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암살'당한다" 는 한달전 쯤 암시된 글
[ 세월호 침몰 관련 이야기들 1 - 7 편 ]
Semex 삼앤제이 2014.06.14 15:29
아래는 저의 친구놈이 저에게 한 얘기입니다.
스크롤 맨아래로 내리셔서 [1편]부터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 겁니다.
ㅇㅇ들이 어뢰구멍을 살피는 모습
원래 계획은 대형셀프북풍.
그리고 대선댓글사건, 서울시 간첩조작사건으로 정권과 국정원에 비난이 쏟아지니까
그런 여론의 시선을 돌리려고 대형사고를 일으킨 거야.
사람들의 시선을 돌린거지.
세월호가 계획대로 군산 이전 정도에 침몰했으면
북한 잠수함의 어뢰공격이라고 사기쳐서 북한에 대해서 국민들 분노를 폭발시키려 했는데
진도까지, 너무 아래까지 내려가는 바람에
북한소행이라고 사기치기가 어렵게 되었지.
그래서 놈들의 입장이 난감해진거야.
물론 북한국민들은 우리와 같은 민족이고 당연히 평화통일해야하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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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편] 미국에서는 세월호가 폭파침몰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미국의 한인여성 생활정보 커뮤니티 '미시USA' 회원들이 뉴욕타임스에 게재한 광고사진.
세월호 후미에 펑크가 나서 침몰하는 형상.
세월호 바닥의 어뢰구멍과 잠수함충돌로 긁힌 자국(구멍)들로 보이는 모습
단원고 학생인 고 박수현군이 남긴 사진 중 하나.
여행중인 학생이 도대체 왜 이런 사진을 찍었을까 이상한 사진.
콘트라스트로 처리하면 뭔가가 보인다. (어느 누리꾼이 공개)
원사진에서는 안보이는 뭔가가.
고 박수현군은 바다속에 있는 뭔가를 봤고
그래서 그런 '이상한' 사진을 찍었는데
원사진에서는 잘 나타나지 않는 모습이
나타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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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어느 한인여성 생활정보단체가 미국언론에 광고를 냈잖아.
세월호 침몰하는 모습을 그려서.
그런데 그 모습이
옆으로 넘어져서 침몰하는 게 아니라
배 뒤에 빵구나서 침몰하는 걸로 그렸지.
무슨 폭탄이 터진 것처럼 말야.
미국 정보당국의 정보력은 세계제일이지.
그런데 이런 정보가 하나도 새지 않을까.
생각보다 많이 새나간다.
정보요원도 100% 입을 다물지는 않아.
지인들에게 간혹 얘기하는 수가 있지.
세월호 사건이 터졌어.
미국교포들도 경악하고 관심이 컸겠지. 지금도 물론.
아는 미국정보당국사람들에게 물어볼 수 있는 거야.
세월호는 왜 침몰한 거냐고.
지인을 통해서 사적으로 정보가 새는 경우도 많아.
'너만 알고 있어라. 세월호는 폭파침몰이다. 후미.'
이 말을 들은 이 한국인지인은
자기 친구인 미국정보요원을 위해서 언론에는 말할 수 없고
그림으로 표현 할 수는 있었겠지.
후미가 빵구나서 침몰하는 세월호.
후미에서 커다란 검은 폭파연기가 나오는 모습으로.
세월호 침몰원인은 3가지인데
15일 밤 10시 30분 ~11시 사이에 평택- 태안 앞에서 연습용어뢰 피격
승객들이 그 시간에 쿵소리가 나고 배가 기울었다 하잖아.
16일 아침 7시 40분경 잠함 충돌
어느 기관실직원이 그 시간에 업무일지 쓰는데 쿵 하고 유리창이 박살났다 하고.
기관실이 배 밑바닥 옆에 있으니까.
16일 아침 8시 48분 폭탄 터짐
이 때에 쾅! 소리 나고 배가 홱! 돌았다고 승객이 증언하잖아.
언론에 이 시간에 배가 1초에 10도 돌았다고 나왔잖아.
항공모함 만한 배가 1초에 10도 돌려면
슈퍼맨이 몰래 날아와서 홱 돌리거나
아니면
강력한 폭탄으로 배 모서리를 폭파시켜야해.
그 시간에 세월호 후미 좌현 하부에서
강력한 폭탄이 터진거야.
15일 밤에 연습용어뢰를 쐈는데 배가 너무 커서 오랫동안 안가라앉으니까
16일 아침 7시 40분경에 잠함이 충돌했고
그런데 그 시간 세월호는 맹골수도 들어가기 전의 깊은 바다에 있었거든.
거기 수심이 70미터는 될거야.
충돌 후 1시간 기다려봤는데
그래도 안가라앉으니까
최후의 수단을 쓴 거지.
