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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혜성 아이손이 살아서 태양의 대기권을 나오는 장면 - [참고] 피해가능 분야

 

 

 

혜성 아이손이 살아서 태양의 대기권을 나오는 장면

 

2013-11-30 오전 11:21:32 

 

- 경보단계 수준보다 낮은 C규모의 흑점폭발이 한 차례

 

  

▲ 아이손이 살아서 태양의 대기권을 탈출하는 장면들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국립전파연구원 우주전파센터의 우주전파환경 3일 예보다. (11.30 ~ 12.2)

 

한편 혜성 아이손은 태양의 흑점 활동과 깊은 관계가 있다. 부언해서 12월 한달은 태양 흑점활동이 극대화로 진행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o 태양활동

 

- 지난 24시간 동안 (11.29일 11:00~11.30일 11:00): 경보단계(R1) 수준의 전파두절 상황이 발생하지 않았음. 경보단계 수준보다 낮은 C규모의 흑점폭발이 한 차례 발생하였으며, 흑점폭발에 동반된 지구방향의 CME는 관측되지 않았음. 현재 태양 전면에는 총 5개의 흑점군이 활동중이며, 이 중 흑점번호 1907(S09W22)과 1908(S26E15)의 자기장 복잡도가 4단계로 관측되고 있으며, 1909(S18E45)의 크기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활동성이 증가하였음.

 

- 향후 3 일간 (11.30일~12.2일): 경보단계(R1) 수준보다 낮은 C급 흑점폭발이 발생할 것으로 보이며, 돌발적인 경보단계 수준의 흑점폭발에 주의가 필요함.

 

o 지구활동

 

- 지난 24시간 동안 (11.29일 11:00~11.30일 11:00): 지구자기장 활동은 Kp=3 수준 이하의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였음. ACE 위성에서 관측한 태양풍의 속도는 350km/s, 밀도는 10 proton/cm3 수준으로 다소 증가한 상태이며, GOES 위성에서 관측한 고에너지 양성자량(10MeV 이상)은 안정적인 상태임. 11.28-08:55-1908(S26E28)-CME는 분석 결과 12.2일경 지구를 스쳐지나 갈 것으로 분석되었으나, 그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 향후 3 일간 (11.30일~12.2일): 경보단계(G1) 수준의 지자기 교란 발생 가능성은 낮을 것으로 전망되며, 11.30일과 12.1일은 Kp=2 수준 이하의 안정적인 상태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며, 12.2일은 CME의 영향으로 Kp=3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참고] 우주전파 환경 예·경보 항목별 피해가능 분야

 

- 전파두절(R : Radio Blackouts) : 낮지역 HF통신 두절, 위성통신, 위성항법시스템(GPS), 저궤도 위성관제, 군작전(HF, GPS, Radar) 등

 

- 태양입자 유입(S : Solar Radiation Storms) : 극지방 HF통신 두절, 북극항로 항공안전(HF, 방사능 피폭), 정지궤도 위성관제, 우주비행 안전 등

 

- 지자기 교란(G : Geomagnetic Storms) : 광범위한 HF통신 장애, 위성통신 및 위성관제, 위성항법시스템(GPS), 유도전류(전력설비, 송유관, 철도), 항공운항(HF, GPS) 등

 

* 우주전파환경 예·경보 등급분류 및 예상피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spaceweather.go.kr)를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 기자 2013-11-30 오전 11:21:32 © msnews.co.kr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015&flag=

 

 

 

 

 

혜성 아이손 꼬리 회복및 재충전

 

ISON RECHARGING & TAIL REGAINING + NUCLEUS HIGHLY FRAGMENTED !!

: BP Earthwatch (2013.Nov.29)

 

 

 

 

 

 

 Jinhan 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