 인정을 받고 생명 운반자들이 유란시아의 현역 봉사활동에서 물러나는 과정이 생생하게 기록되어있다.

안돈과 폰타는 열등한 자기의 동물 부족들을 피하여 북쪽으로 떠나며 불을 사용하는 것을 깨우치게 되고 이들이 종족을 이루어 결국 인류의 조상으로 당시의 지상에 전개되어가는 감을 묘사하고 있다, 이들로부터 바도난의 부족이 생겨나고 인류가 원시사회의 생존경쟁과 약육강식의 시대를 거치게 됨을 이야기하면서, 약 50만년 전에 인류의 진화를 위한 신기원이 시작되었음을 소개하기 시작한다.

유란시아에서 여섯 유색 인종 (colored races), 즉 홍색인 (red man), 주황색인, 녹색인, 황색인 (yellow man), 청색인, 남색인(藍人, indigo race)의 조상이 나타나는 시기에 라노난덱 아들 칼리가스티아가 유란시아에 행성 영주로서, 체계우주의 본부구체인 예루셈의 자원자(volunteer)들로부터 선출된 자신의 참모진 1백인의 남녀를 중심으로, 지금 메소포타미아 지방 달라마시아에 본부를 설치함으로서 인류 문명의 태동과 진화가 본격화되었음을 기술하고 있다,

이런 과정에서 각 종족은 어떻게 번창하였으며 이 땅에서의 인류분포, 이동 그리고 권역별 문명상태와 가르침과 그 영향 등이 어떠한가를 상세히 기록하여 고고학 또는 인류학에서 고찰되고 있는 문명발달과 진화를 사실적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고대 원시사회에서의 진화가 어떻게 이루어졌으며 신기원을 맞이한 인류는 어떤 방법으로 개선되어 지는가를 이야기하면서 안돈종족의1백 명으로부터 생명질을 얻어서 물질화한 참모진들의 역할과 그들이 인류에게 전해주었던 그 모든 것은 어디까지 영향을 끼치게 하였는가를 설명해주고 있다. 이들 참모진에서 일부 탄생된 5만 명의 1차 중도자(Midwayer)가 누구인가를 이야기함으로써 이들이 우리 인류와 가지는 관계를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인류를 가르친 초기의 목적인 사냥꾼(hunter), 목자(牧者, herder) 그리고 농부(farmer)는 어떻게 진화에 영향을 주는가를 알게 해 준다.

지역 체계에서의 루시퍼 반란시에 칼리가스티아의 동조로 인하여 유란시아가 겪는 혼돈과 불행을 이야기할 때, 반과 아마돈 그리고 그들의 충실한 추종자들이 진리의 믿음을 어떻게 지켰으며 이들의 굳건함이 오늘의 우리에게 무슨 의미인지를 감동이 넘치게 기술하고 있다,이러한 시기에 인간과 행성영주 참모진들의 차이점에서 전해지는 생명나무에 대한 상세한 이야기를 들으면 이 생명나무가 훗일에 세워진 에덴 동산(Garden of Eden)으로 옮겨졌고 그곳에서 아담이 오기를 기다렸다는 기록을 읽으면, 신화로서 내려오던 모든 이야기들이 생생한 사실로서 더 이상 허황된 신비가 아님을 알게 된다.

약 3만 8천년 전에 인류의 또 다른 영적 진화를 위하여 아담과 이브가 유란시아에 도착한 과정과 에덴 동산을 둘러본 후 유란시아에서 하느님의 임무를 시작하였다는 부분을 읽어보면 아담과 이브에 관한 수많은 이야기와 비슷한 전설들이 어디에서 출발하여 어떻게 전해지었는가를 살펴볼 수 있게 한다. 인류의 진화는 자연발생적으로 저절로 이루어졌다고 믿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유란시아서 제 3부는 우리의 진화가 어떤 영향을 어떻게 받아 왔는지, 하느님 아버지의 사랑은 어떤 식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주었는지를 상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아담과 이브가 하늘 사명에 잘못을 저질러, 물질 아들에서 인간이 되어, 주위 부족의 침공으로 제1 동산을 버리고 메소포타미아의 바빌론 지역으로 이동하여 보라색 인종(violet race)의 기원이 되었을 때까지의 과정에서는 인간의 아름다움과 하느님의 사랑이 언제나 함께 하였음을 그리고 인류의 진화는 모든 자연과의 조화 속에서 아름다운 진리가 함께 하였음을 발견할 수 있게 한다. 산긱 종족에서 나온 순수 후손인 아담 손의 여정을 소개하고 라타와의 사이에서 생겨난 2차 중도자 1984명의 탄생과 이들 중도자들이 어떻게 우리와 함께 하고 있는지를 얘기해 주고 있다,

중도자들이 현재 단일 군단으로 유란시아에서 활동하며, 인간은 지구에서 잠시 머물며 살다가 떠나지만, 눈에 보이지 않는 이들 중도자들이야말로 영구시민(permanent citizen)이라 할 수 있음을 설명한다. 아담 이후에 보라 인종에서 시작된 종족의 파생과 각 대륙으로 퍼진 이들 종족의 후손의 상세한 기록들을 소개하면서 투르키스탄 지역의 안돈종족, 유럽의 청색인, 아시아의 황색인, 아메리카의 홍색인, 그리고 아프리카의 남색인종으로서 각기 발전되고 민족이동에 따른 종족간의 혼합과 이것이 후대에 끼친 영향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다. 동양과 서양에서의 각 우수민족들의 이동과 분포를 시대별로 지역별로 설명하면서 그들의 이룩한 시대적 물질문명, 정신문명 그리고 영적 이해력을 세밀히 기술함으로써 현재의 세계인종의 분포는 물론, 사라져 버린 일부 인류문명의 내용과 그 흔적이 어디에 있는가를 추정할 수 있게 한다.

각 인종간의 차이점과 유란시아와 비슷한 조건에 있는 이웃 행성에 관한 국가구조, 정부형태, 교육제도, 세금, 군사제도에 관한 이야기와 설명에서는 행성진화 단계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를 살펴볼 수 있다.정상적인 진화단계에서 빛과 생명의 구체로 달성되는 행성의 여정이 어떠한 것인가를 설명하고, 고립된 행성에서 이를 달성하기 위하여 특별한 배려가 새로운 진리계시로서 연관되어지는 모습을 설명한다. 모든 달성이 왜 스스로의 노력과 자유의지에 전적으로 달려있는지를 논리적으로 알 수 있게 한다.

