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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새 지구 전환 프로젝트 / 새 시대 건설 주인공 - 한국의 3人 은 ? [격암유록]

 

 

 

격암유록에 나타난

새시대 새지구 용화세계 건설 주인공 3人

 

 

 

 

 

국내의 비결록들은 창조주의 신성한 계획의 새 지구 창조 프로젝트에 의하여 새 지구 문화의 초석을 다지게 될 한국에서 나오는 세 존재에 대하여 상당 부분 언급하고 있습니다.

 

1. 새지구의 정치.교육의 초석을 놓게 될 대성인

2. 새지구의 정신문화의 바탕을 마련할 대성현

3. 또 다른 대성인

 

이들 3 인물은 현재는 서로 교류하지 않고 각기 다른 분야에서 활동중에 있으며, 새 지구로의 전환과정에서 프로젝트를 수행하는 과정에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됩니다.

 

위의 1의 임무를 맡은 존재가 새지구의 정치 수장이 됩니다.

 

지금까지의 종교들은 '박물관'으로 들어가고 위의 2의 임무를 맡은 존재가 새 지구의 인류의식에 맞는 정신문화의 토대를 만들어 주게 됩니다.

 

위의 3의 임무를 맡은 존재는 새 지구로의 전환과정에서 예수(사난다 임마누엘)와 같이 지구에 대한 프로젝트의 중심적인 역할을 맡게 됩니다.

 

이들 3 인물의 문하에는 많은 인재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새 지구로의 전환과정에서 서로 교류하게 되며 새 지구 문화의 바탕을 만들어 주게 됩니다.

 

 

출처: http://cafe.daum.net/mrdd

도서출판 은하문명 http://ufogalaxy.co.kr/qa.phtml?mode=view&number=172 . 2005.8.26 작성일 참고

 

 

 

 

 

 

 

[격암유록] 남사고의 예언 중에서...

 

 

 

■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격암(格菴) 남사고(南師古, 1509~1571)는 조선 명종 때의 철인으로 울진(蔚珍) 사람입니다. 남사고는 주역을 깊이 연구하여 천문, 지리에 통달해서 기묘하게 예언을 적중시켰다고 합니다.

 

 

 

● 괴질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 같이 쌓인다


하늘에서 불이 날아 떨어져 인간을 불태우니 십리를 지나가 도 한 사람 보기가 힘들구나. 방이 열 개 있어도 그 안에 한 사람도 없고 한 구획을 돌아봐도 사람은 보이지 않는도다. 불이 만길에 퍼져 있으니 사람의 흔적은 멸하였고 작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小頭無足) ‘귀신 신장들’이 날아다니며 불을 떨어뜨리니 조상이 천이 있어도 자손은 겨우 하나 사는 (千祖一孫) 비참한 운수로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 없는 괴질병은 하늘에 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 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격암유록』 중에서)

 

남사고는 인류 역사상 일찍이 없었던 초유의 대환란으로, 지구촌을 강타할 대병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 지금은 하늘이 구원의 도를 내려 주는 대개벽시대


각각의 도와 교가 제 나름대로 주장하나 신앙혁명이 이루어짐을 알지 못하는도다. 어떻게 깨치지 못하고 난세에 살 수 있으랴. 하늘이 위대한 도를 내려 주는 시대가 바로 지금이라(天降大道此時代). 도를 따라 하나로 합쳐 해원을 알지라(從道合一解寃知). (『격암유록』 중에서)


인간 구원의 명제는 영원히 종교가 쥐고 있습니다. 궁극적인 구원은 철학이 나 정치의 제도에도, 마르크스의 이념에도, 황금의 돈보따리에도 있지 않습니다. 남사고는 인류를 구원하는 새로운 종교를 ‘해원의 진리’라고 했습니다. 그는 이 시대가 인간의 한, 역사의 한, 인간으로 왔다가 죽어간 천지간의 모든 신명(神明)의 한, 우주의 한(恨)을 완전히 풀어 버리고 새롭게 거듭나는 시대임을 천명하고, 맺힌 한을 풀어 주는 해원(解寃)의 이치를 알라고 하였습니다.

