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지카바이러스 생물무기로 이용할 수 있다"
2016.02.16 19:03
겐나디 오미셴코 전 러시아소비자권리보호감독청(로스포트레브나드조르) 청장이 "2012년부터 러시아 흑해 해변지역에서 지카바이러스 감염균 모기 출현이 확인됐다"고 성명했다.
"현재 이 모기가 서식하는 곳에서 100km 거리 지역에 미군 미생물 실험실이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러시아 접경지대와 아주 근접해 있다"고 오니셴코 전 청장이 BBC와의 인터뷰에서 공개했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미군이 고의적으로 지카바이러스를 전염시켰을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감을 드러냈다.
"미군 실험실과 모기 출현이 근접한 장소에서 발생한 사실은 고의적으로 전염병을 발생시키려는 의도로 우려된다. 내가 말하는 모기는 전염성을 일으킬 가능성이 매우 높다".
원문기사: http://kr.sputniknews.com/politics/20160216/1088174.html#ixzz40OXxEE4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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