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촌 얘기들 !

+ 인공위성 지구추락, 1톤급 위성…대기권 통과 수십 조각 폭발 - 파편 어디로?

 

 

 

인공위성 지구추락, 수명 다한 1톤급 위성…

대기권 통과 수십 조각 폭발

 

조선닷컴 입력 : 2013.11.11 11:50

 

 


	인공위성 지구추락 /MBC 뉴스 화면 캡처

 

 

인공위성 지구추락 /MBC 뉴스 화면 캡처 수명을 다한 유럽의 1톤급 인공위성이 지구로 추락한다.

 

미국 허핑턴포스트 등 외신은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을 인용해 'GOCE'가 11일(한국시각) 추락한다고 이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GOCE'는 일단 우리나라에 영향을 주지는 않을 전망이다. 현재로서는 브라질 쪽에 추락할 가능성이 가장 높지만 아직 확실하지는 않다.

 

GOCE개발을 담당했던 이들은 현지 언론과 인터뷰에서 "위성은 마치 '엔진이 꺼진 상태로 나는 비행기'와 같다"며 "대기권을 통과하는 순간 수십 조각으로 폭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GOCE는 지난 2009년 3월 러시아 북부 플러세츠크 우주기지에서 발사돼 4년간 지구중력장 관측지도를 작성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인공위성 지구추락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공위성 지구추락, 인명 피해 없길 바란다”, “인공위성 지구추락, 원래 인공위성은 다 저런 식의 결말이 나는 것인가?”, “인공위성 지구추락, 저 인공위성 만든 나라는 브라질에 피해 보상해주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11/2013111101556.html

 

 

 

 

'1톤 인공위성' 오늘 지구로 추락..위성파편 어디로?

 

MBC|정시내 기자|입력 2013.11.11 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