원시인의 무지한 종교가 시작된 근원부터 구약시대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인류의 종교적 발달과정과 원인들을 설명하고 있는 데, 여기에서, 현재 인류가 진화시켜 온 모든 종교의 뿌리와 마주칠 수 있게 한다. 하느님과 신 개념의 변화와 고대인간의 속성 그리고 현대까지 유전적으로 이어져온 우리 인류가 말아야 할 요소들이 설명되어 있다. 현재까지 이룩한 과학의 발전이 어디쯤 온 것인가를 얘기하면서 앞으로의 물질문명의 발전에서 인류가 조화를 이루어야 할 목표도 동시에 제시하고 있다.

유란시아서 제 3부에서의 설명을 보면 그 동안 발달해 온 보든 유일신 개념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새삼 알게 해 준다.기원전 6세기에 싯달타, 공자, 노자, 조로아스터의 중요성과 그 안에 담긴 진리를 요약하면서, 이들을 통하여 빛이 꺼지지 않게 지켰고, 서기 1세기에 바울과 빌로, 서기 6세기에 모하메드가 활약하고, 15세기에는 종교개혁이 일어나고 나낙을 통하여 시크교가 출현하기 까지 인류의 영적 진화가 중단됨이 없이 이어지었던 것이 순전히 인간의 자유의지만은 아니었음을 알게 해 준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그가 "완전한 것 같이 너희도 완전하라"(Be you perfect even as the heavenly Father is perfect)는 운명을 주셨고, 우리를 도우려고 생각조절자 (Thought Adjuster), 곧 하느님의 분신으로서 각 개인의 마음속에 깃들어 (indwell) 우리를 늘 이러한 목표에서 벗어나지 않도록 일깨우신다.

현재 유란시아의 각 인간에게 깃드는 생각조절자(adjuster)들은 진리의 영 그리고 성령과 어떤 관계에 있으며 우리를 움직이는 마음과 각자의 본성은 또 어떤 관계에 있는 것인가를 근원부터 차례로 설명해 주고 있다. 우리가 초월의식적으로 겪는 여러 경험들은 진정한 실체들인가 그렇다면 어떤 것인가. 또한 정신과 마음과 물질은 서로 어떻게 연관되어 있으며 우리가 삶을 통하여 겪고 달성할 수 있는 경험과 가치들은 어떻게 되어가는 것인가.

인간의 죽음 뒤에는 윤회가 있는가 아니면 환생하여 정체성을 유지하는가를 설명해 주고 있다. 사람의 일곱 정신차원(psychic level)과 하느님이 예비한 영원한 삶을 선택한 인간들이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는 영 존재로 최후자에 도달하여 최극 하느님의 품에 안길 수 있고, 하느님의 계획에 따라 궁극, 절대 하느님의 봉사에까지 고유존재의 의미가 영원히 완성된다는 헤아릴 수 없이 광대한 내용을 이 책에서는 집약된 단어로 차례차례 설명하고 있다.

우주의 모든 참된 의미를 알고 완성할 때까지 하느님은 언제까지나 우리를 북돋으시며, 이 책에서 설명되고 있는 모든 우주존재들의 의미와 그 완성의 증거가 무엇인지를 알려준다, 인간이 근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모순과 갈등은 사람은 유한하지만 그에게 무한의 불꽃이 깃들어 있고, 자연 속에 있지만 자연을 초월할 수 있다는 사실이다. 지식이나 논리 또는 지혜로서 우리는 진리를 깨우칠 수는 없으며,길을 모르면서 마음 설레는 모험을 즐길 수가 없다. 우리가 해야 하는 것은, 영적 통찰력과 영적 변화를 통하여 하느님을 알고 믿음이 성취하도록 스스로의 의지로 결정하고 실행하는 것이다.이 모든 인간이 답할 수 없었던 문제들이 여기 3부에서 상세히 설명하고 있다.

 

제 4부 /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요약

유란시아 서(書)의 4부 글들은 현재의 기록으로는 알 수 없는 예수의 가르침과 그의 행로 그리고 사도들의 행적을 상세하게 묘사함으로서, 이 땅에 오신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은 무엇이며, 우리는 진정 창조주이신 그의 복음을 지금 온전히 따르고 있는가를 확연히 깨닫게 한다. 기원전 8년과 다음해 7년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하여 당시의 유란시아를 중심으로 한 우주적, 역사적 사회적 환경과 탄생을 위한 선택에서부터 마리아의 기적에 이르기까지 당시를 설명하면서 그의 탄생에 대하여 인류가 지금 알고 있는 조각 난 이야기들을 역사적 배경과 함께 진정한 의미가 무엇이었는지를 말하고 있다.

그의 탄생이 갖는 의미 중의 하나가 온 우주에 진리를 다시 드러내는 것이었음을 설명하는 4부의 글은 탄생 이전에서부터 어린아이로 출생되어 성장하는 과정을 사실로서 상세한 사건을 하나씩 들어가며 기술하고 있다. 성경 기록은 요한 마가가 제일 먼저 간단한 복음을 남겼고 베드로가 죽은 직후에 기록을 시작하였다. 마태는 예수의 말씀(Sayings of Jesus)에 관한 기록을 남겼고, 그의 제자 이사돌이 이것과 마가의 기록을 토대로 하여 마태 복음을 쓴다. 의사 누가는 바울이 죽고 나서야 누가 복음을 쓴다. 요한은 이 세 복음(gospel)에 빠진 것이 많음을 발견하고 나단에게 자료를 주어 복음을 기록하게 하였음을 설명하고 있다.

4부에서는 성경기록에서 연결 고리와 그 내용이 빠져있는 예수의 그 순수한 가르침과 일생을 설명하고 있다. 그의 다섯 살 이전의 모습과 일곱 살이 되어 유대인 관습에 따라 회당학교(synagogue)에서 공부를 시작할 때까지의 모습에서 우리는 또 다른 의미를 생각하게 한다.열 살에 예수는 회당 상급학교로 진학하고, 열세 살에 회당학교를 졸업한 후, 부모와 함께 예루살렘의 성전을 처음 방문하면서 점점 더 자신의 사명을 깨닫게 되는 모든 과정과 그가 유월절(Passover) 기간에 가진 성전(temple) 토론에서 모든 현자들을 놀라게 했던 내용들이 소개되면서 당시 유대인들의 율법에 대한 그의 근원적인 질문과 그가 제시하는 의견이 얼마나 놀라운 것이었는지를 자세히 기술해 주고 있다.