 

 

 

● 천상에 계신 성인들(예수, 석가, 공자)도 복 없음을 한탄하는 때


소두무족(小頭無足)으로 불이 땅에 떨어지니 혼돈한 세상에서 천하가 한 곳 에 모이는 세상이라. 천명의 조상에 하나의 자손이 사는 이치라(千祖一孫), 슬프도다. 소두무족으로 불이 떨어지는 땅에서도 하늘의 신병에 의지하여 밀실에 은거하니 하늘을 흔드는 세력을 가진 마귀도 주저주저 하는구나. 세 성인(공자, 석가, 예수)이 복 없음을 한탄하고 있는 줄을 모르는도다. 이 때 의 운은 서신사명(西神司命)이 맡았으니 저 도적의 세력이 애처롭기 짝이 없구나. (『격암유록』 중에서)


천조일손(千祖一孫), 천상에 계신 천명의 조상신 중에서 단 한 명만의 자손 이 개벽철에 살아 남을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구원의 새 진리를 만나는 것 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낡은 가치와 묵은 진리의 옷을 벗어 던지는 정신개벽이 최상의 난제임을 깨우쳐 주고 있는 것입니다. 격암 선생이 ‘날으는 죽음의 불’로서 묘사하고 있는 소두무족(小頭無足) 은, 그의 여러 예언을 종합해 보면 천병(天兵) 즉 하늘의 신병(神兵)으로서 곧 화신(火神)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인간의 죄악을 심판하는 괴질신장입니다.


남사고는 인류구원의 운(運)은 『서신사명(西神司命)』에 있다고 했습니다. 또한 그는 ‘어느 성인이 진정한 성인인가? 진짜 성인 한 사람을 알려거든 소울음 소리가 있는 곳을 찾아드소.’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서신사명, 소울음 소리가 있는 곳, 무극 대도’ - 이것은 모두 인류구원의 비밀을 전 한 것입니다.


한마디로 남사고는 지금은 미륵 부처님이 인간으로 오셔서 세계를 구원하는 때이며, 모든 종교진리가 허물을 벗는 대개벽의 시대라고 전한 것입니다.

 


 

●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시는 때(성부시대)


이 때는 천지가 뒤집어 지는 시대(天地反覆此時代)이니, 하느님이 사람으로 내려오는 때인데(天降在人此時代) 어찌 영원한 생명이 있음을 모르는가? 가지와 이파리같이 뻗어나간 도를 합하는 운이라. … 하나의 도로써 (모든 종교가) 통일되니 모든 사람들이 화합하고, 덕이 있는 마음이 화합을 낳으니, 도가 없으면 멸망하느니라. (『격암유록』 중에서)


이 내용의 요지는, 천상의 절대자(미륵부처님 = 하느님 = 상제님)께서 천지 운행 도수가 뒤바뀌는 전환기에 사람으로 강세하신다는 것입니다. 즉 성자 시대가 끝나고, 아버지가 직접 내려오시는 성부시대가 전개된다는 뜻입니다. 이 성부하느님이 친히 펼치시는 대도 즉 무극대도에 의해 세계에 무성하게 번성한 모든 종교진리가 통일되어, 인류는 한 마음으로 화합하게 되며, 꿈과 소망이 현실세계 속에 이루어지는 이상세계가 열리게 된다고 한 것입니다.

 

 


● 인류구원의 대도는 조선 한국에서 출현한다


천하의 문명이 간방(艮方, 동북방)에서 시작하니(天下文明始於艮) 동방예의 지국인 조선 땅에서도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가 통하니 무극의 도 라. 도를 찾는 군자, 그리고 수도인들아, 계룡산을 찾는다는 말인가. 세상사가 한심하구나. (『격암유록』 중에서)


노스트라다무스는 구원의 거룩한 무리들이 동방으로부터 출현한다고 하였습니다. 격암은 이에 대한 해답을 우주의 원리로서 동북방의 간방이라고 전하고 있습니다. 이 동북방에서도 조선, 조선 땅 중에서도 전라도에서 인류역사 초유의 대통일 진리(무극대도)가 출현한다는 것입니다. 격암 남사고는 여러 예언을 통해, 지구촌의 대변혁을 마무리짓는 세계사의 새로운 역사가 한국에서 첫 출발한다는 경이적인 소식을 전해 주고 있습니다.

