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성 러브조이 ... 26일경 태양 근일점에 도착.
지구행성에도 영향이 있을 수도 있어
황문권 기자, 2013-12-18 오전 10:10:30
▲ 러브 조이의 모습이다.
오스트리아 , 제럴드 Rhemann 촬영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또 하나의 혜성 러브 조이가 12월 23일 경 태양 근일점에 도착한다. 혜성 아이손은 태양을 돌아 12월 26일경 지구 근접에 도착하게 되는 가운데 12개의 혜성중 러브 조이가 태양에 근일점에 도착하게 된다.
혜성군들의 명명된 이름들은 아이손. 러브조이. 네브스키. 엔케. 리니어X1. 리니어 v2. 판스타. 사이딩스프링. 오케메덴. 브르윙턴. 레먼. 핼리 혜성 등이다
혜성 러브 조이는 일반적인 혜성처럼 우주 쓰레기와 먼지, 플라즈마의 소용돌이로 가득한 혜성이다.
혜성의 긴 꼬리는 하늘을 가로 질러 이번 달의 보름달을 겹치면서 북두칠성까지 채울 것이다.
특히 12월 23일 경에 태양의 " 근일점 " 에 도착하면서 러브 조이 혜성은 지구( 0.82 AU )의 궤도 안에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그동안 혜성의 꼬리는 더욱 더 커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혜성 러브 조이는 별과 같이 빛나며 육안으로도 관찰이 가능하다.
인류는 여기에서 간과해서 안될 커다란 문제가 있다. 지구행성의 이상기후에다 아이손 영향으로 지구행성에는 지난 13일~ 15일 사이에 여기저기 시간당 100여개의 불공이 떨어졌었다.
또한 혜성 아이손의 파편 잔재들이 26일 경 지구행성을 스쳐 지나게게 되면서 이때 파편과 쓰레기가 지구에 피크로 쏱아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혜성 러브 조이와 복합적으로 발생할 플라즈마 현상이 우려 되고 있기 때문이다.
분명한 것은 태양계 전체가 급변하고 있다는 것이다. (출처 http://spaceweather.com)
© msnews.co.kr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195&flag=
지구적 지진 고개를 들고...마리나제도 6.2. 칠레 북부 5.7 발생
황문권 기자, 2013-12-18 오전 11:14:31
▲ 적색의 원이 오늘 발생한 지진 지점들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그동안 잠잠했던 지구적 지진들이 고개를 들고 발생하고 있다.
UTC시간으로 17일 칠레 북부 5.7이 발생했으며 18일에는 마리나제도 6.2의 강진이 발생했다. 마리나제도는 진앙지 깊이 16km다.
© msnews.co.kr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196&flag=
'지구촌 얘기들 !'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화성과 목성 사이 소행성 ‘베스타’ 환상적인 ‘분화구’ 포착 (0) | 2013.12.19 |
---|---|
+ 이태리 에트나 화산 / 인도네시아 시나붕 화산 분출 적색경보 발령 (0) | 2013.12.19 |
+ ‘실제 블랙홀’ 촬영하는 200억 프로젝트 가동 (0) | 2013.12.19 |
+ “토성의 신비한 3개의 주요 ‘고리’ 무려 44억년 전 생성” (0) | 2013.12.18 |
+ 지구에 떠 있는 소행성...1,446개가 있어 - 18일 확인. 유성 계속 떨어져 (0) | 2013.12.18 |
+ UFO 뉴스 / 지구촌 상공 여기저기 계속계속 출현하는 UFO 들 (0) | 2013.12.18 |
+ [캐쉬재단] 메란 케쉬가 제안하는 새로운 세계를 향한 비젼 [Video] (0) | 2013.12.18 |
+ 화산은 폭발하고...북극해 얼음은 50% 깜짝 증가하고...열대지역에 눈은 내리고.... (0) | 2013.12.17 |
+ 국제 정세분석 리포트 - 2013. 12. 16 / 벤자민 풀포드 - 디아트 통신 299 (0) | 2013.12.17 |
+ 인류 도구사용 연대 50만년 앞당겨지나…140만년 전 ‘손뼈’ 발견 (0) | 2013.12.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