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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란 시 아 북 !

+ 제 56 편 / 우주 합일

제 56 편 / 우주 합일

하느님은 합일체이다. 신(神)은 우주적으로 합동되어 있다. 우주들의 우주는 하나의 무한 마음에 의해 절대적으로 조정되는 하나의 거대한 종합 기능구조이다. 우주적 창조의 물질적, 지적, 그리고 영적 권역들은 신성하게 상호 관련되어 있다. 완전한 존재들과 불완전한 존재들은 실제적으로 서로 연결되어 있으며, 그렇기 때문에 유한한 진화적 창조체는 우주 아버지의, "내가 온전한 것처럼 너희도 온전 하라."는 명령에 따라 낙원으로 상승한다.

창조체의 다양한 차원들은 주(主)우주고안자들의 계획과 관리 속에서 모두 통합되어 있다. 시-공간 필사자들의 제한된 마음에게는 우주가 겉으로 보기에 합동을 이루지 않는 많은 문제들과 상황들을 나타내고 효과적인 합동이 없는 것처럼 나타나겠지만 보다 넓게 퍼져나가는 우주적 현상들을 목격할 수 있는, 그리고 대다수의 이 활동 전체에 퍼져 있는 신성한 하나됨을 발견하는 그리고 창조적 다양성의 밑바닥에 있는 기본적 합일성을 감지하는 이 기술을 더욱 경험하는 우리들은 우주의 창조적 에너지에 대한 이 다중 현시들 전체 속에 나타난 신성하고도 유일한 목적을 더 잘 인식한다.

1. 물리적 합동

물리적 또는 물질적 창조는 무한하지 않지만, 그것은 완전하게 합동을 이룬다. 거기에는 기세와 에너지 그리고 힘이 존재하지만 그것들은 기원에서 모두 하나이다. 일곱 개의 초우주들은 겉으로 보기에 이원적(二元的)이다. 중앙우주는 삼원일체(三元一體)적이다 그러나 낙원은 단일 구조이다. 그리고 낙원은 모든 물질우주들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의 실제적인 근원이다.

그러나 이 조화우주의 유래는 영원 발생사건이다 공간이나 물질적 우주는 핵심적인 빛의 섬으로부터 나온 적이 결코 -과거, 현재, 또는 미래에- 없다. 조화우주 근원으로서 낙원은 공간에 앞서 그리고 시간 이전에 기능한다. 그러므로 그것의 유래들이 시간과 공간에서 고아가 된 것처럼 보일 수 있다. 그것들은 공간에서의 그들의 궁극적 저장소 그리고 시간에서의 그들의 계시자 그리고 조정자인 분별불가 절대자를 통해 출현하지 않았다.

분별불가 절대자가 물질적 우주를 유지하는 반면, 신(神) 절대자는 모든 물질적 실체에 대한 정교한 총괄을 발동시키며 두 절대자들은 우주 절대자에 의해 기능적으로 통합된다. 물질적 우주의 이 밀접한 상호 관련성은 낙원 아래에 중심을 두는 중력에 대한 모든 진실된 물질적 실체의 중력 반응을 목격함으로써 모든 품성들 -물질적, 모론시아, 아(亞)절대, 또는 영적- 에게 가장 잘 납득된다.

중력 통일은 우주적이고 불변적이며 순수 에너지 반응도 마찬가지로 우주적이고 불가항력적이다. 순수 에너지(원초기세)와 순수 영은 중력에 대해 전혀 반응하지 않는다. 절대자들 속에 부여된 이 원초기세들은 우주 아버지에 의해 직접적으로 조정되며 그래서 모든 중력은 순수 에너지 그리고 순수 영의 낙원 아버지의 직접적 현존 속에 그리고 그의 초물질적 거주지 속에 중심을 둔다.

순수 에너지가 모든 상대적인, 비(非) 영 기능적 실체들의 조상인 반면, 순수 영은 모든 기본 에너지 체계들에 대한 신성한 그리고 지배적인 총괄의 잠재다. 그리고 공간에 두루 현시된 것처럼 그리고 시간 동작에서 관찰된 것처럼 그렇게 다양한 이 실체들은 둘 모두 낙원 아버지의 품성체 속에 중심을 두고 있다. 그것들은 그 분 안에서 하나로 반드시 통합되어 있어야 함인데 하느님이 한 분이기 때문이다. 아버지의 품성은 절대적으로 통합되어 있다.

아버지 하느님의 무한 본성 안에서는 실체의 이원(二元)성, 물질적이면서 영적인 것 등이 존재할 수 없지만 그 낙원 아버지의 품성적 가치들에 대한 무한 차원들과 절대적 실체로부터 우리가 눈을 돌리는 순간, 우리는 이 두 실체들의 실재를 목격하며 그것들은 그의 품성적 현존에 대해 완전히 반응한다. 그 분 안에 모든 것들이 존재한다.

너희가 낙원 아버지의 무한한 품성에 대한 분별불가적 개념으로부터 떠나는 순간, 너희는 마음을 기원적 유일신 창조주 품성, 첫째근원이며 중심 -스스로 이신 이- 의 이들 이원적(二元的) 우주 현시의 계속 확장되는 다양성을 통합하는 필연적 기법으로 가정하지 않으면 안 된다.

2. 지적 합일

생각-아버지는 영(靈) 표현(表現)을 말씀-아들 안에서 실현하며 멀리 퍼져 나가는 물질적 우주들 안에서 낙원을 통해 실체 확대(擴張)를 달성한다. 영원 아들의 영적 표현들은 무한 영의 활동에 의해, 그의 마음에서의 영(靈) 반응 사명활동에 의해 창조의 물질적 차원들과 상호 관련되며, 마음에서의 그의 물리 지향적 활동들에 의해, 신(神)의 영적 실체들 그리고 신(神)의 물질적 반향들이 서로 관련된다.

