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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사해문서' 「탈무드 임마누엘」첫 영문판 저자 베르메스

 

 

 

'사해문서' 첫 영문판 저자 베르메스 별세

 

2013/05/12 15:27

 

 

(런던 AP=연합뉴스) 현존 최고(最古)의 성경 사본인 '사해문서'(Dead Sea Scrolls)'의 영문판을 처음 출간하는 등 예수와 초기 기독교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인 게자 베르메스가 별세했다. 향년 88세.

 

영국 옥스퍼드대학 히브리어 및 유대인 연구센터(OCHJS)는 헝가리 출신 유대인인 베르메스가 지난 8일(현지시간) 숨졌다고 11일 밝혔다.

 

영국 뉴캐슬대와 옥스퍼드대에서 교수로 재직한 그는 예수와 유대교를 비롯해 초기 기독교에 관한 다양한 연구에 전념했던 것으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1962년 사해문서의 첫 영문판을 출간, 고대 유대교 관련 연구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약 2천 년전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해문서는 1947~1956년 요르단강 서안의 사해 북서쪽 쿰란 근교 동굴에서 발견됐다.

 

베르메스는 이외에도 '유대인 예수'(Jesus the Jew), '예수의 복음서'(The Authentic Gospel of Jesus) 등 다양한 저서를 펴냈다.

 

지난해에는 고령의 나이에도 연구 결과를 담은 '기독교의 기원'(Christian Beginnings)이라는 책을 출간했으며, 은퇴 후에는 '옥스퍼드대 쿰란 연구 포럼'을 이끌었다.

 

 

<저작권자(c)연합뉴스> shine@yna.co.kr 2013/05/12 15:27 송고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3/05/12/0619000000AKR20130512047900009.HTML

 

 

 

 

 

「탈무드 임마누엘」

 

★ 가장 오래된 2,000년 전의 성서 발견 ★

 

" 사해사본 성서 "

 

 

 

 

 

16세의 양치기 소년 모하마드가 사해의 서북해안에 있는 쿰란근처에 있는 동굴에서 발견한 것으로 지금까지 가장 오래된 성서 사본이 발견되었다 하여 그 가치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그 유명한 쿰란 동굴의 사해 문서는 세상에 빛을 보게 되었다.

 

1948년 이스라엘 독립전쟁이 끝나자 서구의 학자들은 쿰란 동굴에서 수천이나 되는 성서의 단편들을 발견하였다. 그 연대는 기원전 3세기에서 기원 68년경에 이르고 있었다.

 

초기 원시 기독교인들이 공동생활을 하면서 만들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 비공개 >

 

이 사해사본들은 이스라엘 정부의 감독 하에서 기독교, 유대교로 구성된 비공개의 배타적인 위원회에 의해서 공개되지 않고 연구해 왔다. 비공개로 진행되자 로마가톨릭의 사제들과 많은 학자들이 공개하라고 비난하기 시작하였다.

 

 

< 공 개 >

 

1991년 11월 19일자 「WEEKLY WORLD NEWS」는 사해사본 연구에 세계적 권위자로 인정받고 있는 한 양심적인 고고학자가 쿰란 문서에 대해서 공개한 내용을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다. 이 내용의 일부는 “TIME”지에도 소개된 바 있다.

 

다음은 그 내용의 일부이다.

 

『 그러나 시대가 변했다. 사람들은 문서의 전면적인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나는 마침내 지금이 바로 전진을 위한 시대이며 내가 알고 있는 것을 알려야겠다고 느꼈다.”

 

“이 귀중한 문서는 구약의 초본정도가 아니다.”

“그것은 문자 그대로 세상을 흔들고 있는 예언과 역사적 정보를 수록하고 있다.”

 

파리에서의 기자들과 성직자들에게 준 본진 박사의 보고는 다가올 수개월, 또는 수년간 많은 논쟁을 불러일으킬 것임에 틀림없다.

