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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쿄 이즈반도 앞바다서 4.9 지진…지진해일 우려 없어'

 

 

 

도쿄 이즈반도 앞바다서 규모 4.9 지진…"지진해일

 우려 없어"


송고시간 | 2019-11-17


(도쿄=연합뉴스) 김병규 특파원 = 17 오후 85 도쿄도(東京都) 이즈오시마(伊豆大島) 부근 바다에서 규모 4.9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일본 기상청이 밝혔다.


기상청은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설명했다. 진원의 깊이는 10㎞였다.


 지진으로 시즈오카(靜岡) 일부에서 진도 4 진동이 발생했다. 진도 4 전등  천장에 내걸린 물건이 크게 흔들리고 대부분의 사람이 놀라는 수준의 진동이다.


 도쿄도, 지바(千葉), 가나가와(神奈川)  수도권에서 진도 2 진동이 관측됐다.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캡처]



<저작권자(c) 연합뉴스, bkkim@yna.co.kr>2019/11/17 20:37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1117057700073?section=international/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