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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얘기들 !

+ 지구행성은 빨간불이 켜졌다...태양풍속 697.6 km/sec(13일 현재)

 

 

 

지구행성은 빨간불이 켜졌다...태양풍속 697.6 km

 

- 태양흑점 1944가 지나가는 듯해 안심하던 차에...또 다른 흑점 하나가 지구방향으로

 

황문권 기자, 2014-01-13 오전 00:19:01

 

 

▲ 1944는 태양 뒷면으로...또 다른 흑점들이 지구방향으로

 

 

[서울시정일보 황문권기자] 지금 이 시간 태양풍속이 급상승 중이다. 오후 12시 전후로 300대에서 현재 시간 11시 49분의 태양풍속은 (Solar wind speed)는 536.8 km/sec이다. 나사의 표시로는 600대부터는 위험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 같다. (추가/ 13일 오전 10시 08분 speed: 697.6 km/sec(초속)

 

사진 1은 흑점 1944에 이어서 지구방향으로 오는 흑점이다. 참고로 1944의 크기는 지구행성 크기의 19배 였다. 사진상으로는 결코 작은 것은 아닌 것으로 보여진다.

 

사진 2는 UT시간으로 1월 12일 사진이다. 흑점들의 폭발로 코로나잘량 방출과 더불어 상단에 빛나는 별은 금성으로 추정된다. 즉 태양과 금성의 내합을 나타내고 있다. 

 

사진3의 부채모양은 태양풍속을 나타내고 지구 모양은 오로라활동 지역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이러한 현상에서 혜성 아이손의 파편들이 1월 15일을 전후해서 지구행성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보여진다. 아이손 파편의 영향인지는 미지수이나 12일 현재 잠재적인 위험요소를 가진 소행성의 수는 1450개이며 나사의 공개 소행성은 1월~4월 까지 지구행성에 최접근 소행성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본지 "소행성의 단상"에서 보도)

 

또 미국의 엘로스톤공원의 마그마 활동이 증가하던 차에 3.4의 강진이 잇따라 2회나 발생해 그 분화에 대해서 촉각을 세우고 있다. 이러한 속에서 세계적 지진 추이는 환태평양 불의고리를 중심으로 4.0대의 지진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지구행성에 잠재적인 위험요소들은 여러가지가 있다. 기후변화. 태양흑점 폭발. 지진. 화산. 유성. 소행성. 행성들간의 內合(내합)현상. 태양과 달의 극이동. 일본 후쿠시마 원자력발전소와 급작스러운 지진으로 발생할 낙후된 전 세계의 원자력발전소들 등등 무수히 많다. 한마디로 지구행성은 계속 빨간불이다.

 

 

 

  ▲ 태양흑점 폭발과 금성의 내합 모습

 

 

 

▲ 태양풍속. 지구의 오로라 발생지역. 양성자 현상 등등

 

 

 

 

 

© msnews.co.kr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378&flag=

 

 

 

 

일본. 도쿄인근에 떨어진 유성(불공) 장면...가나가와

 

황천보 기자, 2014-01-14 오전 10:14:35   

 

 

 

 

[서울시정일보 황천보기자] 1월 11일 일본 도쿄 인근인 가나가와에 추락한 유성 장면이다. 한편 미국에는 108개의 유성이 떨어졌다는 보고서도 있었으며 13일에는 과테말라 파카야화산이 분출하였다. 

 

한편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흑사병이 발생해 23명이 숨졌다. 21세기의 새로운 공포 흑사병은 콩고. 미얀마. 베트남. 미국. 페루. 브라질로 확산조짐이 있다고 MBC에서 지난 12일 보도를 하였다.  

 

© msnews.co.kr

http://msnews.co.kr/news/service/article/mess_01.asp?P_Index=12383&fla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