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핵폭탄 서울에 떨어진다면..."100% 사망"
YTN
2017. 9. 4.
북한 '수소폭탄' 실험이 '가짜뉴스' 라고 한다면 ...
전 세계를 들끓는 분위기로 몰고간 주류언론들...
김정은'이 꼭두각시 인형이라고 한다면 ... 어둠의 세력들이 북한을 장악한 것인지...,?
그들이 가짜 뉴스로 공포 분위기 증폭시켜, 계략상 국제정세를 몰고 가는 것인지 ...??
어떤 게임인지?. 마당쓸고 동전줍고 ?
北 핵폭탄 서울에 떨어진다면…건물 증발·200만명 사망
2017. 9. 4.
히로시마·나가사키에 떨어져 수많은 목숨을 앗아간 핵폭탄.
[사진제공=위키피디아]© ⓒ 중앙일보
[연합뉴스]© ⓒ 중앙일보 [연합뉴스]
북한이 3일 감행한 6차 핵실험은 역대 최대규모의 폭발위력을 보였다. 군 전문가들은 이번 규모 5.7의 핵실험 폭발위력을 50kt 정도로 평가했다. 만약 이 정도의 핵폭탄이 서울로 떨어진다면 어떻게 될까?
미국 국방부는 1998년 비밀리에 전문 기관에 용역을 줘 15kt 위력 핵무기가 서울 용산 상공에서 폭발했을 때의 피해 범위를 시뮬레이션 한 바 있다. 당시 실험 결과 반경 150m 이내 건물은 증발하고, 1.5km 이내 사람은 전신 3도 화상을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총 62만명으로 추정됐다.
이보다 3배 이상 강력한 50kt급 핵무기가 서울에서 폭발한다면 전문가들은 200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올 것으로 추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선일보에 따르면 특히 100km 상공에서 폭발할 경우 EMP(전자기파)에 의해 남한 전역에서 컴퓨터, 휴대폰 등 전자기기가 무력화되는 피해를 당할 것으로 예상했다.
문제는 이번 북한 핵실험이 그 이상의 위력을 가졌을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는 점이다. 바른정당 소속 김영우 국회 국방위원장은 3일 "국내외 관측에 따르면 오늘 단행된 북한 핵실험의 인공지진 규모는 진도 5.7에서 6.3까지로 추정된다"며 "일본 나가사키에 떨어진 '팻맨'이라는 핵폭탄의 3~5배 위력"이라고 말했다. 기자회견 후 기자들에게 이번 핵실험의 위력과 관련해 "많게는 100kt"이라고 설명했다.
만약 100kt급 핵무기가 서울 상공에서 폭발한다면 서울 대부분 지역이 파괴된다고 전문가들은 분석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15kt급 원자폭탄보다 피해 반경이 2.5배 넓어지기 때문이다. 또 폭발이 일어난 곳의 반경 370여m 건물은 증발하고, 2.5km 이내 모든 물체에 불이 붙거나 녹아버린다. 생물체는 모두 사망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3.75km 이내 사람들은 전신 3도 화상을 입고, 11.25km 이내 건물은 대부분 반파 이상 피해를 입게 된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북한의 6차 핵실험에 대해 "미국은 다른 옵션에 더해 북한과 거래하는 어떤 나라와도 모든 무역을 중단하는 방안을 고려 중"이라고 말했다. 북한과 정상적인 거래를 하는 제3국 기업과 은행, 개인까지의 제재를 의미하는 '세컨더리 보이콧'을 예고한 것은 처음으로, 북한 최대 교역국인 중국에 대한 고강도 압박에 나서겠다는 의미로 풀이된다.
이에 대해 청와대는 "한국은 동족상잔의 전쟁을 직접 체험한 국가다. 또다시 이 땅에서 전쟁의 참화를 되풀이할 수는 없다"며 "우리는 동맹국들과 함께 평화를 통한 한반도의 비핵화를 포기하지 않고 추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중앙일보 이가영 기자 lee.gayoung1@joongang.co.kr
http://www.msn.com/ko-kr/news/national/%E5%li=AAf6Zm&ocid=ientp
[북 6차핵실험] 50㏏ 핵폭탄 서울서 터지면?