열네 살 때 아버지 요셉이 불의의 사고로 죽게 되어 가장의 역할을 떠맡은 그가 겪었던 모든 상황들을 시간 별로 자세하게 설명하면서 그가 어떻게 사람의 아들 (人子-Son of Man)이라는 칭호를 사용하며 회당에서 처음 설교하였는가를 얘기해주고 있다. 청년기에 들어와서 나사렛의 에즈라의 딸 레베카의 사랑을 안타까이 물리쳤던 일화에서는 그의 고결하고 성스러운 모습이 점차 드러남을 알 수 있으며,성장시기에 있었던 행적과 말씀 그리고 그의 진정한 말씀이 어떤 뜻이었는지를 새로이 풀이해주고 있다.

청년기를 지나기까지 만난 그 많은 사람들을, 가르치며 한편 배우는 과정이 과연 무엇을 위한 것이었는지를 설명하고 있다. 그가 가버나움의 조선소에서 일하고, 인도인 고노드와 로마 여행도중 각 도시에서 얘기했던 선과 악, 시간과 공간 그리고 행복과 불행에 대한 당시의 가르침을 자세히 밝히고 있으며, 당시 철학으로 자리잡은 금욕주의(Stoic), 견유학파(Cynic), 신비교(mystery cult)등의 여러 지도자(leader)들과 가진 대담에서 그들이 변화되는 과정이 어떠했는지를 설명해주고 있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기 전까지 그가 확신하게 되는 이 땅에서의 진리 계시가 모든 우주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는 글에서는, 그가 진정한 우주의 주권자임을 다시 한번 사실에 근거하여 설명해준다,

이후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후, 변화되는 그의 모습과 대중활동에 대한 기록에서는 그가 뽑은 12 사도들의 개인별 행적과 특징 그리고 그들의 역할을 역사적 사실들과 함께 기록하고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을 사도들은 개인적으로 어떻게 이해하였는가를 종합해 줌으로서, 우리가 알고 있는 단편적인 의미를 집약하여 재조명할 수 있게 한다. 대중을 가르치기 위한 그 모든 여정에서 보여준 기적들은 왜 나타나게 되었으며 그 기적은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또한 새롭게 알게 해준다. 학대를 피해 멀리 여행하여야 했던 시기와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기까지 모든 곳에서의 가르침이 빠짐없이 기록되어있으며 죽음을 맞게 되기까지 모든 과정을 시간 별로 설명하고 있다.

예수의 부활과 그 이후의 사도들의 행적에서는 그가 왜 이 땅에 머무셨으며 그의 복음 말씀의 진정한 의미 그리고 인류가 받아들여야 하는 진정한 진리가 무엇인가를 다시 한번 종합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우리가 예수님을 진정으로 알고 있는가를 철저히 다시 돌아보게 하는 이 4부는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인간에게 퍼 부어졌던 진리의 영이 얼마나 엄청난 것인가를 자세히 설명해 주고 있다.

진정한 영적 성장을 위한 그리고 진리 달성을 위한 새로운 가르침을 받아들일 수 있는가를 스스로에게 묻게 하는 제 4부 예수의 일생과 가르침은 과학문명 시대에서 살고 있는 우리가 어떻게 때 묻지 않은, 진정한 그의 원래의 가르침을 순수함 그대로 받아들일 수 있는가를 알게 해 준다. 제 4부는 인간의 생각이나 해석이 깃들지 않은 순수한 예수님의 말씀과 가르침이 무엇인가를 우리에게 명확하게 알려주고 있다.

 

유란시아 한글번역에서 다시 정리된 단어들입니다.

용법에 따라 다른 말로 표현하여야 할, 극히 제한된 경우를 제외하고는 원래의 영어 개념이 확장될 수 있도록 가능한 범위 내에서 일관성을 유지하였습니다. 이미 다르게 표현된 기존의 단어가 여러 다른 단어와 혼용되어 있기에, 직접적인 대비는 생략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독자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개념 (槪念) - concept

자신이 생각하고 있는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나 상상에서 모든 요소를 대강 종합하여 전체적으로 가지게 되는 내용에 대한 어떤 생각이나 의미를 지칭하는 말이다, 여기에는 느낌과 감정과 생각이 한데 어우러져 전체를 나타내기 때문에 의미라는 단어와 비슷하게 사용되기도 한다. 그러나 엄밀하게 본다면 '의미'나 '생각'은 개념을 가지게 하는 하나의 요소로 볼 수 있다. 또한 개념이 보다 구체적으로 형태를 갖추고 있는 관념과도 다르다.

개인 - person

독립적이고도 고유성을 지니고 존재하고 있는 하나의 살아있는 낱낱의 실체를 말한다. 일반적으로 광범위하게 사용되는 각각의 서로 다른 존재를 일컫는 말이다. 그러나 나아가 인간이 아닌 존재도 마찬가지로 각각의 개별 존재로 인식되고 상대할 수 있는 대상이 될 때, 이를 지칭하는 하는 말로도 사용한다. 따라서 인간은 물론, 모든 차원에서 존재할 수 있는, 고유한 개별존재를 표현하기 때문에, 일정차원에서 한시적으로 구현되어 존재하는 유한차원에서의 "각자"에서부터, 무한차원에서의 개인성을 지닌 존재를 나타내기까지 여러 차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이 책에서는 하나의 고유하고 독립된 실체로서 상대할 수 있는 존재를, 보다 근원적인 의미에서 '개인성'으로 지칭하고 있으므로, 그러한 각각의 "개인성"으로부터 나오고 또한 그곳으로 귀속되는 고유한 존재를 나타내는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예전 번역에서 인격체, 품성체 및 성격자로 표현되었음.)

개인성 - personality

개인이라는 고유하고도 절대 의미를 지닌 각자가 존재할 수 있는, 근원성을 지칭하는 단어로서, 유한차원은 물론 무한차원에 이르기까지 모든 차원에서 각 개인이 하나의 실체로서 지니는 고유의미, 가치 그리고 존재성의 바탕을 나타내는 말이다. 이 책에서는, 하늘존재도 설명하거나 정의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는 개념이기 때문에, 사전적 의미를 넘어, 점차로 개념이 확장되어가야만 하는 단어 중의 하나이다. 각 개인이 서로 다르게 존재할 수 있는 원인이자 동시에 결과이기도 하며, 각자의 개인성은 우주 아버지로부터 직접 부여받은 것으로서, 성격, 품성, 성품, 인격, 본질, 개체성, 고유성, 자아, 자기, 개성 또는 존재성과 같이 개인과 연관되어 사람이 형성할 수 있는 개념들이 모두 발원되는 근원적 개념으로 생각될 수 있다. 개인성은, 우주에서 각 개체가 고유존재라는 것을 증거 하는 유일한 참 실체이다. (예전 번역에서 인격, 성격, 성격자 및 품성으로 표현되었음.)