마음은 무한 영의 기능적 자질이며, 그러므로 잠재에서 무한하고 증여에서 우주적이다. 우주 아버지의 시원적 생각은 이원적(二元的) 표현 낙원 섬과 그의 신(神)이 동등하게 영적인 것 그리고 영원 아들로 영원화 한다. 영원한 실체의 그러한 이원(二元)성은 마음 하느님, 무한 영을 필연적이게 한다. 마음은 영적인 실체와 물질적 실체 사이의 필연적인 의사소통 통로(通路)이다. 물질적 진화 창조체는 마음의 사명활동에 의해서만 내주하는 영을 감지하고 이해할 수 있다.

무한하고 우주적인 이 마음은 시간과 공간의 우주들 속에서 조화우주 마음으로 사명활동 되어진다. 그리고 보조 영들의 원시적 사명활동에서부터 우주의 우두머리 집행자의 장엄한 마음에 이르기까지 확장되지만, 그래도 이 조화우주 마음은 시간과 공간의 최극 마음과 차례로 합동된, 그리고 무한 영의 모든 것을 포옹하는 마음과 완전하게 상호 관련된, 일곱 주(主) 영들의 감독 안에서 알맞게 통합된다.

3. 영적 통합

우주 마음 중력이 무한 영의 낙원 품성적 현존 속에 중심을 두듯이, 우주 영 중력은 영원 아들의 낙원 품성적 현존에 중심을 둔다. 우주 아버지는 한 분이지만, 시-공간에 대하여 그는 순수 에너지와 순수 영의 이원적(二元的) 현상으로 계시된다.

낙원 영 실체들도 마찬가지로 하나이지만, 모든 시-공간 상황들과 관계들에 있어서 이 단일 영은 영원 아들의 영 품성들 그리고 감화력 그리고 무한 영 그리고 관련된 창조체들의 영 품성들과 영향들이라는 이원적(二元的) 현상으로 계시되며 또 다른 제3의 -순수 영 단편들- 생각조절자들이라는 아버지의 증여와 전(前)품성적 상태에 있는 다른 영 실존개체들이 있다.

너희가 우주 활동들 중 어떤 차원(次元)에서 영적 현상들을 만나거나 영 존재들과 접촉하더라도, 너희는 그들 모두가 영 아들과 무한 마음 영의 사명활동으로 영이신 하느님으로부터 유래되었음을 알 것이다. 그리고 멀리 퍼져나가는 이 영(靈)은 그것이 지역우주들의 본부로부터 지시를 받는 것에 따라 그렇게 진화 세계들에서의 현상으로 기능한다. 성령과 진리의 영은 창조주 아들들의 이 본부들로부터 보조 마음-영(靈)들의 사명활동과 함께 물질적 마음들의 더 낮고 진화하는 차원들에게로 온다.

마음이 최극존재와 연합하여 그리고 절대 마음에 종속하는 조화우주(宇宙的) 마음으로서 주(主) 영들의 차원에서 더욱 통합되는 반면, 진화하는 세계들에 대한 영 사명활동은 모든 시간과 공간 영 현시들의 최종적(最終的) 통일이 그곳에서 발생하는, 영원 아들의 낙원 중력 순환회로와 차례로 거의 완전하게 상호 관련되어 있는, 지배하는 신성한 사명활동자들의 품성체들 속에서 그리고 그 지역우주들의 본부에 거주하는 품성들 안에서 더욱 직접적으로 통합된다.

완전하게 된 창조체 실재는 낙원 삼위일체의 품성체들 중 어느 하나의 삼위일체 -이전(以前) 영 자질의 단편과 자아- 의식 마음이 결합함으로써 달성되고 유지되며 영구화 될 수 있다. 필사자 마음은 영원 아들과 무한 영의 아들들과 딸들의 창조이며, 아버지로부터 오는 생각조절자와 결합할 때 진화 세계들의 삼중적 영 자질을 갖게 된다. 그러나 이 세 영 표현들은 최종자 속에서 완전하게 통합되는데, 그가 영원 아들과 무한 영의 우주 아버지가 되기 이전에 우주적 스스로 이신 이 안에서 통합되어 그들이 영원히 존재하였던 것과 같다.

영은 항상 그리고 궁극적으로 표현에 있어서 삼중적으로 되어야만 하며 최종적 실현에 있어서 삼위일체-통합이어야 한다. 영은 삼중적 표현에 두루 하나의 근원으로부터 기원되며 최종 안에서, 그것은 영원 속에서 하느님 -신성과 하나됨- 을 발견함에 있어서 그리고 아버지의 우주적 사고의 영원한 말씀에 대한 무한한 표현의 조화우주 마음의 사명활동이라는 수단에 의해 경험되는 그 신성한 통일 속에서 충만한 실현을 이루어야만 하고 또 그렇게 한다.

4. 품성 통합

우주 아버지는 신성하게 통합된 품성이며 그러므로 아버지의 명령에 순종하여 물질적 필사자 속에 내주하기 위하여 낙원으로부터 나왔던 생각조절자들의 반동 추진력에 의해 낙원으로 옮겨지는 그의 모든 상승 자녀들도 마찬가지로 그들이 하보나에 도착하기 전에 충분하게 통합된 품성들이 될 것이다.

품성은 선천적으로 모든 요소 실체들을 통합하는 지점에 이르게 되어 있다. 첫째근원이며 중심, 우주 아버지의 무한 품성은 일곱 요소의 모든 무한성의 절대자들을 통합한다. 우주 아버지의 독점적이고도 직접적인 증여를 받는, 필사자 사람의 품성도 필사 창조체의 구성 요소 성분들을 통합하는 잠재를 소유한다. 모든 창조체 품성의 그러한 통합하는 창조성은 그것의 높고도 독점적인 근원의 출생반점이고 품성 순환회로에 두루 동일한 이 근원과 계속적인 접촉을 이루는 것에 대한 또 다른 증거가 되는데, 낙원에 있는 모든 품성의 아버지와의 직접적이고도 계속적인 접촉을 그 창조체의 품성이 유지하는 수단에 의해서이다.