 

 

 

[격암 남사고] 미륵불이 인간으로 출세하신다

 

"미륵불(彌勒佛)이 출현컨만 유·불·선이 부패(腐敗)하여 아는 군자 누구인가. 삭발하고 하늘을 모시는 스님이 되신 분네들이여, 관세음보살이 그 누구인가. 하늘 주인을 모시는 보살을 깨닫지 못하고 미륵불을 제 알쏜가.

 

아미타불 불도인들 팔만경전 공부하여 극락간단 말은 하나 가는 길이 희미하고, 서학에 입도한 천당인(天堂人)들 천당 말은 참 좋으나 구만장천 멀고 머니 일평생엔 다 못가고, 영가시조(詠歌時調) 유사(儒士)들은 오륜삼강이 바른 사람의 도리이나 거만방자 시기질투 음사욕정뿐일러라.

 

사람의 도리를 가르친 유교와 땅의 도리를 가르친 불도가 ‘해 저무는 운’을 맡은 고로 상극의 이치를 나타낸 낙서의 기운이 혼미한 중에, 안개 속을 방황하며 길을 잃는 이치로서 유교·불교·선도의 냇물이 각각 파벌로 나누어져 서로 이기고 서로 이익된다 말하지만, 천당인지 극락인지 피차일반 다 못하고 평생수도 십년공부 나무아미타불일세. 춘말하초 사월천(春末夏初 四月天)을 당코 보니 허사로다."

 

(彌勒佛이 出現컨만 儒佛仙이 腐敗하야 아는 君子 누구누구 削髮爲僧侍主님네世音菩薩 게누군고 侍主菩薩不覺하고 彌勒佛을 제알손가 阿彌陀佛佛道人들 八萬經卷工夫하야 極樂간단말은하나 가난길이 希微하고 西學入道天堂人들 天堂말은 참조으나 九萬長天 멀고머니 一平生엔 다못가고 詠歌詩調儒士들은 五倫三綱正人道나 倨放恣猜忌疾妬 淫邪情欲일러라 人道儒와 地道佛이 日落之運 맡은故로 洛書夜運昏衢中에 彷徨霧中失路로서 儒佛仙이 各分派로 相勝相利 말하지만 天堂인지 極樂인지 彼此一般 다못하고 平生修道十年工夫 阿彌陀佛일세 春末夏初四月天을 당코보니 다虛事라 『格庵遺錄』 「歌辭總論」)

  

 

"삼천 년의 운수로 자신의 도(道)가 끝남을 석가가 예언하였네. 말세를 당하여 미륵불이 하강함을 정말로 믿지 않네. 북두칠성의 주인인 우성(牛性)이 머물고 있는 들판인 십승지(十勝地)엔 미륵불이 출현하나, 유불선이 부패하여 그를 알아보는 군자는 참으로 드무네."


(三千之運釋迦預言 當末下生彌勒佛 斗牛在野勝地處면 彌勒佛이 出現컨만 儒佛仙이 腐敗하여 아는 君子 누구인가.〈가사총론>)

 

 

 

"성부(聖父)·성자(聖子)·성신(聖神)의 삼위일체의 이치로 삼인이 한 사람으로 출현하네. 세상에 나온 진인을 누가 알 수 있겠는가?

 

삼위일체의 참된 신이 한 사람으로 출현하네. 미륵세존이 해인(海印)을 가지고 출현하네. 상제님이 한반도에 강림하네.

 

미륵·상제·정도령(正道令)이 말세의 끝에 하나로 합쳐 한 사람으로 출현하네.

 

유불선의 삼도(三道)가 마지막에 가서는 한 신선의 조화로 하나로 합하여 연화(蓮花)세계를 이루네."


(父子神中三人出 世上眞人誰可知 三眞神中一人出 彌勒世尊海印出 上帝降臨東半島 彌勒上帝鄭道令 末復三合一人定 三家三道末運一 仙之造化蓮花世 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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