관념 (觀念) - idea

어떤 일에 대한 생각이나 견해가 시간이 지나고 자극이 사라진 뒤에도 의식 속에 남는 심상을 나타내는 것으로서 어떤 대상에 대한 의식의 내용을 말한다. 따라서 실체이건 상상이건 어떤 대상물에 대하여 자기자신의 경험이나 아는 것에 기초하여 그것이 어떤 것이라고 하나의 독립된 내용으로 의식 속에 구체적으로 형성되어 있는 것을 뜻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말하는 의미나 느낌이나 개념과는 약간 다르다. (플라톤 철학에서 감각세계의 사물과 대비하여 설명할 때의 '이데아'와 동일한 의미로 이해할 수 있다.)

경배 (敬拜) - worship

스스로 자기 자신이 상대적으로 낮은 지위인 듯 겸손하게 자신을 낮추면서 자신보다 고귀한 상대에게 공손하고 경전하게 몸과 마음으로 받드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특히 하느님이나 신과 같이 공경하고 받들어야 할 대상을 떠 올리면서, 자기 자신과의 관계를 진지하게 인식하면서 경건한 공경을 나타내는 느낌을 말하며, 또한 행동으로 표현하는 행위까지 포함된다. 특히 구체적인 행동으로 표현되는 경우에는 예배나 엄숙한 절차와 의식(儀式)을 포함하기도 한다.

계층 (階層) -order

어떤 현상이나 조직에서, 원인이나 시간적으로 순서에 따라 정리 정돈되어진 상태가 형성되어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따라서 모든 진행이나 과정에서 피할 수 없는 하나의 질서를 이루고 있는 것을 의미하며, 그러한 정리, 정돈의 원칙을 인식하거나 이행하는 의미로도 사용된다. 따라서 문맥에 따라, 질서나 명령이나 체계를 이루는 것이나 그러한 체계를 이루게 하는 주문이라는 의미가 부가될 수 있다. 특히 '질서'라는 표현과 '명령'이라는 표현으로 동시에 사용되고 있다. 차원(level)이나 단계(stage), 또는 위상(phase)과는 매우 다른 의미로 구별하여 사용되고 있다.

공의 (公義) - justice

옳고 그름을 구별하면서, 그 안에서 마땅히 지켜야 할 도리로서 누구에게나 올바름이 되는 것을 세우고 이를 제시하는 것을 나타내며, 이것은 개별집단, 사회, 국가, 세계는 물론 우주의 각 차원마다 각각에 모두 적용되고 해당되는 의미로서 사용된다. 이 책에서는 인간이 인위적인 협의나 암묵적인 동의에서 형성되는 올바름이 아니라, 집단이나 체계에서 자연적인 결과로서 나타나는 올바름을 지칭하고 있다. (정의(正義)가 넓은 범위에서 사용될 때는 같은 의미를 가질 수 있으나, 흔히 얘기하는 정의가 특정 범위를 한정하여 적용하는 올바름을 연상하고 그것을 지칭하는 의미가 강하므로, 이러한 좁은 의미로서의 개별적인 올바름(rightness)인 정의와 분별하여 사용한다.)

구체 (球體) - sphere

일정한 범위를 가지는 영역을 나타내며 가운데에 있는 중심을 기준으로 하여 어떤 힘이나 질서나 의미가 동일하게 기능할 수 있는 세력범위를 나타내는 경우를 나타낸다. 특별한 경우에 그러한 세력범위에 있는 집단이나 계층을 나타내는 경우도 있다. 공간의 크기나 세력의 한계를 나타내는 일반 용어인 '영역'이나 '권역'이나 '범위'와 약간의 차이가 있다.

구체적 투사 - project

원래는 어떤 실체를 빛으로 내 비치어 그림자와 같이 구체적인 모습으로 보여주는 것을 뜻한다. 이 책에서는 어떤 막연한 구상이나 개념과 같은 것을 밝게 외부로 내 비치는 것을 의미하며 그 대상이 진리나 영과 같은 실체이거나, 생각이나 의지나 뜻일 수도 있다. 그렇게 본질이 파악되거나 이해할 수 없는, 어떤 막연한 것이 뚜렷하고 구체적으로 펼쳐 보여지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인간의 능력으로 알 수 없는 것들도, '구체적인 투사'를 통해서 드러나고 또한 구체화되어진다. 동사는 '구체적으로 투사하다'로 표현하고 있다. 한글화된 단어로서는 구체적으로 투사된 결과인 어떤 '연구과제'나 '사업계획'을 의미하며 명사로 사용되는 경우에는 '프로젝트'라는 표현으로 혼용하여 사용되고 있다.

기세 (氣勢) - force

힘이나 권력처럼 구체적으로 감지할 수 있는 물리적 현상으로 표현되기 이전의 어떤 에너지를 나타내는 말이다. 잠재 에너지가 아닌 실제 에너지이지만 물질세계에서의 감각 기관으로는 형태적으로 인지할 수 없는 에너지를 의미한다.

낙원천국 (樂園天國) - paradise

인간이 상상 가능한 마지막이자 최종이자 절대인 세계를 나타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인간이 죽으면 마침내 가는 모든 것이 이루어져 있는 실제로 존재하는 이상향(理想鄕)을 나타낸다. 영원과 절대가 완성되어 있는 곳이고 모든 만물의 근원이며 우주에 있는 실체이지만, 위치나 장소로서 지칭할 수 없는 곳이며 인간이 결국에는 도달되고 또 도달해야 할 세상이다. 각 종교에서 마지막 목적지로 지칭하는 장소로 이해할 수 있다.

마음 - mind

사람의 몸 안에서 에너지 체제로서 작용할 수 있도록 태초로부터 주어진 것으로서, 지능을 가진 사람이 사물이나 대상과 관련하여 그를 느끼고 인식하고 생각하는 바탕이 되는 것이다. 마음은, 인간이 동물에서부터 진화하면서 점진적으로 높은 차원의 에너지체제를 갖추게 되며, 각 존재의 차원마다 그 존재가 가지는 이러한 에너지 차원은 다르다. 이 책에서는 인간에게는 개인성, 자유의지, 지능, 생각조절자, 혼 그리고 몸체와 더불어 자아를 구성하는 중요한 구성요소이다. 우주마음, 모론시아 마음, 영 마음으로 표현되듯이 각 존재차원이나 대상에서 서로 차별되는 에너지체계로 부를 수 있다. 절대 마음을 무한 영으로 지칭하기도 한다.