하느님이 칠중의 권역들로부터 최극위와 궁극위를 거쳐 절대자 하느님에 이르기까지 나타남에도 불구하고, 아버지 하느님의 품성체 속에 그리고 낙원에 중심을 두는 품성 순환회로는 지능체 실재의 모든 차원들에 있어서 그리고 완전한, 완전하게 된, 그리고 완전하게 되고 있는 우주들의 모든 영역들에 있어서 모든 창조체 품성들을 고려하는 한 신성한 품성의 이 다양한 표현들 전체의 완전하고도 완벽한 통일을 제공한다.

우리가 설명해 온 모든 우주들에 대해 그리고 그것들 안에 하느님이 존재하는 반면, 그럼에도 불구하고, 너희에게 그리고 하느님을 아는 다른 모든 창조체들에게 있어서 그는 한 분, 너희의 아버지인 동시에 그들의 아버지이다. 품성에게 있어서 하느님은 복수일 수 없다. 하느님은 자신의 창조체들 각자에게 아버지이며, 하나 이상의 아버지를 갖는 것은 어떤 자녀에게도 명백하게 불가능하다.

철학적으로, 조화우주로 볼 때, 그리고 현시에 대한 특이한 차원들 그리고 위치들을 고려할 때 너희는 복수의 신(神)들의 활동을 상상하고 복수의 삼위일체들의 실재를 가정할 수도 있고 또 그렇게 될 수밖에 없지만 주(主)우주에 두루 경배하는 각 품성에 대한 품성적 접촉의 경배 경험 안에서 하느님은 한 분이며 통합되고 품성적인 그 신(神)은 우리의 낙원 부모, 증여자, 보호자, 그리고 거주되는 세계들에 있는 필사자 사람으로부터 중앙 빛의 섬에 있는 영원 아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품성들의 아버지이다.

5. 신(神) 합일

낙원 신(神)의 단일성, 분할 불가능성은 존재적인 것이며 절대적이다. 신(神)의 영원한 3가지 품성체구현 -우주 아버지, 영원 아들, 그리고 무한 영- 들이 있지만, 그들은 낙원 삼위일체 안에서 실제적으로 한 신(神), 나뉘어 있지 않고 나뉠 수 없는 분이다.

존재적 실체의 기원적 낙원-하보나 차원으로부터, 하위 절대인 두 차원들이 분화되었고, 그 후 즉시 아버지와 아들과 영이 수많은 품성체 연합체들과 종속체들의 창조에 참여하였다. 그리고 궁극위의 초월적 차원들에서의 아(亞)절대 신(神) 통일에 대한 연구의 시도가 이 점에 대하여 부적당한 반면, 그 안에서 신성이 다양한 창조 구역들에 대해 그리고 지능 존재들의 다른 계층들에 대해 기능적으로 표명된 다양한 신(神) 품성체구현의 통합하는 기능의 어떤 특징들을 바라보는 일은 가능하다.

초우주들 안에서의 신성의 현재 기능은 최극 창조주들 -지역우주 창조주 아들들 그리고 영들, 초우주 옛적으로 늘계신이, 그리고 낙원의 일곱 주(主) 영들- 의 활동 안에 명백하게 드러나 있다. 이 존재들은 우주 아버지를 향해 안쪽으로 이끄는 칠중 하느님의 처음 세 차원들을 구성하며, 칠중 하느님의 이 전체 권역은 진화하는 최극존재 안에 있는 경험적 신(神) 첫 차원에서 합동을 이루고 있다.

낙원에서 그리고 중앙우주 안에서, 신(神) 합일은 실재하는 하나의 사실이다. 시간과 공간의 진화하는 우주들에 두루, 신(神) 합일은 하나의 업적이다.

6. 진화적 신(神)의 통합

신(神)의 영원한 세 품성체들이 낙원 삼위일체 안에서 나뉘지 않은 신(神)으로 활동할 때, 그들은 완전한 합일을 성취한다. 마찬가지로, 그들이 연합하거나 나뉘어서 창조할 때, 그들의 낙원 자손은 신성의 특징적 합일을 나타낸다. 그리고 시-공간 권역들의 최극 창조주들과 통치자들에 의해 현시되는 이러한 목적의 신성은, 우주의 비(非)품성 에너지 합일체의 현존 안에서, 경험적 신(神)의 경험적 품성 실체들과의 합당한 통합을 통해서만 풀어질 수 있는 실체 긴장을 구성하는, 경험적 최극위에 있는 주권의 통합하는 힘 잠재로서 결과로서 생겨진다.

최극존재의 품성 실체들은 낙원 신(神)들로부터 나오며 외부 하보나 순환회로의 안내 세계들 위에서 광우주의 창조주 신성들로부터 나오는 최극 전능자의 힘 특권들과 통합한다. 한 품성체로서의 최극위 하느님은 일곱 초우주들이 창조되기 이전에 하보나에 존재하였지만, 그는 영적인 차원에서만 활동하였다. 진화하는 우주들 안에 있는 다양한 신성 합성에 의한 최극위의 전능자 힘의 진화는, 최극마음에 의하여 하보나에 있는 최극자의 영적 품성체와 합동하며 동시적으로 무한 영의 무한 마음속에 내재하는 잠재로부터 최극존재의 활동하는 기능적 마음으로 전환되는, 신(神)의 새로운 힘 현존으로 결과로서 생기어진다.