'오렌지맨'의 폭탄.
저번에도 얘기했지만
세월호 침몰시킨 이유는
정권에 대한 비판의 눈을 한동안 대형사고로 돌리려는 목적도 있고
그런데 근원적인 이유는
세월호를 '북한2번어뢰'가 침몰시켰다고 사기쳐서
한국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분노를 폭발시켜서
남북한간에 전면전을 일으키려는 속셈이었어.
누가?
일본극우가.
일본극우가 지들과 결탁해 있는 한국내 친일수구들을 움직인거지.
비서실장 김기출이 등을 말이야.
왜?
남북한간에 전면전이 일어나면
남한 도와준다고 사기치면서 일본군이 대량 한국으로 이동할 수 있으니까.
겉으로는 도와주러 온 군대이고
실제로는 한국을 점령하러 온 거지.
한국내 친일수구들이 이런 일본극우들 야욕에
앞잡이 노릇을 한거지.
친일수구들이 누구냐.
이병박이 형 이상딕이나 지금의 김기출이 같은 자들이지.
뒤에 숨어있는 놈들은 많고.
이명박, 박근혜는 단지 얼굴마담이고.
이명박이는 이상딕이가 하라는 대로 한 놈이고
박근혜는 김기출이가 하라는 대로 하는거야.
진짜 권력자는 '친일수구원로새키'들인데
이상딕, 김기출이는 그 중 2놈이지.
이 '친일수구원로새키'들 배후에는
일본극우가 있고.
일본극우의 목적은
한국을 다시 식민지로 만드는 것이고
놈들은 다시 한국을 침략하고 싶은데
한국군사력도 만만치가 않고
그냥 침략하면 국제여론이 용납을 안하잖아.
그래서 놈들은 남북한간에 전면전을 일으켜서
'한국의 동맹군'의 탈을 쓰고 한국땅으로 들어오고 싶은데
전면전을 일으키려면 남한국민들이 북한에 대해서 분노가 폭발해야 하니까
'북한 2번어뢰'의 짓으로 사기치려고 이런 짓을 한거지.
한국내 친일수구가 그 개 노릇을 한거고.
이번 세월호 사건은
일본극우라는 괴물의 발톱이 조금 드러난 사건인데
앞으로 놈들의 공작이 계속될거야.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계속나오니까
놈들의 마음이 급해졌거든.
그래서 아베가 저렇게 설치는거야.
아베는 일본극우의 일본내 얼굴마담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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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세월호 침몰 계획 - 이명박 지시로 2012년에 시작되었다.
세월호가 일본에서 도입된게 2012년 이명박이가 대텅하던 때고
청해진해운 관계자가 언론에 말하기를 이명박이가 권유해서 세월호를 도입했다 하잖아
그리고 도입할 때부터 국정원이 사사건건 간섭해서 아주 귀찮았다 하잖아
이런 얘기는 이번 사건이 터지기 전에는 하고 다니기 힘들었겠지
국정원 무서워서.
그리고 2013년 2월에 세월호에 사고 생기면 최우선적으로 국정원에 보고하게 되어있었다고
언론에 나왔잖아.
우리나라 수많은 여객선 중에서 이런 경우는 세월호 단 하나라 하잖아.
즉 세월호는 이명박이 시켜서 일부러 도입된 대형 여객선이고
도입할 때부터 국정원이 같이 움직였고
이번에 이렇게 되었는데
너무나 이상하게도... 구조를 안했지...
너무나 이상한 일이 벌어진거지.
국정원이 지맘대로 민간여객선을 관리했겠어? 쓸데 없이, 이상하게도 민간여객선을.
당연히 당시 대텅이던 이명박이 시켜서 그런거지.
국정원은 대텅 직속기관이잖아.
국정원장은 대텅에게만 보고하게 되어있고.
세월호는 당시 한국 최대 민간여객선보다 2배는 큰배야
놈들은 당시부터 이미 '대형 셀프북풍 공작'을 감행하려했고
사람이 많이 탄 배가 가라앉아야... 한국 국민들이 북한에 대해서 더 크게 분개 폭발하지
물론 북한의 공격으로 가라앉았다고 사기를 칠거니까.
300명 탄 배가 가라앉는 것보다
600명 탄 배가 가라앉는 게
폭발력이 더 크다 이거지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분개 폭발이.
세월호는 정원이 900명이 넘지.
이왕 가라앉힐거면
큰거를 가라앉히려 한거지
그래야 '한방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생각한거지
그래서 항공모함 크기의 민간여객선이 들어오게 되었고
놈들은 기회만 노리고 있었는데
박근혜 당선이후 지지율이 좋아서
감행을 안한거야
감행할 시기가 아니라 본거고
이번에 대선댓글사건, 서울시 간첩조작사건 때문에
수구가 위기에 몰리니까 감행을 한 건데
세월호 사건은
수구의 장기집권을 위한 대형 셀프북풍 공작
이기도 하고
또한
일본이 한국에 전쟁이 일어나길 바래서 저지른 사건이야
한국에 전쟁이 터지면
일본군은 대량으로 한국으로 들어올 수 밖에 없지
유엔연합군 소속으로라도.