2017/09/03 20:27
"수백만명 인명 피해·도심 건물 형체도 없이 파괴"
"서울 100㎞ 상공서 10㏏ 핵폭탄 폭발시 EMP 피해반경 250여㎞"
(서울=연합뉴스) 김귀근 기자 = 북한이 6차 핵실험을 통해 과시한 폭발위력 50㏏의 핵폭탄이 서울에 떨어지면 수백만 명의 인명 피해가 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특히 서울 상공에서 50㏏의 핵폭탄이 터지더라도 강력한 EMP(핵전자기파)가 발생해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역에 심각한 인명과 시설 피해가 날 것으로 예상된다.
북한은 3일 핵실험 6시간 전에 'ICBM 장착용 수소탄' 사진 3장을 공개하면서 "우리의 수소탄은 전략적 목적에 따라 고공에서 폭발시켜 광대한 지역에 대한 초강력 EMP(핵전자기파) 공격까지 가할 수 있는 다기능화된 열핵전투부"라고 주장했다.
과거 북한의 핵 위협이 가시화되자 미국에서는 핵폭탄이 서울에 떨어지는 상황을 가정한 시뮬레이션 결과를 내놓기도 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도 핵무기 폭발위력별로 서울에 떨어질 경우 피해 규모와 범위 등을 산출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대외비로 공개하지 않고 있다.
지난 2010년 미국 랜드연구소는 10㏏급 핵폭탄이 서울에 떨어지면 최대 23만5천명이 사망할 것이며 부상자까지 합한 사상자 수는 28만8천∼41만3천명에 이를 것이라는 시뮬레이션 결과를 내놓았다.
이럴 경우 부상자와 방사능 피폭자 등 134만 명이 병원으로 몰려 통제불능의 상황이 올 것으로도 예상했다. 현재 전국 병원의 병상 수로는 이들의 절반밖에 받을 수 없다.
또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10년 이상 10%씩 떨어져 1조5000억 달러(약 1천650조 원)의 피해가 발생할 것이라고 랜드연구소는 전망했다.
지난 2005년 미국 국방부 산하 국방위협감소국(DTRA)은 서울 용산에 20kt 핵폭탄이 터질 경우 서울에서 113만 명 정도가 사망하며 전체 사상자는 약 275만 명에 이른다는 예상을 컴퓨터 시뮬레이션을 거쳐 내놓기도 했다.
미국 국방부도 1998년 연구보고서에서 서울에 15kt 정도의 원자폭탄이 터질 경우 사망자 수는 약 62만 명으로 예상되며, 폭탄이 떨어진 지점의 반경 150m 안에 있는 건물은 모두 사라지고 1.5km 안에 있던 사람은 전신 3도 화상을 입을 것으로 예상했다.
북한의 6차 핵실험 위력이 50㏏로 평가된 만큼 이런 위력의 핵폭탄이 서울에 떨어지면 적어도 200만명 이상의 인명 피해가 예상되고 도심 건물 대부분은 파괴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분석한다.
또 핵무기가 고도 30㎞ 이상에서 폭발할 경우 강력한 EMP가 발생해 인명과 전력망, 군 장비 등에 심각한 피해가 난다.
예를 들어 서울 100㎞ 상공에서 10kt의 핵폭탄만 터져도 EMP로 인해 지상의 피해반경은 250여㎞에 달한다는 원자력연구소의 시뮬레이션 연구 분석 결과도 있다.
이런 규모의 핵폭탄에서 발생하는 EMP로 군의 유도무기와 감시·정찰무기체계 대부분이 피해가 날 것으로 보인다.
군이 주요 전략시설에 EMP 방호시설을 구축하려는 것도 이 때문이다.
<저작권자(c) 연합뉴스> threek@yna.co.kr 2017/09/03 20:27 송고
http://www.yonhapnews.co.kr/nk/2017/09/03/4807080000AKR2017090308030001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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