일곱 초우주의 진화 세계의 물질 마음을 가진 창조체들은 신(神) 합일을 오직 최극존재의 이 힘 품성 합성으로 진화하는 것으로만 이해할 수 있다. 어떤 실재 차원에서든지 하느님은 그러한 차원에서 사는 존재들의 개념적 수용능력을 넘어설 수 없다. 필사자 사람은 진리를 인식하고 아름다움을 깊이 받아들이고 그리고 선(善)에 대한 경배를 통하여, 사랑의 하느님에 대한 인식이 진화하고 그리고는 최극자에 대한 인식에 이르는 상승해가는 신(神) 차원들을 거치면서 진보해야만 한다. 신은 그렇게 힘 안에서 통합되는 것으로서 파악되어지고 그리고 그 다음에는 창조체가 납득하고 달성하는 영으로 품성체구현 될 수 있다.

상승하는 필사자들이 초우주들의 수도에서 전능자에 대한 힘 이해력을 성취하고 하보나의 외계 순환회로들에서 최극자에 대한 품성 이해력을 성취하는 반면, 그들은 그들이 낙원 신(神)들을 발견하도록 예정되어 있을 때에는 최극존재를 실제적으로 발견하지 않는다. 일곱 번째 단계 영들인 최종자 조차도 최극존재를 발견하지 못하였으며,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일곱 번째 단계 영 지위에 도달할 때까지 그리고 그 최극자가 미래의 외계 우주들의 활동들 안에서 실제적으로 기능을 발휘하게 될 때까지 그렇게 되지 않는다.

그러나 상승자들이 우주 아버지를 칠중 하느님의 일곱 번째 차원으로 발견할 때, 그들은 이미 우주 창조체들과의 품성적 관계들에 대한 모든 신(神) 차원들의 첫째 품성체의 품성을 달성한다.

7. 우주적 진화 반향들

시-공간 우주들 안에서의 진화의 불변적인 진보는 모든 지능 창조체들에 대한 신(神)의 계속 확대되는 계시들을 동반한다. 세계에서, 체계, 별자리, 우주, 초우주에서, 또는 광우주 안에서의 진화적 진보가 절정에 달하는 것은 창조의 이러한 진보 단위들에 대하여 그리고 그 안에서 신(神) 기능의 상응하는 확대에 신호를 보낸다. 그리고 신성 실현의 그러한 각각의 지역 향상에는 창조의 모든 다른 구역들에 대한 확대된 신(神) 현시의 어떤 뚜렷한 반향들을 동반한다. 낙원으로부터 밖을 향해 확장함에 있어서, 실현된 그리고 달성된 진화의 새로운 각 권역은 우주들의 우주에 대한 경험적 신(神)의 새롭고도 확대된 계시를 구성한다.

지역우주의 구성원들이 빛과 생명 속에 점진적으로 정착함에 따라, 칠중 하느님이 점점 더 드러난다. 시-공간 진화는 조정 속에서 칠중 하느님 -창조주 아들 창조 영 연합- 의 첫 번째 표현과 함께 행성에서 시작한다. 체계가 빛 속에 정착하게 되면, 이 아들-영 접촉은 충만한 기능을 달성한다. 전체 별자리가 그렇게 정착하게 되면, 칠중 하느님의 두 번째 위상은 그러한 영역에 두루 더욱 활동적이 된다. 지역우주의 완성된 행정적 진화가 그 초우주 주(主) 영들의 새롭고도 더욱 직접적인 돌봄에 의해 성취되며 이 시점에, 여섯 번째 하보나 순환회로의 세계들을 통해 지나가면서 최극존재에 대한 상승자의 이해가 최고조에 달하는 최극위 하느님의 계속 증대되는 계시와 실현이 또한 시작된다.

우주 아버지, 영원 아들 그리고 무한 영은 지능 창조체들에 대한 존재적 신(神) 현시이며 그렇기 때문에 모든 창조의 마음과 영 창조체들과의 품성 관계에서 비슷하게 확대되지 않는다.

상승하는 필사자들은 그들이 이 신(神)들을 품성적 존재들로 접촉하고 그들에 대해 경험적인 품성적 인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충분하게 영적으로 되고 합당하게 교육을 받기 훨씬 이전에 신(神)의 계속 이어지는 차원들의 미(未)품성적 현존을 경험할 수 있음을 알아야만 한다.

창조의 구역 안에서의 새로운 각각의 진화적 달성은, 신성 현시들에 의한 공간의 모든 새로운 쇄도와 마찬가지로, 모든 창조 중에서 그 당시에 실재하고 그 이전에 조직된 단위들 안에서 신(神) 기능적 계시의 동시적 확대에 의해 성취된다. 우주들과 그것들의 구성단위들의 행정적 활동에 대한 새로운 이 쇄도는 여기에 약술(略述)한 기법에 항상 정확하게 입각하여 나타나지 않을 수 있는데 왜냐하면 새로운 행정적 총괄의 그 이후 그리고 이어지는 시대들을 위해 그 길을 준비하는 일은 행정자들 중에서 진보된 집단들을 보내는 것이 관례이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궁극자 하느님도 빛과 생명 속에 정착된 지역우주의 후기 단계들 동안 우주들에 대해 자신의 초월적 총괄을 적용한다.

시간과 공간의 창조계들이 진화적 지위 속에서 점진적으로 정착될 때, 칠중 하느님의 처음 세 현시들의 상응하는 철수에 수반하여 최극위 하느님의 새롭고도 더욱 충만한 기능이 관측되는 것이 사실이다. 광우주가 빛과 생명 속에 정착된다면 그리고 그렇게 될 때, 만약에 최극위 하느님이 시간과 공간의 이 창조계들에 대해 직접적 조정을 시작한다면 칠중 하느님의 창조주-창조적 현시들의 미래 활동은 무엇이 될 것인가? 시-공간 우주들의 이 조직자들과 개척자들이 외계 공간에서 비슷한 활동들을 위해 해방될 것인가? 우리는 알지 못하지만, 이것들 그리고 관련된 문제들 대부분에 관하여 추측한다.