요새 아베가 동맹국에 전쟁나면 일본군 보내겠다 어쩐다 하는 게
한국으로 일본군을 가게 하겠다는 거야
물론 속셈은 다시 한국을 점령하고 싶다는거지
다시 한국을 식민지로 하고 싶다는.
북한 핵?
북한이 핵은 있는 것 같은데
발사대가 1개야
만약 핵미사일이 여러 개 있어도
발사대가 1개야
만약 전면전이 일어나면
미군의 미사일이 이 북한의 핵미사일발사대를 제일 먼저 폭격해서 무력화 시킨다
발사대를 지하에 만들어도 소용없어
벙커버스터
1개도 아니고 대량의 벙커버스터가 연속으로 날아가면
200미터 넘는 지하에 만들어도 박살이 나는 거지
하기야, 발사대 입구만 폭파해도 핵마시일은 쏠 수가 없는 거고.
미국도 마음이 급해
아직까지는 발사대가 1개라 마음만 먹으면 쉽게 북핵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데
발사대가 여러개로 늘어나면 곤란해지거든
이동식 발사대 같은거.
일본 극우들은 얼른 한국에 전면전 나기를 너무나 바래
그럼 미군이 북한 핵미사일 발사대를 폭격해서 없앨거고
일본군은 대량으로 한국으로 들어오는 거지
남한은 북한군 막느라 정신이 없으니
그런 상황에서 우리 도와주러 온거라고 사기치면서 들어오는
일본군을 막지도 못해
지금같은 평시하고 전시는 완전히 다르잖아
그리되면 일본극우 입장에서는
북핵의 위협은 사라지고
일본군을 대량으로 한국으로 보내서
다시 한국을 점령하는 거지
물론 겉으로는 남한 도와주러 왔다 하면서.
구한말에도 '청나라로부터 조선을 독립시키겠다' 하면서 일본군이 들어왔잖아.
그러다 눌러앉아서...나중에 총독부가 생기고...
이명박은 일본출신이야
경상도 출신이 아니야
'이명박은 뼛속까지 친일이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이 아냐
이명박 형 이상득은 한일의원연맹 회장이기도 했고
사실은 일본극우들과 내통을 많이 한거지.
2012년에 일본간첩 이명박이 큰배인 세월호를 도입시켰는데
목적은
대형 인명사고를 내서 이를 북한의 소행으로 사기치고
그리하여 한국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분개를 폭발시키고
그러면 남북한 전면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많아지고...
일본극우는 이러한 상황을 원한거지
한국에 전면전이 일어나면
일본군이 대량 한국으로 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면전이 일어나면 한국기업들은 대부분 망하니까
일본기업들이 한국기업들을 대량 날로 잡아먹는거지
즉 한국은 일본의 군사적, 경제적 식민지가 될 수 밖에 없지
한국군은 북한군 막느라고 거의 무력화될 거고.
너도 알다시피 나는 종북파도 싫어하고
일본간첩인 친일수구들도 아주 싫어하잖아
한국내의 친일수구들은
때로는 이명박을 앞세워서 놈들의 야욕을 부리고
때로는 박근혜를 앞세워서...
이명박, 박근혜는 사실은 얼굴마담이고
진짜 대가리 주범들은 그 뒤에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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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편] 세월호 침몰의 결정적 원인 - 열화우라늄폭탄
세월호 단원고 학생들 핸드폰 영상에
" 가스다. 달걀 삶는 냄새가 나." 라는 게 있지.
이게 유황 냄새인데
폭탄 터지면 나는 냄새지.
그리고
방사능에 급노출되면 이가 빠지고 머리카락 빠지고 손톱이 빠지는데
나중에 학생들 시신 중에 이빨, 머리카락, 손톱 빠진 시신들 많았잖아.
놈들이 마지막 수단으로 '열화우라늄폭탄'을 쓴거지.
세월호는 15일 밤 평택-태안 앞에서 연습용어뢰를 1발 맞아서 구멍이 났고
16일 아침 7시 40분에 잠함이 충돌했는데
배가 너무 커서 침몰을 안하니까
놈들이 마지막 수단으로 준비했던 폭탄을 썼는데
세월호처럼 큰배는 제일 배밑바닥에 사람이 갈 수 없어
평형수 탱크 같은 것들이 있어서.
