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속 얘기들 !

+ <말레이기 피격> "원래는 푸틴 전용기 노렸다" - 대통령 전용기 오인해 여객기 공격

 

 

 

<말레이기 피격> "원래는 푸틴 전용기 노렸다"

 

2014/07/18 15:47

 

 

추락기 잔해에선 아직 불꽃이…

 

추락기 잔해에선 아직 불꽃이…추락기 잔해에선 아직 불꽃이…

(AP=연합뉴스) 말레이시아항공 보잉777 여객기가 1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부에서 미사일에 격추돼

승객과 승무원 295명 전원이 사망한 가운데, 그라보보 추락 현장에서 사람들이 비행기 잔해를 살펴보고 있다.

 

 

러 항공청 관계자 "오인해 여객기 공격"…선전전 일환 지적도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우크라이나 동부 지역에서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격추한 세력은 당초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전용기를 노렸을 가능성이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익명을 요구한 러시아 항공청 관계자는 17일(현지시간) 인테르팍스 통신에 말레이시아 여객기가 격추된 것은 사실이며 애초 격추범의 표적은 남미 국가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던 푸틴 대통령의 전용기였을 수 있다고 전했다.

 

푸틴 대통령은 약 1주일간의 남미 국가 순방을 마치고 이날 귀국했다.

 

이 관계자는 "대통령 전용기와 말레이시아 보잉 여객기는 폴란드 바르샤바 인근 고도 1만100m 지점을 약간의 시차를 두고 비행했다"며 "전용기는 오후 4시21분(모스크바 시간)에 그곳을 지났고 말레이시아 여객기는 그보다 앞서 오후 3시 44분 통과했다"고 설명했다.

 

두 항공기가 37분의 시차를 두고 우크라이나를 지나 러시아 방향으로 이동했다는 설명이다.

 

이 관계자는 "두 비행기의 외관은 대체로 유사하며 크기도 아주 비슷하다"면서 "동체 색깔도 먼 거리에서 보면 거의 동일하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격추범이 말레이시아 여객기를 푸틴 대통령 전용기로 오인해 미사일을 발사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이 관계자는 주장했다.

 

관계자는 격추범의 정체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으나 우크라이나 정부를 염두에 둔 것으로 해석된다.

 

이같은 주장에 대해 일각에선 러시아가 자신들에게로 향하는 여객기 참사 책임론에서 벗어나기 위한 선전전의 일환일 수 있다는 지적도 나온다.

 

우크라이나 정부와 동부 분리주의 반군은 현재 서로 말레이시아 여객기 격추 책임을 상대편에 미루며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cjyou@yna.co.kr 2014/07/18 15:47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4/07/18/0619000000AKR20140718129700080.HTML

 

 

 

 

 

말레이항공기는 푸틴 대통령 항공기로 오인되었나?

 

 

보도에 따르면 푸틴이 비행한 항공기는 말레이항공 MH17기와 동일한 항로였다고 한다, 대통령 항공기측은 자신의 항공기는 우크라이나 영공을 오래 비행하지 않았다고 한다.

 

Reports that Putin flew similar route as MH17, presidential airport says 'hasn't overflown Ukraine for long time'

 

Published time: July 17, 2014 18:13
Edited time: July 18, 2014 03:37

 

 

AFP Photo / Alexei Nikolsky

말레이 항공 MH17기는 격추로 인해 295명이 사망하기 직전에 푸틴 대통령의 제트기와 동일한 경로를 비행하고 있었다고 인테르확스 통신이 보도했다.

 

Download video (4.13 MB)
 

Malaysian Airlines MH17 plane was travelling almost the same route as Russia’s President Vladimir Putin’s jet shortly before the crash that killed 298, Interfax news agency reports citing sources.

 

LIVE UPDATES:Malaysia Airlines MH17 plane crash in Ukraine

 

"나는 말할수있는데, 푸틴의 항공기와 말레이항공기가 같은 장소에서 교차했고 같은 동체 모양을 하고 있었다. 그것은 바르샤바 330-m 에 가깝고 고도는 10.1킬로미터 상공이었다.

 

대통령 제트기는 모스크바 시각 16시21분에 있었고, 말레이항공기는 모스크바 시각 15시44분이었다고, 익명을 요구한 제보자의 말을 전했다.

 

“I can say that Putin’s plane and the Malaysian Boeing intersected at the same point and the same echelon. That was close to Warsaw on 330-m echelon at the height of 10,100 meters. The presidential jet was there at 16:21 Moscow time and the Malaysian aircraft - 15:44 Moscow time,” a source told the news agency on condition of anonymity.

 

항공기 경로는 유사했고, 선형 제원이 매우 유사했다. 또 색깔도 같아서 멀리서 볼때 거의 동일하게 보였다고 정보제보자는 덧붙였다.

 

"The contours of the aircrafts are similar, linear dimensions are also very similar, as for the coloring, at a quite remote distance they are almost identical", the source added.

 

 

동시에 인테르팍스통신을 모순되게 하는 보도가 있었는데, 처음 나온 것이고 다른 언론이 보냈는데, 대통령 전용기가 우크라이나 영공을 비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가제타닷알유 온라인 뉴스는 푸틴 전용기가 브누코보-3(상업항공기 터미널)을 이륙했다. 허나 대통령은 분쟁지역을 날지 않았다.

 

"푸틴대통령은 오직 한대의 전용기가 있는데 - 보드 원이다, 그는 다른 비행기를 타지않는다. 이 항공기는 브누코보-3 공항을 이육해서 우크라이나 영공을 날지 않았다, 라고 공항터미널 정보원은 말했다.

 

At the same time, there have been reports contradicting Intefax’s report that was the first and the only media source to publish the news, saying that Presidential plane was not flying over Ukraine at the same time.

As a source told Gazeta.ru online news portal, Putin’s plane does take off from Vnukovo-3 [the terminal that accepts business jets], but the president does not fly over the conflict-gripped neighboring country.

 

“Putin has only one jet – Board One, he does not fly other planes. This plane always takes off from Vnukovo-3, but the presidential plane have not been flying over Ukraine for a while,” the source at Vnukovo-3 terminal said.

 

푸틴 대통령은 브라질로부터 모스크바로 귀국하던 중이었고, 거기서 브릭스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President Putin was on his way from Brazil, where he attended the BRICS summit, to Moscow.

 

Ukraine should bear responsibility for Malaysian airliner tragedy, said the head of the Russian state at a meeting on economic issues, which he proposed to start with a minute of silence in memory of the victims of the disaster.

 

“Obviously, the state over whose territory it happened bears responsibility for this terrible tragedy,” he said late on Thursday.

 

“This tragedy would not have happened if there was peace on this land, if military action in the southeast of Ukraine had not been resumed,” Putin said, adding that he has asked the appropriate Russian authorities to do everything to investigate the matter.

 

Video: /files/news/2a/66/80/00/putin-ukraine-responsibility-0600_480p.mp4

 

“We must do everything in our power that an objective picture of what happened goes public in our community, in Ukraine and all over the world,” Putin said as he expressed his condolences to the families of victims.

Flight MH17 crashed in Ukraine on a flight from Amsterdam to Kuala Lumpur, and was carrying 298 people. The passenger Boeing-777 was expected to enter Russian airspace at 5:20pm local time, but never did, a Russian aviation industry source said.“The plane crashed 60km away from the border,” Itar-Tass cited its source.

 

요약번역 ; http://blog.daum.net/petercskim/78684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