 

파비오 마바시-한 팔레스타인 목동에 의해 1947년 문서가 발견된 이래 이 문서에 대해 많은 글을 써온-는 본진 박사가 결코 일반인이 보아서도 들어서도 안 되게 되어있는 특별한 정보를 누술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독일의 고고학자 울리케 호프만 같은 다른 전문가들은 문서에 대한 진실을 결정적으로 밝힐 정직성과 용기를 지닌 것에 대한 본진 박사를 찬양했다.

 

2천년된 사해 문서의 연구와 발간을 주간하고 있는 바티칸과 이스라엘 고고학 당국은 이 문제에 대해 예외적으로 침묵을 지키고 있다. 그러나 본진 박사는 “그들이 50년간 대중을 속여 왔다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한 그들은 비밀의 사해 문서 내용에 대해 아무 할 말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1952년에 이 바티칸의 사해 문서를 보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는 함께 본 다른 5명의 이름을 밝히기를 거부하고 있다.

 

한 고위 바티칸 소식통은 본진 박사가 실제로 의심할 수 없는 귄위로써 문서의 내용에 대해 말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 또 이 소식통은 “이 특별한 문서의 내용이 안전을 위해 바티칸에 보내진 것은 그 내용이 세계에 경악과 혼란을 가져올 것을 두려워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그러한 우려가 근거가 있든 없든 결국 본진 박사가 밝혔으므로 명백해지겠지만 본진 박사는 다음과 같이 결론을 내리고 있다.

 

“나는 내가 해야 할 일을 했으며 후회는 없다. 내가 옳았는지 잘못했는지는 하느님이 결정할 것이다. 그리고 그 점에 대해 아무도 이의를 제기할 수 없을 것이다.”

 

(Weekly World News, 1991년 11월 19일 字) 』

 

 

< 내 용 >

 

공개된 사해문서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 예수의 결혼

⊙ 거대한 원반형의 우주선(UFO)함대가 2,500년 전 지구에 착륙했다.

⊙ 노아의 방주는 이집트의 대 피라미드에서 수마일 떨어진 곳에 착륙했었다.

⊙ 모세는 유대인도, 이집트인도 아니다. 그는 다른 행성에서 왔다.

⊙ 최고 권력자 하나님의 모습은 불타는 초록 눈과 흘러내리는 갈색머리를 하고 있다.

⊙ 4Q 286/287에는 <장대한 탈 것>, <바퀴천사의 부대와 함께 있는 전투 차>에 대한 기록

⊙ 4Q 385/389에는 <날아다니는 UFO>에 대한 기록 등이 공개되었다.

 

 

《 UN 총회결의 》

 

◎ UN 총회의 결의 : 외계문명 적극수용

유엔 총회, UFO에 관한 전담기구 설치 결의

 

(아래는 유엔총회에서 결의한 원문번역임)

 

3. 특별정지위원회의 보고서 상에 채택된 결정사항들

 

33/426: 미확인비행물체(UFO) 및 관련 현상들에 대한 연구결과를 전담 조정 및 보도를 유엔 산하의 국(局) 또는 부(部)의 설립

 

1978년 12월 18일, 제87차 본회의에서 총회는 특별정치위원회의 권고에 따라 회원국들의 일치된 의견을 반영하는 다음의 문안을 채택하였다.

 

(1) 총회는, 그레나다가 제 32회 및 33회 총회에서 미확인 비행물체(UFO) 및 관련 현상들에 대하여 제출한 문서 및 결의안 초안에 대하여 계속 관심을 기울여왔다.

 

(2) 총회는 이에 관심 있는 회원국들이 국가차원에서 미확인비행물체를 포함한 외계생명체에 대하여 연구 조사하고, 그러한 활동으로 얻은 관측자료, 연구내용 및 평가서를 사무총장에게 통보할 것을 권고한다.

 

(3) 총회는 사무총장이 “외계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위원회”로 하여금 1979년도 회기에서 고찰할 수 있도록, 그레나다 대표단의 성명서 및 관련 문서들을 동위원회에 전달할 것을 요청한다.

