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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속 얘기들 !

+ 11월 14일 (토) 민중 총궐기대회 - 박근혜 정권퇴진 . 뒤집자 재벌세상! - 경찰 ‘갑호’ 비상령

 

  

 

11월 14일(토요일) 민중 총궐기대회

박근혜 정권퇴진 . 뒤집자 재벌세상!

 

 

담아간 이미지 고유 주소

 

 

 

내일(14일)

민중총궐기대회 ‘촛불집회’이후 최대 예상, 경찰 ‘갑호’ 비상령

 

서대웅 기자|입력 : 2015.11.13 13:48

 

 

 

민중총궐기대회’ 김현웅 법무부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주말 대규모 집회 관련 5개 관계부처 장차관 공동담화문을 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뉴스1

 

‘민중총궐기대회’

 

14일 서울 도심에서 열리는 민중총궐기대회가 2008년 ‘광우병 촛불집회’ 이후 최대 규모가 될 전망이다. 민주노총 등은 노동자, 공무원노조, 농민, 학생 등 10만명이 참가, 노동개혁과 자유무역협정(FTA)체결, 역사교과서 국정화 등에 대한 정부 방침에 항의하는 집회를 14일 열기로 했다.

 

이에 대해 정부는 13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5개 부처(교육·법무·행정자치농림축산식품·고용노동) 공동담화문을 통해 "세계경제 부진과 메르스 사태로 인한 내수시장 위축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리 경제는 국민 여러분의 인내와 노력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었다"며 "그러나 중국 경제의 성장 둔화, 미국의 금리 인상 가능성, 지속되는 수출 감소세 등 국내외 상황은 결코 녹록지 않은 만큼 집회를 자제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현웅 법무부 장관은 “불법집단행동이나 폭력행위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법이 정한 절차를 어기거나 다른 국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은 아무리 사소한 것이더라도 신속하고 단호하게 엄중히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은 이날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와 노동법 개정 저지 등을 주제로 한 이번 집회와 관련해 가장 높은 단계인 ‘갑호’ 비상령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서울광장과 건너편 삼성 본관 앞의 수용인원을 4만5000명으로 보고 있어 이보다 많은 인원이 모이면 플라자호텔 앞 도로와 세종대로의 대한문~숭례문 구간 전체를 집회 장소로 허용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서대웅 mdw1009@mt.co.kr

http://www.moneyweek.co.kr/news/mwView.php?no=2015111313398039914&outlink=1

 

 

 

내일(14일) 광화문 민중총궐기 집회, '강대강' 치닫나

 

 

대선부정, 세월호대참사, 노동개악, 역사쿠데타 등!!

이대로 참고 당할 것인가? 아니면 모여서 세상 바꿀 것인가?

11월 14일 범시민대회와 민중총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