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테러전쟁과 사우디아라비아 : 반다르 테러조직
Global Terrorism and Saudi Arabia: Bandar’s Terror Network
제임스 페트라스 By Prof. James Petras. Jan 16, 2014 - 4:57:36 AM
사우디아라비아는 모든 악행을 저지른다, 그러면서 베네쥬엘라 같은 석유부국의 덕성을 갖추지는 못했다. 이 나라는 가족 독재자들에 의해서 통치된다, 그것은 모든 반대파를 관용치않는 것이며 인권옹호요구를 철저히 징벌하며, 또 정치적 자치권 요구도 짓밟는다. 수천억달러에 이르는 석유판매 수익은 왕가의 폭정에 의거해서 통제된다 그리고 세계 전역에 투기적 투자에 소요된다. 지배엘리트는 서방의 무기체계 구매에 의존한다 그리고 자신들의 보호막으로써 미군 기지에 의지한다. 국가가 생산한 재부는 사우디 지배가족의 눈에 드러나는 소비를 충족시키기 위해 빨려들어간다. 지배엘리트는 가장 광적인 이슬람 무장 반역단체에 자금을 대준다. 그 단체는 특히 여성을 비하하는 극단적 이슬람주의자인 "와하비 수니파" 소속의 무장조직이다.
사우디 내정의 반발은 왕가에 가해지는데, 탄압당하는 사안들이나 종교적 소수파가 저항하기 때문이다. 사우디 독재자들은 이런 저항의 위협과 위험을 전방위적으로 인식한다: 해외에서 오며, 부족간에서도 오고, 국가주의자, 시아파 정부; 온건한 수니파 국가, 민주주의자, 여성인권주의자; 왕가 내부에서도 비판이 오르며, 전통주의자와 현대주의자들도 저항한다. 이런 저항에 대응해서 사우디 왕가는 이슬람 테러조직의 국제적 테러부대에 자금을 대주고, 훈련을 시켜고 무장시켜서 내보낸다. 이들은사우디 정교일체의 독재체제에 저항하는 모든 조직들을 공격하며 침공하고 파괴에 나서는 것이다.
사우디 테러조직의 총책은 반달빈 술탄이다. 그는 오랜동안 미국 정치, 군사, 정보관리들과 깊은 연계를 맺어왔다. 반달은 맥스웰 공군기지에서 훈련받고 교리화되었다. 또 존스홉킨스에서 교육받았으며 미국주재 사우디 대사로서 20년간 (1983 ~ 2005년) 재직했다. 그는 2005년에서 2011년에 사우디 국가안보회의장관이었으며 2012년에는 사우디정보부 총책임자로 선임되었다.
반달은 초년시절에 CIA 와 합동한 무참한 테러작전에 깊이 연루되었다. 그가 저지른 더러운 작전중에 1980년대의 수많은 것들이 있는데, 반달은 니카라과 반군에 지원되는 3천2백만달러의 자금을 전달한 바있다. 이 작전으로 그는 니카라과 산디니스타 혁명정부를 전복시켰다.
반달이 미국대사로 재직하는 동안 2001년 911 테러사태를 저지를때 개입했고, 사우디 왕가를 보호한다고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반달과 그의 왕가 동맹자들은 사우디 테러범들이 세계무역센터를 폭격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있던 것으로 간주된다. 911 테러범은 19명이었는데, 그 중에 11명이 사우디 국적이었고 테러사태가 발발하자 미국에 있던 사우디 왕가 가족은 즉시 비행기를 타고 출국했던 것이다. 당시에 미국내 전 항공기는 출국금지상태였음에도 불구하고 비상 출국을 감행했던 것이 미국민의 뇌리에 각인되었다.
미국 정보부 보고서는 사우디 반달이 911테러사태에 연루된 사실에 관해 의회에 보고했다. 반달은 테러작전에 있어서 풍부한 경험과 훈련을 쌓았다, 또 미국 정보당국과 20년간을 공동작전을 한바있다. 따라서 반달은 이제 스스로 세계적 테러조직을 일으켜 운용할 실력이 되었기에 스스로 테러작전을 운용하며 왕가의 안전을 도모한다. 그는 독립적 공격에 방어에 나서며 지지기반이 취약한 왕가를 군주권을 보호한다.