 

(4) “외계의 평화적 이용을 위한 위원회”는 그레나다가 요청할 경우 1979년도 회기 중 동위원회에 그레나다의 견해를 제출하는 것을 허용한다. 동위원회의 심의 내용은 위원회보고서에 포함시키고, 이것은 제 34회 총회에서 고찰될 것이다.

 

UN 총회에서 우주인과 UFO의 존재를 이미 확인하였기 때문에 그 존재의 유무를 더 이상 논쟁할 가치는 없다. 이제부터 인류가 해야 할 일들은 외계와 우리의 진실 된 관계를 이해하는 것과 그들의 진보된 과학문명을 전수받아 우리들이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공해, 질병, 식량, 삶의 가치 이해, 우주 등의 근원적인 난제들을 이해하고 해결하는 데 세계가 공동 대처하는 것만 남았다. 캐나다 생물 교과서에 UFO, 우주인의 내용이 있다.

 

==>화성과 목성을 탐사하고 있는 21세기 첨단과학문명시대인 오늘날에 UFO의 존재유무를 논하는 것은 때가 늦은 감이 있다. 이런 논쟁은 프로펠라 비행기가 날고 있는 시대에서나 해당될 것이다. UFO에 대한 바른 이해는 지구행성에 평화를 가져오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또 인류가 은하세계 공동체의 일원이 되는 길이다.

 

==> 은하문명시대는 이미 시작되었다.

 

 

 

 

 

 

★ 21세기의 성서라는「탈무드 임마누엘 (예수)」 이야기

 

외계인 아스케트(Asket)와 접촉한 빌리 마이어는 1956.2.14 아스케트와 함께 임마누엘(예수)이 십자가 처형을 받은 해인 서기 32년으로 과거여행을 해서 임마누엘(예수)을 만난다. 이 만남에서 임마누엘(Jmmanual)은 마이어에게 미래에 자신의 가르침이 잘못 변질되고, 자신의 이름이 예수로 바뀌어 불릴 것을 미리 내다보며, 후세에 진리를 전하기 위해 자신의 가르침을 기록하게 하여 안전한 장소에 감추어 두게 했으며, 그 장소는 후일 마이어에게 알려주겠다고 약속한다. 그 후 밝혀진 임마누엘의 이 기록이 바로 「탈무드 임마누엘」이다.

 

이 기록은 1963년 〈이사 라시드 Rashid〉라고 하는 그리스 카톨릭 신부에 의해 임마누엘의 무덤 암반사이에서 발견되고 그 일부가 독일어(원문 :아람어. 아람어는 기원전 200년경 팔레스타인 지역에서 하층 계급들에 의해 사용된 언어로서 아랍어와는 다른 언어다)로 번역되어 마이어에게 보내졌다. 오늘날 「탈무드 임마누엘」이라는 제목으로 나와 있는 이 책은 (국내에서는 홍진기획에서 출판) 원래 120장이 넘는 원본의 약 1/4(36장) 분량만이라고 한다.

 

그것은 이사 라시드와 그의 가족이 박해자들에 의해 모두 살해당하고(라시드 신부는 기독교와 유태교 암살대의 추적을 받았다) 나머지 원서가 소각 당하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이 출판되어있는 「탈무드 임마누엘」의 주요내용을 요약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탈무드 임마누엘」의 주요내용

 

* 임마누엘이란 ‘신의 지식을 가진 자’라는 뜻입니다. (1: 1)

 

* 임마누엘, 사람들은 또한 당신을 신이라고, 또한 그의 유일한 아들이라고 모욕할 것이며, 신에 대해 그랬듯이 당신 또한 불가사의한 창조와 동등한 존재로 조작될 것입니다. (4: 42)

 

* 앞으로 많은 사람들이 땅에 피를 뿌리며 죽어갈 것입니다. 이는 이후에 내 가르침이 결코 내가 가르친 적이 없는 그릇된 가르침으로 날조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그릇된 가르침을 믿게 하여 사람들을 자신들의 통제 아래에 둠으로써 사람들의 재물과 소유물들을 빼앗기 위해 그렇게 할 것입니다.