경험적 신(神)의 국경지역이 분별불가 절대자의 권역들 속으로 확장될 때, 우리는 미래의 이 창조들 중 비교적 초기 신(新)시대들 동안 칠중 하느님의 활동을 상상해 본다. 우리는 옛적으로 늘계신이와 초우주 주(主) 영들의 미래 지위에 관하여 다 의견이 일치하지는 않는다. 뿐만 아니라 우리는 최극존재가 일곱 초우주들 안에서와 마찬가지로 거기에서도 활동하게 될지 아닐지를 알지 못한다. 그러나 우리 모두는 창조주 아들들인 미가엘들이 이 외계 우주들 안에서 활동하게 되어 있다고 추측한다. 어떤 이들은 미래 시대들이 창조주 아들들과 신성한 사명활동자들 사이에서 결합이라는 어떤 보다 근접된 형태를 보게 될 것이라고 주장한다. 궁극적 본성을 갖는 보조-창조자신분의 어떤 새로운 표현 안에서 그러한 창조자 결합이 결과로서 생기는 것도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계시되지 않은 미래의 이 가능성들에 관하여 정말로 아는 바가 없다.

아무튼 우리가 아는 것은, 시간과 공간의 우주들 안에서 칠중 하느님이 우주 아버지에게 진보적 접근을 제공한다는 것과, 이 진화적 접근이 최극위 하느님 안에서 경험적으로 통합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외계 우주들 안에서 그러한 계획이 반드시 효과를 나타낼 것이라고 추측한다. 다른 한 편으로는, 언젠가 이 우주들에 거주할 새로운 계층의 존재들이 궁극적 차원들에서 그리고 아(亞)절대 기법에 의해 신(神)에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간단히 말해서, 우리는 외계 공간의 미래 우주들 안에서 어떤 신(神) 접근의 기법이 작용할 것인지에 대한 개념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완전하게 된 그 초우주들이 어떤 방법으로 이 외계 창조계들에서 거주하게 될 그 존재들의 낙원 상승 생애의 일부분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 미래 시대에 일곱 주(主) 영들의 협동과 함께 또는 협동 없이 최극위 하느님에 의해 관리되면서, 일곱 초우주들을 통해 하보나에 접근하는 외계-공간자들을 보게 될 가능성이 매우 많다.

8. 최극 통합자

최극존재는 필사자 사람의 경험 속에서 삼중적 기능을 갖는다. 첫째로, 그는 시-공간 신성의 통합자, 칠중 하느님이며 둘째로, 그는 유한한 창조체들이 실제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신(神)의 한계이며 셋째로, 그는 아(亞)절대 마음, 영원한 영, 그리고 낙원 품성과 교제하는 초월적 경험에 접근하는 필사자 사람의 유일한 통로이다.

이미 지역우주에서 태어난, 초우주들 안에서 양육을 받고, 중앙우주에서 훈련을 받은, 상승하는 최종자는, 최극자 안에서 통합하는 칠중 하느님의 시-공간 신성에 대한 이해의 충만한 잠재를 그들의 품성적 경험 속에 포옹한다. 최종자는 그들이 태어나지 않은 다른 초우주들에서 연속적으로 봉사하는데, 그리하여 가능한 창조체 경험의 칠중 신성의 완성이 이루어질 때까지 경험 위에 경험을 더한다. 내주하는 조절자들의 사명활동을 통하여 그 최종자는 우주 아버지를 발견할 수 있지만, 그러한 최종자가 최극존재를 실제적으로 알게 되는 것과, 그들이 외계 공간의 미래 우주 안에서 그리고 그것을 향하여 이 최극 신(神)에 대해 봉사하고 계시하게 되어 있다는 사실은 이 경험 기법들에 의해서이다.

아버지 하느님과 그의 낙원 아들들이 우리를 위해 하는 모든 것, 우리가 차례로 그리고 영으로 출현하는 최극존재 안에서 그리고 그를 향하여 행할 기회를 갖는 모든 것을 마음에 새겨두라. 우주 안에서의 사랑과 기쁨 그리고 봉사의 경험은 상호적이다. 아버지 하느님은 자신의 아들들이 그가 그들에게 증여하는 모든 것을 그에게 돌려주어야만 할 필요를 느끼지 않으시지만, 그들은 이 모든 것을 그들의 동료들에게 그리고 진화하는 최극존재에게 차례로 증여한다(또는 증여할 수 있다).

모든 창조적 현상들을 선행하는 창조자-영 활동들에 대한 반영이다. 예수께서, "아들은 아버지가 하시는 것을 자기가 본 것들만 행한다."고 말씀하였는데, 그것은 정말로 사실이다. 너희 필사자들은 최극자에 대한 계시를 너희 동료들에게 시간 속에서 시작할 수 있고, 너희가 낙원을 향하여 상승하면서 이 계시를 점점 더 확대시킬 수 있다. 영원 속에서 너희는 진화의 이 하느님에 대한 증대되는 계시들을 최극의 차원 -심지어는 궁극적인- 에서 일곱 번째 단계 최종자로서 제시하도록 허용될 수 있다.

9. 우주적 절대 합일

분별불가 절대자와 신(神) 절대자는 우주 절대자에서 통합된다. 절대자들은 궁극자에서 합동하고, 최극자에서 조절되며, 칠중 하느님에서 시-공간이 변형된다. 하위 무한 차원들에서는 세 절대자들이 존재하지만, 영원 속에서 그들은 하나로 나타난다. 낙원에서는 신(神)의 세 품성체구현들이 존재하지만, 삼위일체 안에서 그들은 하나이다.

