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속 얘기들 !

+ 싸이 지구종말론…노스트라다무스 예언 + 마야인들의 ‘12월 21일’ 종말설까지

 

 

싸이 지구종말론…노스트라다무스 예언 +

마야인들의 ‘12월 21일’ 종말설까지

 

입력 2012-11-29

 

 

싸이 지구종말

 

 

싸이 지구종말론…노스트라다무스 예언+마야인들의 ‘12월 21일’ 종말설까지

 

‘싸이 지구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어 화제다.

 

최근 한 해외 유머 커뮤니티의 누리꾼들은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에 의해 싸이의 ‘강남스타일’로부터 지구 종말이 시작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주장은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춤추는 말의 숫자가 9개의 원이 될 때 고요한 아침으로부터 종말이 올 것이다”(from the calm morning, the end will come when of the dancing horse the mumber of circles will be 9)이라는 예언에서부터 비롯됐다.

 

‘싸이 지구종말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에 따르면 고요한 아침은 바로 한국이고 싸이의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 유투브 조회수가 10억에 다다르고 있는데 이 10억의 ‘0’의 갯수가 9개라는 것.

 

또한, 어떤 누리꾼들은 ‘강남스타일’의 뮤직비디오 유투브 조회수 10억 돌파 예상일이 12월 21일로 추측하기도 한다. 이날은 마야인들이 제작한 달력이 2012년 12월 21일이 마지막 날짜로 남아있어 이를 근거로 지구 종말이 곧 올 것이라는 것이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누리꾼들은 “별 걸 다 엮는다”“싸이가 인기가 확실히 있구나”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http://sports.donga.com/3/all/20121129/51200755/2

 

 

 

노스트라다무스 예언에 얽힌 싸이의 종말론, 한국이 종말의 시작?

 

신예랑 기자 ㅣ 기사입력 2012/11/29

 

 

 

 

[뉴스쉐어 연예팀 =신예랑 기자] 최근 한 해외 유머 커뮤니티의 네티즌들로부터 싸이 지구종말론 주장이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과 함께 빠르게 번져나가고 있다.

 

최근 전 세계를 흔든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바로 지구종말의 시작이라는 것이다.

 

노스트라무스는 16세기 유명한 연금술사이자 점성술사이며 예언가다. 그가 살던 시대의 왕이 40세에 사망할 것이다라는 것부터 대영제국의 등장, 전염병, 프랑스 혁명, 세계1,2차대전, 히로시마, 나가사키원폭투하, 케네디 암살,911테러 등 세계굵직한 사건들을 예언한 것으로 유명하다.

 

2012종말영화가 나오면서 끊임없이 종말론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는 싸이가 종말론의 중심에 서게 됐다.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춤추는 말의 숫자가 9개의 원이 될 때 고요한 아침으로부터 종말이 올 것이다" (from the calm morning, the end will come when of the dancing horse the mumber of circles will be 9) 라는 예언 때문이다.

 

싸이 지구종말론 주장에 의하면 고요한 아침은 바로 한국이며, 싸이의 '강남스타일' 뮤직비디오 유투브 조회수가 곧 10억을 목전에 두고 있는데 10억은 0의 갯수가 9개라는 것이다.

 

더군다나 '강남스타일'의 유투브 조회수 10억 돌파 예상일이 더욱 놀랍게도 12월 21일 즈음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2영화를 통해 알려진 마야인들이 제작한 달력에 의하면 2012년 12월 21일이 마지막 날짜로 남아있어 싸이의 종말론 근거로 내세워지고 있다.

 

2012년 12월 21일에 지구 종말이 온다는 설에 더욱 신빙성을 더한다는 주장으로 네티즌들은 “.소름 돋는다", "그럴듯한 헛소리라다” “신기하다 ,재밌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에 신천지예수교증거장막성전에서는 “세상의 종말이 아니라 종교의 종말을 뜻하는 것이다”라며 “지구상의 모든 인구를 죽이는 종말론을 따를 것이 아니라 진리가 어디있는지를 알아야 할 것이다”고 했다.

 

 

< ⓒ 뉴스쉐어>

http://www.newsshare.co.kr/sub_read.html?uid=558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