 

그릇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의 대부분이 목숨을 잃을 것이니, 여기에는 이스라엘인들이 많이 포함될 것입니다. 이스라엘이란 나라는 결코 뛰어난 민족이 아니었으며, 항상 살인과 강도짓과 방화를 일삼아 왔습니다. (10: 22-26)

 

* 지구는 5억 정도까지의 인류를 먹이고 지탱할 수 있습니다. 2천년 안으로 5억의 열배가 넘는 인간들이 이 지구상에 존재하게 될 것이며, 그러면 지구는 더 이상 그들을 지탱할 수 없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기근과 재앙, 세계적인 전쟁과 전염병들이 지구를 뒤덮게 될 것이고, 인류는 자살행위를 저지르게 되어 불과 극소수만이 살아남게 될 것입니다. (12: 20-21)

 

* 2천년내로 내 가르침과 생애의 기록들이 드러날 때가 올 것입니다. 그때까지 나의 가르침은 변조되어 한 사악한 종파가 될 것이니, 그로 말미암아 많은 피를 흘리게 될 것입니다. 내 가르침이 진리임을 인정하고 커다란 용기를 내어 이를 전파할 사람, 사람들에게는 별로 대단하지도 않게 보일 그 사람은 2천년이 지나서야만 나타날 것입니다. 그는 나에게 관한 그릇된 가르침에서 비롯된 종파들과 그 종파의 지지자들에 의해 중상모략을 당하고 거짓말을 하는 자로 여겨질 것입니다. (14: 15-19)

 

* 이스라엘 사람들은 창조의 법칙들에 충실치 않기 때문에 저주를 받아서 결코 평화를 찾지 못할 것입니다. 그들은 피를 뿌리게 될 것이니, 이는 그들이 끊임없이 창조의 법칙들을 거역하여 불법을 자행하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스스로를 선택된 민족이며 또한 별개의 종족으로서 다른 모든 인류의 위에 존재하는 것으로 생각하나, 그들은 결코 선택된 인종이 아닙니다. (15: 22-24)

 

* 2천년 이내에 사람들이 알고 생각하기 시작하게 될 때가 되면, 내가 실제로 행한 가르침이 변조되지 않은 채 새로 드러나게 될 것이라는 것도 사실로 입증될 것입니다. 그 시대에는 전 세계에 성서를 왜곡한 자들에 의해 변조된 나의 가르침들이 범람하고 있을 것이며, 또 죽음을 초래하게 될 그릇된 종파 속에서 살고 있을 것입니다. (15: 75-77)

 

* 내가 그대들에게 말하노니, 나보다 훨씬 더 위대하신 영적 스승들이 계십니다. 그들은 프탈레 영역에 계신 우리들의 아주 먼 조상들이십니다. 우주로부터 왔던 존재들(외계인) 또한 위대하며, 그들 중에서 가장 위대한 분이 신(神)이십니다. 신 또한 창조의 법칙들을 충실하게 따르며 존중하십니다. (16: 50-54)

 

* 신 또한 우리와 마찬가지인 인간입니다. 신이 곧 창조는 아닙니다. 창조는 무한하며 형태가 없습니다. 창조야말로 시작도 끝도 없는 존재입니다. (16: 55-58)

 

* 나는 죽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가사상태에 빠져서 죽은 것으로 간주된 채 사흘 밤과 낮 동안을 지낼 것입니다. (18: 62)

 

* 미래에 나타날 그릇되고 날조된 가르침들을 경계하시오. 그것들은 나를 창조의 아들, 그리고 신의 아들이라고 부름으로써 나를 욕되게 할 것입니다. 그것들은 영혼과 창조와 나를 삼위일체라고 말할 것입니다. (21: 29-32)

 

* 사람들은 우주적으로 일체가 되어야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그들은 창조와 일체가 될 수 있습니다. (32: 19)

 

* 이 영혼이 저승으로 가게 되면, 그것은 더 이상 처음 생성되었을 때처럼 무지하지 않습니다. 그 영혼은 다시 이 세상으로 돌아와서 한 인간으로서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그것은 더 이상 처음 태어났을 때처럼 무지하지 않습니다. 다시 그 영혼은 더 많은 지식과 새로운 지혜를 배우고 쌓게 됩니다. 그리하여 그것은 점점 더 무지로부터 탈출을 하는 것입니다.(34: 10-12) -임마누엘도 영혼의 윤회는 무지를 벗어나 지혜를 얻는 성숙의 과정으로 보고 있다.