반다르 테러조직 Bandar’s Terror Network
사우디아라비아는 내부 사정을 보건대 왕족과 부족의 생존을 미군 무력에 의존한 것이었다. 반달빈 술탄은 그것을 테러조직으로 성장시켜서 지역의 중요한 테러 센터로 만들었다. 이들은 이집트의 우익 군사독재를 위해서 재정 지원을 한다. 예멘에는 어용 권력을 지원하며, 또 바레인에는 군사 개입을 한다. 반달은 막대한 테러작전에 들어가는 재정과 무기를 지원한다. 이들이 바로 알카에다 이슬람 군대를 활용하는 것이다. 알카에다는 사우디가 조종하는 와하비 부대이며 이는 다른 수니파 군사조직의 일부이다.
반달은 현실주의적 테러 지휘관이다: 그는 사우디에서는 알카에다 적수를 억누르고, 이라크 시리아, 아프간 등지에서는 알카에다 테러군대를 지원한다. 반달이 오랜세월 미국 정보부의 요원이었던 반면에 그는 최근에 독립성을 확보했다. 그는 독재국가의 지역적 이해관계 조정권을 미국에서부터 가져왔다. 이같은 지역패권을 추구하는 맥락에서 사우디는 이스라엘에 대항하는 오랜 적수이다, 그러나 반달은 네타냐후 정권과 은밀한 이해를 증진하며 공조 관계를 발전시킨다. 그들은 이란에 대한 적대행위에 보조를 맞추며 오바마가 이란 로우하니 정권과 맺은 평화협정을 반대하는 작전을 한다.
반달은 정치적 전선을 조정하는 프락치를 내세우며 개입한다, 그들은 북아프리카로부터 남 아시아까지 정치적 영향을 조장하고 확대하는 행위를 하며 적수를 약화시킨다. 그들은 서방 제국주의와 보조를 맞추며 러시아 코카서스에서 아프리카 동쪽 끝의 뿔지역에 개입한다. 이렇게 사우디의 패권전략을 뻗어나간다.
북아프리카 : 튀니지, 모로코, 리비아, 이집트
North Africa: Tunisia, Morocco, Libya and Egypt
반달은 수십억 달러를 튀니지와 모로코 우익 이슬람 정권에 쏟아부었다. 이는 대규모 민주주의 운동을 억누르기 위함이다. 이슬람 극단주의자들은 사우디의 돈을 받고서 민주주의 지도자를 암살하며 정부의 이슬람 주의자를 지원하는 작전을 폈다. 그들은 반대파인 사회주의 노조 지도자를 탄압했다. 반달의 정책은 미국과 프랑스가 튀니지와 모로코에 펴는 정책에 보조를 맞춘 것이다. 그러나 리비아와 이집트에서는 다른 정책을 폈다.
사우디는 이슬람 테러조직과 알카에다 부대에 자금을 대주면서 리비아 가다피 원수를 내쫒는 작전을 했는데, 나토군의 공습과 궤를 함께 한 것이다. 그러나 악몽이 일어난 후에 의외의 결과가 발생했다: 나토군은 신자유주의 용병부대로 급조된 어용 정권을 선택했다. 이는 알카에다군과 이슬람 테러부대를 지원한 사우디의 여망을 저버린 것이다. 반달은 리비아에서 이슬람 극단주의자를 지원했고 시리아 에서는 군사작전을 확전하기 위해 용병부대를 지원했다. 거기서 사우디 권력은 대규모 군사작전을 벌여서 아사드 권력을 전복시키려 했다.
나토군과 리비아 내부의 사우디 무장세력은 서로 파괴하는 유혈 충돌을 벌여서 이슬람 극단주의 부대가 미국대사를 살해하게 했고, 벵가지 씨아이에이 작전팀을 붕괴시켰다. 가다피를 붕괴시키면서 반달은 유혈 전쟁을 확보한다는 여망을 포기했다 그것은 그의 무장세력이 조장하려는 혼돈의 극이었는데 말이다. 리비아 신흥 권력은 점차 스스로 자금원 확보에 나섰는데, 은행 돈을 강탈하고 석유 채굴을 빼았았고, 국내의 재부를 실어냈다 - 이것들은 반달의 통제를 벗어나서 벌어진 일이다.
이집트에서 반달은 이스라엘과 또 다른 이유때문에 공조관계를 발전시켰다. 그들은 모르시가 이끌던 무슬림형제단이 민주적으로 선출되었던 것을 파괴했으며 그들이 이뤄낸 상대적으로 독립적인 권력을 내쫒는 전략을 구사했다. 반달과 사우디 독재정권은 이집트 시시 장군이 주도한 쿠데타를 재정으로 지원하며 그를 독재권력으로 밀어넣었다. 여기서 미국의 권력균형 전략은 망가졌다. 미국은 무슬림형제단과 이집트 군부 간의 권력분점의 밀약을 지원했었다. 그렇게 하므로써 친 이스라엘 정책을 보장하며 친 나토군사작전을 지지하는 구도가 깨트려졌다.