그래서 폭탄으로 배밑바닥을 뚫으려면 철판 1개만 폭파하면 되는 게 아니라
멀리 떨어진 2개의 철판을 동시에 폭파해야하는데
앞에 있는 철판 하나 부수고 몇미터 이상 멀리 떨어져있는 철판도 부수려면
어려워, 폭발력이 아주 커야해.
두 철판이 붙어있으면 부수기 쉬운데
멀리 떨어져 있을수록 동시에 부수는 게 힘들어.
그래서 아주 폭발력이 강한 걸 써야 하는데
승객들 눈을 피해서 가지고 들어가려면
폭탄크기가 너무 크면 안되잖아.
그래서 작으면서도 폭발력이 강한 걸 가져가야 하는데
그게 바로 열화우라늄폭탄이라고
두꺼운 탱크 철갑을 쉽게 뚫어버리는 미군 폭탄으로
뉴스에 많이 나왔잖아.
쉽게 말해서 일반 폭탄에다가 고농축 우라늄을 쌀짝 바른건데
폭발력이 아주 커서 작은 크기로 큰 충격을 주는 거지
근데 이게 터지고 나면 방사능이 생겨서
주위 사람들이 방사능에 피폭되는데
이, 머리카락, 손톱 빠진 단원고 학생들처럼 그런 현상이지
연습용어뢰, 잠함 충돌로 구멍을 내놨는데
배가 146미터 항공모함 급 크기라 얼른 침몰을 안하니
안가라앉고 제주도까지 가게 생겼고
그래서 놈들이 마지막 수단인 강력폭탄을 쓴거지
승객들 증언이 8시40분대에 쾅! 소리가 나고 배가 홱 돌았다 하는 거 보니
8시40분대에 폭탄 터트리고 나서
그 후에 엔진을 껐고
그래서 배가 표류하기 시작했고
그래서 8시50분대에 배의 침몰이 시작?다 어쨌다 하는 거지
승객들 여려명이 8시 40분 대에 쾅! 소리가 나고
배가 확 기울었다 하잖아
급회전으로 짐이 쏠린 거라면
쾅! 소리가 안나고
쿠다다다다다당~ 소리가 났겠지
'열화우라늄폭탄'을 터트린 자는
지는 방사능 피폭 안당하려고
온몸을 감싸는 두꺼운 작업복 형태의 옷을 입고
마스크를 써야 했겠지.
온라인에서 유명한 '오렌지맨'처럼 말야.
15일 밤 평택 - 태안 앞에서 연습용어 구멍이 났으니
배 바닥에 물이 계속 일정량씩 들어오고 있었고
그 물이 배 바닥에서 자유로이 움직이고 있다가
어느 순간 한쪽으로 쏠리면 순간적으로 배가 좀 기울었을 텐데
해병대 출신의 어느 승객 증언이
군산 앞에서 배가 15도 기울었다가 다시 섰다 하잖아
바닥에 물이 쏠렸다가 다시 퍼진 거지
자유로이 돌아다니는 물이니까
15도 기울었다가 다시 섰다는 건
배의 복원력에 이상이 없다는 거야
복원력이 좋았다는 거지
세월호 침몰원인은
15일 밤의 연습용어뢰
16일 아침 7시 40분경 잠함 충돌
16일 아침 8시 48분 폭탄
이 3가지인데
국조원이 세월호 도입당시부터
2012년부터 사사건건 간섭했다고 청해진해운 관계자가 증언했잖아
놈들의 공작은 2012년부터 이미 시작된 것이고
때를 기다리다가 이번에 감행한 것이니
청해진해운 입사가 1년 넘은 사람들도 용의선상에서 뺄 수는 없는 거지
2012년에 입사한 사람들도 용의선상에서 뺄 수는 없는 거지
놈들이 이러한 어처구니 없는 일을 벌인 이유는
장기집권을 위한 대형 셀프북풍 공작
북한 김정은이 심각한 도발을 별로 안해주니까
국민들의 보수, 혹은 수구세력에 대한 지지가 자꾸 약해져
북한에 돈 주고 총 좀 쏴달라 해도
요새는 잘 안쏴주고
그래서 '큰 거 한방, 셀프북풍을 하려 한 거고
이정도 크게 해서 북한 짓으로 몰면
국민들의 북한에 대한 적개심이 폭발하고
그러면 공안정국을 하기 쉬워지고
앞으로 20년 이상은 수구가 집권할 수 있겠다 싶었나보지
1차 계획처럼 연습용어뢰 1발로 한밤중에 배가 침몰했으면
언딘을 앞세워서 바다 속에 있는 배를 장악하고
북한이나 중국에서 흔히 쓰는 어뢰 하나 가져다가
'국민여러분, 이번엔 북한 2번어뢰가 범인이네요. 여기 어뢰구멍도 보이시죠.'
