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난의 섭리 - 맹자 왈 ...

 

 

 

     

 

- 고난의 섭리 -

 

 

하늘이 장차 이 사람에게

큰일을 맡기려 할 때에는 . . .

반드시 먼저 그 마음과 뜻을 괴롭히고

뼈마디가 꺾어지는 고난을 당하게 하며 . . .

그 몸을 굶주리게 하고

그 생활은 빈궁에 빠뜨려 . . .

하는 일마다 어지럽게 하느니라.

이는 그의 마음을 두들겨서 참을성을 길러주어

지금까지 할 수 없었던 일도 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니라.

 

 

맹자 왈 !

 

 

"天將降大任於斯人也인데

 

천장강대임어사인야

 

 

必先勞其心志하고 苦其筋骨하고 餓其體膚하고

 

필선노기심지   고기근골    아기체부

 

 

窮乏其身行하여 拂亂其所爲하나니

 

궁핍기신행    불란기소위

 

 

是故는 動心忍性하여 增益其所不能이니라.

 

시고 동심인성    증익기소불능

 

 

 

 

 

                                                       

 

人生 ! 그 자체가 苦行이다.

누구에게나 고난은 머무르는 것.

삶중에 잠시 고난이 있다해도 지혜로 슬기롭게 이겨내고 포기하지마라.

황금을 쫓지마라 ! 부질없는 짓 일것이다.

화는 욕심에서 오는 것 ... 비운다는 것 ...

" 인생은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것 "

그래서.. 물질의 노예가 되어버린 인간의 삶이 고뇌다.

그리고 많은것을 잃어버린것이 아닌가 싶다.

우리가 깨닫지 못하고 있을뿐...

이왕에 인연이 되어 태어나고 함께 살아가는 인간세상이니..

세상 흐름에 따라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하고, 경험하고 깨달아 가면서

일도 사랑도 열심히,아름다운 인간세상사 희노애락을 같이 하며 감동스럽게...

자기 가치관과 사명감을 갖고. 덕을 쌓으며 , 죄는 짓지말고 신나게 살다가 돌아가자 !.

잠시 왔다가는 인생 !.그거 한번 살아 볼만 한 것 아니냐 !.다시 오기도 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