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달러 전망] 중-러, 금본위제, 달러붕괴가 다가 왔다 - 다이트 통신

 

 

 

다이트 통신 :

[달러 전망] 중-러, 금본위제, 달러붕괴가 다가 왔다

 

 

 

 

미국 공화당 계열의 입법가이자 정치인 였던 Ron Paul 은 과거 미국의 대외정책에 관해 거의 반 정부적인 발언을 쏟아 내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었습니다.

 

진정한 미국의 애국자이며 수 많은 깨어 있는 시민들은 그의 정치활동을 돕거나 지원해 왔습니다.

 

심지어 그는 같은 공화당원들로부터 왜 당의 정책들에 그리 반대가 많은가..라는 비난을 받았으나 그는 올바른 정치적 양심을 내걸고 서슴 없이 네오콘들의 전쟁주의, 정부정책, 달러, 환경, 에너지 등등 전 분야에 걸쳐 올바른 반론과 소신을 펼쳐 그를 지지하는 많은 시민들로부터 진정한 미국의 대통령상을 지닌 입법가로써 대선 후보로 추대 받기까지 했던 선의와 양심의 정치인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루머밀 뉴스를 뒤적이다 줏은 내용으로,

론 폴이 알렉스 죤스 측과 달러정세 관련 인터뷰 내용을 발견하여 줏어 걸어 봅니다.

 

그의

- 페북 사이트는 https://www.facebook.com/ronpaul?fref=ts

- 론 폴 연구소는 https://www.facebook.com/RonPaulInstitute

 

 

인터뷰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한글번역 키 사용해서 보세요

 

 

2014. 7. 12.

In this heightened era of government tax and spend -- where printing more money is the Fed's only solution -- even our allies are sprinting from the dollar. Nations like Russia and Japan could be turning to the gold standard, and the U.S. is none too pleased.

 

http://www.ronpaulchann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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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heightened era of government tax and spend — where printing more money is the Fed’s only solution — even our allies are sprinting from the dollar. Nations like Russia and Japan could be turning to the gold standard, and the U.S. is none too pleased.

 

정부세금과 그 소비가 그 어느때 보다도 높은 이 시대에, 돈을 더 찍어 내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인 나라는 미국이며 연방준비 이사회 뿐. 심지어 동맹국가들 조차도 달러로부터 뛰쳐 나가는 중에 있는데.. 러시아나 중국, 일본 같은 국가들은 금 본위제로 전환 할 수도 있는 상황인데..미국은 이를 반가는 자가 아무도 없다..

 

금 본위제...

보유한 금의 분량에 비견하여 적정량만 통화를 발행하고 화폐 가격의 기준가치를 삼는 것이며, 따라서 은행들 역시도 일정 통화량 이상의 화폐를 중앙은행으로부터 차입해 올 수 없으며 존재하지도 않는 여신 (CREDIT) 의 이름으로 대출을 남발하여 전체 시스템에 채무의 족쇄를 채우는 악마의 탈을 벗겨 내도록 하는 시스템..

 

생 제르맹 백작의 빛의 연금술을 차치하고, 케쉬 테크놀러지로부터 플라즈마 에너지 준위의 조절방식으로 다른 입자에 광자의 에너지 준위를 덧붙여 변경시켜 공기로부터 금을 만들어 낸다 한들, 지난 날 유태 시오니즘의 세계지배 이데올로기의 형태로 앞잡이 노릇을 해오며 시스템의 약탈금융 자본주의의 첨병 노릇을 해왔던 로스챠일드 계열의 은행체제들이 이제 달러의 종말을 대비해야만 하는 시점에 도달했습니다.

 

크리스틴 라걀드 IMF 하수인 수장은 7을 내세우며 지배세력 주변의 모든 체제의 구성원들에게 이제 쫑이 날 수도 있으니 다 함께 겁을 집어 먹을 필요가 있다..라는 식의 선동을 하고 있습니다.