맨션 - mansion

거주하기에 매우 안락하고 평화로운 대형 주거지를 의미하는 단어이며, 이 책에서는 인간이 살아가는 세상을 벗어나서 바로 이어지는 첫 번째 세계를 나타내는 특정단어로서 사용되고 있다. 인간세계를 벗어나면 펼쳐지는 모론시아 세계에서 우리가 속한 사타니아 체계의 중심구체를 돌고 있는 56개의 세계 중의 첫째 궤도의 일곱 위성세계를 맨션세계로 지칭한다.

모론시아 - morontia

이 책에서 사용되고 있는 신조어이다. 인간이 살고 있는 세계가 생물학적으로 생명이 유한하여 반드시 죽음이라는 과정으로 끝이 나는, 물질로 이루어진 세계임에 반하여 모론시아 세계는 인간이 생각하는 물질하는 물질과는 다른 모론시아로 이루어진 세계이다. 모론시아 이후의 차원이 영 차원이므로 인간이 사는 물질차원과 영 차원을 연결하는 중간 교량역할을 하는 것을 총칭한다. 모론시아 존재, 모론시아 몸체, 모론시아 마음, 모론시아 에너지등 물질세계에서의 물리적이라는 표현에 대비되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어원에서 볼 때, 영어가 아닌 다른 언어에서 유래하였을 가능성이 크다.)

무제한 (無制限) - unlimited

규모, 크기, 범위 또는 능력에서 그 어떤 한계(限界), 한도(限度) 또는 제한(制限)이 없음을 나타내는 말로서, 유사한 단어인 무조건(unconditioned)이나 제약이 없는(unrestricted)것과 조금 다른 방향으로 사용되고 있다. 이 단어의 의미가 아무리 확대되어도, 만능(omnificent) 이나 전능(omnipotent)을 의미하지는 않으며, 무한(infinite)을 표현하는 경우에도 전혀 사용될 수 없다.

무한 (無限) - infinite

유한의 반대되는 개념으로 다함이 없는 것을 의미한다.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모든 개념을 유한한 것으로 정의할 때, 그와 반대되는 한(限)이 없다는 의미이며, 이 책에서는 인간이 인식할 수 있는 유한 차원에 대비되는 인간의 인식이 불가능한 차원을 나타내는 말이다. 시간이라는 개념이 초월되어 없는 영원(eternity)과 더불어, 공간이라는 개념이 초월되어, 없는 것을 나타낸다.

분별불가 (分別不可) - unqualified

사물이나 존재나 현상이나 모든 대상물에는 그것을 인지하거나 지칭할 수 있는 어떤 고유한 본질성(quality)이 있기 마련인데, 그러한 것이 무엇인지, 정의하거나 지칭할 만한 아무런 단서도 없고 판단 할 수도 없는 경우를 나타내는 말이다. 따라서 대상이기는 하나, 도무지 인지하거나 지칭할 아무런 능력도 없고, 그럴만한 차원도 벗어나 있기 때문에 정의나 설명을 할 수 없음을 나타낸다. 그 어떤 것으로도 분별이 불가능함을 말한다. (이에 반대되는 경우는, 분별이 가능하도록(qualified) 어떤 본질특성(quality)을 지니는 것이다.)

사명활동 - minister

특정한 목적이나 고귀한 임무를 가지고, 남이나 공공을 위하여 스스로를 헌신하며 일하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서, 일상적으로 널리 사용되는 단순하게 남을 위하여 일하는 봉사(service)라는 의미보다는 좀더 구체적인 의의를 가지고 있다. 종교에서 종종 사용하는 사역(使役)이라는 말과 같다.

삼위일체 (三位一體) - trinity

3 이라는 숫자로 그 내용이 해석되는 하나임을 나타내는 말이다. 이는 3 근원 존재가 하나를 이루고 있음을 나타내는 삼원일체(triunity)와 구별되며, 또한 3 요소가 하나를 구성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삼자일체(triodity)와도 구별되어 사용되는 개념이다.

삼원일체 (三元一體) - triunity

3 근원 존재가 하나를 이루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첫 번째 삼원일체는 낙원에서의 삼위일체와 같은 의미로 사용된다. 영원과 무한의 기능적 의미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삼자일체 (三者一體) - triodity

3 요소가 하나를 구성하고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따라서 구성요소가 3 이면 모든 것을 삼자일체라 부를 수 있으며, 이 책에서는 특히 구성요소가 낙원차원에 있을 경우에만 사용하고 있다. 영원과 무한의 사실적 의미에서 주로 사용되는 것으로 추측된다.

생각 - thought

지능존재가 마음이라는 에너지 체제를 사용하여 느끼어 일어나는 것을 통칭하는 말로서, 일상적으로 머리에 떠오르는 모든 작용과 기능을 총칭하는 말이다. 다만 이것이 실제로 행해지는 과정을 생각하다(think)로, 그러한 활동행위(thinking) 자체를 사고(思考)라 표현한다.

생존 (生存) - survival

죽음이라는 과정이 있거나 존속의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일정한 한계를 지닌 영역에서 지속하여 존재의 상태를 유지하는 것을 나타낸다. 종교적 의미에서 사용하는 구원이나, 환생과 같이 한계나 심판을 무사히 통과하는 것을 의미한다. 살아남는다는 표현과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다.

선(善)함 - goodness

진선미(眞善美)에서의 선(善)을 지칭한다. 악(惡)과 대비되는 의미로서 이 책에서는 모든 차원에서의 실체로서 선(善)을, 그와 다른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존재하는 것으로서 악(惡)을 설명하고 있다.

신 (神) - deity

하느님(god)과 혼동하고 있는 단어로서, 단수의 개념에서 한 분이거나 복수의 개념에서 여러 분이거나 모두 사용될 수 있으며, 개인성이거나 개인성이 아니거나 구별 없이 모두 사용될 수 있는 창조자, 절대자, 원인자, 하느님, 무한자 모두를 통칭하여 지칭할 수 있는 말이다. 오직 특정한 한 분 존재이자, 개인성으로만 인식되고 표현되는 하느님(god)과 구별되는 개념이다. 흔히 만신, 정령신, 조상신, 산신과 같이 분별없이 두루 사용되고 있을 때의 신(神)이라는 단어가 확장된 개념으로 볼 수도 있다.

신앙 (信仰) - faith

어떤 대상을 굳게 믿어 그 가르침을 지키고 철저하게 따르는 것을 나타내는 말로서, 자신을 내 던져 굳센 믿음으로 충실하게 따른 것, 자체를 의미하며 이러한 굳센 믿음이 하나의 체계로 되어있음을 나타내는 종교(religion)나, 일반적인 믿음(believe)과는 차별되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문맥에 따라 '굳센 믿음'으로 표현되고 있다.

