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 빛꽃이 본 새로운 지구의 비전
Light Flower shares her vision for the New Earth
빛꽃이 본 새로운 지구의 비전
Light Flower shares her vision for the New Earth
[빛꽃님이 8월 4일 8성 포럼에 올린 글입니다.]
어느 휴일 저는 아주 고요하게 휴식을 취하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가슴이 따뜻해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어느새 제는 네바도니아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얼굴을 어머니의 오른쪽 가슴에 묻고 있었고, 어머니의 가슴은 은빛으로 따뜻하게 빛났습니다.
저는 더욱 얼굴을 묻고 비비면서 어머니의 사랑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한동안 그렇게 어머니의 품에 안겨 있었습니다. 정말 환하고, 포근한 어머니의 품이었습니다.
어느새 아톤님이 저의 곁에 서 계셨습니다.
왼쪽에는 아톤아버지, 오른편에는 네바도니아 어머니의 손을 잡고 서 있었습니다.
제가 작은 것인지 아버지, 어머니가 큰 것인지 정확히 기억할 수 없지만, 저는 아주 작은 꼬마처럼 두 분의 손을 잡고도 고개를 한참 뒤로 젖혀야 어머니. 아버지 얼굴을 올려다볼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 셋은 지구 밖에 있었는데, 정확히 그곳이 우주선인지 다른 행성인지는 기억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아톤님께서
"내가 너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 하셨고, 제 시야에 줌이 되듯이 둥그런 것이 보였는데, 그것은 분명 새로운 지구였습니다.
두 번의 장면을 보았습니다.
첫 번째 장면은 넓은 공원 같았습니다. 하늘은 맑았고, 들판을 푸르고, 무성하지 않은 숲 뒤로는 빛나는 바다가 보였습니다.
아이들은 어떠한 보호 장비 없이 힘차게 뛰어놀고 있었습니다.
주변에 부모로 보이는 어른들이 한가롭게 들판에 앉아 대화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아주 평범하게 보이는 일상이지만 에너지는 굉장히 평화롭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줌이 되면서 장면이 바뀌었습니다.
그곳은 시장인 듯 느꼈는데 왜냐하면 사람들이 아주 많았기 때문입니다.
무엇을 만드는 것도 보였고, 굉장히 분주한 모습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들의 표정을 말로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기쁨에 차 있었습니다.
얼굴은 환한 미소로 가득했고, 서로 자유롭게 웃으면서 대화를 하면서 몸을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나서 현실로 돌아왔는데, 한참을 울었습니다.
아버지 어머니의 사랑을 느껴서이기도 하지만 아톤님께서 보여주신 새로운 지구의 모습은 너무도 평화롭고 행복해 보였기 때문입니다.
아톤님의 말씀 중에
"새로운 지구에 돌아가 재건할 많은 일이 있을 것이고, 경험을 토대로 다시 반복하지 않아야 할 것에 대한 지식이 있는 인간들이 일구어 내야 할 많은 것이 있다."
"상승은 인류의 종말을 말하는 것이 아니며, 너희를 구원하려는 목적이 아니다."
"신의 자녀로서 마땅히 누려야 할 자격과 복지를 되찾을 것이다."
라는 말씀이 더욱 깊이 이해가 가는 비전이었습니다.
제가 본 것이지만 저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이렇게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번역출처: AH.Korea http://www.abundanthopekorea.net/board1_4/10664 CM/Aton의 메시지 외/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