 

* 창조는 ‘일곱’이라는 숫자에 근거를 두고 있어서 일곱의 배수로 계산이 됩니다. 이것은 인간이 오직 완전 해졌을 때에만 풀 수 있는 비밀들과 법칙들 가운데 하나입니다. (34: 24-25)

 

* 창조는 ‘커다란 일곱 기간’ 동안 선잠을 잤습니다. 그 동안에는 아무 것도, 심지어는 우주조차도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그 ‘커다란 일곱 기간’ 동안의 선잠에서 깨어난 뒤, 창조는 이제 모든 것을 일곱 기간의 일곱 배인 ‘커다란 일곱 기간’ 동안 또 창조합니다. 이것은 다시 또 ‘커다란 일곱 기간’ 동안 잠을 자게 될 때까지 계속됩니다. (34: 28-31)

 

* 많은 종파들이 나의 이름을 내세워 설립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로지 인간의 의식과 자유를 예속시킬 목적에서이며, 따라서, 인간들과 그들의 땅과 돈에 대해 큰 통제력을 갖기 위해서입니다. (35: 38)

 

* 많은 사람들이 짐승의 상태로 퇴보하게 될 것이며, 그들이 지구상에서 보내는 세월을 의식이 없는 무지한 상태에서 헛되이 보내게 될 것입니다. 인간들의 노력과 사고는 오직 물질의 취득과 권세와 욕망, 열광, 탐욕으로 향하게 될 것입니다. (36: 16-17) - 현 시대의 세상은 동물의 왕국에서나 볼 수 있는 약육강식 그 자체이다. 생존의 본능을 넘어선 (온갖 한풀이식으로 생긴)탐욕으로 인해 인간이라는 존재의 기본적인 도덕성마저도 무너지고 있다.

 

* 처음에는 불과 몇몇 사람들만이 사람이 지구상에만 살고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의 끝없는 심연들 속에도 살고 있다는 것과, 사람들이 물질적인 세계에서 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통상적인 감각으로는 감지할 수 없는 다른 세계에 까지 그들의 영혼들이 도달하게 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36: 27)

 

 

 

아래 클릭 ! 탈무드 임마누엘 번역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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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녹서" 에 대하여..

 

에녹서는 위경으로 이디오피아어로 기록되어있는 성경으로 기독교에서는 인정하지 않는 위경이지만 천주교에서는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 에녹서 에는 천사들의 이야기가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에녹서 9:1 가브리엘은 하늘로 부터 감시하는 천사입니다 에녹서 40:3 네 천사(미가엘 가브리엘 라파엘 파누엘)이 있고 에녹서 21:3 여호와의 존귀한자 등이 있으며 에녹서 6장에는 타락한 천사들의 이름이 나오는데 세미하사, 아라키바, 라멜, 코카비엘, 아키베엘, 다니엘, 라브엘, 샤넬, 에세게엘, 바라크엘, 아사엘, 알메르스, 바트라엘, 아나니엘, 사키엘, 샴샤엘, 사르타엘, 도우르엘, 요므야엘, 사하리엘 등이 있으며 그 가운데 우두머리는 세미하사 인데 이들은 모두 사람의 딸들을 취하여 내피림을 낳은 자들이고 이들을 포함하여 200여명이나 되는 천사들이 타락했습니다

 

또 타락한 천사는 (사 12:12) "너 하나님의 아들 계명성이여" 했는데 여기서 계명성이란 히브리어 원어로 헬랜입니다 헬랜은 '빛나는 자' 라는 뜻으로 교부였던 제롬이 번역한 라틴어 성경에는 이를 '루시퍼'라고 불렀다 그런데 모든 천사장들은 공통적으로 이름 뜻자에'엘'자가 들어가기 때문에 타락이전 천사장의 이름은 루시엘 이였을 것입니다.

