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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나사 SDO 위성이 포착한 강력한 10월 25일 ‘태양 폭발’

 

 

 

나사 SDO 위성이 포착한 강력한 25일 ‘태양 폭발’

 

입력: 2013.10.27 15:06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가 최근 국내외의 큰 화제를 일으킨 3단계 태양흑점 폭발 현상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지난 2010년 발사한 위성인 ‘태양활동관측위성’(solar dynamics observatory)이 촬영한 이 이미지는 지난 25일(현지시간) 오전 4시 1분 태양의 2번째 폭발을 포착한 것.

 

나사 측 관계자는 “태양폭발은 강력한 방사선을 야기하는데 지구의 대기를 뚫고 들어와 지상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면서 “GPS나 단파 통신 장애 등에 영향을 줄 수는 있다”고 밝혔다.

 

이어 “태양은 통상 11년 주기로 이같은 활동을 보이기 때문에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

 

언론을 통해 보도돼 많은 우려를 낳은 이번 3단계 태양흑점 폭발도 별일 없이 무사히 지나간 것으로 파악됐다.

 

국립전파연구원 측은 “이번 3단계 태양흑점 폭발로 국내 전리층 교란은 관측되지 않았으며, 단파통신 장애 등 특별한 피해사례도 보고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나우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027601007

 

 

 

 

Realtime Space Weather Photo Gallery

 

 

 

http://spaceweathergallery.com/

 

 

 

 

태양 흑점폭발 23일 M 9.4 급 발생에 이어

25일에 X 2.1 등급 발생

 

황문권 기자, 2013-10-27 오후 05:20:34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태양 흑점 폭발이 지난 23일 M 9.4 급 발생에 이어 25일에 두 번째 태양 플레어가 발생을 하였다. 이번 플레어는 X 2.1이었다.

발생시간은 10월 25일에 동부 서머 타임 오전 4시 1분이며 태양 플레어는 방사선의 강력한 폭발이다.

플레어에서 해로운 방사선이 방출하나 실제로 지상에 인간에 영향을 미치는 에너지가 지구의 대기를 통과 할 수 없다. 하지만 아주 강열한 폭발은 GPS 및 통신신호 등 기타 여러 계층에 영향을 줄수도 있다.

참고로 흑점 폭발의 강도는 "X- 클래스는 " 가장 강렬한 섬광 을 나타내며. X2 는X1 의 두 배 강렬 ,X3 강렬함은 세배 등으로 구분한다. 과거에는 이 강도 의 X 급 플레어는 짧은 시간 동안 무선통신의 정전을 이르키기도 했다고 나사는 발표했다.

한편 나사는 태양의 정상적인 11 년 활동 주기에 들어와서 현재 플레어의 증가 숫자는 매우 일반적이라고 하면서 나사는 1843년부터 계속 이 태양 주기를 추적 연구해 왔다고 전하고 있다.

태양의 피크 활동 기간 동안 하루에 많은 플레어가 발생 되어도 정상이라고 전하면서, 현재 태양주기의 첫 번째 X 급 플레어는 2011 년 2 월에 발생했으며 이 사이클에서 가장 큰 X급 플레어 2011년 8월 9일에 X6.9 급이 발생했었다고 전하고 있다.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1592&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