주(主)우주의 주요 철학적 명제는 이렇다. 절대자(영원 속에서 하나인 세 절대자들)는 삼위일체 전에 존재하였는가? 그리고 절대자는 삼위일체의 선조인가? 또는 삼위일체가 절대자의 선조인가?

그 분별불가 절대자는 삼위일체와는 독립된 하나의 기세 현존인가? 신(神) 절대자의 현존은 삼위일체의 무제한 기능을 암시하는가? 그리고 우주 절대자는 그 삼위일체, 심지어는 삼위일체들의 어떤 삼위일체의 최종적 기능인가?

첫 번째 생각에 있어서, 절대자의모든 것들 -심지어는 삼위일체- 에 대한 조상으로서의 개념은 일관성 만족과 철학적 통일에 대한 일시적인 만족을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그러한 모든 결론은 낙원 삼위일체의 영원이라는 실제성에 의해 무효가 된다. 우리가 배우고 믿는 것은, 우주 아버지와 그의 삼위일체 동료들이 본질적으로 그리고 존재에 있어서 영원하다는 것이다.

그 때 거기에는 오직 한 가지 일관된 철학적 결론이 있는데, 그것은 모든 우주 지능체들에 대하여 절대자는 우주 내부적인 그리고 우주 외부적인 모든 기초적이며 우선적인 공간 상황들에 대해 그 삼위일체(삼위일체들의)의 비품성적 그리고 합동적 반응이다. 광우주의 모든 품성 지능체들에게 있어서 그 낙원 삼위일체는 최종, 영원, 최상위, 그리고 궁극위 속에 영원히 서 있으며 품성적 이해와 창조체 실현의 모든 실제적 목적들에 대해 절대 상태로 있다.

창조체 마음들이 이 문제를 바라볼 때, 그들은 우주적 스스로 이신 이를 일차적 원인으로 그리고 삼위일체와 절대자 둘 모두의 분별불가적 근원으로 최종적인 가정을 세우도록 인도된다. 그러므로 우리가 절대자에 대한 품성적 개념을 받아들이고자 원할 때, 우리는 낙원 아버지에 대한 우리의 개념들과 이상으로 되돌아간다. 우리가 다른 이 비품성 절대자에 대한 이해를 촉진시키거나 자각을 증대시키고자 할 때, 우리는 우주 아버지가 절대 품성의 존재적 아버지라는 사실을 회상한다.

영원 아들은 경험적 의미에서는 절대자의 품성체구현이 아니라 하더라도 절대 품성체다. 그 다음에 우리는 경험적 삼위일체를 신(神) 절대자의 경험적 품성체구현 속에서 최고조에 달하는 것으로 계속 상상하게 되는 반면, 우주 절대자를 최극위와 긍극성 그리고 무한성 -삼위일체들의 삼위일체- 의 통합되고 합동된 신(神) 연합들의 비품성 활동들의 명백한 현존의 우주 그리고 외부적 우주 구성하는 존재라고 상상한다.

아버지 하느님은 유한으로부터 무한에 이르는 모든 차원들에서 식별될 수 있으며, 낙원으로부터 진화 세계들에 이르기까지 그의 창조체들이 그를 다양하게 알지라도 오직 영원 아들과 무한 영만이 그를 무한성으로 안다.

영적 품성은 오직 낙원에서만 절대적이며, 절대자에 대한 개념은 오직 무한성 안에서만 분별불가적이다. 신(神) 현존은 오직 낙원에서만 절대적이며, 하느님의 계시는 항상 부분적이고 상대적이며 분별불가 절대자의 공간 잠재력 안에서 그의 힘이 경험적으로 무한하게 될 때까지 진보적이어야만 하는 반면, 그의 품성 현시는 신(神) 절대자의 분명한 현존 안에서 경험적으로 무한하게 되며, 무한성의 이 두 잠재들은 우주 절대자 안에서 실체-통합이 된다.

그러나 하위 무한 차원들을 넘어서면 그 세 절대자들은 하나이며 그리고 그로서 그 어떤 다른 실재 계층이 무한의 의식을 언제까지나 자아 실현하는 것과 상관없이, 신(神) 실현화된 무한이다.

영원에서 존재적 지위는, 비록 또 다른 영원이 -영원한 무한- 무한 영원에서 선천적 경험 잠재의 자아 실현을 경험하는 데 요구된다 하더라도, 존재적 무한의 자아 의식을 의미한다.

그리고 아버지 하느님은 신(神)의 모든 현시의 품성적 근원이며 모든 우주들의 우주에 두루 지능 창조체들 그리고 영 존재들에게 실체이다. 품성들로서, 현재 또는 영원한 미래의 계속되는 우주 경험들 안에서, 너희가 칠중 하느님에 대한 달성을 이루든지, 최극위 하느님을 이해하든지, 궁극자 하느님을 발견하든지, 또는 절대자 하느님의 개념을 파악하려고 시도하든지에 상관없이, 너희는 너희가 갖는 각 모험의 성취에 있어서 새로운 경험적 차원에서 영원한 하느님 -모든 우주 품성들의 낙원 아버지- 을 다시 찾으리라는 점을 너희의 영원한 만족에 이르기까지 발견하게 될 것이다.

우주 아버지는 그것이 최극적으로, 심지어는 궁극적으로 절대 가치들과 의미들 -분별불가적 실체- 의 궁극 이후 합일 안에서 실현되어야만 하는 우주적 합일에 대한 설명이다.

주(主)기세조직자들은 공간 속으로 나아가고 그것의 에너지들을 우주 아버지의 낙원 흡인에 대해 중력 반응이 되도록 동원한다. 그 후에 창조주 아들들이 그곳으로 오는데, 그들은 이 중력 반응 기세들을 거주되는 우주들 안으로 조직하고, 낙원 아버지의 영을 받아들이고 나중에는 모든 가능한 신성 속성들 안에서 아버지와 비슷하게 되도록 그에게로 상승하는 지능 창조체들을 거기에서 진화시킨다.