실존개체 (實存個體) -entity

독자적인 자주성과 본질성을 갖추면서 일정 차원에서 존재하고 있는 개체를 나타내는 단어로서, 단순한 다른 존재와의 상대적 차별성을 나타내는 개별존재(individual)나 각자의 고유함을 나타내는 개인(person)과 차별화된 의미로 사용되고 있다.

실재 (實在)- existence

사람이 인식할 수 있거나 없거나 상관없이, 독립된 어떤 것이 진짜로 그리고 실제로 존재하고 있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따라서 시간이나 공간은 물론 그 어떤 조건에도 상관없이, 확인이나 증명이 가능하거나 또는 불가능하거나 상관없이, 실제로 존재해 있다는 것을 말한다. 실재의 반대말로서 "있다"의 반대말인 "없다"가 비슷하게 사용될 수는 있지만, "없다"의 개념에서 대상을 제외한 의미로 이해해야 하기 때문에, 엄밀한 의미에서는 "실재하지 않는다" 반대어가 된다. 이와 비슷한 "현존"이라는 말이 "지금 당장 확인할 수 있도록 그 존재가 드러나 있음"을 이르는 것과 대비할 때, 현존보다는 더욱 무제한의 개념을 지니고 있다.

실체 (實體) - reality (real)

사실로 인지될 수 있는 모든 것을 나타내는 단어로서, 이 책에서는 유한차원이나 무한차원이나 구별없이 그 어떠한 경우에서도 실제이며 사실로 존재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반대되는 개념으로서는 잠재적인 것을 생각할 수 있을 것이다. 형용사로서는 "실제로" 또는 "실제"로 표현되면서 잠재적이거나 가상적이거나 허구적이 아닌 것을 이를 때 사용되고 있다. 다만 이러한 실체가 시간이나 공간에 관계없이 증명되고 확인되는 경우를 구체적으로 이르는 "사실 (fact)"과는 차이가 있다.

아(亞)중간 - midsonite

"아(亞)절대"로 번역된 신조어 absonite 와 같은 신조어로서 이보다 하위 차원인 지역우주에 있는 세계와 관련되는 말로서 midsonite 를 "아(亞)중간"으로 표현하고 있다.

온전함 - integrity

모든 것을 성실하게 집대성하여 원하는 바를 이루고 있음을 나타낸다. '온전성'으로 표현되기도 하며 동사는 '집대성하다'로 표현되고 있다.

원형틀 - pattern

어떤 실체나 형상이 구조체로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는 원인을 나타내는 의미로서, 이 책에서는 모든 실체의 각기 다른 에너지 구조체가 가능하게 되는 최초의 이유이자, 그로서 복제되고 재생산되는 근원적인 것을 나타내고 있다. 예로서 눈(雪)은 한결같이 6각형이라는 원형틀을 가지고 있으나 동일한 형태의 눈은 존재할 수 없다.

영(靈) - spirit

육체에 대비되는 단어로서 우주에 있는 실체에는 물질로 이루어진 실체, 즉 유한 실체가 있고 물질이 아닌 영(靈)으로 이루어진 실체가 있으며 그 중간이 되는 모론시아 실체가 있다. 영(靈)은 기본적으로 인간이 스스로 자의식하거나 식별할 수 없는 것이며 모든 정신활동을 초월하여 존재한다. 영원과 무한이 설명되는 모든 차원은 영(靈)의 차원이며 영에 의한 또는 영으로 이루어진 현상이나 기능과 같은 모든 것을 영(靈)적 작용으로 설명할 수 있다. 가장 하위차원의 개념에서 육체와 대비되는 정신적 실체를 지칭하기도 하며, 가장 높은 차원으로는 영원이나 불멸이나 무한을 나타내는 신(神)과 하느님을 나타낼 수 있다.

우주 - universe

인간이 살고 있는 세상을 비롯하여 인간이 알고 있거나 혹은 상상이 가능한 모든 공간 세상을 나타내는 말이며 만물이 존재할 수 있는 물리적 또는 정신적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모든 만물이 서로 공유하는 공간세계를 지칭하는 것이기에 보편이라는 의미가 포함되어 있다. 특정 크기와 속성을 기준으로 일정 규모로 분할하여 지칭하는 경우도 있으나, 일반적으로 물질로 이루어진 유한우주와 유한을 초월하는 여러 차원의 우주로서 구분하고 있다.

영원 (永遠) - eternity

시간과 대비되는 말이다. 시작과 끝이 있고 또 그 과정이나 중간에 존재하는 시간이라는 개념을 벗어난 것을 의미하므로, 시작이나 과정이나 끝이 없고 모든 것이 그 자체로 있는 것을 말한다. 단순히 시간이 끝이 없다는 의미가 아닌, 시간이라는 차원을 벗어난 전혀 다른 차원으로 이해될 수 있으며, 유한한 차원과는 달리 생(生)과 멸(滅)이라는 개념이 존재하거나 적용할 수 없음을 말한다.

자기 - ego

외부 대상이나 남과 대비하여 자신이 존재하는 것을 지각할 때의 '나'를 가리키는 말이다. 흔히 일컫는 마음이나 감각으로 의식할 수 있는 '나'를 일컫기 때문에 현재를 근간으로, 물질적 정신적 요체를 포함하고 있다. 아래에서 설명하는 '자아(self)'가 각각의 존재 차원에서의 의식적, 무의식적인 '나'를 총체적이고 본원적으로 나타내는 의미를 가지는 데 반하여, '자기'는 외부세계에 대하여, 정신적 육체적으로 통합된 개념에서 의식적으로 존재하고 있는 '나'를 일컫는 말로 이해할 수 있다.

자아 - self

존재가 하나의 실체로서 의지를 행사하고 마음을 가지고 있으며 생각하고 느끼고 작용하는 주체를 말한다. 존재로서의 여러 작용을 주관적으로 행사하는 주체로서, 자기 자신의 본질성이 모든 변화에도 일관되게 지속성과 동일성을 유지하고 그에 대한 무의식과 의식과 관념이 어떤 차원에서 일정하게 대표되는 주체를 뜻한다. 보다 근원적이고 핵심적인 '나'라는 주체를 일컫기 때문에 "스스로-"라는 용어로 표현되기도 한다.

