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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8) '코로나19' / 국내 어제 93명 추가 확진…총 8,413명 / 오늘 또 - 대구 요양병원 87명 무더기 확진

 

 

 

[속보] 어제 93명 추가 확진…오늘 0시 기준 총 8,413명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속보] 대구 한사랑요양병원 환자 52명 외 직원 17명도 확진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코로나19 어제 93명 늘어 총 8413대구서 46명 추가


송고시간2020-03-18 10:19

강애란 기자강애란 기자


신규확진 나흘째 100명 미만사망 84·완치 1540


어린이집 방역하는 종로구 관계자


어린이집 방역하는 종로구 관계자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종로구 창신3동 새마을 방역 관계자가 18일 오전 서울 종로구의 한 어린이집에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을 하고 있다. 2020.3.18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18일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는 총 8413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0시보다 93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하루 증가 폭은 나흘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576, 1674, 1784명이었다.


신규 확진자 93명 가운데 55명은 대구·경북에서 나왔다. 대구 46, 경북 9명이다. 대구는 요양병원 1곳에서 집단감염이 일어난 영향 등으로 신규 확진자가 전날 35명보다 많아졌다.


수도권에서는 21명이 새로 확진됐다. 서울 5, 경기 15, 인천 1명이다.


그 외 지역 신규 확진자는 광주 1, 울산 2, 세종 1, 강원 1, 충북 1, 충남 3, 전북 2, 전남 1명 등이다. 검역에서도 신규 확진자가 5명 확인됐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확인된 사망자는 총 84명이다.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3명이 추가됐다. 치명률도 1.0%로 높아졌다.


완치해 격리에서 해제된 확진자는 139명이 늘어 총 1540명이 됐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aeran@yna.co.kr >2020/03/18 10:19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8063051017?section=news



 

한사랑요양병원 74명 등 대구 요양병원 587 확진

(종합3)


송고시간2020-03-18 10:59

류성무 기자류성무 기자


요양병원·사회복지시설 전수조사 과정서 확인추가 감염차단·역학조사


대구시내 요양병원서 확진자 다수 나와


대구시내 요양병원서 확진자 다수 나와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진 대구시 서구의 한 요양병원 출입구가 통제되고 있다. mtkht@yna.co.kr


(대구=연합뉴스) 류성무 최수호 기자 = 대구 한 요양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70여명이 한꺼번에 발생했다.


고위험 집단시설로 인식돼온 요양원, 요양병원에 대한 보건당국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인됐다.


18일 대구시에 따르면 지금까지 해당 병원에서 환자 57, 직원 17명 등 모두 74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직원 확진자 가운데는 간호과장도 포함됐다.


이 시설에는 환자 117명이 입원해 있고 종사자 71명이 근무하고 있다.


확진 판정을 받은 종사자 중 4명은 병원에 입원했고 10명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대구 요양병원서 확진자 다수…분주한 의료진


대구 요양병원서 확진자 다수분주한 의료진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진 대구시 서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의료진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mtkht@yna.co.kr


이날 오전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 57명은 병원으로 옮겨질 예정이다.


질병관리본부 병원 담당 즉각대응팀과 대구시 역학조사관들이 현장에서 역학조사와 추가 감염 차단을 위한 방역조치를 하고 있다.


한사랑요양병원 외에도 북구 소재 배성병원 7, 수성구 수성요양병원 4, 동구 진명실버홈 1, 수성구 시지노인병원 1명 확진 사례가 확인됐다.


대구시의 요양병원 등 전수조사 과정에서 확인한 확진자는 5개 시설 총 87명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당분간 고위험 집단시설에 대한 전수조사로, 확진자가 산발적으로 발생할 우려가 있으나 이는 지역사회 감염 확산을 선제적으로 격리·차단하려는 것"이라고 밝혔다.


대구시내 요양병원서 확진자 다수 나와


대구시내 요양병원서 확진자 다수 나와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18일 오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나온 것으로 알려진 대구시 서구의 한 요양병원 출입구가 통제되고 있다. mtkht@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tjdan@yna.co.kr suho@yna.co.kr>2020/03/18 10:59 송고

https://www.yna.co.kr/view/AKR20200318058653053?section=news


 

 

[그래픽] 대구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 감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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