반달은 150억 달러의 지원금을 주며 또 그 이상의 자금지원을 하겠다고 이집트 군부에 약속했다. 그것은 군부 정권의 생명줄이었으며 여타의 국제적 재정이 가하는 제재 압력을 견디게 해줄 것이었다. 어느 누구도 정국 상황의 결과를 예상하지 못했다. 군부는 무슬림형제단을 분쇄했고, 선출된 지도자들을 투옥하고 사형시키겠다고 위협했다. 그곳은 무법천지였으며 자유주의-좌익세력은 군부의 권력 무대에 단지 총알받이로 희생당했다.
반달이 군부 쿠테타를 지원한데는 정치정략이 들어있었다. 그는 이집트 국민의 선택으로 태동한 권력이 사우디 독재 권력에 위협이 된다는 것을 알고 이를 분쇄하기로 음모했던 것이다. 반달은 아랍세계에서 독재 권력에 의존하는 동류의 무장세력을 규합했다. 그런 자들은 군인들이며, 친 서방적이며, 친 이스라엘 요원들이다. 반달의 이집트 쿠데타 성공의 동력은 정치적 동맹을 확보한데 있었고 불확실한 미래를 도전해나갔던데 있다. 그러나 예상치못한 일이 발생한다. 그곳에서 일어난 반독재 국민운동은 사우디 첩보커넥션을 타도 목표로 정했다. 반달은 걸프국 단합을 방해하고 약화시켰다 : 카타르는 모르시 정권에 돈을 대줬는데 그들은 50억 달러까지 그 정권에 지원금을 주었던 것이다.
반달 테러조직은 수만명의 이슬람 테러부대에 월급을 주고 대규모 재정지원을 하고 무장과 훈련과 수송을 해주는 방대한 것이었다. 테러부대원은 미국, 유럽, 중동, 코카서스,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몰려들었다, 사우디에 있던 알카에다 테러요원은 시리아에서 이슬람 순교자가 되었다. 시리아에 있던 수십명의 이슬람 무장부대원들은 사우디 군대와 자금을 바라고 경쟁했다. 미군과 유럽인 교관을 가진 훈련캠프가 요르단과 파키스탄, 터키에 세워졌다. 그 자금은 사우디가 댄 것이다. 반달은 대규모 이슬람 반군 테러조직에 자금을 댔다, 그게 이라크의 이슬람 국가이며 레반트 이슬람 국들로써 국경을 넘어 작전을 하게 만든 것이다.
헤즈볼라가 아사드 정권을 지원할 때 반달은 돈과 무기를 레바논 압둘라 아잠 여단에게 공급했다. 그래서 남 베이루트를 폭격하고, 또 이란 대사관, 트리폴리를 폭격했다. 반달은 30억 달러를 레바논 군대에 공급해서 그들과 헤즈볼라 간에 새로운 내전이 벌어지도록 조장했다. 그는 프랑스와 미국과 공조를 해서 아주 많은 금액을 이슬람 테러요원을 차출하는데 지원했다. 반달의 생각에는 시리아와 헤즈볼라, 이란에 대항하는 세 방향의 군사 외교 공격에 있어서 주도적 역할을 할 것이라 여겼다. 또 반달은 시리아를 이슬람권이 접수하게 되면 레바논 알카에다군이 지원해서 이슬람 시리아 연합 침공으로 헤즈볼라를 격퇴하며 이란을 고립시키려는 작전을 썼다. 그러면 테헤란은 사우디 - 이스라엘 - 미국 공략전의 목표물이 되는 것이다. 말로는 그럴듯하지만 반달의 전략은 실제가 아닌 환상의 그림이었다.
반달은 워싱턴 권력에서 갈라졌다 : 이라크와 이란 공략
Bandar Diverges from Washington: the Offensive in Iraq and Iran
사우디는 워싱턴 권력에게 아주 유용했다, 허나 때때로 통제 바깥으로 나갔다. 이런 상황은 반달이 정보부 실권자가 되면서 발생했다: 그는 사실 CIA 의 오래된 요원이었는데 그 자신의 목적을 추구한다는 자유를 획득해버렸다. 그 목적이란 사우디 내정 속의 권력투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차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그는 미국이스라엘 협회 반대파가 그에게 유리한 고지를 밀어줌에도 불구하고 조기경보체제를 확보하는데 능력을 쏟는다.
