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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좋은 것들 !

+ 死의 讚美 (사의 찬미)

The Anniversary waltz
Oh, how we danced on the night we were wedWe vowed our true love, though a word wasn't said 오. 우리가 결혼하던 날 밤에우리는 어떻게 춤을 추었던가요.비록 어떤 말도 하지 않았지만우리는 진실된 사랑을 맹세했죠.The world was in bloom, there were stars in the skies Except for the few that were there in your eyes 세상이 활짝 피어나고하늘에는 별들이 있었죠.그대 눈안에 있는 몇몇 반짝이는 별들만 제외한 별들이..Dear, as I held you so close in my arms Angels were singing a hymn to your charmsTwo hearts gently beating, murmuring low"my darling, I love you so" 그대여. 내가 그대를 내 품안에 가까이 안았을때,천사들이 그대의 매력에 노래하며 찬미했지요.우리 두 사람의 심장이 조용히 뛰고,작게 소근거렸어요.."내 사랑, 난 그대를 너무나 사랑해요"
The night seemed to fade into blossoming dawn The sun shone anew but the dance lingered on 그 밤이 지나고차츰 새벽이 다가오는 듯했어요.태양이 다시 밝게 비추었지만.춤은 끝나지 않고 계속 되었죠.
Could we but relive that sweet moment sublime We'd find that our love is unaltered by time우리가 저 달콤한 순간의 고귀함을다시 생각해볼 수 있다면,우리 사랑이 세월에 의해 변하지 않았다는걸 알게 되련만.. Fureys (퓨리스)..
윤심덕이 부른 '사의 찬미'로 더 잘 알려진 'The Anniversary Waltz’를 켈틱포크의 옷을 입혀 투박하고 쓸쓸한 아일랜드 선술집의 정경을 떠올리게 하는 전설적 그룹 The Anniversary waltz / Fureys

* 다뉴브강의 잔물결 / Ivanovici (이바노비치)





Tom Jones


사의 찬미 / 김정호

막한 황야를 달리는 인생아. 너는 무엇을 찾으려 왔느냐.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녹수청산은 변함이 없건만, 우리 인생은 나날이 변했다.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평생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



Giovanni Marradi


다뉴브강의 잔물결/ Iosif Ivanovici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 Johann Strauss


이 곡의 원곡은 루마니아의 군악대 총감독을 지낸 이바노비치(Iosif Ivanovich)가 1880년 군악대를

위한 곡으로 작곡한 '다뉴브강의 잔물결' 로 요한 슈트라우스의 '아름답고 푸른도나우' 의 영향 을 받아

작곡 되었다고 한다. (다뉴브강은 '도나우강'의 영어식 표현.)


많은 뮤지션에 의해 편곡되어 불리워지고 있는 이곡은 미국 에서는 Anniversary song(기념일의 노래)

으로 한국에서는 일제시대 최초의 성악가 윤심덕이 부른<死의 찬미> 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