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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케네디 대통령 ‘미스터리 총알’에 맞았다” - 前 간호사 증언

 

 

 

前간호사 “케네디 대통령 ‘미스터리 총알’에 맞았다”

 

입력: 2013.11.11 10:49

 

 

 

 

지금까지도 숱한 음모론이 제기되고 있는 존 F. 케네디 미국 대통령의 암살에 대한 새로운 의혹이 제기됐다.

 

최근 사건 당시 병원에서 저격당한 케네디 대통령의 수술을 도왔던 간호사 필리스 홀(78)이 ‘미스터리 총알’ 에 대한 존재를 증언해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세기의 암살사건은 지금으로 부터 50년 전인 지난 1963년 11월 22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州) 댈러스에서 발생했다.

    

당시 무개차를 타고 영부인과 함께 시내 중심가를 통과하던 케네디 미국 대통령은 자신을 향해 날아든 총알을 맞고 암살된다. 용의자로 체포된 인물은 리 하비 오스왈드. 그러나 오스왈드는 댈러스 경찰서 지하실에서 나오던 순간 나이트클럽 운영자 잭 루비에 의해 사살되며 사건은 영원한 미궁으로 빠졌다.

 

홀 간호사의 새 주장은 케네디 대통령이 맞은 미스터리 총알의 존재다. 홀은 “수술 중 대통령의 귀와 어깨 사이에 총알이 박혀있는 것을 확인했다” 면서 “이 총알은 신체에서 발견된 다른 총알과 달라 보였다”고 증언했다. 

 

이어 “개인적으로 많은 총상 치료 경험이 있는데 이 총알은 1.5인치(약 3.8cm) 길이로 처음보는 종류였다”고 덧붙였다.

 

홀 간호사의 주장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홀은 “이 총알은 수술 후 사라졌으며 다시는 보지 못했다” 면서 대통령 죽음에 음모가 있음을 강조했다.

 

한편 케네디 대통령 서거 50주기를 맞아 각종 의혹들이 쏟아지는 가운데 존 케리 미 국무장관 역시 이에대한 입장을 밝혔다. 지난 8일 케리 국무장관은 NBC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오스왈드의 단독 범행이라는 것에 대해 의구심이 든다. 오스왈드의 행적을 끝까지 추적했어야 했다” 고 밝혔다.

 

그러나 장관은 “대통령을 암살한 다른 저격수는 없었으며 중앙정보국 CIA도 사건에 개입하지 않았다” 면서 음모론을 일축했다.  

 

 

나우뉴스 박종익 기자 pji@seoul.co.kr

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31111601004

 

 

 

 

케네디 대통령 / 총 맞는 순간 - 그날 현장 동영상

 

 

외계 지적존재 발표 앞두고 암살된 미국 케네디 대통령 차량

 

Hi quality footage of JFK Assassination

 

 

 

 

 

 

 

[ 케네디 대통령 주머니에서 발견된 연설메모 ]

 

 

나의 동료 미국인이여, 세계의 국민이여,

 

오늘 우리는 새로운 시대로의 여정을 세웁니다.

 

한 시대, 인류의 아동기가 끝나고 있으며, 다른 시대가 시작되려고 합니다.

 

내가 말하는 여정은 미지의 도전들로 가득 차 있으며, 그러나 나는 모든 우리의 어제들,

과거의 모든 투쟁들이 우리의 세대가 극복하도록 고유하게 준비시켰다고 믿습니다.

 

이 지구의 시민들이여, 우리는 혼자가 아닙니다. 신은 그의 무한한 지혜 속에서 그의 우주를

다른 존재들, 우리 자신과 같은 지적 생물들로 거주케 하는 것을 당연하게 여겼습니다.

 

제가 어떻게 그러한 권위를 가지고 이것을 말할 수 있는 것일까요 ? 1946년에 우리의

군대가 메마른 뉴멕시코 사막에서 알 수 없는 기원의 잔해들을 회수했습니다.

 

과학은 곧 이 기체가 외계 우주의 먼 곳으로부터 온 것임을 확인했습니다.

 

그 시간 이래 우리 정부는 그 우주선의 창조자들과 접촉했습니다.

 

이 뉴스가 환상적이고, 실로 놀랍게 들릴 수 있지만, 나는 당신들이 부적절한 두려움이나

비관적으로 그것을 맞아들이지 말라고 요청합니다. 나는 당신들의 대통령으로서 이 존재

들이 우리들에게 아무 해를 끼치지 않는다고 당신들에게 확신합니다.

 

오히려 그들은 우리나라가 모든 인류의 공통된 적들, 독재, 빈곤, 질병, 전쟁을 극복하는

것을 도울 것을 약속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들이 적들이 아니고 친구들임을 확인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우리는 더 나은 세계를 창조할 수 있습니다. 나는 앞에 놓인 길 위에 실패나

잘못이 없을 것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나는 우리가 이 위대한 땅의 국민의 진정한 운명을 발견했다고 믿습니다.

 

즉 , 세계를 영광의 미래로 이끄는 운명을...

 

다가오는 날들, 주들, 달 동안, 당신들은 이 방문자들에 대해, 왜 그들이 여기 있는가,

 

왜 우리의 지도자들이 그들의 존재를 그토록 오래 동안 당신들로부터 비밀에 붙였는가에

대해 더 많은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나는 당신들이 겁 없이, 용기를 가지고 미래를 내다볼 것을 요청하는데, 우리가 우리 시대에

지구상의 평화의 고대 비전과 모든 인류를 위한 번영을 달성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의 가호가 있기를.

 

- 대통령 캐네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