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평양 불의 고리 다발성 강진으로 가속화 중...일본 5.0 강진 35회 발생

 

 

 

태평양 불의 고리 다발성 강진으로 가속화 중...

일본 이달에만 5.0 대의 강진이 35회나 발생

 

황문권 기자, 2013-12-26 오후 07:07:17 

 

- 일본열도를 밀어 올리고 있는 태평양 지각판들- 매우 심각해

 

 

▲ 태평양 지각판이 현재 일본열도를 밀어 올리고 있다.

번호 8이 우리나라 대한민국이다 번호 6.7.10의 지역이 일본이다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난 9월 24일 파키스탄의 새로운 섬 출몰 이후 일본 남부 오가사와라제도의 니시노지마섬 인근에서 지난달 20일 밤 새로운 섬이 하나 떠올라 생겼다. 

 

문제의 섬이 커지고 있다 12월 22일 현재 5배로 성장해 커졌다. 일본 당국은 현재 2개의 새로 생긴 섬이 조만간에 하나로 합쳐질 수도 있다고 하였다.

 

이러한 현상은 지질대인 태평양판의 압축현상으로 일본 남섬 부근의 지각융기 현상이 가속화 하고 있다는 증거이다. 또한 이 지각판의 운동은 일본의 후지산에도 깊은 영향을 준다고 추정해 볼 수 있다.

 

이러한 태평양 지각판의 융기 현상은 일본 전체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한편 19일 발표된 일본 방재회의 도쿄, 규모7 대지진 시나리오 쇼크 "최대 2만3000명 죽고 967조원 손실" 의 예측에 일본이 술렁거리고 있는 때이다.

 

특히 이러한 예상은 수도직하형 지진 예상으로 그 위험성이 더하고 있다. 이러한 지진은 통상 수도권의 육지를 진앙지로 한 지진을 의미한다. ‘직하형’ 지진은 진앙이 해저에 있는 ‘해양형 지진’과 구별되는 것으로, 육지 또는 바다의 얕은 지하에 진원을 두고 발생하는 지진을 말하는 것이다.

 

한편 일본 지진은 12월23일 15시 57분에 5.7과 동일 18시25분에 5.8의 강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발생장소는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 동남동쪽 172km 해역이다. 특히 일본 지진은 이달에 들어와서 5.0대 이상의 지진만 35회 이상이 발생했다. 이는 매우 심각하다 할 수 있다. 

 

수많은 예언들 속에 일본 침물이 자주 거론 돼어 왔다. 그 때가 다가 왔는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현재 세계적 지진들과 이상기후 등등의 추이로 볼 때 일본은 매우 심각하다.   

 

 

 

일본에 새로 생긴 2개의 섬

 

 

 

  ▲ 일본열도를 밀어 올리는 지각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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