이렇게 사기칠 생각이었겠지.
너도 알다시피 내가 안보에는 반공이잖아.
그런데 이번 놈들의 소행은 너무나 어이가 없다.
놈들은 진짜 보수가 아니라 친일수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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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은 제 친구놈이 저에게 읊은 순수 창작소설인데요
신춘문예 소설공모 같은 데 낼지도 모르니까요
이글을 퍼가시는 건 맘대로 퍼가셔도 좋은데요
단, 신춘문예 같은 데는 내지 마세요.
같은 글이 신춘문예에 두사람 이름으로 응모되면 둘 다 탈락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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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 국정원은 오래전부터 세월호 침몰시킬 계획했다.
14일 경향신문이 입수한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의 ‘해양사고 보고 계통도’를 보면
세월호는 사고가 나면 가장 먼저 국정원 제주지부와 인천지부, 해운조합에 보고하도록 명시돼 있다.
계통도에는 국정원 제주·인천지부의 전화번호까지 적혀 있다.
세월호 운항관리규정은 지난해 2월25일 청해진해운이 작성했고, 해경은 이를 심사해 승인했다.
2014.05.15 | 경향신문 |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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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친구놈의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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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언론에 나기를 세월호 사고나면 국정원에 제일 먼저 보고되도록 돼있었다잖아
그것도 '지난해 2월25일'에 공식적으로, 공개적으로 작성된거라잖아
우리나라에 수많은 배들이 있는데
희한하게도 세월호만 국정원에 보고하게 돼있었고...
그것도 민간 여객선 사고를 국정원에 제일 먼저 보고한다는 게 이상하지
그런데
이 문건은 공식, 공개문건이야
만약 국정원이 사고난걸 얼른 알고 싶어서 그랬다면
절대 이런 공개문건 안만들지
그냥 조용히 해운사 관계자한테
'세월호에 뭔일 나면 바로 연락해.
우리가 이런 연락 하라했다고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고.
입조심하고. 무사하고 싶으면.'
이런 식으로...문건 같은 거 절대 안만들고
증거 같은거 절대 안남기고
담당자에게만 조용히 '요청'하지.
입조심하라고 겁주면서.
국정원은 사고나면 얼른 알겠다는 목적으로 이런 문건을 만든게 아니라
(국정원이 민간 여객선 사고 얼른 알면 뭐해. 그럴 필요가 없지.)
사실은
'우리는 세월호를 주시하고 있었다.'고 사기치려고
'주시한 증거'로 제시하려고 이런 이상한 문건을 만든거야
'북한이 세월호를 공격하려한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주시하고 있었다.'는
사기를 치려 한거야
북풍을 스스로 만들어내려고
요새는 돈줘도 북한에서 총을 잘 안쏴주거든
특히 김정은은 유럽물도 좀 먹고 해서 말야
괜히 '총질'같은 거 해서 국제여론의 질타를 받으면
북한이 더 고립되고 안좋다는 걸 안단 말야
지들이 더 불리해진다는 걸 안다는거지
그래서 웬만하면 잘 안쏴
특히 민간인들을 공격하면
더 조되는거지.
국제여론에 의해서 개박살나거든
그걸 잘알아
연편도 사건 같은 경우는
연평도 군부대에 포격한 건데
여러발 빗나가서 민간인 지역에도 떨어져서 그런거고
세월호가 어뢰 맞고 가라앉으면
'이건 북한 2번 어뢰가 그런거다.
이거 봐라. 이게 북한 2번어뢰다.'
이런 식으로 적당한 어뢰 잔해 하나 제시하면 된다는 거지
어차피 인양은 언딘이 할 거니까
어뢰잔해 바꿔치기 정도는 쉽다는 거지
그리고 그때 국정원은 이렇게 말하는 거지
'우리는 예전부터 북한 잠함이 세월호를 공격할 거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예의주시하고 있었다.
청해진해운 문건을 봐라. 사고나면 우리한테 보고하라고 해놨잖아.
우리가 미리 북한 공격을 알고 이렇게 한거다.
해경도 승인한 기록이 있잖아.'
이렇게 사기치려 한거지
어뢰잔해 바꿔치기만 하면 되니까
대선 때 국정원댓글녀사건으로 난리였잖아
그리고 국정원댓글부대, 십알단 들켜서 난리였고.
국가 대표적 정보기관이 특정정치인을 위해서 여론조작하는 짓을 대규모로 벌인다는게
얼마나 큰 문제인지를 놈들도 잘알고 있었다는 거지
정권 정통성이 무너지는 일이라는 것을
그래서 여론이 폭발할 것 같으니까
그런 소지가 다분하니까
유사시에 큰 배 하나 ...해서 대형 사건을 일으키면
대중의 관심이 순식간에 그리로 몰려서
한동안 정권, 국조원 비판이 멈추고
놈들이 살아난다는 거야
이번에 봐봐. 세월호 이후 거의 올스톱이잖아.