자질 - endowment

어떤 존재나 실체가 힘이나 능력을 나타나거나 발휘할 수 있도록 자신이 지니게 된 가장 기본재산이 되는 요소를 말한다. '소질'로 불리기도 하는 각각의 바탕을 이루고 있는 이러한 요소는 자신이 창안하고 발전시키면서 갖추는 것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으로 주어진 요소이므로 '수여받은 자질'이라는 의미로 '수여자질'이라는 표현과 함께 사용되고 있다.

정의 (正義) - righteousness

올바르고 의로움을 말하며 때때로 '올바름'이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또한 각각의 경우에 지키거나 기준으로 삼을 수 있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다. 잘못이나 오류와 같은 모든 올바르지 않음에 반대되는 의미로서, 각각의 경우마다 적용되고 또 분별될 수 있는 것으로서, 집단이나 집단에서의 관계성을 기준하여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공의(公義-Justice)와는 차별되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자격요건 - qualification

어떤 대상물이 나름대로 그 어떤 것이라고 인지될 수 있고 또 나름대로의 특정의미와 가치가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며 '본질특성'이라는 표현과 함께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어떤 대상을, 하나의 실체로서 분별이 가능하도록 요소가 갖추거나, 갖추어졌음을 의미한다. 반대되는 단어는 분별 가능한 그 어떤 요소도 인식이 불가능한 차원을 나타내는 '분별불가'이다.

잠재 - potential

어떤 대상이 실제로 드러나 있지는 않으나 반드시 드러날 수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그러나 드러날 대상이 원래 형태의 모습 그대로 숨어있거나 잠겨있는 '은닉'도 아니고, 단순하게 드러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는 '가능성'도 아니다. 실제로 드러날 때의 모습이나 현상과는 전혀 다르지만 분명하게 어떤 요소로서 갖추어져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정체성 - identity

일정한 조건과 차원에서의 어떤 존재나 실체의 참 모습으로서, 성격, 의미와 가치가 하나로서 모두 포함되어 다른 실체와 구분되는 고유하고 독특한 실체성. 환경이나 조건에 따라 변하기 이전에 이미 존재하고 있는 참된 모습을 나타내며, 한편으로는 자아가 표현되어 있는 모습을 가리킴. 동사로서는 "동일시되다"로 표현되어 사용되고 있다.

조절자 - adjuster

어떤 기준이나 목표에서 멀어지거나, 간극이 벌어졌을 경우에 이를 원래의 기준과 목표점에 되돌아 갈 수 있도록 하는 존재. 다만 그러한 목표나 기준에 되돌려 주는 조정자(controller)에 비하여 의미에서 차이가 있으며, 조정자는 행위자의 자유의지에 직접 영향을 줄 수 있으나, 조절자는 행위자의 자유의지에 아무런 영향을 끼칠 수 없음을 나타낸다.

조화우주 - cosmos

우주가 모든 것을 포함하여 조화롭게 하나의 실체로서 기능하고 있는 대상으로서의 모습으로서, 광대하고도 복잡하게 모든 만물과 존재로 이루어진 하나의 유기체로서의 우주를 표현하는 말이다.

존재 - being

"있다고 생각하는 그것"을 말하며 "있다는 것을 이루는 것"을 이르는 말이다. 반대의 개념에서는 "그것 또는 어떤 것"이라는 대상이 있을 수 없으므로, "없다는 것을 그렇게 없이 생각함"으로 풀이할 수 있다. 따라서 구체적으로 표현되는 반대어는 사실상 없는 형편이며, 단지 "존재하지 않음"이 반대어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다.

주 (主) - master

모든 것의 주인이자 으뜸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음. 존재와 실체로 인식되는 모든 것을 과거에 있게 하였고, 현재 있도록 하며 미래에도 있을 수 있도록 하는 주체를 표현하는 말이다.

중도자 - midwayer

예정된 여정이나 길에서 어느 중간 과정에 있는 것을 의미하는 "도중"에서 차용한 신조어로서 이 책에서 사용되는 신조어임, 도중에 있는 존재라는 의미를 포함하고 있다.

지능 - intelligent

기본적으로는 사물이나 현상을 인식하고 그것이 무엇인지 그 의미와 실상을 판단하고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말한다. 확대된 의미로서는 그러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는 선천적이고 생물학적인 자질을 지칭하는 것은 물론 경험을 통하여 지속적으로 성장시키고 발전시키는 현재, 과거, 미래의 능력과 자질까지 총칭하는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다. 형용사로서 "지능적"으로 쓰이며, 경우에 따라 지능으로 얻은 결과를 나타내는 "(지능적) 정보"의 의미로서 사용되기도 한다.

지성 - intellect

지능 활동의 결과로 얻은 감정이나 의지의 모습을 총칭하는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다시 새로운 지능 활동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지능 활동의 결과를 총칭하지만, 동시에 새로운 지능 활동의 동기를 나타내기도 한다.

집대성하다 - integrate

드문드문 산개되어 있거나, 묽게 희석되어 널리 번져있는 상태를 하나로 정리하여 제대로 갖추고 완성하려고 끌어 모아 뚜렷하게 나타내려고 하는 것을 말한다. 그러므로 온갖 것을 한데 모아 그 정수를 짜내고, 그 결과 하나의 진정하고도 완전한 실체를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하기도 한다. 명사는 온전함이나 온전성으로 표현되고 있다.

진보 - progress

주어진 현재보다 나아지거나 나아지려고 계속하여 나아가는 하는 것을 의미한다. 이 말은 정지나 정체와 반대되는 개념이며 언제나 성장, 향상, 변화, 그리고 활동이라는 역동적이고 진취적인 것이 포함되어 있다.

천상 - supernal

인간세상과 구별하여 생각해보는 하늘세상에서의 일들을 의미한다. 따라서 사람이 실제로 경험하는 것을 벗어난 어떤 이상 속에서의 아름답고, 신성하고, 고귀하게 여기는 것을 총칭하여 나타내는 말이다. 경우에 따라 형용사 "고귀한" 또는 "지고한"의 표현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차원 - level

어떤 일을 생각하고 행하고 판단하고 있을 때, 그 존재가 처해있는 처지를 통칭하는 말이며, 따라서 어떤 존재나 사물이 속해있는 시간적, 공간적, 물질적, 정신적, 또는 영적 환경과 정도와 수준을 동시에 의미하고 있다. 다만, 수학과 과학에서 1차원, 2차원과 같이 순전히 공간과 시간과 같은 구조만을 따지는 경우에도 사용되는 경우에는, 이를 규모(dimension)로서 차별하여 이해할 필요가 있다.

