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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광시서 규모 5.2 지진 발생…1명 사망, 4명 부상

 

 

 

중국 광시서 규모 5.2 지진…1 사망(종합)


송고시간 | 2019-11-25 14:25



25일 지진으로 굴러떨어진 바위가 도로를 막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25 지진으로 굴러떨어진 바위가 도로를 막고 있다. [사진 신화통신]


(베이징=연합뉴스) 김윤구 특파원 = 중국 남부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바이써(百色)시에서 25 오전 9 18(현지시간) 규모 5.2 지진이 일어났다.


이날 지진으로 바이써시 인근 다신(大新)현에서 1명이 숨지고 4명이 경상을 입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일부 지역에서는 낙석과 주택 균열이 발생했다.


지진 발생 지점은 북위 22.89, 동경 106.65도이며 진원 깊이는 10㎞.


지진 직후 난닝과 바이써 등의 도시에서 진동을 느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왔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ykim@yna.co.kr>2019/11/25 14:25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191125062651083?section=international/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