만약 놈들이 꼬리가 안잡히고
우연히 일어난 단순한 사고인 것처럼 됐으면
놈들의 공작이 성공한 게 됐겠지
꼬리만 안 잡혔으면.
평택 앞에서 연습용어뢰 1발 정도면
민간 여객선이니까 군산 앞 정도 가기 전에 침몰할 줄 알았는데
놈들의 예상이 빗나가서
진도 앞까지 갔고
그래서 급하니까 할 수 없이 잠함으로 들이받았는데
쿵소리 나면서 배가 확 돌았다는 생존자들의 증언이 많이 나오는 바람에
그리고 잠함 충돌 구멍 때문에
평택 앞에서의 어뢰 1발로 세월호가 침몰했다고 우길 수가 없게 된거지
평택 앞 어뢰 1발로 세월호가 침몰했으면
어뢰잔해 바꿔치기만 하면 간단한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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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세월호 침몰원인 - 연습용어뢰 1발, 잠함충돌 1회
사건 당일 한국 해군 훈련 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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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게 찢어진 파공으로 빠르게 침몰 추정
(부산=연합뉴스) 오수희 기자 =
선박구난 전문가들은 침몰한 세월호에 '길게 찢긴' 형태의 파공이 났을 것으로 보고 있다.
근거는 선박 침수와 침몰 시간이 빨랐기 때문이다.
길게 찢긴 파공이 나면서 바닷물이 빠른 속도로 배에 유입돼 침몰했을 개연성이 높다는 설명이다.
2014/04/16 15:56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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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22 | 노컷뉴스 | 미디어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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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제 친구놈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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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처럼 큰 배는 급회전(급변침) 자체가 불가능해.
아무리 급회전 해봤자 완만하게 큰원을 그리면서 스르르 미끄러지듯이
흔들림도 거의 없이 서서히 돌 뿐이고
특히 당시처럼 아주 잔잔한 바다에서는
아무리 일부러 큰배를 급회전으로 침몰시키려 해도
불가능하지. 인간의 능력으로는.
모터보트같은 작은 배하고는 완전히 달라.
큰배는 급회전 자체가 안돼.
너, 큰배가 급회전 하는 거 봤냐?
볼 수가 없지. 원래 안되는 거니까.
언론에서 작은 모형배 만들어서 급회전 하다가 실험하는 영상 나왔잖아
그거 사기야
작은 배로 만들었으니까 급회전 잘되고 잘넘어지지
세월호 처럼 100미터 넘는 큰 모형배 만들어서 해보라그래
급회전 자체가 안돼
짐을 많이 실어서 가라앉았다고?
세월호는 원래 언제나 그렇게 많이 싣고 다녔어
잘 묶지도 않고
그래도 상관없었어
세월호만 그런게 아니라 다른 여객선들도 대부분 그렇게 많이 싣고 다녀
그래도 사고 없었어
규정이란게 태풍이나 폭풍우같은 최악의 상황을 가정하고 만들어논 거라
잔잔한 바다에서는 규정보다 몇배 더 실어도 안가라앉아
그래서 20년동안 여객선 대형사고가 없었던 거고
만약 과적이 문제라면 진도 가기 전에 이미 가라앉았어야지
왜 진도까지 가서 가라앉아
그것도 당시 호수처럼 아주 잔잔했던 진도 앞에서
세월호가 과적, 급회전으로 중심을 잃고 넘어진거면
일단 팍 넘어져야해.
예를들어 기울기가 30도 라든지 임계점을 넘어가는 순간
순식간에 팍 넘어져야지
그리고 나서 갑판에 물들어오면서 침몰해야지
그런데!
세월호 가라앉는 모습 잘 보면 말야
옆으로 넘어져서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는 게 아니라
마치 배밑에서 뭔가가 끌어당기는 것처럼 서서히 밑으로 주저앉어
급회전이나 과적으로 넘어진 거면
일단 배가 넘어지고 그래서 갑판으로 물이 넘쳐들어와서 가라앉는 건데
세월호는 배가 넘어지기도 전에, 즉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기도 전에
오랫동안 서서히 밑으로 주저앉아
이건
배가 넘어져서 가라앉은 게 아니라
배밑에 구멍이 뚫려서 가라앉은 거라는 얘기야
외신에서도 세월호는 어떤 이유인지는 몰라도
파공, 구멍이 뚫려서 침몰한 것 같다고 여러번 나왔잖아
그리고 만약 그냥 넘어져서 침몰한 거라면
세월호 정도 크기의 배는 엎어져서 갑판으로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다음부터 해서
완전침몰 때까지 3시간 정도는 걸리는데
세월호는 엎어져서 갑판에 물이 들어오기 시작한 다음부터 해서
1시간에 완전침몰했거든
이건 배밑에 구멍이 나서 물이 계속 들어오고 있는 상황이 아니면
있을 수 없는 일이라는 거야
세월호 일 터지기 직전에
대선댓글사건, 서울시 간첩조작사건으로 국조원이 위기였지.