우주에 두루 낙원 창조 무리의 끊임없고 확대하는 행진은 우주 아버지의 중력 지배의 계속 확장하는 권역과, 하느님을 사랑하고 그의 사랑을 받을 수 있는 그리고 그렇게 하느님을 앎으로써 그와 같이 되기를 선택할 수 있는, 낙원을 성취하고 하느님을 발견하기로 선택할 수 있는 지능 창조체들의 다양한 유형들의 끊임없는 증식의 전조가 되는 것처럼 보인다.

우주들의 우주는 함께 통합되어 있다. 하느님은 힘과 품성에 있어서 하나이다. 거기에는 모든 차원의 에너지와 모든 위상의 품성이 합동한다. 철학적으로 그리고 경험적으로 말해서, 개념적으로 그리고 실체적으로, 모든 사물들과 존재들은 낙원 아버지 안에 중심을 둔다. 하느님이 전부이고 모든 것 속에 있으며, 어떤 사물이나 존재도 그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

10. 진리, 아름다움, 그리고 선(善)

빛과 생명 속에 정착한 그 세계들이 최초 단계로부터 일곱 번째 신(新)시대로 진보하면, 그것들은 창조주 아들에 대한 찬미로부터 그의 낙원 아버지에 대한 경배에 이르기까지, 칠중 하느님의 실체의 실현을 연속적으로 이룩한다. 그러한 어떤 세계의 역사의 일곱 번째 단계가 계속되는 동안 계속 진보하는 필사자들은 최극위 하느님에 대한 지식이 성장하는 반면, 궁극자 하느님의 보호하는 사명활동의 실체를 막연하게 식별한다.

이 영광스러운 시기에 두루, 계속 진보하는 필사자들이 주로 추구하는 것은 신(神)의 이해할 수 있는 요소들 -진리, 아름다움, 그리고 선(善)- 에 대한 더 나은 이해와 더욱 충만한 실현에 대한 추구이다. 이것은 마음과 물질 그리고 영으로 하느님을 식별하려는 사람의 노력을 나타낸다. 그리고 필사자가 이것을 추구할 때, 그는 철학과 우주론 그리고 신성에 대한 경험적 연구 안에서 점점 더 자신을 발견한다.

너희는 철학을 파악하고, 경배와 사회적 봉사 그리고 품성적인 영적 경험에서 어느 정도 신성을 이해한다, 하지만 너희는 너무나 자주 -우주론- 아름다움의 추구를 사람의 조잡한 예술적 노력에 대한 공부에 한정한다. 아름다움, 예술은 주로 대조되는 것들에 대한 통일의 문제이다. 다양성은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에 필수적이다. 최극의 아름다움, 순수 예술의 절정은 창조주와 창조체라는 조화우주 양 극단의 광대함에 대한 통일의 드라마이다. 사람이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과 하느님이 사람을 발견하는 것 -창조주와 마찬가지로 완전하게 되는 것- 은 최극적으로 아름다운 것의 지고한 달성, 조화우주 예술의 절정에 대한 달성이다.

따라서 물질주의, 무신론은 추함의 극치, 아름다움에 대한 유한 대조의 절정이다. 최고의 아름다움은 선재(先在)하는 조화로운 실체로부터 이미 태어난 변화들이 통일되는 전경(全景) 속에 존재한다.

생각의 우주론적 차원에 대한 달성은 다음을 포함한다.

1. 호기심 : 조화에 대한 배고픔과 아름다움에 대한 목마름. 조화로운 조화우주 관계들의 새로운 차원들을 발견하려는 끊임없는 시도들.

2. 심미적 감상 : 아름다움에 대한 사랑과 실체의 모든 차원들에서의 모든 창조적 현시들의 예술적 접촉에 대한 계속 진보하는 감상.

3. 윤리 감수성 : 아름다움에 대한 감상이 모든 존재들과의 신(神) 관계에 있어서 신성한 선(善)에 대한 인식에 이르는 그 사물들의 영원한 적합성의 감각에 진리의 실현을 통하여 도달하게 되며 그리하여 우주론조차도 신성한 실체 가치들의 추구에 -하느님 인식에- 도달한다.

빛과 생명 속에 정착된 그 세계들은 진리와 아름다움 그리고 선(善)에 대한 이해와 매우 충분하게 관련되어 있는데 왜냐하면 이 본질특성 가치들이 시간과 공간의 영역들에 대한 신(神)의 계시를 포옹하기 때문이다. 영원한 진리의 의미들은 필사자 사람의 지적 그리고 영적 본성들에게 어떤 병합된 호소를 한다. 우주적 아름다움은 조화우주 창조의 조화로운 관계들과 박자들을 포옹한다. 이것은 더욱 분명하게 지적 호소가 되고 물질적 우주의 통합되고 동시적인 이해를 향하여 안내한다. 신성한 선(善)은 유한 마음에게 무한한 가치들의 계시를 나타내는데, 그 가운데에서 인간적 이해의 영적인 차원의 바로 그 문지방까지 파악되고 높여진다.

진리는 과학(科學)과 철학(哲學)의 기초인데, 종교의 지적 근거를 제시한다. 아름다움은 모든 인간 경험의 예술과 음악 그리고 의미 있는 리듬들을 후원한다. 선(善)은 윤리와 고덕 그리고 종교 -경험적 완전성 추구자- 의 감각을 포옹한다.

아름다움의 존재는 진보적 진화의 사건이 최극 마음의 지배를 나타내는 만큼 분명하게 감상적 창조체 마음의 현존을 암시한다. 아름다움은 현상적 실체의 멀리 퍼지는 다양성의 조화로운 시-공간 합성에 대한 지적 인식인데, 그 전체는 선재(先在)하고 영원(永遠)한 하나됨으로부터 유래된다.