 

동시에 국제 결제 은행 BIS 의 총재 크리스티앙 노보이어는 최근, 유로화와 달러를 분리시켜야 한다는 견해를 워싱턴 한 복판에서 공식 인터뷰로 언급합니다.

 

도미노의 여파가 발생 할 경우 그 충격이 너무 크다는 얘기입니다만..

 

그럼 달러는 어디로 가나요 ?

 

90 경 규모의 행성의 파생상품의 거품 대부분이 달러자산을 베이스로 하며, 존재하지도 않는 탐욕의 풍선이 터져 회계장부상의 거대한 마이너스 압박으로 모두가 공멸의 길로 들어서야만 할까요 ?

 

BIS 총재의 이야기가 옳죠. 버려서 분리수거를 시키는 방법 뿐 입니다.

 

그럼 나머지 결제용 달러들은 어떻게 될까요 ?

 

아무래도 국제 디폴트 형태로 전산 알고리즘을 변경시켜야 하고, 이를 커버 가능한 만큼의 금으로 치환하여 사들인 후 새로운 기축통화로 바꾸고는 이들을 태워 없애버리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일차적으로 중국이 주도하는 AIIB, BRICS 세계 개발은행이 이러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이며, 오래 전부터 파운드나 온스 단위가 아닌 Kg 단위의 골드바를 쉬지 않고 찍어 왔고 분명히 인도네시아 정부 역시도 이에 협조 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그간 협조해 왔던 것은 아닌지..모르겠네요..)

 

인도네시아의 대선은 BRICS 연맹체제를 지지하는 대선후보가 승리 할 것으로 예측이 된다고는 합니다만,

 

검은 자들이 순순히 넘어 갈리가 없어 보이는 것도 문제이므로 잘 살피고 경계해야만 하겠습니다.

 

따라서 결국 달러의 종말은 JFK 가 그토록 염원했던 것이며, 암살 당하기 전에 연설주제로 메모해 두었던 양대 주제 중의 하나가 될 것으로 봅니다.

 

지금 현재,

 

블라디미르 푸틴, 줌마, 나렌드라 모디 등의 BRICS 회원국 수장들이 브라질로 하나 둘 모여 들고 있습니다.

 

천상의 보호가 함께 하리라 보고요.

 

여기서 중대한 최종 결론이 하루 이틀 후에 발표가 되겠지요..

그리고 세계 금융시장은 술렁이기 시작 할 것 입니다.

 

그러니 캐런 휴즈 같은 WB 하수인들의 짓거리가 대단히 치졸 할 수 밖에 없습니다..

 

어느 상점에 가서 특정 신용카드는 결제 수단으로 제외된 사례들을 봅니다.

 

그런데 달러가 국제 결제 수단에서 제외가 되면 미국은 어떻게 되는 것 인가요.

쓰이지 않고 버려져 쌓이기만 하는 상품.. 재고처리 및 땡! 처리로 전락 할 운명의 상품..

 

거기다가 세계 도처에 널려 기생충 마냥 어거지 환율을 유지하고 있는 가치하락해야 마땅한 통화.. 달러 붕괴를 이해하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그래도 세계 각국 중앙은행들의 재고 비중이 크니 그나마 당분간은 버텨 나가지 않겠는가..하는 시각들도 있겠습니다만..

 

그것이 얼마나 유효 할런지는 BRICS 국가 수장 당사자들도 모르는 바 입니다.

 

단지 시스템 상의 전환이자, 금융전쟁의 단면이기에 그렇습니다. 단지 예측만 하고 있겠지요.

 

상기 론 폴 영감님의 인터뷰 내용은 미국 내부경제의 대규모 내파현상이 닥쳐 오고 있다는 관점에서 관련 현상들을 포괄적으로 언급하고 있습니다.

 

 

요약정리 인용출처: The Art 님 http://blog.daum.net/petercskim/7868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