채동욱사건으로 검찰도 국조원에 열받아서 이번기회에 손한번 보겠다 난리고
여론도 강력하게 국조원개혁을 요구하고...국조원장 자르라 하고...
현정권은 국조원 무너지면 같이 무너지는 정권이라
국조원과 정권이 둘 다 위태로운 상황이었지.
이런 상황에서 놈들에게 돌파구는 하나밖에 없어
'대형사고'가 터져서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그리로 쏠리는 것...
그런데 대형사고가 자주 나는게 아니잖아
안나면 만들어야 했겠지
국민관심이 대대적으로 쏠리는 '대형사고'는
대규모 인명사고가 최고지
예를들어 삼풍백화점 붕괴 같은 일이 일어나면
한동안 여론은 거기 묶여있을 것이고
국조원과 정권이 위기에서 일단 한숨 돌리는 거지
사람이 많이 탄 대형 여객선 침몰이 제일 쉽다고 생각했겠지
침몰 당시 해경이 왜 승객구조를 열심히 안했냐고?
전원구조 또는 대부분 구조하면
희생자가 적으면
별로 큰일이 아닌게 돼서
사람들이 이 사건을 금방 잊어버리고
다시 국조원, 정권을 비판하기 시작할 거니까
놈들은 어떻게 해서든 큰 사건을 만들려고
즉 희생자가 많이 나는 사건을 만드려고 한거지
물론 단순사고로 위장해서.
해경들은 주범들 개노릇 한거고.
승객들 증언이
세월호는 전날 밤에 한번 쿵소리 난 후 기울었고
계속 가다가
진도 앞에서 다시 쿵 소리나고 침몰하기 시작했다 하잖아
세월호는 평택 앞바다쯤에서 연습용어뢰 1발 맞았고
구멍이 뚫려서 그리로 물이 들어오고
배가 좀 기운거야
구멍난 상태에서 계속 가다가
진도 앞에서 잠함이 뒤에서 들이받은 거야.
연습용어뢰로 구멍을 뚫은거야
침수돼서 침몰하라고
그런데 세월호가 너무 큰배라서
구멍이 나서 물이 들어오는데도 침몰 안하고 계속 간거지
원래 큰배들은 구멍 하나에 금방 침몰하지 않거든
놈들은 당황했겠지
적어도 군산 앞바다 정도에서 침몰시키려 했는데
진도까지 간거야
이러다 제주도까지 가게 생겼어
그래서 일단 세월호를 세우라 한거지
만약 제주도까지 가면
배가 이상하니까, 자꾸 조금씩 가라앉으니까, 검사를 할 거고
배 밑에 구멍난거 들키고
더 큰 거는
배안에 있는 어뢰잔해가 발견되잖아
놈들로서는 큰일나는 거지
급해진거지
섬주민들 얘기가 아침 7시~7시 30분 사이에
하얀큰배, 세월호가 서있었다 했잖아
잠함은 물속에서 움직이니까 저항이 커서 느려
그래서 세월호를 세운거야
쫓아가야 하니까
연습용어뢰 쏘니까 구멍은 났는데 침몰하지 않고
그래서
잠함으로 들이받은 거야
기관실 직원 한명이 7시 40분쯤 쿵소리가 나고
유리창문이 깨졌다 하잖아
배 밑바닥에 기관실이 있어서
기관실 창문이 깨진거지
잠함이 물속에서 들이받았으니까
세월호같은 배는 철판두께가 1센티 정도인데
잠함은 강한 수압을 견뎌야하니까 철판이 10센티가 넘어 보통.
그리고 특수강철이라 아주 단단해
상대가 안되지
그래서 세월호 밑바닥이 길게 찢어져서 또 구멍(파공)들이 난거야
전날 밤에 연습용 어뢰 1발 맞고 시간이 지나면서 물이 들어와서 배가 좀 기우니까
배에 타서 알바선장을 제치고 배를 장악하고 있던 현장요원 놈이
어뢰 맞았으니 좀 있으면 침몰하는구나 하고 생각했을 것이고
육지에 연락을 했겠지
계획대로 어뢰 맞았다고
그 놈은 쿵 소리의 정체가
어뢰 소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을 거니까
그래서 7시 2분에 이미 언론에 속보가 떴는데
그런데
배가 안가라았거든
놈들의 생각보다 세월호가 오래 버틴거지
그래서 언론에 압력을 넣어서 서둘러 속보를 취소시키고...