반달은 911 사태의 도화선이 된 자살 비행기에 사우디 왕가 수백명이 연루되었을 때 그들을 모두 싣고서 미국땅을 탈출한 사건을 주도하므로써 전설적 인물이 되었다. 그때 미국에는 최고 강도의 국가안보 봉쇄령이 있었던 상황임에도 왕족을 빼낸 것이다.
반달에게는 과거에 더 심각한 일탈 행위가 있는데 미국 정책에서 그만큼 벗어난 인물이란 것이다. 그는 한발 앞서서 자신의 테러부대망을 구축했다. 이는 사우디의 패권을 최대로 키웠다 - 심지어 미국의 괴뢰 정권과 부딪히기도 하고 고객이나 장대한 작전에 대항하기도 했다. 미국이 이라크 말리키 정권을 지원한다고 약속하는데, 반달이 한 짓은 수니 테러조직인 "이슬람 이라크국과 이슬람 시리아국 테러부대에 군대와 자금, 정략을 제공한다. 미국이 이란과 "중간 협정" 을 체결했을 때도 반달은 반대 목소리를 내며 이란에 대항했다. 그는 프랑스와 십억 달러의 무기구매를 성사시키면서 올랑드 대통령을 방문케 했고 이란에게 제재를 가하도록 유도했다. 반달은 이스라엘이 시오니스트 권력을 사용하라고 지지를 표명한다. 이로써 미국이 이란과 협정을 맺은 것을 방해한다.
반달은 초기에 미정보부 요원으로 복종했던 걸 훨씬 넘어갔다. 그는 과거와 현재의 미국 유럽의 대통령들과 긴밀한 관계
를 유지했고 또 정치 영향력을 주고 받았는데 이런 행태는 그로 하여금 "거대한 권력게임"에 돌아가도록 부추겼다.
반달은 러시아 대통령 푸틴을 만나서 푸틴이 시리아 지원을 포기하도록 종용했다, 그때 당근과 채찍을 구사했다. 반달은 러시아에 수십억 달러의 무기구매를 제안했는데 만약 자신의 제안에 동조하면 그렇게 사주겠다는 것이었고, 만일 거부하면 소치 동계 올림픽을 망치도록 체첸 테러부대를 준동시키겠다고 협박했다.
반달은 터키 에도간 수상이 나토 동맹국을 지원하지 못하게 만들었는데 나토 동맹국들이 시리아 아사드 정권에 온건한 적수노릇을 하기 때문이었다. 따라서 터키가 친 사우디 '이슬람 이라크국, 이슬람 시리아국' 이란 테러부대를 지원하게끔 만들었다. 허나 반달은 에도간이 지극히 기회주의자임을 간과했다. 에도간은 이란, 이라크와 석유수입거래에 서명했고, 나토군과 군사 공조를 계속했으며 이집트에서 쫒겨난 모르시 정권에 지원했던 것이다. 결국 반달은 에도간이 그런 짓을 하더라도 시리아에 투입할 테러부대 다수를 터키를 통해 공수해야기에 묵인할 수밖에 없었다, 또 레바논에 투입할 테러부대도 터키를 경유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반달은 아프간과 파키스탄의 무장 탈레반과 공조를 강화했다. 그 목적은 이들이 미국에 대항해서 무장 저항을 하도록 무기와 자금을 대주는 것이었고, 그와 함께 미국에는 '협상의 여지' 로써 군사기지를 제공했다. 반달은 아마도 중국 서부의 위구르 무슬림 테러부대에도 지원하고 무기를 대주고 있다. 또 러시아에는 체첸과 코카서스 이슬람 테러부대를 지원한다. 이런 행태는 사우디가 중국과 석유협정을 확장하는데도 계속되었고 러시아 가즈프롬사와 협력할 때도 그랬다. 사우디는 직접 군사 작전을 펴기도 한 나라는 걸프의 소국인 바레인이었다. 그곳에서 사우디 군대는 전제정권에 대항하는 민주주의 움직임을 분쇄했다.