 

그리하여 루시엘 루시퍼 사탄 마귀는 명칭만 다를 뿐 동일 존재를 의미하는 것이다.

 

루시퍼는 천사장으로 (겔 28:12-16)잘 묘사되어있다. 성경에 두로왕은 하나의 상징일뿐 실제적으로는 타락한 천사를 가르키는 말이다.

루시퍼(루시엘)의 특징은 완전한 인, 지혜가 충족, 온전한 아름다움, 각종보석으로 단장, 예술가, 하나님의 성산에 거함, 기름부음을 받은 덮는 그룹이며 그는 영광과 빛이 천사장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천사였지만 그가 타락하여 사단마귀의 루시퍼가 된 것이다.

 

 

천 사

 

1. 외경에서 천사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고 있는 책은 "에녹서" 입니다. (에녹서는 외경이 라기 보다 위경에 속함). "에녹서" 에는 7종류의 천사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또한 "토비트서"에도 라파엘이라는 천사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토비트서는 외경에 속하기 때문에 비교적 쉽게 구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한글로 된 에녹서는 구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2.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토비트서 ( http://bible.paolo.net/cview.php?b=0217 )

 

2. 에녹서(영문)

 

제1권 ( http://www.nazarene.net/enoch/1enoch01-60.htm)

제2권 ( http://www.nazarene.net/enoch/2enoch01-68.htm)

 

에녹의 책은 제 5부 108장으로 이루어져있으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부: 심판, 천사론, 반항하는 천사들의 추락

제2부: 선한 자들을 위한 메시아적 희망-인자. 이방인의 개종, 영혼구원-불멸

제3부: 천문학적 내용

제4부: 두 종류의 꿈-홍수에 대한 꿈, 메시아 출현 시까지의 세계 역사

제5부: 많은 꿈의 환상과 10주간의 묵시록

결말 - 노아의 출생, 기적들, 복음전파에 대한 권고

 

에녹서 중에서 앞부분(제1장)을 보시면 천사에 관한 내용을 읽을 수 있습니다. 특히 제 20장을 보면 7천사에 대한 이름과 그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3. 영문판 에녹 서를 읽기 어려우시면 아래의 책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천 사" (마노 다카야 지음, 신 은진 역/ 도서출판 들녘)

 

이 책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1) 대천사 大天使 (Archangels) - 신의 뜻을 옮기는 자

 

2) 3교(유대교 ,이슬람교 기독교)에서의 4대천사

 

미카엘 Michael - 불, 東, 지성, 신중 / 가브리엘 Gabriel - 땅, 北, 상상, 절제

라파엘 Raphael - 바람, 西, 이성, 정의 / 우리엘 Uriel - 물, 南, 감수성, 굳셈

 

3) 에녹 서에 나오는 7대천사 (Angels of Presence)

 

미카엘 Michael 가브리엘 Gabriel 라파엘 Raphael 우리엘 Uriel 라구엘 Raguel 레미엘 Remiel

사라카엘 Saraquael

 

4) 실낙원(밀턴)에 나오는 12천사

 

미카엘 Michael 메타트론 Metatron 수리엘 Suriel 산달폰 Sandalphon 아스탄파에우스 Astanphaeus

예호엘 Jehoel 자그자가엘 Zagzagael 우리엘 Uriel 예페피아 Yefefiah 아카트리엘 Akatriel

 

5) 천사의 아홉 계급 (Chori angeli)

 

치천사 Seraphim 지천사 Cherubim 좌천사 Ofanim 주천사 Dominions 역천사 Virtues

능천사 Powers 권천사 Principalities 대천사 Archangels 천사 Angels

 

 

 

 

 

 

 

 

NGC 사해사본, 가장 오래된 성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