바다 가운데 있는 배에서의 일을 육지에서 어떻게 알아
배에 탄 놈이 연락을 해주니까 알지
배는 좀 기울었지만
계속 운항가능이었고
침몰상황은 전혀 아니었거든
그런데 이게 침몰이라고 단정했다는 건
배가 어뢰에 맞을 것이라는 것을 미리 안 놈이 있었다는 거지
'주범'들은 어뢰와 잠함충돌 사실을 대중에게 들키기 싫어서
아마도 인양하기 전에 물속에서 수중용접을 하려했겠지
그럴려면 인양업체가 지네들하고 한통속인 놈이어야 하잖아
그래야 입막음하기 쉽지
그래서 언딘을 선택한거야
놈들은 해경한테 강력하게 명령했겠지
현장을 언딘이 처음부터 끝까지 완전히 독점 장악하게 하라고
그러면 언딘 입만 막으면
몰래 수중용접으로 어뢰구멍, 잠함충돌 흔적을 없앨 수 있잖아
언론통제를 해서 세월호가 과적이나 급회전 같은 것으로 침몰했다고
대대적으로 사기를 쳐놓고 나서
몰래 용접을 해놓으면 만사 오케이라 생각했겠지
그래서 언딘이 현장을 처음부터 장악하게 됐는데
언딘은 인양업체지, 구조업체가 아냐
배 건지는 업체지, 사람 구조하는 업체가 아니라는 얘기야
그래서 사람 구조할 인력도 없고 능력도 없어
언딘이 그래서 현장에 와서 자원봉사 잠수사하고 계약하느니 어쩌니 했잖아
그러다가 소중한 초기 며칠이 그냥 지나간거지
여러사람을 살릴 수 있는 초기 며칠이...
구조능력이 없는 언딘에게 구조를 맡기는 이런 미친 짓을 왜 했냐면
언딘이 현장을 처음부터 끝까지 장악하기를 바란
놈들의 지시 때문에 해경이 그 개노릇을 한거지
어뢰, 잠함충돌의 흔적을 안들키려고
대대적인 잠수사들 투입을 막은거야
잠수사가 많이 들어갈수록
그런 구멍들을 볼 확률이 크잖아
나와서 떠들면 어떡해
세월호 바닥에 구멍났더라! 하고
세월호 안에는 어뢰잔해도 남아있을 건데
그거 통제가 안되는 잠수사한테 들키면 어떡해
큰일나잖아, 놈들로서는.
연습용어뢰는 폭약도 많이 안써서
잔해가 많이 남아있을 건데 말야
그래서 놈들은 잠수사들 많이 들여보내기 싫었고
그러다 보니 구조가 제대로 안됐지
온국민은 슬픔에 빠졌고
특히 다이빙벨 이종인씨 같은 사람이 내려가서
그 흔적들 보고 나와서 언론에 불면
큰일나잖아, 놈들 입장에서는.
그래서 그렇게 미친듯이 막은거지.
놈들에게 중요한 건 어뢰와 잠함충돌 사실을 감추는 거야
그래서 전국민적인 극심한 지탄을 받으면서도
지금까지도 저러고 버티고 있는거야. 범인들이. 죽기살기로.
놈들 입장에서는 인양하기 전에
어떻게 해서든 어뢰구멍, 충돌흔적을 없애야하고
인양한다고 끌어올리다가 일부러 추락시켜서
그 주변을 다 깨버릴지도 몰라
흔적을 없애는 거지
놈들에게 인양업체 선정은 목숨을 건 일이고
그래서 언딘에게 목숨을 걸었고
인양업체를 바꾼다면 지들과 한통속인 놈들을 찾겠지
그게 국내업체든 국외업체든
주범들은 해경도 마음대로 부리고
대형언론도 통제하고
군대도 움직이는 놈들인데
이건
김기출이 등 권력실세 몇놈이 작당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지
박근혜는 아직 실상을 잘 모르는 것 같고
유병언이한테 협박도 하고 당근도 제시했겠지
니가 도와주면 나중에 막대한 이권도 주고...
만약 사법처리 되더라도 집행유예 정도로 금방 빼주마...
안도와주면
너를 있는 거 없는거 탈탈 털어서
뭐든 뒤집어씌워서라도
너와 니 자식들을 평생 감옥에서 썩게 해주마...
유병언은 좋든 싫든 협조 안할 수가 없었겠지
그런데 주범들이 협력자에 불과한 유병언한테
모든 것을 뒤집어씌우려하니까
구원파 신도들이 프랭카드 걸었잖아
"김기출 실장, 갈데까지 가보자."
"우리가 남이가."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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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제 친구놈이 씨부린 초저급 개구라 터무니없는 싸구려 소설입니다.
세월호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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