선(善)은 신성한 완성의 다양한 차원들의 상대적 가치들에 대한 정신적 인식이다. 선(善)에 대한 인식은 도덕 지위의 마음, 선(善)과 악(惡) 사이를 분간하는 능력을 가진 어떤 품성적 마음을 암시한다. 그러나 선함, 위대함의 소유는 실제적 신성(神性) 성취의 척도이다.

참된 관계들에 대한 인식은 진리와 실수 사이를 분간하기에 충분한 어떤 마음을 암시한다. 유란시아의 인간 마음들에게 주어진 증여 진리의 영은 반드시 진리 -그들이 하느님을 향한 영원한 상승에 있어서 그들이 합동을 이룰 때 모든 사물들과 모든 존재들의 살아있는 영 관계- 에 대해 반응한다.

모든 전자(電子), 생각, 또는 영(靈)의 모든 충동은 전체 우주 속에서의 하나의 활동 단위이다. 오직 죄만이 정신적 그리고 영적 차원에서 고립되고 그리고 악한 중력이디. 우주는 하나의 전체이다 고립해서 존재하거나 살고 있는 존재는 아무것도 없다. 자아 실현은 그것이 반(反)사회적일 때 잠재적으로 악이다. "자기 혼자서 사는 사람은 그 아무도 없다." 는 말은 말 그대로 진실이다. 조화우주 사회화는 품성 통일의 최고 형태를 이룬다. 예수는 말씀하였다. "너희 중에 가장 크게 되고자 하는 자는, 모든 자를 섬기는 자가 되라."

진리와 아름다움 그리고 선(善) 조차도 -마음과 물질 그리고 영의 우주에 대한 사람의 지적 접근- 어떤 신성하고 최극의 이상이라는 하나의 통합된 개념 속으로 병합되어야만 한다. 필사자 품성이 인간 경험을 물질과 마음 그리고 영과 통합하듯이, 이 신성하고 최극 이상은 최극위 안에서 힘 통합이 되고 그 다음에는 부성적(父性的) 사랑의 하느님으로서 품성체구현된다.

어떤 주어진 전체에 대한 부분들의 관계를 들여다보는 모든 통찰은 그 전체에 대한 모든 부분들의 관계를 파악하는 납득을 요구한다. 우주 안에서 이것은 창조적 전체에 대한 창조된 부분들의 관계를 의미한다. 그래서 신(神)은 우주적이고 영원한 달성의 초월적인, 심지어는 무한한 목표가 된다.

우주적 아름다움은 물질적 창조에 있어서 낙원 섬의 반향을 감지하는 것인 반면, 영원한 진리는 필사 종족들에게 자신들을 증여하였을 뿐만 아니라 모든 민족들에게 그들의 진리의 영을 부어준 낙원 아들들의 특별한 사명활동이다. 신성한 선(善)은 무한 영의 다중 품성들의 사랑스러운 사명활동에서 더욱 충분하게 보인다. 그러나 이 세 본질특성들의 전체 총계인 사랑은 사람이 그의 영 아버지로 하느님을 인식하는 것이다.

물리적 물질은 절대적 신(神)들의 낙원 에너지 빛남의 시-공간 그림자이다. 진리(眞理) 의미들은 신(神) -최극적 개념들에 대한 시-공간 이해(理解)- 의 영원한 말씀의 필사자 지성 반향들이다. 신성의 선함의 가치들은 진화 세계들의 시-공간 유한 창조체들에 대한 우주 아버지, 영원 아들, 그리고 무한 영의 영 품성들의 자비로운 사명활동들이다.

의미 있는 신성의 이 실체 가치들은 신성한 사랑으로서 각각의 품성적 창조체와의 아버지의 관계 속에 혼합되어 있다. 그들은 신성한 자비로서 아들과 그의 아들들 속에 합동되어 있다. 그들은 영과 그의 영 자녀들을 통하여 신성한 사명활동으로서 그들의 본질특성들, 시간의 자녀들에 대한 사랑스러운 자비에 대한 묘사를 나타낸다. 이 세 신성들은 힘 품성 합성으로서 최극존재에 의해 우선적으로 나타난다. 그들은 상승하는 일곱 차원들에서 신성한 의미들과 가치의 서로 다른 일곱 연합체들 안에서 칠중 하느님에 의해 다양하게 보인다.

유한한 사람들에게 있어서 진리와 아름다움 그리고 선함은 신성 실체의 전체 계시를 포옹한다. 신(神)의 이 사랑-이해가 하느님을 아는 필사자들의 삶 속에서 영적인 표현을 찾을 때, 이것들은 신성의 열매들, 지적 평화, 사회적 진보, 도덕적 만족, 영적 기쁨, 그리고 조화우주 지혜를 맺는다. 빛과 생명의 일곱 번째 단계에 있는 어떤 세계의 진보된 필사자들은 사랑이 우주 안에서 가장 위대한 것임을 이미 배웠다 - 그리고 그들은 하느님이 사랑이심을 안다.

사랑은 다른 사람들에게 선을 행하고자 하는 욕망이다.

[네바돈 계시 무리단의 요청에 의하여 그리고 유란시아의 대리 행성영주인 어떤 특정의 멜기세덱과 협력하여, 유란시아를 방문 중인 어떤 막강한 사자에 의해 제시되었음]

우주적 합일에 대한 이 글은 다양한 저자들에 의한 일련의 글들 중 25번째인데, 12명으로 구성된 그리고 멜기세덱의 지시에 의해 움직이는 네바돈 품성들의 어떤 위원회에 의해 하나의 집단으로서 후원되었다. 우리가 이 이야기들을 썼고 그것들을 영어로 기록하였는데, 우리들의 감독자들로부터 인정을 받은 어떤 기법에 의해서였고, 유란시아 시간으로 1934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