반달 : 국내 의심스런 자금줄로 세계테러를
Bandar: Global Terror on Dubious Domestic Foundations
반달은 사우디 외교정책을 극적으로 전환시켰고 세계적 영향력을 증진했다. 가장 나쁜 일은 이스라엘처럼 역동적인 통치자가 권력으로 들어와서 민주질서를 무력화시키는 것이며, 사우디는 달러화 다발을 갖고 들어와서 체제에 힘을 실어주는 것이다. 이슬람 테러부대가 민족주의 정권을 전복시키고, 의회나 시아파 체제를 전복시키려 등장할때 그들은 사우디의 자금과 무기에 의존할 수있다는 것이다. 일부 서방 기자들은 이를 빗대서 표현하길 사우디 반란부대를 풀어내고 현대화시킨 끈질긴 노력이라고 했다. 또 그것은 테러작전을 국제화 수준으로 한단계 상승시킨 것이다. 반달은 테러전략의 현대적 기법을 사용하는데, 사우디의 역동적인 통치체제를 이용해서 이웃 국가나 원거리의 무슬림 지지 기반에 심어주는 것이다.
문제는 반달의 모험적인 대규모 해외작전이 왕족 멤버들 일부와 갈등을 빚는다는데 있다. 일부 왕족은 내향적인 통치 방식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그들은 수천억 달러의 석유자금을 축적해서 혼자 살아가길 원한다. 그걸 갖고서 세계의 일류급 자산에 투자하며 은밀하게 워싱턴, 런던, 베이루트의 일류급 콜걸을 대옹해서 즐기기를 원한다 - 그러면서 메디나와 메카 같은 성스런 장소에서는 경건한 보호자인체 하는 것이고..여태까지는 반달이 도전을 받지않았다, 왜냐하면 그가 통치 군주에 존경을 주의깊게 표하고 그의 내부 그룹에 신중히 처신했기 때문이다. 그는 서방과 동방의 수상, 대통령, 여타 저명한 인사를 매수했고 리야드에 초치해서 협상을 체결했으며 통치하는 전제왕권에 기쁨과 찬사를 표하게 만들었다. 그러나 그가 해외의 알카에다 작전을 구사하는 행태는 왕권 내부그룹에 방해가 되었다. 그는 사우디의 극단주의자들을 해외로 데려가서, 테러전쟁에 밀어넣었던 것이다.
그들은 사우디가 테러요원을 훈련시켜서 무장시켜 소위 "성전" 이라 칭하는 시리아와 러시아 이라크에서 귀환할 것이며 이들이 리야드에 돌아와서 왕의 궁전을 폭파할 것을 염려한다. 더우기 반달의 테러부대로 부터 당한 외국 정권은 언제고 복수의 칼을 갈고 있다: 러시아, 이란, 시리아, 이집트, 파키스탄, 이라크 등이 순서로 서있다. 그간 수천억 달러의 무기를 구매해서 쌓아뒀건만 사우디 체제는 모든 면에서 노출되어 있다. 부족 지역은 놔두더라도 억만장자 엘리트는 결코 인기가 없으며 또 정통성이 부족하다. 사우디는 해외 이민 노동자와 외국 전문가, 미군부대에 의존해있다. 사우디 엘리트는 와하비 사제단의 최고위직에의해서도 경멸당한다. 왜냐하면 성스러운 지역에 불신자를 들여놓기 때문이다. 반달은 사우디 권력을 해외로 뻗치고 있는 동안, 국내 통치기반은 협소해졌다. 그가 시리아와 이란, 아프간에서 미국 정책당국자와 대결하는 동안 체제는 미국 공군과 7함대 무력에 의존해있다. 그래야만 적대적 경쟁국의 위협에서 보호받기 때문이다.
반달은 넘쳐흐르는 자부심에 충만해서 그가 이슬람 제국의 영웅 "살라딘" 의 현신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가 믿는 아랍권 제국들은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며 반달을 급속한 퇴조로 몬다. 그뿐 아니라 그가 저지르는 테러 작전은 사우디를 세계적 반감의 표적으로 만든다. 그의 이슬람 테러요원은 수만 군데서 자살테러를 저지르는데 그일로 인해서 국제적 위기도 고조된다. 반달은 이제 빈라덴의 제자이며 계승자가 되었다; 그는 세계테러전쟁을 심화시키면서 조직화한다. 반달의 테러부대는 빈라덴 보다 더많은 무고한 희생자를 내고 있다. 이는 예상되었던 일인데; 결국 이 모든 일이 사우디 재정 금고에서 나온 수십억 달러의 돈으로 만들어낸 파괴이며 CIA 가 만들어낸 것이고, 네타냐후가 바라는 일이다.
번역출처: http://blog.daum.net/petercskim/7867186 번역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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