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北 풍계리서 5.7 인공지진…6차 핵실험 감행한 듯 - "북한서 2차 지진발생···4.6"

 

 

 

 

기상청 "北 풍계리서 규모 5.7 인공지진··· 과거 핵실험지역"(종합3보)

기상청 "北인공지진, 4차 핵실험의 11배·5차의 5∼6배 위력"(종합)

中지진국 "北서 4.6규모 큰 함몰 감지··· 붕괴로 인한 것"(종합)

[북 6차핵실험 추정] 美언론, 北핵실험 가능성 긴급 타전

[북 6차핵실험] 러시아 당국 "北 인공지진 규모 6.4"

[북 6차핵실험]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서도 흔들림 느껴

[북 6차핵실험] 폭발위력 "나가사키 원폭 수배…50∼70㏏ 이상 추정"

[북 6차핵실험] 백두산 화산 폭발에 영향줄까 '관심'

[북 6차핵실험 추정] 외신 "김정은, 트럼프에 대담한 반항"(종합)

[북 6차핵실험] 中장롄구이 "北 대화의지 전혀 없어 보여"

[북 6차핵실험] 美 강력대응 불가피··· 군사옵션 급부상 가능성

[북 6차핵실험] 美, 한국과 대응책 논의…긴박한 움직임(종합)

[북 6차핵실험] 1년만의 핵실험…김정은 체제 출범후에만 4차례

[북 6차핵실험] 수소탄, 핵융합 이용…일반 원자탄 수십∼수백배 폭발력

[북 6차핵실험 추정] 북중접경 中연변 "집이 흔들렸다"

北 "ICBM 장착용 수소탄 시험 완전 성공" 발표(종합2보)

[북 6차핵실험] 美·日·中 등 주변국, 한목소리 규탄

[북 6차핵실험] 英전문가 "美로부터 정권 적법성 얻으려는 것"

[북 6차핵실험] 日, 자위대기 띄워 공기중 방사성물질 채집나서

[북 6차핵실험 추정] 日언론 "핵실험, 中레드라인 넘은 것··· 대응 주목"

[북 6차핵실험] 일본 열도 경악··· "용인할 수 없다"

 

 

北 풍계리서 5.6 인공지진…6차 핵실험 감행한듯

(종합)

송고시간 | 2017/09/03 13:14

 

중국지진대, 북한서 규모 6.3 지진

(상하이=연합뉴스) 정주호 특파원 = 중국 지진대망은 3일 오전 11시 30분(현지시간) 북한에서 규모 6.3,

진원 심도 0㎞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2017.9.3 [중국지진대망 웨이보 계정 캡처=연합뉴스] jooho@yna.co.kr

함찹 "핵실험 여부 분석중"…문재인 대통령 오후 1시30분 NSC 전체회의 소집
靑 "6차 핵실험 추정 가능"

(서울=연합뉴스) 노효동 이윤영 성서호 김효정 기자 = 북한의 핵실험장이 있는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따른 것이 유력한 인공지진파가 감지됐다.

합동참모본부는 이날 "오늘 12시 36분경 북한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6의 인공지진파를 감지하였으며 핵실험 여부를 분석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일본 NHK 긴급 방송

(서울=연합뉴스)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종합상황실은 3일 오후 12시 36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4㎞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일본 NHK가 내보낸 긴급 방송 화면. 2017.9.3 photo@yna.co.kr

국방부와 합참은 북한이 6차 핵실험을 감행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 위기조치반을 긴급 소집했다.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종합상황실도 이날 오후 12시 36분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4㎞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원의 깊이는 0㎞이다.

기상청, 북한 인공지진 발표

(서울=연합뉴스)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에서 3일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3일 오후 밝혔다.

기상청은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4Km 지역에서 5.6M의 인공지진이 일어났다 밝혔다. 2017.9.3.

기상청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인공지진은 파형 분석상 S파보다 P파가 훨씬 큰데, 이번 지진이 그런 특성을 보인다"며 "그동안 핵실험을 한 지역과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과 중국 지진국도 이날 북한에서 지진파를 감지했다.

[그래픽] 북 핵실험 추정 인공지진 발생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종합상황실은 3일 오후 12시 36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4㎞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kmtoil@yna.co.kr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북한에서 발생한 지진이 6차 핵실험에 따른 것으로 추정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후 1시30분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긴급 소집했다. 문 대통령은 NSC 전체회의를 주재하고 북한 핵실험에 따른 대응을 논의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kimhyoj@yna.co.kr 2017/09/03 13:14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03/0200000000AKR20170903028900014.HTML

기상청 "北 풍계리서 규모 5.6 인공지진…

과거 핵실험지역"(종합2보)

송고시간 | 2017/09/03 13:09

"진원 깊이 0㎞…그동안 핵실험한 지역과 일치"…핵실험 여부 분석 중

3일 북한 지진 발생 위치[기상청 제공]

(서울=연합뉴스) 성서호 이효석 기자 =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종합상황실은 3일 오후 12시 36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길주 북북서쪽 40㎞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 지진은 자연지진이 아닌 인공지진으로 추정된다.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41.24도, 동경 129.04도이며, 진원의 깊이는 0㎞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일반적으로 인공지진은 파형 분석상 S파보다 P파가 훨씬 큰데, 이번 지진이 그런 특성을 보인다"며 "그동안 핵실험을 한 지역과도 일치한다"고 설명했다.

기상청은 현재 이번 지진의 정확한 위치와 규모 분석을 통해 핵실험이 맞는지, 맞는다면 어느 정도의 핵실험이었는지 파악하는 중이다.

북한에 규모 5.6 지진

(서울=연합뉴스) 기상청 국가지진화산종합상황실은 3일 오후 12시 36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군 북북서쪽 44㎞ 지역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사진은 북한 해당 지역에 표시된 USGS 화면. 2017.9.3

<저작권자(c) 연합뉴스> soho@yna.co.kr hyo@yna.co.kr 2017/09/03 13:09 송고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9/03/0200000000AKR20170903026253004.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