초(超)- super-

명사 앞에 덧붙여 사용되는 말로서 모든 정도가 일상적인 것을 벗어난 것을 나타낸다. 초현실, 초만원처럼 비록 보통의 관계를 벗어난 상태를 말하고는 있지만, 모든 생각과 판단의 근거는 여전히 동일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생각이나 판단의 모든 근거가 완전히 벗어난 "초월"과는 다르지만, 현재의 모든 관계에서는 벗어나 있음을 뜻한다.

초(超)우주 - superuniverse

어떤 한계나 표준을 뛰어 넘은 것을 말하며,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더 이상 어떤 조건이나 제약이 될 수없는 어떤 한계와 기준이 여전히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또한 그 어떠한 경우에도 그러한 한계와 조건과 기준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근거로 하여 전혀 다른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거가 사라지는 무지, 무시, 망각, 또는 부정과는 다르다.

초월 - transcendent

어떤 한계나 표준을 뛰어 넘은 것을 말하며, 모든 것에서 벗어나 있음을 의미한다. 다만, 더 이상 어떤 조건이나 제약이 될 수없는 어떤 한계와 기준이 여전히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한다. 또한 그 어떠한 경우에도 그러한 한계와 조건과 기준에 영향을 받지 않으면서도 그것을 근거로 하여 전혀 다른 기준을 유지하는 것이기 때문에, 근거가 사라지는 무지, 무시, 망각, 또는 부정과는 다르다.

최극 - supreme

상상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어떤 개념이나 상태가 가장 뛰어나고 높은 것을 나타내는 최고, 최상, 지고, 극치등과 같은 단어와 차별하여 사용하고자 인위적으로 조립된 단어로서, 주어진 차원에서 다다를 수 있는 마지막 상태를 의미한다. 이것은 그 어떠한 형용사로도 더 이상을 설명할 수 없음을 의미하며. 이 의미보다 확장되는 것은 궁극이다. 형용사로서, 어느 차원에서 다다를 수 있는 마지막으로서 최상이나 최고를 넘어서는 것을 나타낼 때 사용된다.

최종자 - finaliter

마지막 목표지점에 도착한 존재를 말한다. 완성이나 완료를 의미하고 있으나, 그러나 더 이상에 대하여 아무런 설명이 현재 없을 뿐, 이것이 끝이나, 결론이라는 의미는 아니다.

필사 - mortal

죽음이라는 과정이 있는 처지를 뜻하는 말이다. 죽음이 모든 것이 끝나고 더 이상은 알 수 없는 것을 나타내는 말이기에, 이러한 과정에 처한 처지와 형편을 설명하는 의미가 함께 들어있다. 따라서 생명이 유한한 현실과 처지를 이르는 것이기도 하다. 이 책에서는 각 존재가 절대차원에 이를 때까지 거치는 수많은 차원 중에서 시-공간 차원에서 맨 처음 거치는 과정을 나타내기도 한다.

하느님 - god

인류가 오랫동안 신(神)과 혼용하여 사용해 온 단어로서, 유한존재인 사람이 자기 스스로를 하나의 존재로서 생각하고, 자신과 대응되는 어떤 무한하고 절대적 존재를 구체적이고 뚜렷한 실체로서 상상하거나 떠올릴 때의 그 최종적 의미에서의 어떤 한 분 존재를 표현한다. 특히 사람 자신과 전혀 다른 차원에 존재한다고 믿고 있지만, 뚜렷한 개인성으로서 인식할 때의 실체를 말한다. 사람의 생각에 따라 창조자, 절대자, 최초의 원인, 무한하신 분등으로 표현될 수 있으나, 특징적으로 뚜렷한 하나의 실체이자 유일하신 분으로 구체화할 때 주로 사용된다. 만물을 포함하여 전체를 망라할 때 부르는 신(神)이라는 단어와 연관되어 특히 개인성으로서 유일하신 분을 나타낼 때 사용하고 있으나, 신(神)의 일부이거나 신(神)에서 파생된 개념은 아니다.

합동 - co-ordinate

조화로움을 나타내는 말과 비슷한 의미를 가지고 있으나, 각기 서로 다른 특색과 본질성을 지니고 있는 모든 이질성이 동등한 차원과 비중으로 다루어지면서 서로가 연관되거나 의지하며 함께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고 있는 것을 나타낸다.

현시 - manifestation

지금 현재 구체적으로 나타내어 보여지는 것을 뜻한다. 특히 전에는 있는지 없는지 확신하지 못했던 것이 명명백백하게 지금 드러나는 것을 지칭한다. 따라서 명확하게 드러내는 것을 나타내는 "명시"나 나타나는 과정과 상태를 의미하는 "출현"과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현존 - presence

지금 현재, 하나의 뚜렷한 실체로서 존재하는 것이 드러나 있음을 나타내는 말이다. 일반적으로 시간 요소에 관계없이 의식 안에서 있음을 나타내는 "존재"라는 단어와는 달리, 현재 뚜렷하게 존재로서 "드러나 있는 것"을 특징적으로 나타낸다. 따라서, 시간을 넘어 과거, 현재 미래를 통틀어 시간개념이 없이 사용되는 "존재" 라는 단어와 차별하여 사용하고 있다. 다만, 각 개개인의 인식이나 경험에 관계없이 독립된 하나의 존재로서 실제 있음을 나타내는 '실재(existence)"와 혼동되는 단어이나, 이 책에서는 그 의미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있다.

혼 - soul

인간이 그 실체는 전혀 알 수는 없지만, 정신작용과 삶을 통하여 각 개인에게 있는 것으로 상상하고 생각되는 것을 말한다. 일반적으로는 이러한 것이 사람의 육체에 깃들어 정신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을 나타내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는 그러한 광범위한 의미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단순히 인간의 삶을 통하여 독자적으로 이루어가는 것만을 의미하고 있다. 따라서 통상적으로 사용되는 넋이나 얼과 연결되는 그러한 의미에서의 혼은 아니다.

회로 - circuit

지속적으로 흐름이 있는 통로를 말하며, 연속적으로 순환하며 흐르는 것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의미하고 있다.'순환 회로'로 표현되기도 한다.

힘 - power

물리적 세력이나 학식이나 재능이나 권력과 같은 어떤 구체적인 능력을 총칭하는 말이다. 특히 이것은 다른 사물이나 존재나 현상에 구체적이고도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고, 활동을 일으키게 할 수 있다. 따라서 그러한 영향이나 작용을 구체적으로 드러낼 수 없는 "기세"와 조금 다르다.

(이 용어는 책에서의 용법을 중심으로, 동아국어사전과 두산 백과사전에서의 낱말풀이를 기본으로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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